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카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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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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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운영자에게 개인적인 소식등을 전하거나, 구체적인 설명 없이 막연히 좋다, 나쁘다라는 의견 정도의 글은 그냥암꺼나 등으로 이동되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적을 가지고 여론을 형성하는 것도 금합니다. 즉, 익명성을 이용해 업소를 공격할 목적으로 글을 올리는 일, 또 반대로 업소의 홍보나 유리한 분위기 형성을 위해 업소 운영자 본인이 또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올리는 글 역시 엄금합니다.

솔직히 이러한 글은 심증은 있지만 정확한 증거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운영자가 쉽게 삭제할 수는 없습니다. 여행자 분들은 이 점 염두하시고 현명하게 판단하여 게시판 정보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과 같은 폐단을 막기 위해 이 게시판에 글을 쓸때에는 다음의 원칙을 지켜주십시오.

1. 글 제목에는 '상호' 만 써야 합니다. 상호 외 다른 표현이나 수식어가 붙을 경우 운영자가 임의로 수정합니다. 다만 지역명은 가능합니다. 지역명은 두단계까지 가능합니다.(예-방콕 쑤쿰윗, 치앙마이 님만해민)

2. 글은 언제 어느 업소를 누가 어떻게 이용했는지, 어떤 점이 좋았고 나빴는지 구체적으로 써 주셔야 합니다.

3. 업소 관계자에 대한 개인적인 인사글은 각 해당 업소 게시판이나 홈페이지, 카페, 메일 등을 이용해주세요. 글 내용에 개인적인 인사나 안부를 묻는 내용은 운영자가 임의로 삭제 합니다.

4. 여행을 하며 느꼈던 한인업소(특정 업소가 아닌 한인업소라는 업종)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 의견 등은 '그냥암꺼나'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이동됩니다. 

5. 숫자와 한글, 알파벳 이외의 문자는 허용하지 않으며 특수기호 중 [ ], ( ), <>, & , -, ' 만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동대문(카오산)

R♥해운대 5 4686
* 업소이름 : 동대문

* 위치 : 카오산
 
* 업종 :

* 이용상품 : 해물파전 / 김치말이국수 / 소고기덮밥

* 이용시기 : 2008년 11월 1~8일

* 이용인원 : 2인.

[장점/추천내용]

점원인 현지인들이 한국말을 잘 알아 들으시고, 원하는 음식을 눈치껏

빨리 한국어로 되물어 주심.^^

재료를 한국에서 공수한 덕에 맛이 제대로임.


[단점/비추천내용]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제가 느낀 동대문은
카오산이라는 지역에 걸맞는
한국음식을 모토로, 각국에서 온 여행객을 상대로한 음식점입니다.
여러가지 투어는 부가적인 서비스로 여겨집니다.
투어의 질이 떨어진다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오해금물!
그만큼, 한국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을 사장님께 느낄수 있었어요.
식사를 하는 외국인에게 손수 다가가서 김을 권하며 아이에게 싸 먹여주는
사장님의 모습에 조금 놀라기도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물론 돈벌이의 수단이기도 하겠지만
그 이상의 마음을 느낀것은
사장님 내면에 담긴 자부심이 제게 전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이번에 기내잡지에 소개까지 되었던데
한국인으로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5 Comments
재석아빠 2008.11.15 16:49  
안녕 하세요....

걸프 항공 타고 방콕 오셨던분들 아니신가요...?....

이렇게 좋은일을 알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 또 오세요~~
재석아빠 2008.11.17 04:14  
안녕 하세요....

여행일기 보니 동대문에서 식사 하셨던 손님 이셨네요....

11월1일 중동 지역 여행 마치시고 걸프 항공으로 방콕 오셔서 항공 기내 잡지에 나왔다고 알려 줬던 분들이랑 여행 기간이 같아서 잠시 헷갈렸네요.....

여행 일기도 잘보고 있어요~~
중동사랑 2008.11.27 16:12  
작년11월경 몸이 조금 안좋으신 남편이랑 갔던 아줌마인데요 문의할게 있어서 카오산 근처에 깨끗한 방을 두달 정도 얻고싶은데 호텔말고 단독주택이나  아파트같은거요 비용은 얼마정도 들지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메튜 2008.11.30 09:14  
김치말이 국수 생각납니다.. 그리워요 -_-;;
차누 2008.12.05 01:55  
음식은 맛났지만... 너무더워 맛을 느낄수 없었던...기억
사장님 출타중이어서 뵙지는 못했지만...소문으로 물어물어 찾아갔던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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