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로드 주변 동대문
sub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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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5
2009.02.07 12:44
* 업소이름 : 동대문
* 위치 : 카오산로드 주변
* 업종 : 음식 및 여행업
* 이용상품 : 음식
* 이용시기 : 1월 31일~2월 4일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 위치 : 카오산로드 주변
* 업종 : 음식 및 여행업
* 이용상품 : 음식
* 이용시기 : 1월 31일~2월 4일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사람마다 주변 환경이나 대상, 인물, 음식에 대한 느낌과 감정과 맛은 각양각색입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생각하지도 못한 전혀 엉뚱한 일들이 벌어지곤 하는데
이럴 경우 차분히 해결해야합니다.
문제점을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해결해야 하는지 길을 찾지 못하면 상황은 더욱 꼬이기 시작합니다.
저는 와이프와 함께 30일동안 태국과 라오스를 여행하면서 in-out 비행기 표만 구입하고
나머지 정보는 현지에서 전부 조달하는 방향으로 여행을 했습니다.
- 게스트 하우스 예약도 없이 도착해서 숙소 잡기
- 투어도 거의 안하고(3회 정도 참가)
- 라오스와 태국의 현지인과 실생활을 느끼기
- 재래 시장 방문 등등
- 가고 싶은 곳은 현지 로컬버스를 이용해서 직접 찾아가기
- 치앙콩에서 포로수용소 같은 남콩게스트하우스에서(나름 wi-fi 설치)숙박
이렇게 27일 정도를 보내고 방콕으로 들어와 동대문을 찾았습니다.
동대문을 들어서면서 먼저 인사를 했죠. 사장님이 반갑게 인사하더라고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본인 기분, 느낌, 감정, 맛은 본인 스스로가 만드는 것입니다.
김치말이 국수 곱빼기 : 제가 먹어 본 것 중 제일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밑반찬 먹을 만큼만 제공하시는데 깔끔하고 맛은 좋았습니다.
종업원들이 잔반은 재사용 않고 전부 버립니다.
(물론 한국의 음식점과 비교하면 무리죠)
이곳의 종업원들의 친절도는 다른 곳에 비해 훨씬 좋습니다.
다른 음식도 타국에서 먹는 것 치고 좋았습니다.카오산을 느낄려고 4일정도 머물면서 밥 때가 되면 동대문으로 가서 맛있게 먹고 Wi-Fi 도 사용하게 허락해 주신 재석아빠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출국일 출발이 너무 이른 시간이어서 사장님께 조언을 구했습니다.
친절히 안내하며6시 30분 출발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미리 공항으로 가서 여유있게 시간 보냈습니다.
(항상 공항은 미리미리 가세요. 방콕 교통체증 무섭습니다)
그리고 4일 아침 새벽 6시 30분 택시를 약속 해놓았는데
조금 이른 6시 15분 모든 배낭을 들고 동대문으로 가서 보니 약속한 택시 기사는 미리 와서 대기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이쿠, 이뻐)
게다가 친절하게 한글로 이 택시를 이용하라는 안내문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차분히 공항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어 너무 고마웠습니다.
재석 아빠님 공항까지 태워준 기사분께 고맙다는 안부 꼭 전해주시고
종업원들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종업원들의 친절함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당연 주방장 칭찬 빼 먹어면 안되겠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답니다.
그리고 떠나기 마지막 전날 밤 권해 주시던 현지 양주에 콜라 정말 마음 따뜻하게 마시고 왔습니다.
MUST-SEE SHOW : SIAM NIRAMIT
전반적으로 알차고 준비된 무대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쇼입니다.
강추합니다.
더욱 감동 받은 것은 마지막까지 손님을 배려하는 자세로 택시를 미리 대기 시켜 손님들을 불편하지 않게 목적지까지 기사에게 전달해주는 배려 정말 감동입니다.
어느분께서 좋은 지적하셨듯이 이미 벌어진 일은 서로 win-win할 수 있도록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 내 마음이 편해야 모든 것이 편하다는 것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죄송)
다시 한 번
호의를 베풀어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재석 아빠님
[단점/비추천내용]
종업원들의 인사
: 어서오세요.감사합니다.... 반응 엄청 좋을 것 같습니다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전체적으로 좋은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 주인장의 너그러움, 종업원들의 친절성 아주 좋았습니다.
p.s. :
수 많은 여행객들이 동대문을 찾고 있습니다.
동대문에서 경비를 내고 태사랑에서 제작한 지도가 동대문 입구에 비치
되어 있는데 한국에서 인쇄하여 인편으로 부탁하여 방콕으로 가져
온답니다.(비용 많이 들고 여러 사람의 고생이 따르죠)
예) 여러 명의 여행객이 가시면 1장만 가지셔도 무방하리라 생각됩니다.
5명이 5장을 가지시면 뒤에 도착하시는 분들이 곤란하리라 생각됩니다.
이건 뒤에 오시는 분들을 위한 배려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작은 것을 서로 이해하고 배려함으로 여행의 목적이
충족되어가리 라 생각되어 몇자 적어 올립니다.
참고로
저 같은 경우 관련지도는 방문 지역별로 프린트, 코팅하여 유성펜으로 기록하여 다녔습니다. 엄청 편리했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생각하지도 못한 전혀 엉뚱한 일들이 벌어지곤 하는데
이럴 경우 차분히 해결해야합니다.
문제점을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해결해야 하는지 길을 찾지 못하면 상황은 더욱 꼬이기 시작합니다.
저는 와이프와 함께 30일동안 태국과 라오스를 여행하면서 in-out 비행기 표만 구입하고
나머지 정보는 현지에서 전부 조달하는 방향으로 여행을 했습니다.
- 게스트 하우스 예약도 없이 도착해서 숙소 잡기
- 투어도 거의 안하고(3회 정도 참가)
- 라오스와 태국의 현지인과 실생활을 느끼기
- 재래 시장 방문 등등
- 가고 싶은 곳은 현지 로컬버스를 이용해서 직접 찾아가기
- 치앙콩에서 포로수용소 같은 남콩게스트하우스에서(나름 wi-fi 설치)숙박
이렇게 27일 정도를 보내고 방콕으로 들어와 동대문을 찾았습니다.
동대문을 들어서면서 먼저 인사를 했죠. 사장님이 반갑게 인사하더라고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본인 기분, 느낌, 감정, 맛은 본인 스스로가 만드는 것입니다.
김치말이 국수 곱빼기 : 제가 먹어 본 것 중 제일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밑반찬 먹을 만큼만 제공하시는데 깔끔하고 맛은 좋았습니다.
종업원들이 잔반은 재사용 않고 전부 버립니다.
(물론 한국의 음식점과 비교하면 무리죠)
이곳의 종업원들의 친절도는 다른 곳에 비해 훨씬 좋습니다.
다른 음식도 타국에서 먹는 것 치고 좋았습니다.카오산을 느낄려고 4일정도 머물면서 밥 때가 되면 동대문으로 가서 맛있게 먹고 Wi-Fi 도 사용하게 허락해 주신 재석아빠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출국일 출발이 너무 이른 시간이어서 사장님께 조언을 구했습니다.
친절히 안내하며6시 30분 출발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미리 공항으로 가서 여유있게 시간 보냈습니다.
(항상 공항은 미리미리 가세요. 방콕 교통체증 무섭습니다)
그리고 4일 아침 새벽 6시 30분 택시를 약속 해놓았는데
조금 이른 6시 15분 모든 배낭을 들고 동대문으로 가서 보니 약속한 택시 기사는 미리 와서 대기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이쿠, 이뻐)
게다가 친절하게 한글로 이 택시를 이용하라는 안내문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차분히 공항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어 너무 고마웠습니다.
재석 아빠님 공항까지 태워준 기사분께 고맙다는 안부 꼭 전해주시고
종업원들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종업원들의 친절함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당연 주방장 칭찬 빼 먹어면 안되겠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답니다.
그리고 떠나기 마지막 전날 밤 권해 주시던 현지 양주에 콜라 정말 마음 따뜻하게 마시고 왔습니다.
MUST-SEE SHOW : SIAM NIRAMIT
전반적으로 알차고 준비된 무대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쇼입니다.
강추합니다.
더욱 감동 받은 것은 마지막까지 손님을 배려하는 자세로 택시를 미리 대기 시켜 손님들을 불편하지 않게 목적지까지 기사에게 전달해주는 배려 정말 감동입니다.
어느분께서 좋은 지적하셨듯이 이미 벌어진 일은 서로 win-win할 수 있도록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 내 마음이 편해야 모든 것이 편하다는 것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죄송)
다시 한 번
호의를 베풀어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재석 아빠님
[단점/비추천내용]
종업원들의 인사
: 어서오세요.감사합니다.... 반응 엄청 좋을 것 같습니다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전체적으로 좋은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 주인장의 너그러움, 종업원들의 친절성 아주 좋았습니다.
p.s. :
수 많은 여행객들이 동대문을 찾고 있습니다.
동대문에서 경비를 내고 태사랑에서 제작한 지도가 동대문 입구에 비치
되어 있는데 한국에서 인쇄하여 인편으로 부탁하여 방콕으로 가져
온답니다.(비용 많이 들고 여러 사람의 고생이 따르죠)
예) 여러 명의 여행객이 가시면 1장만 가지셔도 무방하리라 생각됩니다.
5명이 5장을 가지시면 뒤에 도착하시는 분들이 곤란하리라 생각됩니다.
이건 뒤에 오시는 분들을 위한 배려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작은 것을 서로 이해하고 배려함으로 여행의 목적이
충족되어가리 라 생각되어 몇자 적어 올립니다.
참고로
저 같은 경우 관련지도는 방문 지역별로 프린트, 코팅하여 유성펜으로 기록하여 다녔습니다. 엄청 편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