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코리아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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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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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코리아하우스]

액숑가면 12 4206
* 업소이름 : 코리아하우스
* 위치 :  치앙마이
* 업종 : 여행사
* 이용상품 :  1일투어
* 이용시기 : 2009년 5월 1일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치앙마이는 첨 간곳이라 잘 몰랏는데 지도꺼내셔서 정말 상세히 잘 알려주시더라구요..어디가 좋고.여긴 어디다 좋고..정말 저희 엄마처럼 친절하게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구요..
저희가 투어중에 코끼리 타는 투어가 있었는데요..코끼리 조정하시는분이 카메라를 떨어트려 망가졌지 뭐에요..한국와서..보험 처리 하려고 코리아 하우스에 전화해서 이래저래 사정 말했더니..현장 보고서와 그쪽 싸인까지해서 팩스로 보내주셨습니다..
더 필요한것 있으면 또 전화하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내년에 치앙마이 가려구 하는데 그땐 코리아 하우스 다시 들를까 해요..
여기선 코리아 하우스에 대해 안 좋은 점이 많이 올라와 있던데..
전혀 그런거 못 느꼈습니다.

[단점/비추천내용]
그다지...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아주머님이 너무 친절하시구요...저희 일일 투어 할때는 프로모션해서 900밧에 투어하고 왔습니다...참고하세요^^

12 Comments
꼬꼬앙 2009.05.15 21:59  
좋으신 분을 만나셨네요.
바람여행2 2009.05.16 02:40  
운이 좋으셨군요....제가 갔을때는  주인장도 안계서서  그랬는지.....손님은  우리뿐이었는데(좀저녁늦은시간)..여종업원들  본체만체....물어도  쌀쌀맞게....반찬은....
걍 먹다말고  택시타고 **금 이란곳으로  갔습니다
유지태 2009.05.24 06:10  

거기 아저씨를 경험해 보면 그런 소리 않나올겁니다.
몇년전 일인데도 지금 생각하면 그냥 ,,,, 입니다.
여기 가지 마세요.
다른데 친절한곳 많아요.

먹깨비999 2009.05.24 06:58  
동감*1000배.
작년에 친구들 데리고 방문을  했는데 친구들에게 욕만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심지어 쥔장과  싸울뻔한 사건까지...
코리아사장님 저 잘 기억하실겁니다. 부부3쌍,아이4명...
불친절,무신경,대충대충...
차라리 다른곳으로 돈 더주고라도 가겠습니다...
alexoh 2009.06.05 13:10  
태국 각지의 한국 음식점은 거의 가 보았는데 이곳 남자 쥔장 정말
싸가지,   안에서 담배 못 피운다 해서 밖의 테이블에 앉아 한대 피우는데 거기도 못 피운담니다   한잔 하다 말고 테이블 옆에 서서 ---    가지 마세요 성질 버립니다
alexoh 2009.06.05 13:14  
아주머니는 못 뵈었는데 친절 하시다고 하던데  그 이후 귀국까지
한국 식당에 안 갔습니다  정말 생각하기 싫은 기억  치앙마이까지
싫어졌다는
slk320 2009.07.12 18:04  

09년 7월 초순경 치앙마이 처음 도착한날 치앙마이 코리아 하우스를 보고 우연히 들어갔다가 정말 열받아서 나왔습니다...직원이든 사장님이든 너무 불친절하구여...제가 본 사장님은 한국남성분이구여..나이는 대략 40중후반정도로 추정되어 집니다..들어가서 보니 손님은 한명도 없었구요...너무 썰렁한게 꼭 망한 업소 인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같은  한국인에게 무슨 적대감이 있는지 처음부터 인상 쓰시면서 말하더라구요...
그 업소가 단지 저한테만 불친절했다고 하면 이런 글 쓰지도 않았을겁니다
그 업소 마인드 자체가 온래 그런거 같습니다...제 주관적인 생각은 아닌거같고요,,저 말고도 댓글 다시는 여러분들께서 불친절 또는 안좋은일을 경험하셨다고 하니까요..저 역시 윗분 말씀처럼 치앙마이 도착 첫날 그래버리니 치앙마이까지 싫어지더군요...그후론 한국여행사 절대 안갔습니다...물론 다른 한국여행사들 친절한데도 많겠지만 여기는 정말 아니더라구요..
한국 귀국해서 우연찮게 여기서 코리아하우스 검색해보니 정말 평판 안좋더라구요...진작 알았더라면 안갔을테지만...쩝~...
혹시 코리아 하우스 가시려는분들 한인업소 정보란에서 코리아 하우스 함 쳐보시고 관계되어있는 글들 함 읽어보시고 가세요...

긴여행 2009.07.13 16:47  
아,안녕하세요?그러하구나^^     제나이 57입니다.한국떠나서 30년이지나  지금은  미국거주 교민입니다.참으로 여행을 좋아해서 가족동반 혹은 우리 외동딸과,아니면 홀로 많이여행을  즐기며 살았지요.       이곳 사장님?검정색옷을 잘입고 40 후반.. 불투명한 미소,탐색하는 질문,경우에 따라 변하는 비전문적인 영업태도,왜 저다지도 기본이 의심가는 사람이 여기서 한인상대로 영업을 하나,등등......동남아 3개월 여행중 이곳에서 1박 했지요.아직도 살아오며 해외여행중 에서 만난 제일 불쾌한 한국인으로 기억합니다...
2004년 1월 입니다.
이제는 참... 세상이 투명해짐니다..옜날에는 이런 이야기들은 그냥 지나갔지요??
바람이 불어도 바람인줄  모르지요....
달려라푸마 2009.07.16 01:09  

오랜여행중에 김치찌개가 너무 먹고싶어서 찾아간 곳이었는데
나도 내일이라도 당장 식당을 차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1초에 7번씩 생각나게 해준
곳 이었습니다.
참고로 김치찌개에는 고기도 듬뿍 들어가야 한답니다

mama.X 2009.08.14 09:56  
몇년전 치앙마이 3개월 정도 주욱 때릴 때
밥 먹으러 자주 갔던 곳입니다.
3주 넘게 에어컨 방에 묵기도 했었구요.

주인아저씨 - 굉장히 박식하고 샤프한 인텔리풍이신데, 약간 시니컬 하죠. 첫인상은.
처음 방문때는 화나신줄 알았는데... 표정이 원래 좀 차가우신듯. 지내보면 참 좋은분입니다. 주변 정보도 많으시고... 게스트하우스 성격대로 깨끗하게 유지하고... 귀가시간도 있고...
전 귀가시간이 있어 셔터 내리는 거 빼구 좋았네요.. 밤늦게 문열어달라구 하기 미안해서.

주인아주머니 - 굉장한 미인이시죠. 키도 아담하시구. 성격부터 화장법까지 어째 우리 어머니랑 비슷해서 참 좋았습니다. 요리도 너무 잘하시고.

안좋은 인상 받은 분들이 꽤 있던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숙소라도 옆방에 인도 커플 들어와서 밤새 쑈...하고 나가면
두번 다시 그 숙소 안가게 됩니다.
아무리 허름한 숙소라도 한참 젊고 가난했을 때 만난 멋진 분과 동행했던 곳이라면
거기 왜 자꾸 가서 다시 머무는지 중년의 저 자신도 우스울 때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친절하고 좋은 것도 귀찮거나 부담스럽고
적당한 선에서 개인프라이버시 지켜주는 곳이면
아무 숙소나 괜찮습니다. 객실 깨끗하고 음식도 맛났으며, 정보도 많았기에
좋은 인상 가지고 있네요.

-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Paphos 2011.05.20 22:52  
같이 그림책 보는 일행 이신가요? 아니면 죄송 합니다.
요안나 2009.08.19 01:52  
트랙킹하면 1박 무료에 혹해서 갔습니다. 막상 치앙마이에 4일 있었는데 선데이마켓이나 타패문을 중심으로 한 여행자 거리나 나이트바자, 푸드센터, 썽태우 정류장등을 이용하는데 미소네는 너무 멀더군요.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아녔어요. 그래서 위치상으로 탁월한 선택을 했다 좋아했고, 도미토리 조용하고 좋습니다. 나무로 된 계단과 깔끔하고 조용한 실내도 좋았구요. 트랙킹은 1300밧으로 좋았는데, 루앙프라방 가는 티켓을 2천밧에 팔더군요(다른 업체는 15~1700밧) 빨래도 맡겼는데 물에 젖은 것 감안해서 싸게 잘 해주셔서 좋았고, 라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삼겹살 무제한 뷔페를 드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런데 떠다는 날 1층에서 라오스 가는 밴을 기다리는데 여사장님께서 식사를 하고 계시더군요. 저희가 짐 챙겨 앉아있으면 이제 가냐, 어디로 가냐 한마디쯤 할 법도 한데 저희가 안녕히 계세요! 하고 나오도록 고개도 안돌려보시더라구요. 인사도 안받고,,좀 당황했어요. 딴 업체에서 버스표 끊어서 삐지셨나 싶을 정도로,,,나중에 알고보니 불친절해서 유명한 곳이었군요. 4일 머물면서 딱히 불친절한 건 못느꼈고 떠날때 좀 서운하긴 했습니다. 소문만으로 포기하긴 아까운 곳이니 시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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