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드림포유
* 위치 : 파타야
* 업종 : 여행사, 숙박
* 이용상품 : 드림하우스(정식명칭:파타야 아팔트먼트), 요트투어, 오후의꿈투어,
                  공항 왕복픽업, 반페선착장 왕복픽업
* 이용시기 : 4/23~4/28
* 이용인원 : 성인4인가족

[장점/추천내용]
친절함과 세세하게 챙겨주시는 것(공항픽업 부탁드리고 새벽에 도착했는데.. 사발면 준비해 놓으셨더군요. 사발면 먹고 있으니 김치 챙겨주시고.. 저희 부모님은 감동의 눈물 ㅠ_ㅠ)

환전을 현지에서 했는데..(대략 34.5 정도) 숙소에 환전상을 불러주셔서 굉장히 편했어요. 4인가족여행이라 바트로 한국에서 가져가면 부피가 너무 부담스럽고.. 또 돈가지고 현지가서 바꿔서 가지고 오기도 부담스러웠는데.. 편하더라구요.

아침 조식을 한사람당 100밧에 한식을 차려주시는데, 이모님이 정말 잘 챙겨주시더라구요. 어른들 때문에 하루에 한끼씩은 한식을 먹었는데.. 음식맛도 친절도 좋더라구요. 저녁에 닭도리탕도 시켜먹었는데, 닭다리로만 된 닭도리탕 완전 맛났어요 +_+

뭄아러이 할인카드도 빌려주셔서, 싸게 잘 먹었네요^^

[단점/비추천내용]
투어에 조인 인원이 늘어나면 먼저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예약할 때 별 말씀 없으시길래 조인돼도 3~4명 정도 예상했는데..방콕시위 때문에 인원이 많이 늘어서 깜짝 놀랐어요. 설명을 당일날 들어서 좀 그랬따는..

오후의꿈 투어에선 포도농장  빼구 그 시간을 수상시장이나 농눅빌리지로 배분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코사멧 섬에 들어갔다가 픽업받아서 다시 숙소에 들어가는데 일층에서 어떤분이 짐을 휘릭 챙기시더니 2층에 저희방에 가져다 주시곤.... 계속 서서 쳐다보셨답니다.. 사실 엘리베이터도 있고 저희 가족들 짐도 별로 없어서 걍 가도 돼는데.. 그분은 좀 오바였던듯해요..ㅜㅜ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전체적으로 세심한 챙김과 친절도는 별5개 중에 별5개 입니다.
투어 인원만 좀 조정해주시면 매우 좋을 것 같구요.

드림하우스(정식명칭:파타야 아팔트먼트)는 가격대비 넓이, 시설, 서비스(빨래 다림질도 해주시고, PC꽁짜, 국제전화 꽁짜, 핸드폰 무료대여)도 매우 만족입니다.

But 숙소로는 시내랑 너무 떨어져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젊은 분들은 여기도 묵으시고, 다른 호텔에 묵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서비스랑은 너무 좋지만.. 시내에 갔다가 썽태우타고 이동해야해서 좀 불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