도깨비 여행사
* 위치 : 태국 파타야
* 업종 : 관광
* 이용상품 : 파타야 스노클링 일일투어
* 이용시기 : 2010년 6월 21일
* 이용인원 : 2
[장점/추천내용]
이용을 해봤는데 장점이 없네요
[단점/비추천내용]
먼저 태사랑에서 많이 보고 듣고 배우며 태사랑을 사랑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입을 알립니다.
많이 분들이 써놓은 글 밤늦게까지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하지만 제가 겪은 너무나도 황당하고 억울한 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늘 새벽에 도착했습니다.잠도 오고 피곤하고 죽겠지만 억울하고 짜증나는 마음이 너무너도 커 글을 씁니다.
먼저 2010년 6월 21일에 현지 업소인 도깨비 여행사에 파타야 스노클링 일일투어 3500바트자리 2명을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태국 시위 사태로 인해 같이 가기로 한 친구의 부모님의 심한 반대로 여행가기로 한날 오후에 그 친구는 여행을 못가게 되었습니다.
그날이 바로 태국에 20개가 넘는 도시가 위험으로 인해 야간통행 금지령가지 내려진 날입니다.
친구도 너무 가고 싶어서 출발하는 날 아침에 새벽 5시에 가서 비행기표까지 끊은 친구인데 상황이 그렇게 되어서 가지 못한다는 소식을 공항으로 가는 길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전 시간이 임박해서 바로 태국으로 갔고 태국에 도착(도착시간 : 투어전날 11시 태국도착)하자마자 도개비 여행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이차저차해서 친구는 여행을 못오게 되었다. 어덯게 하는게 좋을가요?
대답은 너무나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 그건 당신네 사정이고 취소는 안되니까 돈은 못 돌려드립니다.!!!!!!"
이런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제가 이번에 예약했던 것중 다른데는 그렇냐고 알겠다고 계좌번호 보내면 환불해주겠다고 ..그렇게 얘기하던데 이게 말이나 되냐고 물었죠
그러니까 대답이 "그거야 당신네 사정이지 내 사정이 아니지 않냐고???"
그럼 다시 한국 돌아가서 내가 겪은 이런 부당함에 대해서 글을 올리겠다고 하자
"인터넷에 글을 쓰던 도배를 하던 그건 당신 사정이고 돈은 못주니 알아서 하라"
이게 돌아온 답이었습니다.
그리고 방콕에서 바로 파타야로 가는 택시가지 예약을 했었는데 한마디 하더군요
"그럼 파타야가는 택시도 취소할거죠??"
그럼 나보고 그밤에 (제가 도착한 시간이 20일 밤 11시입니다) 알아서 택시 잡고 가란 말이더라구요
이런 엿같은 경우가 어디 있나요?
그래서 그냥 택시는 타고 갔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 택시 기사가 그러더라구요
오는날 택시 이용할거냐고 그래도 한번 이용했던거 다시 타는게 낫지 않겠나 싶어서 오라고 했죠
그런데 결국 그택시 30분 넘게 기다렸는데 다와간단 말만하고 안와서 다른택시 잡아서 겨우 시간 맞춰서 갔습니다.
파타야 스노클링 투어 C코스 7000 바트 (한화로 260000원) 보냈는데, 전혀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스노클링 투어가 21일 아침이었는데 전화도 한번 안하더라구요
돈 받았으니 필요없다 이런 모양인데...!!!!!!
저도 가기전에 태사랑 들어와서 글도 많이 보고 공부도 많이 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도깨비 여행사에서 투어 신청해서 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서 신청했는데 제가 경험하기로는 최악의 여행사가 아닌가 싶네요
여러분도 저같이 피해입지 마시라고 글 올립니다
지금까지 취소는 커녕 !! 미안하는 말 같은건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똑같이 당할수 있습니다
비용은 26만원 다 입금을 했구요
현재 환불은 10원도 받은게 없습니다.
그리고 취소는 전날 하였습니다.(태국 시간으로 11시 조금 넘은 시간)
통화 기록 저장되어 있음
그리고 오해하시는 분이 있어서 여기에 추가를 조금 합니다.
전 적어도 먼저 환불을 해달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상황이 급박하게 되어서 미처 연락을 못하고 바로 왔는데.
어떻게 하지요? "
제가 물은 말은 이게 다입니다.
그럼 보통 일부 취소 수수료를 물거나, 일부 금액을 감하고 환불해줄것을 생각하게 되지않습니까?
물론 요새 태국 여행업체 태국 반정부 시위로 인해 운영하기 힘든거 압니다.
그래도 바로 "환불 못해주니 알아서 하세요
당신 사정이지 내 사정 아니잖아요
택시 대절한거 취소할거죠? "
이런 식으로 말하는게 경우에 맞다고 보십니까?
제가 미리 취소 목한것은 제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하는건 정말 경우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택시 기사 말인데요
제가 8시에 택시 로비에서 기다렸는데 안오더라구요
제가 시간에 발동동 구르니까 참 친절하게도 로비에 있는 직원 2분이 나와서 묻더군요
올때 왔던 기사가 안와서 전화를 하는데 통화가 안된다.
뭐라고 말하고 끊는데 태국말로 얼버무려서 모르겠다 고 하니까
그 친절한 직원 자기가 직접 전화해서 어디냐고 묻더니 제게 그러더군요
5~10분 뒤에 도착한다구요
그리고 30분 넘게 기다려도 안왔습니다.
그래서 호텔에서 택시 불러줘서 타고 왔습니다.
궁금하신분은 할리데이인 파타야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3일동안 묵었고 팁도 자주 주고 해서 사람들이 저 기억할겁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택시 때문에 골치 아플때 다 내일처럼 문밖에 나와서 택시오나 같이 기다리고 그랬습니다.
한시간 동안(택시가 오기로 한 시간인 8시부터 호텔에서 부른 택시가 와서 타고 간 시간 9시까지)이나 밖에서 도와주고 택시 타는거 보더니 남자 한분이 차량번호랑 기사 연락처까지 적고 있더라구요
참 고마웠습니다
도깨비 여행사 아래에 거짓말 달아놨던데,
누구말이 정말인지는 홀리데이인 파타야에 전화해서 5월 23일 저녁에 2416호 묵었던 사람 택시 잡아준거 물어보시면 답은 나오겠네요
이제야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확실하게 밝혀지겠네요!!!
2010년 5월 23일밤 8시~9시 홀리데이 인 파타야 앞
도깨비 여행사 얼토 당토 않는 거짓말 짓고 있는데
그러다가 천벌 받을줄 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