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토리] 동대문 도미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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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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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토리] 동대문 도미토리

블루파라다이스 48 5776
* 업소이름 : 동대문 / 동대문 도미토리
* 위       치 : 동대문 식당 여행사 2층
* 업       종 : 식당, 여행사 , 티켓발권대행, 도미토리 
* 이용상품 :  도미토리   
* 이용시기 :  2010년 2월 4일 목요일
* 이용인원 :  혼자서...


[장점/추천내용]

1. 새로운 시설 이어서 모든게 다 깨끗했다.
2. 에어컨이 시원 했고 이불에 큰 수건까지 제공이 되어서 좋았다.
3. 개인 사물함이 침대수에 맞게 있어서 편리했다.
4. 야외에 빨래건조 시설이 있어서 간단한 빨래에 좋았다.
5. 숙소에서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

[단점 /비추천내용]

1. 받아들이는 인원이 24명 밖에 않되어서 방을 얻기 어려웠음. 빨리 빨리 움직여야..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이번 여행은 혼자 무계획으로 가는 여행 이어서
 
숙소도 예약 안하고 다녔습니다.

이번해는 비행기표도 어렵게 구했고 숙소 잡기도 왜이리 어려운지..나름 힘들었어요.

방콕갔다가 파타야 갔다가, 푸켓갔다가... 그냥 다녔어요.

푸켓에서 2월 4일 방콕으로 돌아오는날... 방을 못구해서 밥이나 먼저 먹을려고

동대문을 들렸는데 운이 좋게도 동대문 도미토리가 예정보다 빨리 오픈하여

오늘 잘 수 있다고 하시기에 얼른 체크인 했습니다~!

벌써 2~3분이 체크인 하셨더군요.

요금은 1박에 200바트, 보증금 200바트 였고요 사물함은 침대수 대로 있었고

사용은 무료~ 다만 본인 열쇠를 준비 하셔야 합니다.

시트 매일 갈아준다고 하고요 큰수건도 한장씩 주시고 이불이 뽀송뽀송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에 다니다보니 이불대신 수건을 주는데도 많던데 도미토리에 정식 이불.. 감동 했습니다.

화장실 4개에 샤워장 5곳, 야외 세면대 3개에 빨래 건조실까지 있어서 편했습니다.

무거운짐 들고 다니다 방콕으로 오니 긴장이 풀렸는지 감기몸살이 걸렸어요.

그런데 밑이 동대문이라..동대문 사장님 드시는 감기약이 있어서 얻어먹었습니다.

물약은 아예 통째로 주셔서 감기가 많이 나았어요.. 별걸 다 얻어먹고 다녔습니다..ㅋㅋㅋ 

귀국하기 전날  한번 더 이용 할려고 했는데 못했습니다.

침대가 24개 인데..벌써 소문이 났는지... 만원~~ 방이 없었습니다..

깨끗한 시설이 마음에 들었고요 환기가 잘되어서 냄새가 없을듯 합니다.

마루바닥도 맨발로 다니기엔 참 좋았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장도 문을 열면 복도식으로 되어 있고 또다시 문이 있어서 좋았어요.

만족한 이용 이었습니다.

참..저는 노트북을 안가져 갔는데요~ 다른분들은 침대에서 무선랜 잡힌다며

인터넷 하시더군요~!!  참고 하세요~!^^

그리고 동대문 식당은 밤12에 문 닫지만..

도미토리 직원이 밤에 동대문 마당에도 앉아 있고요 위의 도미토리는 24시간 직원상주 합니다.
48 Comments
재석아빠 2010.02.12 15:13  
안녕하세요....

감사 합니다....

사진이 전문가 솜씨가 뜸북 보입니다~~

사진좀 퍼갑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ㅎㅎㅎ
블루파라다이스 2010.02.12 15:14  
저야 영광입니다~!

얼마든지 사용 하세요~!!

대박나시길 기도드릴께요~!!^^
푸켓알라뷰 2010.02.12 16:14  

혹..바디마사지를 찾으신건아닌쥐??

토토토토 2010.02.12 16:28  
바디 마사지를 찾은게 아니라요.. 타이 마사지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hanin_upso&wr_id=5307&sca=&sfl=wr_subject&stx=%B5%BF%B4%EB%B9%AE&sop=and&page=2

여기 함 드가서 보세요.
재석아빠 2010.02.12 21:40  
저 역시 그때 당시에 제 입장을 알려 드렸는데요....

2년이 지난 이 싯점에서 다시 글마다 ㅤㅉㅗㅈ아 다니면서 시비 거시는 지요...

그당시 카오산에는 샤워 하시고 맛사지 받을곳이 없엇습니다.....

땀 흘렷어도 이 동네는 괜챦다고 말씀 드리고 ...계속해서 그냥 맛사지 받아도 된다고 말씀 드렸지요.....

손님은 그러면 시내 업소라도 알려 달라고 해서.....이상한데 찾냐고.....그런데는 모른다고......

그냥 여기 카오산에서 맛사지 받으시라고 했지요......

그날 초 저녁에 오셔서 그날 저녁엔 공항가서 출국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아직도 저는 선명하게 기억 합니다....


타이 맛사지라고 하신거 맞습니다...그게 틀린게 아니지요.....

샤워를 계속 하시고 싶다고 하시면서 맛사지 가게 찾으신거지요......

없다고 해도 계속 집요하게 샤워를 하고 맛사지 받고 싶다고.....

이 사람이 이상한데 찾나보다 라고 저는 생각을 햇고....

제 오해는 그래서 생긴 오해 입니다...


지금은 카오산에 스파도 들어와 있으니 그런 오해는 서로 이젠 없을 겁니다.....

그리고 동대문에 샤워장도 넉넉히 만들어서 샤워 원하시면 수건도 드리고 비누도 있고....다 됩니다.....

그리고 개운하게 맛사지 받으러 가실수 잇습니다.....


서로간의 오해를 2년이 넘은 이싯점에.....

비아냥 거리면 서로 좋겟습니까...?

망햇어야 하는데,....아직도 망하지 않고 장사 하고 잇어서 신기 하세요...?.


생각해 보세요....

지금 같으면 그때처럼 서로 오해 할일이 없지요....

하지만 그 당시 카오산은 샤워 하면서 맛사지 받을수 없었던 상황 입니다.....

이제 그만 하시지요.....



뱅뱅이 2010.02.13 03:22  

오래전 일을가지고 좀 심하시네요.
감정이 있었다고해도 풀릴때가 될 정도로 오랜시간이 흘렀는데................
같은 태사랑 여행자로 좀 보기 민망합니다.
아직 젊은분이신것 같은데 글이 많이 험하네요.
이제 그만하시죠^^

나이스장 2010.02.13 12:52  

너무 심하게 말씀하시니..아무 상관없는 저도 기분이 상하네요..
반말 하시는건 자식 벌 되는 여행자들에게 친근감있게 대해주시는거 같아 오히려 편하던데..
사장님이 존대말 쓰시면 더 어색할거 같아요..그렇다고 나이 많으신 여행자분들에게도 반말 쓰시는건 아니니까요..


토토토토 2010.02.13 15:06  

진짜 그떄만 생각하면 아직도 열받습니다.

나이 어린사람한테는 무조건 반말해도 됩니까?

이런 .... 이건 무슨 경우지... 나이어리면 반말해도 되냐고요.~

사장이 60먹은 할아버지도 아니고... 서비스 마인드가 안되있는 사람임.. 동대문사장!

방콕에서 동대문보니깐 또 생각나더군요.

진짜 장사하는거보이 신기하다

포맨 2010.02.12 16:07  

정말 도미토리 다운 도미토리 사진을 오랜만에 봅니다.
관리 잘하셔서 오랫동안 명소로 남기를 바랍니다.
캐비넷있는 도미는 거의 없는데...ㅋㅋ

오랜만에 도미 분위기도 느낄겸...
...일단 방콕가믄  하루는 여기서 자야겠다...
사장님 혹시 보실지 모르나...여기 예약은 필수인 부킹상태인가요?...

재석아빠 2010.02.12 20:42  

2월 7일 오픈전부터 방이 풀 입니다....

조용히 미리 해 봤는데요.....ㅎㅎ ㅎ

외국인도 받는데요.....손님이 지저분하면 안받습니다....

깨끗해 보이면 받아요......ㅎㅎㅎ

6월말까지 할인 이벤트 하고 잇어요.....

에약을 미리 하세요~~

이리듐 2010.02.25 19:27  

침대 수에 비에 턱없이 부족한 숫자의 캐비넷과..
이용자는 없음에도 자물쇠가 다 채워진.. 풀리북 상황의 도미토리는
저~~기 어떤 나라에 가면 있습죠..  ^^

재석아빠 2010.02.25 20:01  
고기가 ....

오뎁니까...?....ㅎㅎㅎ
이리듐 2010.02.25 20:25  

나성이란 도시의 헐이우드 란 거리에
분명 한인이 운영하는 듯한(여행자용 open 된 pc가 한글윈도우.. ㅡ,ㅡ)
1박20불의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침대는 텅 비었고.. 그나마 부족한 케비넷도 다 잠겨져 있더라는.....

뭐 거기가 나쁘단건 아닙니다.. 가격대비 위치대비.. 나름 경쟁력 있었습니다만...

푸켓알라뷰 2010.02.12 16:08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170밧이라더라구요~ 역시 블루파라다이스님 카메라는 또 저를 작게만드네요^^;;
급작스럽게 떠나셨다는건 알았는데 혼자가셨나봐요? 아랫글을 읽어보니 혼자..아니 태국노래를 부르는 애들은 어떻게 하시고ㅋ
좋은정보감사합니다ㅋ
블루파라다이스 2010.02.23 02:38  
헉.. 푸켓알라뷰님 왜그러세요~ㅎㅎㅎ 저도 잘 못 찍는데요..ㅎㅎ

이번엔 예정없이 휙~ 떠난 여행 이었어요..

태국 노래를 부르던 녀석들은.. 꿩대신 닭으로... 몇일전 일본 데리고 갔다 왔습니다..

이번 태국은 비행기표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요..ㅠ.ㅠ

잘 지내시죠? 또 뵈어요~!!^^
그리운별하나 2010.02.12 16:21  

보증금 200밧이 있었군요...동대문 도미토리 소개엔 없던데...사장님 동대문 홈피 도미토리 소개에 보증금 200밧도 명시해주시면 해외여행 초보여행자들은 덜 당황할텐데요...^^

재석아빠 2010.02.12 20:48  
안녕 하세요....

네 동대문 게시판에  수정해서 보증금 200 밧 공지에 올렸어요....

감사 합니다....
heyjazz 2010.02.12 17:21  
음... 도미토리여도 좋네요.....
다음에 도미토리에서???
ㅋㅋㅋㅋㅋㅋ
재석아빠 2010.02.12 20:49  
응 애들 데리고 함 와~~ㅎㅎㅎ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2.13 18:48  
도미토리 튼튼한 스테인레스 재질로 오래가겠습니다.

부실한 2층침대사면 기울고 삐그덕 소리나고..

번창하세요~!

형님..~!
개떡e 2010.02.14 02:55  

재석아빠님^^
결국 도미토리를 완성하셨네요~ㅋ
깔끔한것이 멋집니다.
불경기속에서도 투자를 아끼지않으시는군요...대단하세요~
사업번창하시고~3월에 또 들어갑니다,
이제 제얼굴 자주보는것도 지겨우시죠~ㅎㅎ
김치말이국수 곱배기로 주신다면 보쌈포장해서 갑니다~ㅋㅋ

재석아빠 2010.02.14 11:29  
아이고,.....

두번 준다....꼽빼기.....

냉커피는 무제한으로~~

보쌈 김치 넉넉히~~가져 와.....

다음달에 들어 오네.....
다이빙스쿨 2010.02.14 03:06  

말로만 좋다고 들었는데 사진보니까 정말 좋네요.^^

재석아빠 2010.02.14 11:32  
손님들이.....

너무 밤에는 춥다고 하셔서 새벽엔 온도를 조금 올릴까 합니다.....
♡러블리야옹♡ 2010.02.14 11:50  

전 아직 도미토리에서 한번도 묵어보질 못했는데..
언젠가 한번 경험해보고 싶었어요 .
여러동행들하고 한꺼번에 묵으면 .. 같은 공간안에서 생활도 해볼수있고
넘 잼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약간 투박해 보이긴 하지만 ..
왠지 초등학교 4학년때 생전 처음 갔었던 극기훈련이 생각나요 .
멋도 모르고 나무로 지어진 이층침대에서 다같이 자던 추억이~ ㅋㅋ
3월에 사람들 모아서 도미토리로 기습해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ㅋ

재석아빠 2010.02.16 18:22  

이번에 오면 오빠랑 와~~

오빠는 도미토리 잘 알거다~~

미객 2010.02.14 13:30  
정말 시원하게 꾸미셧습니다.
비용도저렴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싶은 충동을 가지게만드는군요.
파란청춘들의 보금자리와 추억을 만들어주는 공간이기에
신경을 많이쓰신듯 보입니다.
새해에도 귀사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재석아빠 2010.02.16 18:25  

조만간 한번 들리세요~~

도미토리중에서는 분위기 밝아요......

큰 창문으로 환기도 시키고 해서 도미토리 단점인....어둠컴컴하고....냄새 나는걸 최대한 신경 썼어요......

낡은등산화 2010.02.14 19:51  

사진과 설명 잘 봤습니다...이번에 처음으로 태국가면 진짜 배낭여행을 함 해볼라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도미토리에대해 궁금한게 많았는데...속 시원하게 궁금증이 다 풀리는군요....설명과 사진을 보고
몇마디 적습니다.

한방에 침대가 너무 많군요....시설은 좋은데...여러명이 한 방에 있다보면...늦게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을테고
예민한 사람들은 잠자기가 쉽지 않겠군요..더구나 한잔씩하고 들어 오시면...술냄새에...코고시는분(전 아니라고
지금도 생각하는데...제가 코를 많이 곤다고 하네요..ㅎㅎㅎ쩝)...모두 도 딲으러 태국 가는것도 아닐테고..뭐
요런점들이 쪼매 걱정이됩니다....싼게 비지떡이다 감수 해야지..하시면 ....할말없슴다...걍생각나서 한마디....

캐비넷이 아주 좋군요...제 짧은 생각인데...제 배낭이 캐비넷안에 들어 갈지...얼마나 큰건지 알수가 없네요..
큰배낭은 딴곳에 보관해야 하는건지...요게 쪼금 궁금합니다..돌아 다닐려면 아무래도 큰짐들은 두고 다녀야
할텐데...사진에는 캐비넷이 좀 작아 보이네요..

열쇠가 달려 있는 캐비넷인데...별도로 자물통을 달수 있게 되어 있네요...좋습니다..
근데..고리 크기가 얼마만큼 큰건지...저는 번호를 사용하는 (금고다이얼형) 큰 자물통을 하나
사가려하는대...고리가 그만큼 큰건지...사진으로봐서는 알수가 없네요...

나머지 샤워시설이나...세면대...기타 등등은 많이 좋아 보입니다...
인기가 많은 시설이 될거 같습니다....매일매일..빈방현황이나 예약 현황을 인터넷에 올려야 할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욱 더 번창하십시요...(동대문 사장님)   잘 봤습니다..(글쓴이님)
답글은 환영 but 태클은 좀 자제바람.....태클에 쪼매 예민한 1인...

블루파라다이스 2010.02.23 02:47  
잘 보셨다니 감사하네요~!^^

열쇠는 저는 한국에서 준비해 갔는데요 큰 열쇠도 무난히 잠깁니다.

캐비넷 크기는 큰 배낭은 않되고요 작은백팩 정도는 들어갈것 같아요..

크기를 재 보지는 않았는데 높이가 한 40~50센티 정도고요 폭이 한 25~30센티정도 됐습니다.

너비? 깊이?는 충분히 깊었고요... 이럴줄 알았음 칫수도 재서 오는건데요..ㅎㅎㅎ 

침대 옆의 공간에 큰 짐 두고도 공간 여유가 많았습니다. 저는 중요품은 캐비넷에 넣었고요

배낭은 침대옆에 한국에서 사간 와이어로 열쇠 채워서 두었습니다만...

주변에 계신 분들이 다들 좋은분들 같아서 큰 걱정없이 짐 놓고 다녔어요~^^
재석아빠 2010.02.14 21:05  
안녕 하세요....

도미토리는 여러 사람이 사용 하시는공간 이라서 사로서로가 조심 하셔야 합니다....

코를 많이 고시면 방을 드릴수가 없어요.....

다른곳을 이용 하셔야 합니다....

동대문 손님들중에서도 코를 고시는분들은 그렇게 하시고 계십니다....

아직 동대문 손님들은 너무 늦게가지 술 드시고 새벽에 시끄럽게 하시는분들이 없습니다.....

외국인들도 일찍 들어 와서 조용히 잡니다.....

그리고 새벽에는 방 전기 끄고....길목 표시 하는 작은 등만 켜져 잇어요.....

캐비넷은.....작은 짐이 들어 갑니다....귀중품민 넣고 관리 하시는 겁니다.....

배낭은 침대 주변에 두시구요.....

자물쇠는 어지간한 크기는 다 사용이 되니 안심 하세요.....

항상 인터넷으로 방 사정 확인 하시고 오셔야 합니다.....

즐거운 여행 준비 하세요.....




캐절정꽃미남 2010.02.15 18:37  

도미토리보니 배낭여행이 급 땡기네요......전 트렁크족이라 도미토리는 한번도 묵은적이 없었는데....
피곤하면 코를 좀 고는 편이라 걱정도 되지만 사진보니 정말 배낭 함 매고 방콕으로 날아가고 싶네요.
12월말에 애들이랑 집사람이랑 비빔밥과 김치말이국수 먹고나서 먹었던 냉커피맛....정말 시원하고 맛 있었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고요.....다음에 카오산가면 꼭 들리겠습니다~~~

재석아빠 2010.02.16 18:26  
아 다녀 가셨구나.....

누군지 봤으면 좋았을걸...그랬네요~~

다음엔 누구라고 알려 주세요~~
캐절정꽃미남 2010.02.17 00:41  

집사람과 꼬맹이둘이랑 밥 먹다가 에어컨 바람이 춥다고 했던 가족이었는데..... 기억 하실란가 모르겠네요.
마사지도 앞에 낸시마사지 잘 한다고 사장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삐뚤... 2010.02.16 13:02  
재앙급 코골이 때문에 도미는 절대 이용 못하는 1인.. ㅠㅠ
재석아빠 2010.02.16 18:41  
코 고시는분들은 안됩니다~~

지금 와서 계시는분들도 코 고시는분들은 스스로 자리 피해 주시고 계시거든요~~

본인이 가장 잘 아시니~~
왕짱이 2010.02.16 15:05  

다시봐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51.gif

(근데..침대옆에 배낭말고 트렁크도 놓을자리는 있는건가요?ㅋ)

재석아빠 2010.02.16 18:44  
침대옆에 배낭이나....트렁크 놀 자리 있지요~~

개인 귀중품은 개인 사물함이 별도로 잇으니 본인 자물쇠로 채우고 다니시면 됩니다....

그리고 새벽에는 남들 자니 조용히 발걸음 하시고 조용히 자면 됩니다~~

아주 컴컴하지 않으니 가능 하십니다`
월야광랑 2010.02.17 02:56  
드디어 저렇게 완성이 되었군요. ^.^
블루파라다이스님의 사진솜씨도 돋보이지만, 잘 배치되고 공사가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네요. ^>^
24인 수용이면, 뭐 서로 서로 상대방 배려하면서 잘 지내겠죠.
오히려 숫자가 적으면 몇사람이 마음이 맞으면, 분위기가 휩쓸려 갈 수 있는데, 오히려 수용 인원이 꽤 되면, 서로 서로 신경 쓸 수 밖에 없죠.
블루파라다이스 2010.02.23 02:52  
잘 들어가셨죠? 글로만 뵙다가 직접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푸켓 갔다오니 한국으로 들어가셨다고 해서.. 아쉬웠어요..^^

참.. 동대문 사장님 드시라고 사다주신 감기약 저도 잘 먹었습니다~!

푸켓갔다와서 감기몸살이 걸려서 동대문 사장님 감기약 얻어먹었거든요..ㅎㅎㅎ

늘 건강히 잘 지내세요~!! 또 뵐께요~!!^^
재석아빠 2010.02.25 20:06  
응 다음에는 ....

도미토리에서 자라~~

ㅋㅋㅋ

24명이 한방을 쓰니깐.....

역시 서로 조심 하고 신경들 쓰던데....

한국 아가씨..무대뽀...2명 빼고는.......ㅎㅎㅎ
참이슬로 2010.02.24 18:52  
재석아빠님...이전 후에도 자리 잡으시는 모습...흐뭇합니다...

삼월 초 치앙마이로 넘어가기전 방콕에서 1박 할 예정인데...꼭 자고 싶군요...

허나 수면 무호흡증 소리 들을 정도로 코를 너무나 골아서리...식사나 함 하러 가야 될것 같네요...

번창하세요...
재석아빠 2010.02.25 20:05  
안녕 하세요...

코를 많이 고시면 곤란 합니다....

다른 23 명의 손님들때문에~


매일 풀로 돌아가서 혜택(?) 을 드리기도~~ㅎㅎㅎ

어렵네요~~
이리듐 2010.02.25 20:27  
저는 제가 코고는 소리에 제가 놀라서 깹니다.. 음 홧홧...
DD600 2010.02.27 01:47  
그래요... 제가 보기에도  코 많이 골면, 다른 사람한테 피해 주니까..본인이 알아서 다른데서 자야 겠지요...뭐  따듯한 나라니까..노숙을 하던가..아니면..호텔로 가던가..
그리고..전 잘 모르는 분인데(재석아빠)    나이도 많으신거 같고,  어느정도 반말 한다고 기분 나빠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단...45살 넘어가면, 이래저래  피곤한 인생인데,     반말금지....
그리고 2년이 더 지난 이야기 하지 맙시다..  더러우면 안가면 되는거지..뭐 그렇게 말이 많아..
그렇게  한이 맺혔나?     잘 몰라도  그렇게 하면 장사 하기 힘들지요..  그러니까..그렇게 하실분은 아닌거 같은데...요즘 같은 세상엔...
소문이 금방 퍼지니까..  좌우지간  2년도 지난 이야기는 ...하지맙시다. 서로 사기당한거 아니면..
only 2010.03.12 00:58  
동대문안좋은얘기들었었는데, 막상 동대문통해서 투어해보니까
너무 친절하고 좋으시던데..
아침일찍 위치몰라서 전화 몇번이나 하고 어리버리 대박이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여튼 , 항상 번창하시길..
DD600 2010.03.26 17:18  
방금 생각이 들었습니다.    침대 위치를 보니까...예전에  군대병원 생각이 납니다. 철재로 만들어서 튼튼하고..약간 삐걱 소리 나고...
가격이 싼 만큼,  감수 해야 겠지요..그런데, 전  이런곳 별로 안좋아 했는데,  가보고 싶습니다.  가서 친구들도 사귀고, 맘에 맞는 동료랑
맥주도 한잔 하면서 ..  그리고 사장님  ..  될수 있으면,  한국사람 위주로  재우세요.. 서양 사람들 오면, 대화도 안되고,
재미없잖아요... 아니면,  차라리 태국사람을 받으시던가요.. 말 배우게..
아루나 2010.03.29 20:39  
인도에서 4월5일에 들어가는 남여 2명 예약이 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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