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도미토리 + 투어몇개
* 위치 : 카오산
* 업종 : 식당/도미토리
* 이용상품 : 도미토리/식당/깐차나부리투어,수상시장,싸암나라밋공연/공항버스
* 이용시기 : 3월1~6일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식당-김치말이국수(150밧)랑 팟타이 (70밧)
김치가 정말 맛있었고 시원함 친구는 태국에서 먹은음식중 제일맛있었다고함^^;
팟타이또한 많이 느끼하지않고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도미토리-24시간 항시 2층에 직원이 상주해있어서 안전하단 느낌이 제일 좋았고
에어콘이있어 더위를 전혀 느낄수없었고 벌레한마리도 보지못했을만큼 깨끗했다.
커다란 수건을 매일 새걸로 주는것도. 이불을 주는것도 맘에듬
투어-투어는 어느여행사든 다 비슷할듯..
동대문에서 가나 타이나라에서 가나 가서 다만나서 함께 투어를 해서..
여러투어중 깐차나부리는 정말 추천!
저렴한 가격에 코끼리타기와 죽음의철도 열차체험 뗏목타기 다 만족했고
점심도 맛있었음^^ 일정이 정말 알찼음 가격대비 최고!
싸암 나랏밋 공연은 태국을 방문한다면 꼭 보라고 권하고픈 공연!
일주일의 일정중 2개가 가장 기억에 남음
공항버스-사장님과 저사이 날짜 오류가 있었어요.
전6일로 예약하고 토욜이라 말씀드렸는데 종이엔 5일로 되어있더군요.
확인안한 제 잘못이 제일큰데..ㅜ.ㅜ
다음날차 다시 예약해주시고 무료로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단점/비추천내용]
전 크게 못느꼈네요.
굳이 말하라면 근데 밤에 에어콘 조금만 틀었음..
살짝 추웠습니다^^
글구 2층에 인터넷할수있는곳 있었음 하는바램이있네요 ㅎ
1층껄 2층에 올리면 안되겠죠?ㅎ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도미토리에 상주하는 직원분들이 참 친절했음^^
그리고 식당으로 내려가면 언제나 시원한 냉커피를 주시고
인터넷도 무료로 이용할수있었어요
사장님이 무섭다고도 하시던데..ㅎ 말투가 원래 딱딱하신듯..ㅎ
첨엔 겁냈었는데 나중에 친근하게 들렸네요
친구 먼저 한국돌아가서 심심하다고 친한사람들과 술자리에 끼워주시고 챙겨주시더군요.
신벗는게 익숙지않아 신신고 들어온다고 야단 여러번 맞았는데..ㅎ
전체적으로 만족^^
무엇보다 낯선곳에서 듬직함이 제일큰거같았네요!
근데 투어 예약할때 날짜는 예약하는분도 사장님도 필히 확인해야할듯^^
여튼 담에 태국을 간다면 또 이용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