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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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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사랑에 관하여 드리는 글

벵닉 14 4134

얼마전 투어사랑에 관한 댓글을 올렸던 벵닉입니다.
어느정도의 책임감을 느끼면서 글을 올립니다.저도 자영업을 하는 사람으로써... 사업의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어느정도 인지 압니다.
투어사랑님 그기반을 잡기위해 얼마나 노력하셨까요?
일면식도 없는 님께 댓글을 올린 제가 순간 죄송해집니다.
하지만 엄청난(미혼의 여성임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경험을 했을 민##님의 경험도 딸가진 아빠로서 일면 분개하면서 일면 이해가 갑니다,

저역시 개인 사업자로서 모든 분들을 만족시키진 못하니까요..


문득 보라카이 정대장님이 생각납니다.
이곳과 관게없는 모사이트(유명하죠...)에서 비추라는 글을 보면서도 그글이 나온지 2년후 그곳을 7박 8일 이용했습니다.

결과는 넘 좋았습니다.
지금의 이곳처럼 문제갸 생긴시점과는 별도의 타임인지라 비교대상이 아니라고는 생각이됩니다만....

왜 이곳이 그렇게도 비평의 대상이 되었나 의아심이 될 정도 였습니다.
물론 그분이(정대장님 ㅋㅋㅋㅋ 사랑합니다.) 독단적인면이 분명있습니다.
제가 들어간 그기간동안 (8 박9일) 그분이 정해준 식당 그분이 정해준 숙소를 이용하면서 다녀야 했죠(숙소 첵아웃 할때 정대장님과 숙소 직원이 가격땜에 대판쌈 하는 것을 봐야하는 것은 찜찜했죠....)
결과 적으로 넘 싸게 (현지인 가격으로.... 이용했습니다.)
나미 리조트 하루 30만으로... 예약햐겠다는것을 니들 신혼여행왔냐?에 깨갱하고 정망 싸고 하루 1만 6천원 짜리 리조트(베란다까지있는... 현지인이면 정말로 탐낼만한..)에 묵어었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투어사랑
1.잘못 했습니다.(그 개같은 가이드....박** 딸 가진 아빠기준 입니다.)
니다.
2.말투도 맘에 안듭니다.
3..에또........

그러나

투어사랑 역시 사업하는 분입니다.
문제 있는 점은 있으나 이렇게 여론 몰이 식으로 익명성의 장점을 이용하여
마타도어식으로 몰아갈건 아니라고 봅니다.

"잘못이 없는 자는 이 여자를 치라 ..."
성서에 나오는 글귀이죠...
우리역시 100번 잘하다가 1번 실수 할수 있습니다.

저역시 음주운전으로 얼마전 경찰서에가서 면허 취소 당하고 온처지 입니다.
참 황당하더군요... 잠시의 잘못으로 1년간 차를 몰지 못한다고 보니...
차를 필수적으로 몰아야 하는 처지에 말입니다.....

그만 둡시다 투어사랑이 밉기는 하지만...
우리역시 죄많은 인생이 아닙니까?
민**여인이 당한 경우는 절대 잊어서는 안돼겠지만요...

14 Comments
투어-러브 2008.07.03 13:18  
  네 잘 알겟습니다

무슨 뜻인지 무엇을 바라는지 잘 알겟습니다

신경써줘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JUN] 2008.07.04 07:26  
  서비스업 잘하다가 한번 잘못되면 만회하기가
앞서보다 더 힘들수도 있습니다.

여행사랑이  앞서 리플에 여러가지를 한다는
약속의 리플들이 보이는데 이용하진 않았지만
더더욱 발전하는 여행사랑이 되시길 바라면서
주제넘게 올립니다.

과거의 문제를 과감히 통크게 해결하십시요.
소송을 하고 계신다면서 앞으로 더더욱 잘하신다
하시지 마시고 또한 앞으로도 그런일이 발생하지
마란법도 없습니다. 그것 보다 작은 문제가 발생해도
사람들은 도다시 과거의 일을 들쳐내며 역시
여행사랑이야 이런말들을 할지 모릅니다.
그러면 오히려 너무 작은 문제도 또다시 크게 부풀려
질수 있습니다. 여행사랑이 구멍가게는 아니잖습니까?
인터냇없이 영업하시진 않으실거 아닙니까?

오히려 여행사랑이 손해를 보시고 통크게 합의를
하신다면 태사랑 회원들은 오히려 여행사랑의
그런 모습을 박수 쳐줄꺼라 봅니다. 전 그럴것입니다.
그러면 오히려 여행사랑이 더큰 발디딤을 할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주제넘는 얘기라면 그냥 못본척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파이팅입니다. ^^
젤라틴 2008.07.07 04:13  
  제가 동남아 몇년 살고 가이드 제의도 수차례 받앗었는데 랜드사나 가이드분들 보면서 느낀바로는 여행업계가 인프라 형성을 참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많아 보였습니다. 가혹한 얘기지만 잘못된것은 고쳐지거나 제대로 반성하지 못한다면 없어져야 합니다. 그런게 세상이치 입니다. 정으로 따지면 될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제가 아는 젊은 처자들끼리 패키지 여행간다고 한다면 저는 차라리 배낭여행이 안전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제가 본 것은 젊은 여자손님들 여행오면 어떻게 해볼까 하는 녀석들이 열에아홉이었으니까요. 투어러브보다 더 큰 여행사에서도 비슷한 케이스로 컴플레인 걸릴걸 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한국인이니까 봐주는게 아니라 한국사람끼리니까 내가족처럼 대해주고 잘못된건 사과하고 반성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봐온 결과로는 가이드 열에 절반이상은 손님을 돈아니면 여자로만 보는게 현실입니다. 제말에 아니다고 화만 내기전에 스스로 자정할 노력을 얼마나 했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아..그리고 보라카이 정대장님..악감정은 없지만 보라카이분들이 그분 싫어하는것은 백배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워낙 민감하고 비밀스런 부분이라 여기서 밝히기 힘듭니다.)
은호맘 2008.07.07 22:55  
  나한테 잘하면 좋은 곳이란 식의 논리는 곤란하죠.. 쭉 봐왔지만... 투어러브가 잘한건 단 한개도 없더군요... 정말 민**님과의 일은 어떻게 해결하고 여기서 어쩌니 저쩌니 영업하고 있는지... 투어러브 사장님 보면 정말 사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걸산(杰山) 2008.07.09 11:56  
  영화 대부에서 보면
마피아 조직을 이끌며 살인과 불법을 일삼는
두목조차도 자기 자식이나 손자한테는 더 할 나위 없이
자상하고 부드러운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되겠지요.

그렇다고
살인교사범이나 조직범죄 두목이란 게
바뀌지는 않을 듯...;

개인의 경험에 따라 차이야 있겠지만
있었던 일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런 일 저질러 놓고는
참된 사과보다는 온갖 요설로 두리뭉실 넘어가 보자는 모습은 이미 충분하게 보여 주었으니...

뭐 다른 분들이 다 알아서 판단할 정도는
충분히 되고도 넘치리라 생각 되네요.
여도리 2008.07.09 17:11  
  이글의 사장님이 파타야 여행사랑 황금아톰아자씨 인가여? 처음부터 이글을 보면서 의아하여 몇번인가 글을 올리려고 했지만 아닐것이라는 생각에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내가아는 분 황금아톰님이라면
절대 그럴리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회피와 협박으로 일관하실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 의문이 일었읍니다
열길속의 물속은 알수있어도 한길도 안되는 사람들의 속은 모르겠다고????
제가 아는 황금아톰님은 절대로 이런 글을 남길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아마도 내가 아는 황금아톰 아자씨는 이런일이 벌어지면 무릎꿇고 정중하게 사과 할분 같았읍니다
많은 사람들이 파타야에 가면 여행사랑을 이용합니다 이글을 쓰는 나도 작년에도 그리고 올해 여름 휴가때도 다시 여행사랑을 이용하려는 사람입니다
한두번 겪어본 황금아톰님은 절대로 막가파식 사업주가 아니라는 겁니다
만약 이글의 주인공이 황금아자씨 라면 정말 실망입니다
우리는7월21일부터 10일동안 다시 파타야에 휴가를 갑니다  그때 다시한번 일정을 상의 하려 합니다
그러나 이글의 주인공이 아톰아지씨라면 다시 고려 해야 겠네요  내가아는 황금아톰님이라면 피해자에게 정중히 사과 드릴수 있는 분입니다
그리구 무조건 소비자가 만족 하실때까지 용서를 빌수 있는 분일꺼라고 믿읍니다
그러나 의문이 남네여 진짜 황금아자씨인가............
만약 정말루 황금아톰아자씨라면 .....
많은 여행객들이 아톰님을 예의 주시 한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여지껏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했던 아톰님의 업소가 하루아침에 불량업소로 전락되기 때문입니다  공든탑이 하루 아침에 무너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난 아직도 파타야 여행 사랑의 황금아톰님이란걸 믿기지 않습니다  절대로 우리를 실망시킬 아자씨가 아니니까요..................................
벵닉 2008.07.10 02:26  
  요즘 다음 아고라 글에서요..
자기의 성격과 맞지않는글이 올라오면 무조건 알바로 몰아부친다면서요..??? 저의글이 네티즌의 입맞에 맞지 않으면 투어사랑 사장이 거짓말로 올린글인 거라는 건가요. 물론 앞의 이틀간 올린 투어사랑 칭찬의글은 저도 댓글에 달았다시피 의아하긴 합니다만...
찬성글이 있으면 반대글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어 올린글입니다.

참고로 저는 용인수지에 살고있으며 하루전에 쪽지주시면 기꺼이 나갈 용기가 있습니다. 전번원하시면 쪽지 주시죠. 투어사랑이 정말 잘못은 했죠.. 하지만 저를 포한한 이글을 올린 분들도 항상 고객을 만족시켜주시나요?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은 이런식의 익명성을 이용한(내가 누군지 모르겠지...) 악플이 더 잘못되지 않았나하는겁니다.

분명히 몇번이고 밝혔듯이 투어사랑 잘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무조건 적으로 몰아부칠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 파타야 가본적없구요...
댓글올리신 상당수 분들도 투어사랑 사장님 만난적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언제나그자리에 2008.07.10 23:50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는 제가 더 불쌍합니다. 그럼 된건가요? 사과 한마디로 끝날일을 큰일 만들고, 뒤로 다른 회원들에게 쌍스런 쪽지나 보내고, 해명하라니 모르쇠를 일관하고, 도리어 고소하겠다고 협박이나 하고.
언제나그자리에 2008.07.10 23:53  
  이런식으로라도 회사를 운영하겠다는 사장님이 불쌍은 해보입니다.
벵닉 2008.07.11 02:15  
  저도 투어사랑사장님에 대한 좋은 감정은 없습니다.
혹 파타야 가더라도 도깨비나 가가멜 가지 그곳은 절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갈겁니다. 이건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도 사업하는 한국인이고,
댓글을 다는 대부분의 분들이 가서 만나본적도 없는 분을 몰아부치는 것이 너무하다 싶었던거지요...

우리도 사업하다 보면 싸우는 경우 없던가요...
백 잘하다가 한번꼴로...

언제나그자리에 2008.07.11 10:36  
  저도 투어사랑사장님에 대한 좋은 감정은 없습니다.
혹 파타야 가더라도 도깨비나 가가멜 가지 그곳은 절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갈겁니다. 이건 분명합니다

- 만나본적 없으신 분들이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태사랑의 목적은 여행에 대한 정보 공유이고, 그러다 보면 좋은곳과 나쁜곳으로 나뉠것이고, 이왕이면 좋은곳을 이용하자는 취지아닌가요?

그렇지만 그 사람도 사업하는 한국인이고, 댓글을 다는 대부분의 분들이 가서 만나본적도 없는 분을 몰아부치는 것이 너무하다 싶었던거지요

- 그럼 이명박 실제 만나본 사람은 도대체 얼마나 되기에, 촞불들고 길에 나오는 걸까요? 같은 동포이기에, 더 이해가 안갑니다. 자신의 잘못을 겸허히 받아 들이고, 이를 경영에 반영 한다면(피드백) 업체의 서비스는 더 나아 지겠지만, 잘못 자체를 이해 못하는 업체가 어느날 갑자기 "우린 잘하고 있어요" 하다면, 이를 쉽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업체의 신뢰도는 업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나 고객이 만들어 주는건 아닙니다.

여행사랑이 이런 신뢰를 회복하고 싶다면,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스스로 먼저 반성하고, 이런 불미스런 일이 다신 생기지 않도록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단시일내에 뭘 바꾸겠다는 맘은 버려야 할듯 합니다. 특히, 이런 게시물이 올라온다면 사실의 진위보다, 여행사랑에 대한 불신이 더 커질거니다.

참고로 전 사진 찍는게 취미라 4개의 디카와 2개의 필카를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모두 확인해 봤는데, 밧데리가 방전된 1개의 디카를 제외하곤 모두 날자가 정상이었습니다. 다른 사진 동호회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대부분 회원님들은 디카 구매한 후 설명서 읽어보고, 날자 수정하는걸 맨처음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두분이 여행사랑 이용후기 사진을 올렸고, 두분 모두 최신기종을 소유하고 계신거 같은데 두분다 날자가 틀리다고 한다면, 10명 중 9명은 이해못할것으로 생각합니다.

한번 잘못은 누구나 다 합니다. 그러나 그 잘못을 반성하는 사람은 더 잘될 것이고, 반성없이 "나도 사람이니까 실수해"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잘되길 바란는게 더 어리석은게 아닌가 합니다.
네팔소년 2008.07.17 09:38  
  후후 '벵닉님' 정말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시네요. 님의 글을 읽으니 방관자이던 제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용서하고 용서받고"
--애고!! 얼른 나가야지. 나도 알바로 취급받을라. 휘리릭~
모토로라 2008.08.01 02:54  
  안타깝네요...저희는 호텔예약뿐였지만 신속하고 친절하게 잘해주셨었는데...제가 이 글을 오늘에서야 봤네요...
또 한번 예약을 부탁드리려다 투어러브 베너가 없기에 확인해보니 이런일이 있었군요...민초은님과 투어러브 양쪽다 많이 힘드실거같습니다.지금 법적으로 진행중이라니 누가 승소를 하시더라도 양쪽 모두 고통스러움은 어쩔 수 없으실거같네요...
Stargazer 2008.12.16 13:04  
그러니까 양심껏 선하고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인간은 양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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