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마운틴 게스트하우스
* 위치 : 치앙마이
* 업종 : 게스트하우스
* 이용상품 : 더블룸
* 이용시기 : 3월3일~6일, 3박4일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가격대비 깨끗하며,사장님 이하 모든분들이 친절하다, 특히 사장님이 한국분이라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음


[단점/비추천내용]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나이들어 용감(?)하게 자유여행으로 떠난 8박9일 태국 여정 중 마지막 4일을 치앙마이 마우틴하우스에서 묵었네요...
여기 태사랑에서 정보를 얻어 치앙마이로 떠나기전 방콩에서 전화로 예약을하고
휠랑퐁 중앙역에서 밤기차를 타고 다음날 10시가 넘어 치앙마이 역에 도착해
마운틴 정사장님 차로 숙소까지 편히 픽업하여 도착했습니다.

마운틴에 도착하여 짐을 풀기도 전에 사장님한테 치앙마이에서 방콕까지 비행기 예약이 가능한지를 알아봐달라고 하였더니 너무 친절하게  현지 여행사 홈페이지 들어가 비행기표를 저렴하게 예약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영어도 거의 못해 현지에서 비행기표 예약은 꿈도 꾸지 못했는데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특히, 사장님께서 태국어도 유창하게 하시어 이모저모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4일동안 너무 감사했고요, 마지막날 공항까지 배웅해주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한 떠나기전날 삼겹살 파티도 잊지 못하고요....어제 늦게 영월에 도착해 오늘 출근을 했지만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것 같습니다.

정사장님이하 모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마운틴에 묵고있는 다른 외국인들하고의 추억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시간이 허락하면 여행기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