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DDM
* 위치 : 방람푸 짜오파거리
* 업종 : 숙박, 식당, 여행사
* 이용상품 : 도미토리, 식사
* 이용시기 : 3월 16일~17일
* 이용인원 : 1명

[장점/추천내용]

아침백반 강추!!!



[단점/비추천내용]

푹꺼진 침대와 베란다로 나가는 창문고장..

그리고 주변의 개..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4층 에어컨 도미토리에서 묵었습니다.

1박에 160밧 이구요.

청소와 시트교환은 매일 아침에 직원분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침 백반도 맛있고 사장님 내외분들도 친철하십니다.

아침백반은 가격이 60밧이고 07시부터 정오까지 합니다.

밥에 계란후라이 얻어있고, 반찬은 3~4가지.

맛! 양! 만족!흡족!!! 합니다.

아침을 꼭 드셔야 하는 분들이나 아점을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에겐 좋을 것 같습니다.

반찬도 진짜! 한국식입니다..ㅋ 김치도 한국에서 먹던 그 맛~

가끔 다른 한국식당 음식 먹어보면...이걸 모라고 해야 하나...퓨전음식이라고 해야하나..

한국사람 입맛보다는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춰서 그런지 맛이...야리꾸리 하던데요..


그리고 제가 4층 에어컨 도미에서 묵었는데 엘리베이터가 있어서...참 고맙더군요..ㅋㅋ

디디엠 주변이 좀 외져서 밤늦게 다니시는 분들은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홍익여행사 골목으로 가시면 그리 불편하진 않은데요..

제가 밤에 버스에 내려서 파아팃 거리 큰길로 오다가(거기가 고가 아래쪽이고 인적도 드물더군요) 디디엠 방향으로 꺾어서 오고 있는데...몇십미터 앞에서 송아지만한 개가 전력질주하면서 제게 뛰어 오더군요..헐~~~

이걸 어쩌나 하고 있는데 그 큰개가 저에게 오더니 손을 물려고 페인팅(?)을 한 후 지갈길을 갔습니다만...

그때만 생각하면 주변에 사람도 없었고...아찔합니다.

태국개들은 낮에는 조용히 있다가 밤만되면...아주 지세상~~떼지어 뛰어댕기면서 위협을 주지 않나...ㅋ



푹꺼진 침대와 베란다 창문고장은 아쉽습니다.

특히나 베란다로 나가려면 여닫이식 창문을 이용해야 하는데 열고 닫는데 불편하거니와 사실 그것보다 자칫 잘못하면 창문이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겠더라구요.

제가 볼땐 엄청 위험해 보였습니다.

고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