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가보래&명가
* 위치 : 소이11
* 업종 : 한국식당
* 이용상품 : 다금바리회
* 이용시기 : 09년05월02일~03일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짧은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회 킬러인 저를 위해 남편이 추천하여 데려가주었습니다. 한국에선 언제나 우럭!! 이지만...
방콕에서는 다금바리라고.. 저희신랑 생색 무지 내더라구요.. ^^
물론 한국과의 어종은 약간씩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음... 식당은 한인타운(??)에 위치한 만큼 그냥 한국에 있는 식당이라 생각하셔도 좋을 만큼 깨끗하고, 음식도 깔끔하고. 직원들 교육(??)도 잘 되어 있는 듯 하고...
같이 나오는 반찬의 양이 무지무지 많습니다.
태사랑 카페 보고 왔다고 하니... 너무 바쁘고 손님 많은 토요일 저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장님께서 무지 많이 챙겨 주셨어요... 할인도 해 주시구요~~ ^^
사진에 보이는 메인회 나오기 전에 세팅된 음식 만으로도 만찬을 즐길 수 있었어요... 보쌈까지... 주셔서.... 사진에 보이는 것 말고도 음식이 계속 서브됐던 기억이 있어요~
매운탕도 계속 리필해 주시고...(소주를 마셨거든요...) 어쨌든 방콕에 계속 머물지 않는 뜨네기 손님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챙겨주시고... 방긋방긋 웃어 주셨던 거 잊지 못할꺼에요~~
참!! 음식은 2명이서 먹기에 너무너무 많아요... 4명이서도 충분 할 듯 해요~~~

[단점/비추천내용]

글쎄요...
완전 만족하고 와서요....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배낭여행이라면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이기도 하지만...
여유있게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가셔서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실은... 저희부부도 큰맘(??)까진 아니지만.. 한국에서 부터 기대하고 갔거든요~
다시 방콕에 가게 된다면 다시 들릴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