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이모네 펜션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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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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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은 언제 어느 업소를 누가 어떻게 이용했는지, 어떤 점이 좋았고 나빴는지 구체적으로 써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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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이모네 펜션하우스

Yonn 6 2655

* 업소이름 : 이모네집 펜션하우스
* 위치 : 치앙라이 메파롱대학교 후문
* 업종 : 숙박업
* 이용상품 : 싱글룸, 더블룸, 단독체
* 이용시기 : 2010년 1월 24일
* 이용인원 : 3명

[장점/추천내용]
- 최장점은 이모님이 너무 좋으십니다.
- 주변이 시골이라 휴양이나 휴식을 목적으로 하신분에게 추천합니다,
- 단독체를 빌릴 수 있어서 가족에게도 유리합니다.
- 골프 라운딩(18홀 기준) 이 숙소와 20~30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 지은지 1년이 안되서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 이틀이상 숙박시 픽업서비스 가능합니다
- 무료 인터넷 및 컴퓨터 이용하며 무선인터넷전화 사용 가능합니다.
- 시설에 비해 무척 저렴합니다.


[단점/비추천내용]
- 치앙라이 인근에 위치하기에 교통은 자가 차량이나 스쿠터가 필요합니다.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영리적으로 숙박업을 목적으로 운영하시는게 아니기에 정말 이모네 집처럼 편안하고
위치가 치앙라이 인근의 시골에 위치하고 있어서 거의 절간과 같이 조용하고 새소리 뿐이 들리지 않습니다.
또한 이모네 집 일 봐주시는 현지 태국인이 닭싸움을 부업으로 삼아
숙소에서 닭싸움과 숙소 마당에 풀 뜯으러 오는 들소도 볼 수 있는 묘미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장기적으로 휴양이나 휴식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에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20대 중반인 저희는 스쿠터로 태국북부를 여행중이었는데 밤 10시에 치앙라이에 도착해서 길을 잃었습니다.
마침 이모님께 전화해서 미리 큰 도로로 나오셔서 저희를 만나 숙소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학생인 저희 사정을 들으시곤 큰 걱정없이 3일이나 묵었습니다. 그리고 스쿠터로 주변 한 시간 거리인 매싸이, 골든트라이앵글을 다녀왔고, 왕비정원도 다녀 왔습니다

인터넷 전화는 070-8242-9246 이며, 현지 태국 폰은 084-482-6430 입니다.

사진입니다.

6 Comments
푸켓알라뷰 2010.01.26 16:42  
장기로 지내기 너무 좋겠네요^^ 근데 가격이..??
Yonn 2010.01.31 02:23  

가격은 이모님과 상의 하시는게.....
저희두 숙박비 생각 없이 들어 같거라서ㅠ

케이케이 2010.01.31 21:58  
여긴 정말 휴식에 천국입니다 또한 메싸이 메싸롱 메찬 으로 모터바이크여행 하기도 최고입니다 이모님 정말친절하시고 음식은 역시 쵝오 ㅎㅎㅎ
휴양이든 휴식이든 완전 강추 합니다 저도 여기서 3박 지내다온 여행자입니다
아마도 제가 소개해서 가신분들 같은데 좋은정보로 보답하는 멋진 여행 자이시네요 ㅎㅎ 전 코리아하우스에 지냈던 사람입니다 ^^
임승국 2010.02.13 01:03  

그림같은 풍경..
마음에 풍요로움을 주는듯 합니다;

낡은등산화 2010.02.15 12:05  

저두 사실 룸 가격이 궁금한데....이모님과 상의 하시라니...뭐 할수 없고..

근데 사실 스쿠터 여행중이시라는게 더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네요...
스쿠터는 렌트하신건지...시간이 되시면 여행기를 한번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색다른 여행얘기가 있을거 같은데...저두...바이크 타는걸 좋아해서..
감사합니다..

Yonn 2010.02.15 16:10  

저희 셋은 치앙마이에서 스쿠터를 빌려서 5박 6일 태국 북부 스쿠터여행을 다녔는데요 

치앙마이 - 빠이 - 팜 - 치앙라이 - 매싸이 - 치앙센 - 치앙마이 이렇게 스쿠터 여행 했어요. 원래는 치앙마이 - 빠이 왕복이었는데, 갑자기 급 오기가 생겨서ㅋㅋㅋㅋㅋ
빠이 - 치앙라이 구간은 정말 힘든데 10시간 가까이 스쿠터 주행 해야 했지만, 오는 길마다 경치가 너무 좋았구요. 가는 길 중간 중간 도시들이 좋았는데 도시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치앙라이 이모네집에 숙소를 묵고, 매싸이, 치앙센을 다녀왔어요. 스쿠터를 반납하려 치앙라이 - 치앙마이로 돌아갈때는 5시간 만에 다시 되돌아 갔는데, 가는 길 중간에 온천이 있어서 발 담구고 쉬면서 편히 왔어요^^

사실 경비 면에선 스쿠터 렌트비와 기름비이 일반 버스 여행과 비슷합니다.  다만 시간과 장소를 선택할 수 있고 가는 길도 하나의 여행이 될 수 있어서 힘든만큼 좋았어요. 거기다 길에서 찍은 사진들은 어느 여행기에서도 볼 수 가 없죠!
그리구 치앙마이 - 빠이 구간은 서양애들이 무척 많이 타고 다녀서 놀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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