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토리] 동대문 도미토리
* 위 치 : 동대문 식당 여행사 2층
* 업 종 : 식당, 여행사 , 티켓발권대행, 도미토리
* 이용상품 : 도미토리
* 이용시기 : 2010년 2월 4일 목요일
* 이용인원 : 혼자서...
[장점/추천내용]
1. 새로운 시설 이어서 모든게 다 깨끗했다.
2. 에어컨이 시원 했고 이불에 큰 수건까지 제공이 되어서 좋았다.
3. 개인 사물함이 침대수에 맞게 있어서 편리했다.
4. 야외에 빨래건조 시설이 있어서 간단한 빨래에 좋았다.
5. 숙소에서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
[단점 /비추천내용]
1. 받아들이는 인원이 24명 밖에 않되어서 방을 얻기 어려웠음. 빨리 빨리 움직여야..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이번 여행은 혼자 무계획으로 가는 여행 이어서
숙소도 예약 안하고 다녔습니다.
이번해는 비행기표도 어렵게 구했고 숙소 잡기도 왜이리 어려운지..나름 힘들었어요.
방콕갔다가 파타야 갔다가, 푸켓갔다가... 그냥 다녔어요.
푸켓에서 2월 4일 방콕으로 돌아오는날... 방을 못구해서 밥이나 먼저 먹을려고
동대문을 들렸는데 운이 좋게도 동대문 도미토리가 예정보다 빨리 오픈하여
오늘 잘 수 있다고 하시기에 얼른 체크인 했습니다~!
벌써 2~3분이 체크인 하셨더군요.
요금은 1박에 200바트, 보증금 200바트 였고요 사물함은 침대수 대로 있었고
사용은 무료~ 다만 본인 열쇠를 준비 하셔야 합니다.
시트 매일 갈아준다고 하고요 큰수건도 한장씩 주시고 이불이 뽀송뽀송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에 다니다보니 이불대신 수건을 주는데도 많던데 도미토리에 정식 이불.. 감동 했습니다.
화장실 4개에 샤워장 5곳, 야외 세면대 3개에 빨래 건조실까지 있어서 편했습니다.
무거운짐 들고 다니다 방콕으로 오니 긴장이 풀렸는지 감기몸살이 걸렸어요.
그런데 밑이 동대문이라..동대문 사장님 드시는 감기약이 있어서 얻어먹었습니다.
물약은 아예 통째로 주셔서 감기가 많이 나았어요.. 별걸 다 얻어먹고 다녔습니다..ㅋㅋㅋ
귀국하기 전날 한번 더 이용 할려고 했는데 못했습니다.
침대가 24개 인데..벌써 소문이 났는지... 만원~~ 방이 없었습니다..
깨끗한 시설이 마음에 들었고요 환기가 잘되어서 냄새가 없을듯 합니다.
마루바닥도 맨발로 다니기엔 참 좋았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장도 문을 열면 복도식으로 되어 있고 또다시 문이 있어서 좋았어요.
만족한 이용 이었습니다.
참..저는 노트북을 안가져 갔는데요~ 다른분들은 침대에서 무선랜 잡힌다며
인터넷 하시더군요~!! 참고 하세요~!^^
그리고 동대문 식당은 밤12에 문 닫지만..
도미토리 직원이 밤에 동대문 마당에도 앉아 있고요 위의 도미토리는 24시간 직원상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