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남자주인 맘에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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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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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남자주인 맘에 안들더군요.

방랑자 22 7161
처음보는데 함부로 반말을 해대지않나.재작년이어 두번째간건데 만남의 광장도없고 코리안들메카로 자리잡아 이런 인터넷글따위 보지도 않을 사람이던데..친절은 커녕 불쾌감은 주지 말아야죠.
그래도 한국인들 계속 오는거보면  이제부턴  한국사람들 인맥으로만 장사해도 충분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22 Comments
마리오넷 2003.10.26 23:57  
  사실 저도 이번 여행에서 느꼈습니다~~ 그 사람이 한 말은 지금도 기억에 남는군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br>
그냥 안가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임윤선 2003.10.28 21:32  
  저도 이번 행에서... 별로 좋지 않은 인상을 받았었어요. <br>
참 아니다 싶데요.
해맑음 2003.10.29 11:51  
  내가 간 한인 여행사는 다 친절하던데..--; 물도 주고, 간식도 먹어보라고 주고...
이미 2003.10.31 12:43  
  내가 가본곳중...최고
최고라? 2003.10.31 15:14  
  위사람 심이 웃기네.
퀴나스 2003.10.31 16:59  
  색다른 배낭여행을 원하면 당연히 한국인이 드문 곳으로 가야겠지만 홍익인간이나 여행사는 한국인들에게 많은 정보제공과 또다른 매리트가 있답니다. 제가 12월에 들어가니 주인과 얘기 한번 나눠 보겠습니다.
베낭여행 2003.11.01 00:24  
  글쎄요..저는 한 2개월정도를 태국,라오스,캄보디아,베트남을 다녀봤는데여,그래도,홍익인간은 괞찬은 편이 아닌가 싶네요.주인 아주머니라 해야하나 친절하시고 궁금한것 잘 갈켜주시던데...애기는 잘나으섰나 모르겠네여..
애기 2003.11.01 21:34  
  지금 잘커던데요, 호기심도 많더군요 <br>
홍익인간 2003.11.05 10:09  
  그집은 인맥만으로도 충분히 장사합니다 <br>
그맛에 싸가지없이 구는거구요 <br>
기대한것도 없지만 손님한테 불쾌감은 주지말아야한다는말 추천입니다
네팔사랑 2003.11.05 21:17  
  홍익인간에서의 불쾌감도 여행의 일부라고 여길수있는 여행자다움을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홍익인간은 그냥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일뿐입니다. 만약 현지인이나 서양인이 홍익인간을 운영한다면 그분들 좋은소리만 들을텐데..
강원도민 2003.11.05 22:26  
  1998년 8월 첫날 홍익에서 당시 3천원 주고 잤습니다~ <br>
제생각엔 홍익이나 여행객 모두 조금씩 양보해야될것 <br>
같아여~~ <br>
좋은 서비스 원하시면 좋은 호텔 가서 주무시면 되는거고~~ <br>
전 그이후로는 게스트 하우스 절대 이용안해여~~죽어도
쫑알이 2003.11.06 19:40  
  글쎄요 <br>
저는 이렇게 생각해보고 싶군요 <br>
친절하다 그렇지 안타 라기보단 한민족 같은 동족으로서 <br>
문제가 있다 생각한다면 조언을 하고 <br>
잘한다 생각한다면 칭찬을 해야하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br>
<br>
왜 그런거 있잖습니까? <br>
나에게 맞으면 칭찬이요 <br>
불리하면 핀잔이라고 <br>
해서 <br>
당부말씀 드리고자 하는데 <br>
잘못이 있다면 핀잔보다 조언을 <br>
잘한다면 칭찬을 해 줍시다 <br>
<br>
한국도 아닌 외국에서 말이통하는 사람끼리 <br>
한민족 한겨례의 깊은 뿌리를 보여줍시다 <br>
<br>
<br>
너무 깊게들어갔다면 사죄합니다 <br>
<br>
여행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올립니다
제생각엔 2003.11.07 14:51  
  참으로 제멋에 사는사람들인거같습니다 <br>
혹시나 객지가서 한국사람의 정이나 편의를 느끼시려거든 가지마시고요 <br>
김치찌게가 무지 먹고싶을때 눈딱감고 드시고오세요 <br>
사실 여행사나 숙박업소같은 서비스업종에 종사하기엔 마인드가 잘못된듯...
ㅋㅋ 2003.11.08 05:13  
  재작년엔 어떤절름발이영감이 "반말해서 기분나뻐??응?!!!"그래서 인터넷뜨더니 이제는 한인숙박업소까지 뭉쳤군..알만하다 알만해
바라나시 2003.11.09 13:21  
  조언과칭찬이라..그사람들 한두번보고겪는게 아닐첸데 <br>
그런어이없는상황들이 용납될수있는게 아닌것같네요위에분말씀처럼 맘가짐에 문제가많은듯...........
슈퍼스타 2003.11.09 15:23  
  그 꽁지머리한 주인 정말 마음에 안들더군요.. 제가 겪은 일을 말씀드리자면.. <br>
<br>
(만남의 광장에서 850밧에 예약 알아보고 혹시 더쌀까해서 홍익인간에 갔음) <br>
나:저 로얄벤자 예약 가능할까요? <br>
꽁지머리: 가능하죠 <br>
나:그럼 가격이 얼마죠? <br>
꽁지머리: 1300밧이요.(내 참 어이가 없어서..로얄벤자가 1300밧이라니..) <br>
나: 꽤 가격 차이가 나네요.. 다른곳은 850~900정도 하던데 여기서 예약하는건 다른방인가 부죠? <br>
꽁지머리: 900밧? 그게 언제때 가격인데 그런 소릴하고 있어..5년전 가격인데..(내 참 어이가 없어서...갑자기 반말까지..) <br>
나:방금 만남의 광장에서 850밧에 알아보고 왔는데요? <br>
꽁지머리: 그럼 거기가서 하던가... <br>
<br>
이게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이란 말입니까?? 정말 황당하고기분 나바서 그냥 나왔죠.. 다시는 거기 안갈거 같더군요..
휴천 2003.11.12 14:57  
  올 봄에 홍익에서 묵었던 50대 아저씨입니다. 주인장이라던 사람의 불친절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왜 그런 심성을 가진 사람이 서비스업을 하는지...인생은 결국 사람을 만나며 성장하는건데..주인 본인도 숙박객도 모두 불행한 일이니 업종을 바꾸든지 그만 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너무
....... 2003.11.16 05:13  
  홍익인간 머스마는 정말 왕싹아지고, 부인은 반대로 왕친절...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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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마 나이 얼마나 먹은지 모르겠는데 내나이 37에 첨부터 반말 들은거 생각하면 절대 비추입니다. 사장(자칭 지킴이) 나이 몇인가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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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자칭' 75년생인걸로 봐 40은 안될텐데. 물어보니 "너보다 훨씬 많아. 형님이라고 불러" 아~ 생각하니 또 짜증.... 제 생각엔 많아야 제 또래.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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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왕님이 달이님 시절 생각해서 헬로타이에 잘 써 주셔서 먹고 사는 그런 집인듯(예전 달이님과는 하늘과 땅 차)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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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어 온넘들 알아서 기어라. 돈 있음 딴데 가고' 라는 마인드로 똘똘 뭉친 생각이 바뀌지 않는한 먹고는 살 지언정 여행자의 추억에 남는 곳은 안될것 같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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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두둔하는 입장에 계신분들도 다른시각에서 볼때 여행자가 정글뉴스나 선라이즈, 노네임 정도(?)의 친절을 원하는게 진정 무리라 생각하고 두둔하시는지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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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돈 3천원 가지고 뭐 개지랄이냐 하는 사장의 생각과 같으시다면 즐~ 입니다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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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머리는 2003.11.23 15:39  
  정말 왕 싸가지더만요. <br>
도대체 홍익인간에 장기숙박 해보지 않은사람은 인간처럼 보지도 안데요. 사흘간 묶어봤는데. 그래서 다신 안가기로했죠.
우헤헤헤 2004.01.26 20:57  
  전 그집 개가.. 참 좋던데... 이름이 모드라?
으커커커 2004.02.03 19:51  
  저도 가서 밥먹을려고 갔는데,, 코에는 어울리지도 않는 <br>
번쩍번쩍한 코걸이 하고 머리 떡져가지고 밥맛이 떨어졌지만 한국음식이 너무 먹고 싶던터라 갔는데,, 단박에 <br>
뭐먹을꺼야?라고 했습니다.. <br>
혹시나 잘못들은 줄 알고 있었지만 제 친구도 다 그렇게 들었다고 하더군요,, <br>
정말 생각하면 재수 없어오.. <br>
그반면에 여자분은 부산 사투리 쓰는데,, <br>
정말 친절하시던데,,,
참내. 2004.11.13 03:17  
  욕하시는분들은 자신들 부터 생각하세요.
개인차 아닙니까?
전 하루를 가 있었지만
그래도 편함, 안전함 , 친절함을 느꼈습니다.
무뚝뚝한 아저씨지만 물어봤을때 친절히 좋은 정보 많이 주셨고, 주의점도 가르쳐 주시고..
아주머니 정말 친절하시고, 애기 이쁘고 ..
외국에서 그정도면 훌륭한거 아닙니까?
다른분들 님의 의견 피력은 좋지만,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심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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