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도착하는 여행이라 ~~그것도 밤버스를 타고 아침에 도착하면 체크인시간까지가 만만치 않을 것 같아 신청했습니다.

물론 이 가격은 1인용으로는 비싸지요 !!

제가 추천하는 이유는 3인이상 7인이내 (9인용 깨끗한 도요타 미니버스 거든요) 사람들 가족들 이라면 싸고 편하게 사무이 투어를 겸할수 있어서 좋다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저도 물론 넘 만족스러운 투어 (미이라 사원왓쿠나람, 차웽 릿코 전망대, 테스코, 힌야힌타이, 빅부다 사원등 다하고도 시간이 좀 남았지만 편히 쉬고싶어서 쪼끔 20~~30분 정도 일찍 투어를 끝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였어요 .

운전기사겸 가이드의 이름은 "디여우" 랍니다.(저의 몹쓸 듣기 능력으로 이름을 "니하오"로 들었다는~~ㅋㅋ) 예약상황과 제생각을 파악해주어 편하고 즐거운 투어였어요, 다만 저의 뒤에 빈자리가 넘 썰렁해서 ~~~
몇사람이 같이 할경우엔 픽업 포함이니 개별 투어보다 3명이상일때는 가격대비 훌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시간에 맞추어 일정을 원하는대로 조정 가능했습니다. 저는 나무앙 폭포나 코끼리 트래킹은 뺐어요 .(1600밧은 한 차량당 가격이니까요~~)

밑의 사진은~~~ 당시 차량 모습과, 왓쿠나람 (미이라사원) 에서 울리는
징?? 북 ??
소리내는법 가르쳐주는 기사분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