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morning dew lo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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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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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morning dew lodge

어릿광대 5 1689

이번에 치앙라이에서 5일 머물렀는데 우연히 알게 되어 머물럿던 숙소하나 추천합니다....
우선 한푼이라도 아끼면서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는 가격때문에 비추입니다....
커플이나 여성분들...아니면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에게 좋을것 같아요....
생긴지 1년도 안되서 엄청 께끗하구요 직원들 엄청 친절합니다...조식이 부페식으로 나오고 호텔만큼 하려하진 않지만 전 매일 맛있게 먹었어요...암튼 깨끗하고 편안한 곳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가격은 700밧인데 한국인은 100밧 디씨됩니다.. 주인이 한국인 입니다...부인은 태국인이구요...하지만 직원들밖에 안보입니다....
제가 있었을때는 주로 방콕에서 온 태국인들밖에 없었습니다....단점은 시내 중심가에서 조금 걸어야 한다는 점...하지만 10분정도밖에 안걸리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여자는 15분정도?)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기 대문에 노트북 가지고가시면 편리하실꺼예요.....
성수기때는 가격이 좀 오른다고 하네요.....

연락처는 +66 53 719 231
+ 66 81 531 9262 하민수
e-mail MorningDewchiangrai@gmail.com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8-06-27 00:40)
5 Comments
제이순 2008.06.26 22:35  
  한푼이라도 아끼는 여행자에겐 비추예요?
음....그렇군요.

전 솔직히 모든 여행자에게 비추하고 싶은데요.
그런 글을 올리면 그 곳 영업에 방해가 되서 안된다네요.
명예가 훼손된다나 모라나....하하하~...^^;

암튼, 호텔 이야기는 아니네요....

사실 궁금한거는요.
어떻게 이 곳 추천이 매번 한국인업소가 아니라
호텔이야기나 게스트하우스에 올려지나 하는거예요.
아시면서 일부러 그러시는 건 아니시겠죠들?
매번 용왕님만 수고하시네요.

다른 분들께는 좋은 정보였기를 바랍니다.
어릿광대 2008.06.27 04:55  
  비추라는 말이 오해를 산것 같네요...다른뜻은 없구요..나이트바자에서 한국인 몇분을 만나 함께 식사를 하는 도중 어디에서 머무르냐고 하길래 여기서 600밧에 머무른다고 하니까 많이 놀라더라구요....전 사실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른적이 없어서...... 치앙라이에사는 제 태국인 친구가 우연히 발견하고 제게 알려준거라....호텔보다는 저렴한것 같기에 소개글을 올린것 뿐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한인업소란에 올리지못한점은 죄송하구요..단지 호텔이기에 그곳에 올린것 뿐입니다...한국인이 하는 업체들에대해 정보를 올릴때는 좀 조심해야 겠네요....오해 안사도록.....
제이순 2008.06.27 10:20  
  어릿광대님에 대한 오해는 없었습니다.
단지, 가끔 추천을 빙자하여 홍보를 하시는 업소분들이 계셔서 제가 예민했던 모양입니다.
사실 문제는 한인업소에 있죠. 떳떳하게 영업하시지 꼭 무슨 알바하시는 분들처럼 하시는지....원...ㅋㅋㅋ

나이트바자에서 만난 분들이 놀라시는 건 당연하죠.
지금 치앙라이는 극비수기인데요.
치앙라이는 성수기와 비수기 차이가 최대 3배가 넘는 숙소도 있답니다. 좀 비싸게 머무셨어도 만족하셨다면 다행이죠...머.

앞으로도 많은 추천 정보 부탁드립니다.
浮雲 2008.06.27 21:30  
  비수기엔 조금 비싼건 알지만 성수기에도 그가격이라면 괜찮은데요? 나도 5월말에 1박 하였는데 마침 주인이 한국에 갈려고 방콕에 머물면서도 전화로 친절하게 안내해 주더라고요 그점엔 감사도 못드리고 왔는데 이기회를 빌어 ,,,,, 몇일 더 머물려고 했는데 일행중 한명이 급히 한국으로 돌아갈 일이 있어 1박 밖에 못했네요 숙소는 정말 깨끗했으나 아침식사는 비수기라서 그런지 조금 허술 했습니다. 깨끗한곳 좋아 하시는 분껜 추천 드려도 괜찮을것 같네요.
레1026 2011.06.05 08:56  
한동안 지냈던 사람으로서 적자면, 이곳은 사장님은 한국인이지만 부인은 태국 사람이며, 한국 사람들 상대로 홍보를 해서 장사를 한다기 보다 태국사람이나 유럽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곳이라 다른 한인업소와는 조금 다른느낌입니다. 두분다 호주에서 오래 사셔서 영어도 유창하시고 마인드도 좋으신 분들이에요. 방값이 비싸다는 생각은 안드실거에요. 시설대비=가격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금액이랑 관계없이 게스트하우스급이 아니라 콘도급에 (간단한 뷔페식 조식 포함)이라서.깨끗하고 쾌적해서 돈 아끼고 고생해도 괜찮은 젊은 여행자들보단 나이있으신 분이나 여자분께 추천한다는 말이 맞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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