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리틀 월드 게스트하우스 뻑좋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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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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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리틀 월드 게스트하우스 뻑좋드라

채규선 1 2399
새로 개업한집이라 침대도, 가구들도  넓큼직하고  깔끔들 하다
하으스 이름도 마음에드렀다  흔해빠진  이름이 않이다
주인부부도  캄보디아의 신입생이라 했다 .
마당의 정자 나무가지 사이로  흘러드는 별빛과 산들바람이
여러날 객고에지친 나그네의  몸과 마음을 푸러 제치게하고, 앙코르맥주한깡
드러케니 고향의 향수를 까마득히 잊게한다.
가벼운 양식으로 입맛과  뱃살을 채우고 나니  내집같은 느낌이다
만날 먹는  한식이나  현지식만 고집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값도 현지식 수준이다
이집주인의 자상한  앙코르 이야기와 주민의 생활 풍습도  들을수 있었다
그래서 이곳 캄보디아가  아직도 모게사회의 관습이 일상생활에  남아있음을 알았다.모든 재산권, 사업권등이 딸들에게 상속되고  아들들은  장성하면  집을 떠나  여자집에 드러가  별볼일없이 빈등대며 치마같은 천으로 아럣도리를 가리고 반나의 몸으로 산다. 가난하거나 ,부자이거나, 권세있는집이나 없는집이나, 남자들은  집을 떠나야한ㄷㅏ.
아마도 남자의 역활은 씨받이 일인것같아.
반면 여자는 가솔의 생계를 책임지고 육아도  전담하며 힘든 농사일 ,집짖는일등 험한일들이 여자몫이더보니 , 자연  성품들이 적극적이고 부지런하고  또  억세고 거칠으며 공격적임도 , 여기서 들은 이야기이다.
이집 리틀게스트 하우스의 종업원인  숌씨도  잘생기고, 큰키에 영어도 수준급으로 하는  남자 종업원이지만  80세가 넘은 할머니가 시암립의 부동산  을 처분하여 삼십육만불이라는 현금(거금(현지수준으로)을  자기의 19살난 여도생에게 관리시키고 .(아버지는 작고 했고)
장손인 자기에게는 한푼도 주지않고 맨손으로 좇아냈다고 능 징징 짜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남자의 가치를 한마디로 알수있는 이야기 이다.

이들은  개국이래 약 700여년간 뿌리깊은 힌두교를 믿드며 열악한 자연환경에
순응해 살았으여, 힌두교 최고  3위신들 과 또 하위의 신들을  자기의 처지와 신분에  맞게 그중 한,두신 을 골라 경배하고  그들나름대로 소원을  빌곤 했다
이 힌두신들은  때로는 경쟁하고 때로는 헙력하며 인간 세게의 질서를 유지하며 또 인간세계를  보호 하는  역활 을 한다.
나만을 믿으라, 나만을  섬ㄱㅣ라 하는 독선은 없다.  남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아량과 배려를 가지는 종교이다.
민간인들간의  다틈 경쟁, 남을 핍박하고, 질투하고 고함치는 일은 거의 일상생활에서 찾아볼수 없다. 어려운 공사현장이나 다른 작업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궁하면 궁한대로 위기는 위기대로  슬기롭게 다루며 서로간 다툼이란 거의 찾아 볼수없다. 어덯게보면  무능하고 나약해보이지만 나름대로 공생공존하는 살의 좌세인것 갇기도 하다.
일처 다남의 원시 모계사회의 풍습이  벽화등의 유적에  뚜렷이 남아 있단다
안코르 왕국의 창업지인  쿠렌산 계곡의  1,000 개의 남근상 조각 (양각  또는 음각된 조각) 유적지에  한  요니 (여음상 조각)에  5- 10개의 남근 이  꽃혀있고 그것을  생명의  근원 ,원동력으로  숭배해 왔으니, 한여자가  여러명의 남자를 거느렸든  여성우위의 풍습을  이야기하고 있단다.
이런저런 현지인들의 생활, 풍습이야기를  주인으로 부터 들으며 과연 이집에 묵게되였읍을  행운으로 여겼다.
다음이야기는 다른 기회에 이면에 올릴수있으리라 믿고 오늘은 이만 잠자리에 들기로 했다.


1 Comments
미싱 2005.08.13 23:50  
  앗. 저 곧 앙코르 함 가고 싶은데...자세한 정보 부탁드려요. 거기 위치가 앙코르와트라 가까운지. 숙박비는 얼마나 되는지. 개인샤워시설은 있는지..너무 반가운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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