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가멜 &스머프 추천.....
저녁5시 비행기를 이용하였는데 대만을 경유해서 가게 되니 도착이 10시가 넘어갔다..공항에서 바로 파타야로 넘어가서 2틀 놀다가 방콕으로 가야지란 생각에 파타야로 호텔을 먼저 예약하였다..그러나 후회한것이 차라리 방콕에서 놀다가 파타야로 1박2일 투어를 신청했으면 더 저렴하고 좋았을텐데란 생각이 나중에 가고나서야 알았다...익크....
가가멜투어를 신청해서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픽업비를 저렴하게 할인해 주셨고..호텔까지 픽업은 기본이고 모든 여행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꼼꼼히 체크해주셨다..나랑 같이간 형이 수영을 잘 못해서 스노쿨링할때 물을 상당히 먹었는데..가가멜사장님이 손수 수영하셔서 꺼내주셨던것이 상당히 기억이 남았다..스노쿨링은 수영과는 별로 관계없지만..^^;
스노쿨링은 재미있엇지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밑이 잘 않보여서 조금 아쉬웠다..그치만 즐거운 경험이였던거 같다..이건 파도가 좀 심했으니까..
스노쿨링, 그리고,페러샐링 바나나보트 스피드보트 를 모두 즐기고 헬스랜드에서의 2시간 안마로 200%만족한 하루였고..마지막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시푸드 부페도 상당히 괜찮았다.
한국인가족이 약속시간보다 한시간 반이나 늦게 나와서 출발하는 바람에 하루 일정진행하는것이 꽤나 힘드셨던거 같다..몹쓸가족....반성하기를....최선을 다해서 안내해 주신 가가멜 그리고 스머프님 감사해요..^^;
파타야를 찾는 손님들 마다 저처럼 만족을 가지고 떠날수 있도록 좋은투어만들어 주시기를~~!오늘도 내일도 바쁜 사장님 술한잔 못하고 떠나온것이 아쉬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