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가자 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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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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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가자 파타야

쏘희 44 7487
안녕하세요 첨글올리네요
저는 13일간 태국여행을 하고 어제 한국에들어 왔습니다
첫여행이여서 넘 떨리는 맘을가지고 갔는데
조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넘조았습니다
카오산 로드에 바다소리들과 부나뷰 진이 언니 .그리고 푸켓에서 만나 썬라이즈 언니랑
넘좋은 한인업소에서 투어를해서 기분조았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파타야에가서 기분 정말 더럽게 돌아 왔습니다
여러분이 글을 읽고 판단하실 문제지만 넘 어이없어서요
그냥 넘어 갈까하다가 아직도 화가 머리까지 (연기 나요)
길지만 좀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친구랑 둘이서 여행을 했습니다 마지막 여행지는 파타야 3일 일정이였습니다
태사랑에서 후기를 읽고 가자 파타야 한인업소를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푸켓에서 밤버스를 타고 13시간가서 방콕에서 2시간30분정도 걸려서
파타야에 도착했습니다
가자 파타야에 전화를 미리했더니 터미널에 도착해서 다시 전화를 달라해서
전화를하고 사장님이 픽업을 나와주신다고 해서 넘 기뿌고 정말 잘 선택했다고 조아라했지요
20분걸린다고 해서 지친몸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20분지나도 연락도 없고해서 전화했더니 아직 출발도 안하셨더군요
그래도 인내하면 또다시 기다렸습니다
좀있다 와서 차에 타고 숙소 앞에서 투어 일정을 잡았지요 솔직히 사무실아닌곳에서 돈주고 좀이상했지만 우리 편의를 봐주시는구나 하고 감사한마음으로 저희에 식사비를 제외한 10000바트를 지불했습니다
그리고 첫날은 알카자 쇼여서 숙소에서 쉬다가 사장이 티켓갔다 주러와서
밥먹으로 같이나갔어여 밥도 사주시고 진짜 남의나라가서 넘 호강한다 하면서 감사했죠.. 둘째날 산호섬투어 무난히~투어라고 볼것두 없었다
푸켓에선 다양한 일정있었는데 솔직히 실망
하지만 저희는 마지막밤에 저희 주머니 사정상 큰돈이였던 일인당2800바트의 스파를 생각하면서 잊었습니다
스파 픽업6시 우리는 10분전에 숙소 로비에 나가서 기다렸습니다
안오시드라구여 20분기다리니 짜증이 점점 연락두없고 친구가 전화를 하기시작했습니다
전화도 안받고 (수십통)저희는 정말 사무실도 안가보고 유령회사 아닌가 할정도로 화가났습니다
50분지나서여 사장이란 사람이오고 정말 미안하다고 하면서
상황은 좀있다 설명한다며 한국인사장님이 하는 스파에 저희를 데리고 갔습니다
가자 마자 소리를 지르고 태국 직원들이 차가지고 오니깐 꺼지라고 하면서 사장나오라고 하면서 욕하고 정말 심한 리액션을 보여주더군요
자기가 설명한다는게 픽업이 스파 측에서나오기로했는데 안온거라는 설명!!!
하지만 저희한테 스파에서 픽업온다는 소리는 안했음 ,
스파에서 실수로 착각을 했다고하면서 스파사장님은 너무미안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솔직히 가자 파타야를 믿고 돈을 지불했는데
화내면서 스파사장님이100%잘못이라고 하면서 책임회피를 하는것입니다
그러면서 스파 사장님한테 이분들이 푸켓에서 밤버스 타고온분들이라고하면서 완전 없는 사람 취급을 하는것입니다
여행하면서 저희는 그런것도 추억이라 생각했는데 순간 자존심이 마니상하더군요 스파사장님이 미안해서 어쩔줄모르고 가자파타야사장한테 너무당해서 얼굴까지 빨개진 상황이여서 이해하고 거기서 스파를받기로했습니다
가자파타야사장이 나가면서 우리직원이 픽업 올꺼니까 잘받으라고하면서
갔습니다 태국 언니들이 너무잘해줘서 마음이 좀 풀렸지여 넘 친절한언니들 ....다끝나고 픽업 안와서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데 또 전화도 안받고 정말20통가량했을 껍니다
스파는 문닫을 시간이되고 언니들의 눈초리가 뜨거웠습니다
길이라도 알면 정말 알아서 갈까할정도 한참기다리다가 스파 남자 사장님께서 데려다준다고 해서 그차를타고 숙소에 왔습니다 전화라도 받을면 정말 쌍욕까지 나올상황이였죠 이런식으로 전화 안받는게 특기인거같은 사장!!
하지만 저희는 내일 공항 픽업이 솔직히더 걱정이였습니다
새벽6시픽업인데 걱정하면서 잠도 못잤어여 친구는 잠깐 잠든사이에 픽업안나오는 악몽까지 꾸고 남의나라에서 언어도 안통하고 돈도 없고 걱정이 태산이였지요 ..걱정하는 마음으로 로비에 내려가니 다른직원분이 나오셨드라고여 다행이란 생각과 어제의 기억이 되살아나 면서 짜증도 나서 그직원한테 화도많이 냈줘 맘 착한 직원분은 다들어주면서 죄송하다고 했지여
정말이렇게 책임감없는 사람은 처음입니다
저희가 생각한것은 가자 파타야는 돈없는 여행객은 가면 안되는 곳이구나하고 느낀것은 이동할때마다 사장이 우리VIP 손님들은 골프잘지고있나 하면서
몇번을 그딴소리나하고 우리처럼 돈없는 여행객은 길거리에서 더워와싸우고 있는것은 왜생각안하시는지....
그리고 양심이 있는사람이라면 그정도 전화가 와있으면 사과 전화라도 해야 원칙아닌가요 스파사장님한테 이분들이 태사랑가서 악풀달면 어쩔꺼냐구 하드니 본인이 이렇게 상황을 만드시네.....
여행자들의 시간은 금이라는 걸 왜 모르시는지 정말 믿고간 한이업소에대한 배신감에 조았던 태국여행에 오점을 남기네요..
여러분은 여러 좋은 업소만 당겨서 행복한 여행하십시요
정말 욕나오는데 참고 글쓰느라 힘들어용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진짜 재수없다 가자파타야!!!
44 Comments
파이요정 2008.05.30 01:03  
  정말 많이 속상하셨겠네요...ㅠㅠ
khs9963 2008.05.30 01:46  
  ㅎㅎ...가자 파타야    ..이제 간판 내리겠네..ㅎㅎ
파타야메냐 2008.05.30 03:32  
  솔직히 글보니 재수없내...왜 이러는지.... 한몇일잠잠하더니 또 터지내 잘못을했음 걍 사과하고말지 무슨핑계들을저리대는지 정말 답답하다....저따구로 무슨 써비스업을 한다고....파타야니까 가능한듯....
땡깡 2008.05.30 07:41  
  그냥 사과 한다고 하면....
무조건 잘못했다고 사과한다고 하면....
넘 죄송하다고 사과 한다고....
물런 업주 입장에서는 억울한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죄송, 손님은 왕이고 또 멀리 팟타까지
찾아 주어서 감사 하고 소홀한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죄 한다고......
하면 모든것이 깨끗하게 마무리 돼지 않을까요 ??
아켐 2008.05.30 08:51  
  또 파타야.......[[이게머여]]
쏘희 2008.05.30 12:42  
  정말 다른분들께 죄송합니다
말이 길어진거 같아서
이런식의 글을 올릴꺼라고는 상상도 못했내여
업체를 위해서 변명이라도 하는거같은데요
서로 입장이달라서 느끼는 바가 다를수있다구 생각하지만  부풀리다니요
전 있는 사실 그대로 입니다
그리고 스파에서 그거 언니들한테 한국말로 꺼지라고 안하셨나요  직원이 사과 하셨지만 본인은 전화 한번 안하시드니 ,,,, 여기에 글은 올리시는군요
그리고 온라인 상이라고 재수없다고 했다고요
정말 자제하면서 글쓰는라 힘들었습니다
그날 통화만 됐다면 더한 말도 나왔을 꺼고요
그리고 없는 사람 취급안하셨다고요
그건 그쪽 입장이고....
받는 사람입장은 아니라는 걸아셔야죠!
전 정말  사과 하실줄알았는데
이런식은로 또 나오시는 더욱더 이미지만 안조아 지네요
sohee 2008.05.30 13:04  
  정말 대면할수만 있다면.. 시시비비를 가리고싶네요..
전 쏘희랑 같이 여행갔다온 친구에요..
여행갔다오자마자 이사하느라 친구가 글올렸는데..
이 사장님 댓글 다신거 보니깐 참 너무 하시네..
사장님 보고서 재수없다고 할수있냐고요??
제가 마지막날 제 핸폰을 부술뻔했어요..
정말 마무리를 지저분하게 하시네요..
sohee 2008.05.30 13:08  
  아 그리고여.. 사장님 술이 덜 깨셔서 기억이 안나시는지요?? 스파사장님께 하도 저희 버스타고 온얘기해서 제가 왜 저희 불쌍하게 몰아가냐고 웃으면서 말했던거..
속에선 얼마나 천불이 나던지.. 진짜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111 2008.05.30 14:05  
  그 사장님 원래 그런 분입니다 태국말도 엉터리고 나한테 여러번 맞았죠 전 촌부리
발수제비 2008.05.30 14:28  
  혹시 가자파야사자님 안경끼고 유재석 닮은분입니까? 아님 시커머케 타신하국분입니까? 아님 만수정식당 사장님 입니까? 그걸알면 저도 얘기할수있는대 당체 누가 사장님인지 알수가 없어서요..........
쏘희 2008.05.30 14:48  
  유재석 닮으신분입니다
코사멧 2008.05.30 15:17  
  나알지님눈에는,한국사람이 다 워크포밋 없이일하는것으로,보이나보지요..저는 법인 설립되어있고,워크포밋 있어요..증명 해줄수있어요..
111 너 나 잘아나본데,말 숨어서 하지마,나한데 전화해라..너도 파타야 사니까...
전화해도돼 087 018 8160 내가 너한데열라 맞았으면 전화해서 만나서 또때려봐라.....
111 꼭전화해라....
Julia K 2008.05.30 17:57  
  태국어뿐 아니라 한국어도 약하신 듯...전 처음 다신 댓글 보고 무슨 소린가 했습니다. 
전 한국분들이 왜 그렇게 파타야를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후아힌이 훨씬 좋은데.
박꿀복 2008.05.30 18:57  
  제가보기엔 별일 아닌거 같은데....나만그런건가...
몰라배째 2008.05.30 20:48  
  뭘하셨는데 3일에 10000밧이나 쓰셨나요? 태국물가로 엄청 비싼거 아닌가? 파타야에 괜찮은 원룸 렌트비가 보통 한달에 9000에서 10000밧 정도 하는걸로 아는데...엄청 럭셔리 관광하셨나보네....부럽다~
파타야 여행사 사장님들은 다들 이런가 서슴없이 반말 찍찍~ 제발 선급한 일반화의 오류이길....
몰라배째 2008.05.30 20:54  
  파타야에 한인 여행사도 넘쳐나니 시장원리에 따라 여행사랑이나 가자파타야같이 문제가 있는 곳들은 여행객들의 외면을 받아 조만간에 정리 되겠죠? 아니 그렇게 되어야겠죠 제2, 제3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진실이 가려지진 않습니다..한인 사장님들....
qkqh 2008.05.30 21:24  
  내가 솔직히 태국내 여행사나 가이드들 별로 안좋아 하는사람입니다.

ㅎㅎ 아는분들은 저를 아실거에요..

그런데 이건은 쏘희님의 좀 과민한 반응 같습니다.

제가 아래 쓴글을 보시면 제가 어느쪽편인지 아실겁니다.

물론 약간의 불만같은거 그런건 항상 어디나 있죠..

모든게 완벽할수는 없습니다.

가자 파타야란 곳이 어딘지도 모르는 그냥 한두번

파타야를 가본 사람이지만 이번글은 업체를 비난하기엔

좀 부족한부분이 많은것같습니다.

이상입니다.
rlatlgkr 2008.05.31 00:54  
  위에분 좀 ~~~ 저도 한번 이런 경우당해봐서 아는데
전 심한경우는 아니여서 넘어갔지만 정말 안 당한사람은 모릅니다  전 충분히 쏘이님 맘 알꺼같네요
한인업소에 대한 배신감과 다른나라에서 공포감~~
기억이 되살아 나서 ㅠㅠ
하여간 이런 욕안먹을려면 업주들이 글보면서 반성하셔야죠    ~~~
안그런 곳도 많이있겠지만 ~~
아흠졸려 2008.05.31 01:06  
  저는 쏘희님이 과민한 반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느낀 점을 올린것이라고 보입니다. 업체 사장님께서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글만 봐서는 픽업에 늦은것은 백번 양보해서 이해한다고 해도 스파 후 픽업을 안 나온부분(약속이 되었다면...)에 대한 부분과 스파 전에 픽업 부분에 대한 미스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위에 픽업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라고 하셨지만 사과 윗 문장에서 진심함이 약간 떨어져 보였습니다.) 실제로 스파쪽에서 픽업을 나오기로  하였다고 해도( 이 부분을 고객에게 알려줘야 할 의무는 없다고 보지만...) 늦어졌다면 여행사에서 사과를 해야지 추후에 설명한다고 스파에가서 난리(?)리 치셔서 책임회피를 하신다면 옳치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행사 사장님도 화가 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서비스업에 종사하신다면 일단은 고객에게 사과를 하신 후 추후에 스파쪽에게 강하게 클레임을 거시는 편이 더 좋치 않았을까 싶네요~ 하기의 다른 파타야건도 있고, 요즘 파타야에 대해서 말이 많아지고 있어서 좀 그렇습니다. 저도 태국에서 살고 있지만 한국이나 주위에서 파타야 어떠냐고 물어보면 예전처럼 자신있게 추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안타깝네요~ 위 어느분 이야기처럼 쏘희님이 약간 부풀리셨다고 하셔도 여행사 즉 고객을 상대하시는 분이므로 사과를 하시고 마무리 지으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한국분들의 서비스에 대한 마인드 및 레벨이 상당하다는 것은 잘 아시죠~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아흠졸려 2008.05.31 01:23  
  자꾸 지나가는 행인이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이런 글이 한번씩 올라올때마다 업체에 피해가 많아지리라 생각합니다. 한국분들 특성상 문제있다고 올라오는 업체는 꺼려하는것이 사실이라고 봅니다. 여행사하고 전혀 관계가 없는 직종이라서 모르겠지만 골프쪽 여행객이 수익이 많이 나나요? 그렇다면 인간인지라 당연히 그쪽을 더 잘해주고 싶은맘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소수보다는 다수의 일반여행자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보여주시면 어떨까 싶네요~(차별이 없으시다면 죄송합니다.) 글 올리신분이 무슨 억화심정이 있다고 늦은 시간에 일부로 긴 글을 올리셨겠습니까? 글올리신 분의 심정을 먼저 헤아려 보면 어떨까요? 여행사와 고객을 떠나서 글올리신분보다는 여행사 사장님이 더 연배라고 보여지는데... 인생 더 사신분으로서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려보는것은 어떨런지 싶네요~ 억지로 올린글같지는 않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업체에 피해를 주겠다고 억지로 올리는 글은 누가봐도 보입니다. 그만큼 태사랑분들 눈 높다고 생각합니다.
유채 2008.05.31 04:03  
  밑에글보다 이글보니깐 과민반응한것처럼 보이나봐요. 실제로 저런일 겪는다는 생각하면 화나네요...
[JUN] 2008.05.31 06:24  
  태국에서 시간이 한국에서 시간과 같나요?
한국에서야 좀 늦어도 이해되고 까짓거 일이 있으면
내일로 미룰수 있지. 태국 아니 타국에서의 시간은
몇박몇일이 다이며  한달 두달 열심히 계획짜서 겨우 몇칠있다가 갑니다.

한시간의 시간은 같을지 몰라도 한국과 태국에서의
차이점은 다 아실겁니다. 쏘이님 심정 충분히 공감백배입니다.
유영 2008.05.31 08:08  
  과민반응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행사라는 서비스업을 한다면 전혀 있을수 없는일이죠...
질타를 받는 이유는 실수에 있는게 아니라 그 실수에 대처하는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고 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나한테 10원짜리 껌을 사가더라도 고객은 고객입니다.
손님이 설령 말도안되는 어거지를 부리고 꼬장을 부리더라도 웃으면서 대할 수 있어야 하는게 서비스업입니다.
해피콜을 해도 모자를 판국에... 거참....
파타야는 그렇게 장사하기 쉬운 동네인가요??
가이드가 성추행에 폭행을 하질않나.. 업소 사장은 사과는 커녕 여기저기에 입에 담기도 힘든 변태같은 내용의 쪽지를 날리질 않나... ㅡ.ㅡ;;
안좋은 소리는 죄다 파타야에서만 나오네요...
정말 친절하고 성실하게 일하시는 업소분들은 이럴때마다 깝깝하시겠어요...
아래 사건이랑 이번건이랑 업체 사장이 대처하는게 어쩜 그리도 비슷할까요...
이런글 접할때마다 참 우울해지네요.  ㅡ.ㅡ;;

xkdl 2008.05.31 10:09  
  잘잘못을 떠나서 파타야에 한인업소 사장님들이 고객에게 대하는 써비스 수준이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주시네요...
정말 파타야는 한국에서 사업하다 부도나거나 사고치거나 신용불량되서 현실 도피용으로 가는곳인것 같다라는생각이 문득 떠오르는건 왜 일까요~~~
이런분들 손님상대로 써비스업을 하시면 어떠하실지 잘 아시쟌아요....
너무 정곡을 찔렀나..........
파타야 한인업소들 좋은곳도 얼마 않남았네요...
내가 알기로 3군데 남았나.........이게 파타야 현실이네요....
남은 한인업소 사장님들 제발 부탁 드립니다...
써비스업이 무엇인지 마인드 자체를 고쳐 잡으세요...
그리하면 남은곳은 다른 사고친 여행사에 손님들 까지 다 님들 손님으로 바꿘다는것을..
쏘희 2008.05.31 11:01  
  이렇게 이해해주시는 분들이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가자파타야 사장은 아직도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이젠 바라지도 않지만
홈피에 글올린것도 삭제하고 위에 올린 글이 전부입니다
정말 다시한번 저희 처럼 나쁜 사람 만나지 마시길....
조은 여행정보 가져가싶시오
싸이쌈 2008.05.31 11:51  
  왜 여행가서 한국사람이라고 또 한국여행사라고 다 쉬이 믿어버리는걸까?..

한국에선 그리도 의심많게 살던 사람들이..

james_bond 2008.05.31 13:49  
  파타야 여행사들  그나물에 그밥인가??
파타야 ,방콕 11박 12일 하구  그제 돌아왔읍니다.
파타야 여행중  고고바에서  한국 관광객 두분을 만난는데  입장료  500 바트씩  가이드  주구 입장을 했다는군요..고고바 입장료 ??  진짜 나쁜 인간들 아닌가요??
우리  조금씩  시간내서    정보수집하구  외국 싸이트에서 예약하면  이런 사람같지않은  여행사들을  이용할 필요가 없읍니다.. 
우리  여행자님들  모두 공부 합시다..
우리 여행자 입장에서  생각하지않는 여행사들  이용하지 맙시다!!!!!!!!!!!
xkdl 2008.05.31 16:24  
  james_bond님 어고고 입장료는 그럴수 있읍니다..
저가 299.000원 짜리 같은 상품으로 가시면 비행기 값하고 숙소비 차량비 식사비 등등 그가격으로는 말이 않되지요...
여행사는 땅파서 장사하는것 아니지요..
옵션이나 투어 에서 당연히 뺏 먹어야 지요..
그래서 어고고 입장료 받는것이고요...
그게 바로 저가 패키지에 모순 입니다...
그런 상품으로 가는것도 문제 그 상품을 파는 여행사도 문제.....
참고로 어고고 입장료 없고 맥주값이 100밧에서 200밧이니까, 얼마 않 먹은거네요....
절대 여행사 편 드는거 아니구요...
저가 패키지 문제라고 말씀 드리는겁니다...
james_bond 2008.05.31 18:21  
  xkdl 님  잘알지여..

적자루  관광객 태국보내서  배껴먹는거...

소위  한국에서  조심하라는  삐끼들이죠..

그래서  저가여행은  피해야합니다...

우리가 공부해서  모두  자유여행 떠납시다...

지겹습니다.... 로컬가격, 가이드 가격.....

먹구사는것두  이해하는데  이건  거이  사기수준입니다.

한국 가라오케를가두 , 스타다이스를가두, 방콕의  달라바 맛사지를가두  .... ..

참고루    달라바  타이 맛사지 200 바트 입니다..

저는  가이드 없이  태국이구  필리핀 다녔읍니다.......

조금만 시간내시면  혼자  충분히  여행할수 있읍니다.

우리모두  공부합시다!!!!!

xkdl 님  문제는  입장료  다음에도  그 아고고에서 1000 - 2000 바트 또 나가는것 아시죠.....

따지구 보면  저가가 아닌  무척 고가 여행이 되는거죠....

자랑은 아니지만  밤문화 가격 궁금하신분은  쪽지 주세요.....
첩자 2008.05.31 20:21  
  아니,,,,,,,,손해배상도 아니고,,,,
비포 서비스도 아니고,,,,,
에프터 서비스도 아니라는거지,,,,,,
죄송했어요,
마음이 상하셨군요,,,,
달리 할말이 없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이말 한마디면 끝이라고,
수준이라는게 있어서
사과 한마디로 입을 막을수 있다고,,
일일이 악플인지  모르지만,
고객이랑 상관 없는 말에 대답할 필욘 없다고 보는데..
그렇게 사람들 말이 무서우면,,,,
리플을 달지나 말지,,왜 어불성설 리플 달았다가 지우고.
더..........리플이 달리고 말이 많아지기전에,
진짜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게
영업이전에 인간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첫번째는 법대로 하자고 하니
이정도는,,,,그냥 씹어도 된다는 심사 같은데
그런 식으로 돈벌어서 자식들 가르쳐 봤자
본인하고 똑같은 형태로 인생살아간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
뭐가 옳고 그릇다는 것쯤을 알텐데..
무인도가 아니라고,
누군가와는 부딪이고 살아야 하는데,,,,
하나,둘,다음에는 셋.
파타야에서 한국여행사 어떻게 믿니?
사과 하거라......좋게.
팟타야너구리 2008.05.31 20:58  
  입장료에 대한부분이나 이윤에 대한 부분은 상호간에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가이드도 하나에 직업이니까요 폭리를 취하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팟타야너구리 2008.05.31 21:00  
  받아라 말아라 내가 현지에서 가면 얼마다 그런말 자체가 공유되는것에 대해선 이견이없지만  생계를 위해사시는 분들도 있다는거죠 
유달리 2008.06.01 00:53  
  태국에 다시 가더라도 파타야는 피해야겠네요.. 푸켓이나 치앙마이 아님 다시 방콕? 으로 루트를 짜야겠어요 어째 좋은소리가 하나도 없어 ㅡ.ㅡ;;; 가서 피박쓰느니 차라리 다른곳으로 가야지 ㅡㅡ..
james_bond 2008.06.01 07:33  
  생계유지??  럭슈리  유지가 아닐까요??

하루밤에  1000 - 3000  이상을  밤문화즐기는  관광객한테  ... 

거의  착취죠....

한국 가라오케 가구 ,  이차나가구  하면... 

충분히  3000-  5000 바트...  착취  당하죠..

당연히  정보는  공유되어야  합니다!!!!

적당히  수고비정도는  이해하죠...

다시  안볼마음,  그래두  한국보다  싸다....

이런 마인드분들을  위해서  정보 공유하구,

우리 공부합시다...

자꾸  이런일들  생기면  누가 태국 가겄읍니까???

당장 주머니 찰지 몰라두  나중에  후회합니다!!!
나비 2008.06.01 17:29  
  쏘희님 답답했을 심정은 백프로 이해가 되네요....처음 여행오신곳에서 얼마나 불안스러웠을지...본문글 읽어보니 일차적인 잘못은 분명 스파쪽 잘못입니다...하지만 여행사에 의뢰한 소희님 입장에서는 당연 여행사에 컴프레인을 하셨겠지만요...주변에 여행업 하시는 분들 뵈면 종종 일어나는 불미스러운일들인데 쏘희님도 조금만 이해해주시길 바래요...픽업이든 예약이든 그쪽에서 잘못하면 다 뒤집어써야 하는것이 여행사라 저는 종종 이런일을 뵈면 안타깝습니다....
팟타야너구리 2008.06.01 22:57  
  이문법적인 발언 내가 아니면 다른사람은 나하고 다르다 ??  그런사람들이 있더군요 없는사람은 항상 없고 있는 사람은 항상있고 가이드는 항상 사기고 내기준에 기준이니까요 웬만하면 이런말슴 안드리는데 못배워서 무식이 아닙니다
팟타야너구리 2008.06.01 23:04  
  한국에서 그나마 어린 나이에 그래도 지면서 사는게 내인생이라... 웃고살고 사람들 만나는게 즐거워 사는놈입니다 나는 흑이고 상대방은 백이다 자기자신은 모르더군요 인생이 사람에 삶입니다 누가누구를 가르칠거며 누가 누구를 이해하겠습니까? 그저 같이 웃으며 어깨동무하는게 웃음지울수 잇다구 생각하며 삽니다 인생 무상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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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야너구리 2008.06.01 23:34  
  여론이 누가누구를 질책할순 있지만 그사람에 삶까지 이해하는척은 맙시다 당신이 아니 내가 그사람처럼 100%로 살수있을까여? 겸손해지기전에 그사람에 마음을 경쳥합시다 내가 넘지말아야할 선을 넘는다고 생각하진 않습니까? 누구도 그누구에게도 인생을 간섭할 권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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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나러브 2008.06.02 01:03  
  저도 올해 초에 가자파타야에 투어 신청햇다가 완전 기분 상해서 하루 종일 기분 안 좋게보낸 적이 잇엇습니다.
정신 차리고 장사햇야 먹고 살텐데...
james_bond 2008.06.02 03:34  
  여행자의  마음을 이해하면 되겠네 이젠........

우리여행객들두  어려운 때에  여행들  하시는데...

여행자와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을 해보시지...
welchs 2008.06.03 12:27  
  하여튼 투어러브나 이놈이나 저놈이나 써비스는 개같고
사장놈들은 개도 못하구만 이래서 이딴놈들 믿고 어디 가기나 하겠어?
룹러 2008.06.05 04:17  
  에구 또 파타야..한동안 조용하다 싶드니 또 시끄럽네요..ㅠ.ㅠ...왜들 그러시는지 몰겠네요...그것도 같은 종족들 끼리못잡아묵어서..ㅠ.ㅠ..젤 좋은건 잘 아는 사람 아니면 태국여행 싸구려 여행 가지 마세요..정말 빛좋은 개살구에요
봉사랑 2008.06.05 14:17  
  태국와서 젤처음 들은말. 한국사람 절대 믿지마라, 다 사기꾼이다. 같은 한국사람들끼리 외그리 먼잡아먹어서 난리들인지... 쫌 잘좀 합시다.
잠신 2008.06.07 05:33  
  물론 가이드하시는 분들도 먹고 살아야하니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태국가이드분들!! 다는 아니겠지만 일부는 그렇게해서 번돈으로 자식들 연간 2000만원이 넘는 국제학교에 보내더군요ㅡㅡ;;
한국에선 2녕치 대학등록금을 어린 초. 중생정도의 자녀에게요...
그래야 미국대학에 좋은 추천으로 들어간다는 내가 아는 가이드의 말을 듣곤 속으로 난 까무러 졌습니다ㅡㅡ;;
이것이 당신들이 말하는 먹고 살기위해 어쩔수 없다는 주장입니까??
넘 어이없어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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