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오미가미 횟집
* 업소이름 : 오미가미
* 위치 : 푸켓타운 다우롱
* 업종 : 횟집
* 이용상품 : 다금바리 세트메뉴
* 이용시기 : 09년 8월
* 이용인원 : 5명
[장점/추천내용] 귀하다는 다금바리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 ^^
[단점/비추천내용]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쇼핑을 하러 푸켓타운엘 나갔다가
귀하다는 다금바리를 먹게 되었어요^^
기사에게 빌라 다우룽 하시고 요밑에 표지판 보여주면 알아서 찾아갑니다.
들어가믄 요론 표지 바로 앞에 있어요
푸켓 유일의 한국식 횟집이라네요^^
사진에는 오후 5시 오픈이라고 써있지만 ~ 11시에 갔었는데 열었더랬어요^^
이름하여 오미가미횟집
쥔장 말씀으로는 육질 좋아지라고 우슨 기곌들여와 수족관 물을 차갑게 관리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우찌나 쫄깃쫄깃한지용~
동남아에서 먹는 회들은 푸석푸석 하다라는 편견을 깨는 맛!!! ^0^
한국에서 먹는 쫄깃한 회맛 그대로였구요
이렇게 다금바리 회와
각종 먹을것들이 나옵니다 우리나라 횟집처럼요~
그중에~ 요기 요거~ 게찜과 새우찜~ 요거이 달달짭짤하니 너무 맛나서 마구 까먹었어요~ ^0^
다금바리 회를 먹는동안 옆에서는 요렇케 매운탕이 보글보글 끓고 있답니다
밥에 매운탕을 한~국자 푹 떠서 밥을 쓱쓱~ 비벼먹으니~
조식후 속에서 동동 떠다니며 불편케했던 소세지와 베이컨들이 쑤~욱 내려갑니닷^0^
그리고는 깔끄므리하게 쏘주 한잔으로 마무리~ 캬~~~ ^0^
가볍게 싱아맥주와 쏘주... 태국과 한국을 말아서 한잔~ ^^ㅋ
다금바리 여기서 가격이 궁금하시겠죠?^^
다금바리 1인 점심 세트메뉴 550밧입니다.
저녁에는 조금더 비싸진다고 하는것 같아요 ^^;
김치찌개만도 250밧씩 하는 푸켓이다보니 비싼진 않은것같았어요.
저희 다섯명이 가서 5인분 시켜놓코 다 못먹고 나오면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했네요
많이들 못드시는 분들이시면 인원보다 조금 덜시키셔도 될것 같아요^^
타운에 쇼핑하러 혹은 맛사지 받으러 나오실때 이용하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부모님모신 여행길에 한국음식이 짠~ 하게 그리우실때나
싱싱한 회에 쏘주한잔이 그리우실때 들리시면 좋을것 같네요
포장도 가능하답니다 풀빌라나 레지던스에 계신분들은 싸가셔도 좋을듯싶어요 ^^
예약하고 가세용~ *^^*
*오미가미 전화번호* 076-376-336
#2009-10-05 16:43:47 먹는이야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