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반까올리
새미2
2
1994
2010.04.26 00:42
* 업소이름 : 반까올리
* 위치 : 치앙마이 님만해민
* 업종 : 여행,숙소
* 이용상품 : 시내투어, 일일투어, 숙소
* 이용시기 : 2010년 4월18,19일
* 이용인원 : 3명
[장점/추천내용]
참으로 친절함...
4/17~4/24일 총 7박8일동안의 태국여행중 방콕3박, 치앙마이2박, 이동중2박의 일정이었으나 방콕의 사태로 인하여 일정이 방콕1박, 치앙마이4박, 이동중2박으로 일정이 변경되면서 만난 반까올리가 진정으로 친절함을 느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래부터는 편의상 반말로 적겠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변경된 일정중 2박을 반까올리에서 지냈다.
예약때 새벽에 도착하더라도 연락을 하라는 사장님의 멘트가 뭐 장사꾼이니깐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로 원래 친절하고 사람을 잘 배려해주시는 분이라는 생각으로 바뀌어갔다.
사장님뿐만이 아니라 종업원들도 다 친절하였다.
새벽에 생때우를 타고 도착한 우리 일행...
어둠을 해치고 도착한 숙소가 한적하기 그지없다.
미소네와 같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한 100~150m정도...
그네도 있고... 망고 나무도 있고.... 야자수나무도 있고....
한국책들도 많고, 와이파이도 가능하고, 인터넷 컴터 사용가능하고,
인터넷 전화도 있어 집에 전화가 꽁짜...
나의 경우는 에어컨과 발코니가 있는 개인실이라 800밧....세식구 쓰기에 널널했음
어떠한가? 이쁘지 아니한가!!!(울마나님과 딸이 *.^)
숙박도 하지만 점심과 저녁에는 레스토랑으로 변신한다.
점심은 한식뷔폐110밧 어린이는 반값, 저녁은 무제한 리필 돌삽겹살 구이200밧 역시 어린이는 반값...
점심은.......... 저녁은 완전적극 추천.........
삼겹살은 정말로 쫄깃쫄깃한게 우리나라 삼겹살보다 더 맛있고,
김치맛이 우리나라에서 공수해간듯이 맛있고, 된장찌게, 김치찌게 모두 맛좋음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숙소내용이었고, 내가 왜 친절하다고 이야기 하는지 이제부터 이야기 하고자 한다.
첫째, 게스트 하우스 투어 추천을 해준다(다른곳과 조인하는 투어). 게스트 하우스 자체 투어를 알려준다. 여기까지면 다른 게스트 하우스와 별로 틀리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내가 독자적으로 가족끼리 하고 싶다고 말하니 그내용을 상세히 알려준다.
예로, "쌈깜팽온천+보쌍마을" 투어 상품이 있다. 하지만 "투어말고 자유여행 온만큼 가족끼리 독자적으로 가고자 한다"고 말하니깐 바로 차타는 위치 차편소개등 상세히 일러준다. 차편이랑 주의사항을 A4지에 인쇄까지 해서 주신다.
그리고 치앙마이에 대하여 궁금한게 있어서 물어보면 현지 직원들을 통해서 상세히 알려준다. 어찌느끼는가? 친절하지 아니한가!!!
둘째로, 위에서 언급했지만 점심과 저녁장사를 하는 숙소인데, 치앙마이의 맛집을 소개해달라고 하자 자연스럽게 식당을 알려 주신다. 그래서 간곳이 태국식 고기부페집이다. 자기 숙소에도 삼겹살을 파는데 더 싸고 음식도 더 많은 곳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밖에 더 가봄직한 식당을 알려 주신다. 참으로 친절하다...
셋째로, 이제는 반까올리 손님이 안닌데도 그냥 편안하게 대하여 주신다.
뭔 이야기냐면, 치앙마이에서 4박중 반까올리에서 먼저2박, 매핑호텔에서2박을 했다..마지막날 매핑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시내구경, 먹거리와 쇼핑을 하고도 방콕으로 돌아갈 차시간이 많이 남아서 쉴 곳을 찾던중 반까올리가 생각나서 들렸다. 그랬더니 돌아가기전에 시원하게 샤워라도 하고 가라며 방을 열어 주신다. 어찌나 더웠던지 사양하지 않고 우선 우리 세식구는 샤워를 마쳤다. 그리고 미안한 마음에 샤워비를 드렸더니 극구 사양하신다. 사장님의 호의를 돈으로 환산한 나의 생각이 부끄럽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버스터미널로 출발하기위해 가방을 둘러메자 더우니 숙소에 있으라며 뚝뚝이를 불러주신다. 참으로 친절하다.
이상 내가 친절하게 느꼈던 반까올리임
또한, 시내투어는 여행자 입장에서 시간 결정이나 더 알고 싶거나 보고 싶을것을
조정할수 있어요, 간단한 영어가 가능하면 윷이라는 태국인이 여러가지를 쉽고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골라 역사나 장소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기본적인 설명을 해주지만 궁금해 자세히 물오보면 성의껏 아는 한은 다 설명해줍니다.
저흰 가족 3명만 할수 있는 이 투어가 정말 좋았습니다.
치앙마이 대학안의 호수라던가, 농림대학에서 생산하는 우유, 요구르트를 파는곳
군대 대신 스님이 되어 수양하는 절, 현지인들이 사는 동네를 뚝뚝을 타고 지나가며
그들의 생활모습을 보는것도 큰 재미였습니다
[단점/비추천내용]
샤워실 물세기가 조금은 약합니다.
씻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참고하세요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청소는 정말 깨끗이 하고 냄새 전혀 안납니다.
직원들이 대체적으로 많이 친절한 편이고요.
여기서 타이 맛사지할수 있는데 한시간에200B 이지만
샵에서 사람을 불러 오기 때문에 적어도 한시간반짜리(300B)은
해야만 사람을 불러 줍니다
저희 여기서 한번 받고 대 만족해 다른 모든 샵도 이럴줄 알았는데
세게해달라고 해도 말만 알았다고 하고 힘안줍니다.
웬만하고 돈 조금 더주고(50B정도) 제대로 받으시고요
저희 가족은 대체적으로 많이 만족하고 왔습니다.
* 위치 : 치앙마이 님만해민
* 업종 : 여행,숙소
* 이용상품 : 시내투어, 일일투어, 숙소
* 이용시기 : 2010년 4월18,19일
* 이용인원 : 3명
[장점/추천내용]
참으로 친절함...
4/17~4/24일 총 7박8일동안의 태국여행중 방콕3박, 치앙마이2박, 이동중2박의 일정이었으나 방콕의 사태로 인하여 일정이 방콕1박, 치앙마이4박, 이동중2박으로 일정이 변경되면서 만난 반까올리가 진정으로 친절함을 느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래부터는 편의상 반말로 적겠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변경된 일정중 2박을 반까올리에서 지냈다.
예약때 새벽에 도착하더라도 연락을 하라는 사장님의 멘트가 뭐 장사꾼이니깐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로 원래 친절하고 사람을 잘 배려해주시는 분이라는 생각으로 바뀌어갔다.
사장님뿐만이 아니라 종업원들도 다 친절하였다.
새벽에 생때우를 타고 도착한 우리 일행...
어둠을 해치고 도착한 숙소가 한적하기 그지없다.
미소네와 같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한 100~150m정도...
그네도 있고... 망고 나무도 있고.... 야자수나무도 있고....
한국책들도 많고, 와이파이도 가능하고, 인터넷 컴터 사용가능하고,
인터넷 전화도 있어 집에 전화가 꽁짜...
나의 경우는 에어컨과 발코니가 있는 개인실이라 800밧....세식구 쓰기에 널널했음
어떠한가? 이쁘지 아니한가!!!(울마나님과 딸이 *.^)
숙박도 하지만 점심과 저녁에는 레스토랑으로 변신한다.
점심은 한식뷔폐110밧 어린이는 반값, 저녁은 무제한 리필 돌삽겹살 구이200밧 역시 어린이는 반값...
점심은.......... 저녁은 완전적극 추천.........
삼겹살은 정말로 쫄깃쫄깃한게 우리나라 삼겹살보다 더 맛있고,
김치맛이 우리나라에서 공수해간듯이 맛있고, 된장찌게, 김치찌게 모두 맛좋음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숙소내용이었고, 내가 왜 친절하다고 이야기 하는지 이제부터 이야기 하고자 한다.
첫째, 게스트 하우스 투어 추천을 해준다(다른곳과 조인하는 투어). 게스트 하우스 자체 투어를 알려준다. 여기까지면 다른 게스트 하우스와 별로 틀리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내가 독자적으로 가족끼리 하고 싶다고 말하니 그내용을 상세히 알려준다.
예로, "쌈깜팽온천+보쌍마을" 투어 상품이 있다. 하지만 "투어말고 자유여행 온만큼 가족끼리 독자적으로 가고자 한다"고 말하니깐 바로 차타는 위치 차편소개등 상세히 일러준다. 차편이랑 주의사항을 A4지에 인쇄까지 해서 주신다.
그리고 치앙마이에 대하여 궁금한게 있어서 물어보면 현지 직원들을 통해서 상세히 알려준다. 어찌느끼는가? 친절하지 아니한가!!!
둘째로, 위에서 언급했지만 점심과 저녁장사를 하는 숙소인데, 치앙마이의 맛집을 소개해달라고 하자 자연스럽게 식당을 알려 주신다. 그래서 간곳이 태국식 고기부페집이다. 자기 숙소에도 삼겹살을 파는데 더 싸고 음식도 더 많은 곳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밖에 더 가봄직한 식당을 알려 주신다. 참으로 친절하다...
셋째로, 이제는 반까올리 손님이 안닌데도 그냥 편안하게 대하여 주신다.
뭔 이야기냐면, 치앙마이에서 4박중 반까올리에서 먼저2박, 매핑호텔에서2박을 했다..마지막날 매핑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시내구경, 먹거리와 쇼핑을 하고도 방콕으로 돌아갈 차시간이 많이 남아서 쉴 곳을 찾던중 반까올리가 생각나서 들렸다. 그랬더니 돌아가기전에 시원하게 샤워라도 하고 가라며 방을 열어 주신다. 어찌나 더웠던지 사양하지 않고 우선 우리 세식구는 샤워를 마쳤다. 그리고 미안한 마음에 샤워비를 드렸더니 극구 사양하신다. 사장님의 호의를 돈으로 환산한 나의 생각이 부끄럽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버스터미널로 출발하기위해 가방을 둘러메자 더우니 숙소에 있으라며 뚝뚝이를 불러주신다. 참으로 친절하다.
이상 내가 친절하게 느꼈던 반까올리임
또한, 시내투어는 여행자 입장에서 시간 결정이나 더 알고 싶거나 보고 싶을것을
조정할수 있어요, 간단한 영어가 가능하면 윷이라는 태국인이 여러가지를 쉽고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골라 역사나 장소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기본적인 설명을 해주지만 궁금해 자세히 물오보면 성의껏 아는 한은 다 설명해줍니다.
저흰 가족 3명만 할수 있는 이 투어가 정말 좋았습니다.
치앙마이 대학안의 호수라던가, 농림대학에서 생산하는 우유, 요구르트를 파는곳
군대 대신 스님이 되어 수양하는 절, 현지인들이 사는 동네를 뚝뚝을 타고 지나가며
그들의 생활모습을 보는것도 큰 재미였습니다
[단점/비추천내용]
샤워실 물세기가 조금은 약합니다.
씻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참고하세요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청소는 정말 깨끗이 하고 냄새 전혀 안납니다.
직원들이 대체적으로 많이 친절한 편이고요.
여기서 타이 맛사지할수 있는데 한시간에200B 이지만
샵에서 사람을 불러 오기 때문에 적어도 한시간반짜리(300B)은
해야만 사람을 불러 줍니다
저희 여기서 한번 받고 대 만족해 다른 모든 샵도 이럴줄 알았는데
세게해달라고 해도 말만 알았다고 하고 힘안줍니다.
웬만하고 돈 조금 더주고(50B정도) 제대로 받으시고요
저희 가족은 대체적으로 많이 만족하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