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드림포유
* 위치 : 파타야
* 업종 : 게스트하우스, 여행사
* 이용상품 : 1박 2일 일정
* 이용시기 : 3/3 ~ 3/4
* 이용인원 : 경로 2명, 어른 3명, 유아 1명.


[장점/추천내용]


1. 호텔에 머무시던 부모님이 드림포유에 도착하자 무엇보다 좋아 하셨다.

2. 말만이 아닌 진짜 VIP 승합차량을 이용할 수 있었다.

3. 식사가 정말 맛있었다. 태국음식을 먹다가 먹어서가 아니라 한국에 있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맛있었다.  이것 또한 부모님이 좋아 하셨다.

4. 방이 넓고 라텍스베개와 매트리스가 깔려 있어서 편안한 잠자리였다.

5. 짧은 일정을 계획하고 오신 분이라면 파타야를 둘러 보기에는 1박 2일 일정이 별 부족함이 없다.

6. "무양까올리"라는 태국뷔페를 접할 수 있어서 새로웠다.

    (흔히 많이 가는 수끼가 아니라 좋았고,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았다.)

7. 수상시장에서는 태국아이스께끼를, 농눗빌리지에서는 수박쥬스를 사주셨는데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것을 사 주셔서 감사했다.

8. 가이드 분들이 일반 여행사에서 뵐 수 있는 분들보다는 더 신경을 써 주셨다.



[단점/비추천내용]


1. 일정표를 메일로 부탁드렸는데 좀 느린 편이었다.

2. 일정표에서는 포도농장이 있었으나 가지 않아 물어 보니 얼마전 부터 없앴는데 일정을 잘못 아

    신 것 아니냐고 되물었고, 일정표가 있다고 하자 확인해 보고 연락을 주기로 했는데
  
    다음 날 별 다른 말이 없어서 다른 가이드에게 다시 물어서 확인을 하였고

    확인 결과 바뀐 일정이 아닌 예전 일정표를 보내드렸다며 시간이 괜찮으면 포도농장에 가자고

    하였으나 우리들의 일정상 안가겠다고 하고 마무리 되었다.

3. 가이드가 바뀌거나, 질문이 했으면 신속한 답변이 부족한 듯 하다.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파타야에서의 일정은 덕분에 안심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방콕에서 일정으로 인해 많이 지쳐 있었는데 파타야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또한 한국에서도 입에 안 맞으면 식사를 잘 못하시는 입이 까다로운아버지도 식사를 맛있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