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준비가 끝난 저희의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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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 이 게시판은 태국내 한인업소(한국인이 영업을 하는 곳)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방 가격, 위치, 시설,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올려주십시오. 태국 이외 나라의 경우 해당 국가 여행정보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한인업소 운영자에게 개인적인 소식등을 전하거나, 구체적인 설명 없이 막연히 좋다, 나쁘다라는 의견 정도의 글은 그냥암꺼나 등으로 이동되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적을 가지고 여론을 형성하는 것도 금합니다. 즉, 익명성을 이용해 업소를 공격할 목적으로 글을 올리는 일, 또 반대로 업소의 홍보나 유리한 분위기 형성을 위해 업소 운영자 본인이 또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올리는 글 역시 엄금합니다.

솔직히 이러한 글은 심증은 있지만 정확한 증거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운영자가 쉽게 삭제할 수는 없습니다. 여행자 분들은 이 점 염두하시고 현명하게 판단하여 게시판 정보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과 같은 폐단을 막기 위해 이 게시판에 글을 쓸때에는 다음의 원칙을 지켜주십시오.

1. 글 제목에는 '상호' 만 써야 합니다. 상호 외 다른 표현이나 수식어가 붙을 경우 운영자가 임의로 수정합니다. 다만 지역명은 가능합니다. 지역명은 두단계까지 가능합니다.(예-방콕 쑤쿰윗, 치앙마이 님만해민)

2. 글은 언제 어느 업소를 누가 어떻게 이용했는지, 어떤 점이 좋았고 나빴는지 구체적으로 써 주셔야 합니다.

3. 업소 관계자에 대한 개인적인 인사글은 각 해당 업소 게시판이나 홈페이지, 카페, 메일 등을 이용해주세요. 글 내용에 개인적인 인사나 안부를 묻는 내용은 운영자가 임의로 삭제 합니다.

4. 여행을 하며 느꼈던 한인업소(특정 업소가 아닌 한인업소라는 업종)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 의견 등은 '그냥암꺼나'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이동됩니다. 

5. 숫자와 한글, 알파벳 이외의 문자는 허용하지 않으며 특수기호 중 [ ], ( ), <>, & , -, ' 만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모든 준비가 끝난 저희의 입장입니다

민초은 76 12648

게시판을 소란스럽게한점 죄송하게생각합니다.
소송준비를 하느라 답변이 늦었습니다.
가이드 외에 여행사와 사장님에게 큰 악감정은 없었지만
사장님이 계속 악감정을 갖게끔 만드시는군요.
일단 불법가이드는 오늘 경찰서에 고소장 접수하겠습니다.
가이드의 인적사항을 계속 안넘겨주신다면 고용주인 사장님께 경찰에서 연락이 갈겁니다.
사장님이 합의하자고 쓰신글을 보고나서
가이드 문제 외에는 적당한 선에서 합의를 보려고 했는데
그 아래 리플 다신것을 보니 정말 기가차더군요.
저희를 고소하겠다고 하셨던데요.
어떤 근거로 고소하실지 모르겠지만
고소를 하실생각이시라면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사장님 말씀대로 가이드와 여행사 그리고 사장님 개인에 대해
진행할 소송에 대한 법률검토를 끝마쳤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저희가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다고 해서
이런 근거없는 거짓쪽지로 저희를 모욕한건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왜 이런짓을 하시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많은사람들에게 이런류의 쪽지를 보냈다는것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 그 쪽지를 제보해 주신분들에게 불이익이갈까봐 아이디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투어-러브
2008년 05월 12일 19시 28분
인터넷이라서 차마 못 올리는 글 많습니다
하여간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이제 나도 지겹습니다
막 말로 난 저런 여자들 상종 하기가 싫습니다
뭐가 좋다고 태국 남자 놈들하고 낮이고 밤이고 끼고 놀다가
한국인 가이드가 태국 남자들이랑 놀고 하니깐
걸래야 창녀야 뭐니 한것 같은데
내가 봐도 열 받지요
왜 태국 남자 친구을 데리고 또 나이트 가고 거기 나이트 스텝 남자 애들과 친구 사이고
홈빠로 태국 남자 사냥 가고
그런 행동 하는 여행객이 여행객입니까?
나이가 28세입니다
싫은데 왜 몇일을 같이 다녔는지 나도 가이드에게 듣지 못해서 그 부분은 모릅니다
그러나 짐작은 합니다
내가 이 와중에에 무슨 가이드 편 들겠습니까?
하도 열받아서 몇대 때려서 두번 다시 파타야에서 내눈 앞에서 사라지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너무 화 내지 마세요
나도 나이가 46세입니다
딸도 대학 다니구요 전 딸만 3명입니다
저 여자 여행객은 교양도 문제지만 정신적으로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딸 오늘 한국에서 전화 와서 아빠 여행사 하지마 이 말에 나 완전 기 죽었습니다
내가 왜 여행사까지 해서 이런 수모을 당하나 싶구요..
두서 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시구요]

아래 글은 다른분이 저에게 보내주신 쪽지입니다.
이 글 외에도 게시판에 이미 공개를 해놓은 글이 있더군요.
도대체 몇분에게 이런 쪽지를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는 일이네요.
양아치라고 답글을 다니 여기 사장 저한테 전화가 와서 이런 말을 하네요.
태국넘 한테는 주고 박성채 한테는 안주니 박성채가 난리친것이다.
뭐별일 아니다. 님들이 태국 사람을 만나든 같이 자든 자기하고 는 상관없는일이다.
하지만 한국 가이드 한테 안주니 그가이드가 행패부린것이다.
그래서 자기는 잘못 없다.
그리고 답글에도 태국말로 호텔에 태국남자들 데리고 와서 같이 잤다.
이렇게 쓰고 지웟네요.
님을 태국애들이랑 같이 자러 왔다는 말로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네요.
도저히 여행사 사장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하네요.]


사장님이 게시판에 올렸다가 삭제하셨던 글들은 삭제이전에 캡쳐해서 보관중입니다.
그리고 악플들을 포함한 삭제된 모든 글들은 태사랑 서버에 전부 저장되어있다고 하더군요.

긴말 않겠습니다. 모든건 법정에서 시비를 가리면 되겠죠.

일전에도 파타야에서 한국여자여행객이 숙소에서 한국인에게 성폭행당할뻔했다고 하더군요.
파타야에 놀러가는 여자 여행객들이 그렇게 쉽게보입니까?
설령 문란한 여자들이라고 할지라도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겁니까?
파타야로 가족여행, 신혼여행가서 나이트에 가는 사람들은 전부 문란한 사람들입니까?


이번여행으로 정말많은걸 배웠습니다.
돈없는것도 죄이고, 모르는것도 죄이고, 영어못하는것도 죄이고, 참은것도 죄네요.
그 가이드 말대로 그냥 미친개한테 물린셈 칠까도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그냥 넘어간다면 저희 이후에 이런일들이 계속 발생하지 않을까요?
"지들이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봐야 역시 시간 지나가니까 조용해지는구나..
다음에 또 해도 별문제 없겠구나.." 하고 말이죠.
아마 어쩌면 저희가 계속 그렇게 누적되어왔던 일들의 피해자일지도 모르는거구요.
저희가 그 마지막 피해자였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글 올립니다.

많은분들께서 관심을 보여주시고 도움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게시판 댓글로 그 불법가이드와 다를바없는 행동을 하신분들도 꽤 계시더군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무서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여행사랑 사장님은 이 글에 대해 해명을 하시던 안하시던 상관안하겠습니다.
소송을 하실건지 안하실건지만 정해서 답글 달아주시면 됩니다.


즐거운 여행정보 교류의 장소가 되어야 할곳을 진흙탕으로 만들어
불쾌하게 해드린점 여러분께 거듭 사과드립니다.

76 Comments
정의구현 2008.05.20 17:09  
  요술왕자님!! 약속대로 이글부터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이게 뭐하자는 짓들인지....뭘힘내라고...!! 허..참..
언제나그자리에 2008.05.20 17:33  
  힘내세요..............

젊은 여자분들이 해외여행가서 같은 한국인에게 성희롱에 폭력까지 당하고 와서도 가만히 있어야만 된다는건가요?
이런 자료까지 서로 공유해서 피할 수 있는 건 피하고, 도울 수 있는 건 서로 돕는게 태사랑의 목적 아니였나요?

다시한번 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james_bond 2008.05.20 18:34  
  정의구현님  무슨약속요?? 
뭐라자는  짓이라뇨?  나이가 어찌되는지는  몰라두  님보다 나이 드신분도 있을텐데... 아니  없다해두  온라인상  말조심하삼
한순간의빛 2008.05.20 18:54  
  민초은님 힘 내세요.
저런 인간 이하의 가이드는 철창으로 보내야하고 또한 저런 서비스 마인드가 부재 된 여행사는 아주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귀챦아서도 그만 둘 수 있는 일인데, 다음 여행자를 위해 고발해 주셨으니 끝까지 강건히 진행하여 그들이 죄값을 치를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만약 이도저도 안 된다면 정말 UCC라도 만들던가 해서 저런 책임 회피에 개인의 인격마저 모독하는 여행사는 파탄내야 할 것 같습니다.
아픈 마음 추스리시길 바라며 마음으로나마 힘을 보내고 싶습니다.
P.S 위에 증인 어쩌고 하시는 분 있던데, 게시판 글 본 것 만으로도 증인을 해 드릴 수 있는가요? 필요하다면 해드리고 싶습니다.
주근깨얼굴 2008.05.20 23:29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민초은씨 힘내세요. 올 여름에 태국 배낭여행 떠나는데, 저런 가이드 만날까 무섭습니다.
qkqh 2008.05.21 10:53  
  아래는 투어-러브가 어떤분과의 대화에서 쓴글
개인 정보 유출입니다. 거기다가 욕까지

=======================아래===================

투어-러브
 69년 9월 5일 참 좋은 날이네!!
이 쑤뤠기야!!
(125.24.192.82)
 ====================요기까지==================

인간이 어찌 어럴수까지 있는지?
정의구현 2008.05.21 11:11  
  보다못해 이시간이후의 글은 삭제하겠다고 요왕님이
아래에 글올렸었다는 얘기고..

james-님은 말조심 운운할 수준이 아닌것 같은데요...
귀하께서 위에 쓰신 글들을 보면...헛 참
RUSI 2008.05.21 11:19  
  민초은님 힌내시길... ^^* 반드시 법이 초은님의 손을 들어주길 빌어요~ ^^* 저런 무서운 여행사 만날까 두렵군요 여행사 이름 꼭 기억하고 있어야 겠어여~~~* 여행사측에서 보냈다는 쪽지는 그닥 설득력이 있진 않군뇨~ ^^* ㅋ~
언제나그자리에 2008.05.21 11:42  
  정의구현님은 글을 다 읽지 않으시고, 마지막 부분만 읽으셨나봅니다. 분명히 "충분한 협의 후에 좋은 결과가 나오셨다면, 그 때는 게시판에 한번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여왕님이 표명 하셨고, 충분한 협의 후에 고소로 진행되었기에, 민초은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의 수준까지 거론하시는건 너무 심한 행동이 아니신지요? James님이 좀 격하게 반응하신건 사실이지만 그 글만 가지고 그사람의 수준까지 판단한다는건 어불성설 아닌가요? 제발 남의 인격까지 싸잡아 비난하시진 말아 주세요. 그리고 말미의  "헛 참"은  다른 회원들까지 비난하는 처사로만 보입니다.
언제나그자리에 2008.05.21 11:53  
  그리고 이젠 누가 옳은지 따질땐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고소로까지 이어졌다면, 법정에서 판가름 날테고, 우린 이일의 제1피해자인 민초은님이 모든일을 잘 처리하시길 응원하며 기다려줄 때라고 생각합니다.
xkdl 2008.05.21 13:01  
  정의구현님 요왕님 글에서 삭제 하신다는것은 이후 새로운 글에 대해서 말씀하신거구요...
댓글에 대해서는  인신공격및 지나친 내용에만 자제해 달라고 하셨네요....
모든 분들은 이해 하셨는데 본인만 모르시니 님은 댓글달 자격도 없는것 같네요....^^*
앞으로 님 글 보고 싶지 않으니 제발 눈팅만 하시길..
쑤웨이막막 2008.05.21 23:36  
  xkdl 

말하는 매너 하곤_
룹러 2008.05.22 04:00  
  음 댓글 보다가 생각 나는건데 태국내에는 외국인이 할수 없는 업종이 많이 있습니다...몇년전까지만 해도 미용실 이런것도 안되고 암튼 여행없도 외국인이 등록할 수 없는 업종중에 하나일껀데..ㅎㅎ..그럼 법적으로 문제가 많을듯 한데..ㅎㅎ.

민초은님 힘내시고 끝까지 해서 좋은 결과 얻었음 합니다.
효모나라 2008.05.22 09:38  
  읽다보니 물타기 하러 들어온 몇몇이 보이네요..
왠지 급조된 아뒤도 보이고..
태사랑도 회원정보 공개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소 가입일하고 생년월일 정도라도요..
이건 머 위아래 없이 막말하는 사람들 너무 눈꼴시랍네요..
Matt_Choi 2008.05.22 20:37  
  리플을 보니 쌍방보다 더 저질인 사람이 많네요 ㅋㅋ
떠자자여행 2008.05.25 22:45  
  참고로전30대남성입니다.여행가면 술마시고 휴가즐기는것은당연한것이지요. 여행사 사장이라는 작자가 고객이술마시는걸 가지고 노는 애들이니 뭐니 사실정황두 모르면서 고객을 비방하는처사 불법가이드 고용하고 고객에게 흉기(유리병등) 집어던져 상해를입혀 병원에 입원시키고, 성폭력 언행 및 정신적인,물질적피해,추억같은 여행을망친모든보상을 현실적인 돈으로 해결하셔야 할듯~울나라 만만히 보지마시기를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법원서 꼭 만나볼수잇기를 기원하며 pd수첩에 내용글 보내고싶네영^^*
떠자자여행 2008.05.25 22:50  
  무희님  글이 좀 이상하네영^^*선량한 여행자를 타락주의로 몰아가시네^^* 다른사이트 찾으세영
떠자자여행 2008.05.26 20:31  
  여행사상대로 소송할때 준비사항 2가지.
민사소송(물질적.상품이 불량일떄)<<(소액재판)공정거래위원회,소비자보호원에서합니다
형사상소송(가이드폭력.차량남폭운전,돈난등)
지금거주하시는 경찰서에서 고소장받아서 .고소장을적어내면 형사소송입니다(박카스 한병 사들고가면 친절히 더잘해주더라구영^^*)
민사소송(공정거래위원회및소비자보호원 114에물어서 전화먼저하세용^^*
1.여행일정중에 게약위반사례를 6하원칙에 의거 사실대로 일목요연하게 적으십시오
2계약위반사례를 사진등으로 증거물을 확보하십시오.
(중요한역할을합니다)
3참고인내지 증인으로 나설 수 있는 분을 확보하기위해 일행들의 주소와 연락처를 확보하십시오.
(여행을 진행한가이드나 여행사가 계약위반을 인정하지 않을경우 결정적인 역활을 합니다)
4.여행사내 해당상품 책임자를 전화,방문으로 여행상품의 계약위반사례를말하고, 금전적피해와 더불어 정신적피해를 말하십시오
5.여행사에서 보상을 거부할경우 준 사법기관인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보호원에 전화또는 방문하십시오
(참고로 전화보다는 대부분 방문상담으로합니다 바루해결해주죠)
6.여행사에서 준사법기관인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보호원의 조정을 거부할경우,소액소송을 준비하십시오.
(소액소송은 가액이 2천마넌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단 1회의 재판으로 판결하는것을 원칙으로 하는 제도입니다.
소액사건이란 본래 지방법원및 동지원의 관할사건중 대법원 규칙으로 정하는 민사사건(소액 제2조 1)인데 소액사건심판규칙은 소송물가액이 2천마넌이하의 금전 기타 대체물이나 유가증권의 일정한 소량의 지급을 목적으로하는 제1심 민사사건으로 규정됩니다(규칙 제1조의 2)
소액사건의 절차는 소장을 작성하여 인지대와 송달료를 납부한 후 신청할수 있습니다)참고로 얼마안해영
아주신속하게 소액사건은처리가 장점입니다.소의 제기가 있으면 판사는 지체없이 변론기일을 지정하고 가능한 1회의 변론으로 심리를종결해야 합니다(소액 제7조의1)
소액제판은1회로 끝나며 만일피고가 재판에 출소하지않거나 답변서를제출하지않으면 즉석에서 원고에게 승소판결을 내립니다.소액재판의 결과에 불복이 있으면 항소로 이어지고 민사재판으로 이송되어 제2심 재판이 진행됩니다.(소액사건은 90%이상이 1회의 재판으로 끈나며,피해사실이 확실할경우,이길확률은 100%입니다.법을모르는분이라면 소액소송이 좋습니다.소액소송은 금전적피해에 정신적피해등등을 판사님이 고려하므로 소비자에게 매우유리한 소송입니다)
첩자 2008.05.27 01:45  
  가지 맙시다,,,,,,,가지 말자구요,,,,
여행사 거기 하나만 있는거 아니에요,,
가지맙시다 여행사랑,,,
좀티엔비치 2008.06.16 01:14  
 
태국이라고 가봤자,

파타야만 며칠씩 왔다 갔다 하는 저로선..
가끔 터지는 이런 일이 참으로 씁슬합니다.



예전,
ooo여행사 일이 있을땐,
전 오히려 업주님 편으로 마음이 갔었는데
(당시 정황을 혼자 나름대로 판단)


이번은 도저히 그럴수가 없네요.




수없이도 댓글 다셨던

"자유여행의 원리"

여행사랑여행사에서 제대로 조언받고 도움얻으려면 패키지로 가야되는거네요^^;



"명예훼손"

태사랑 문 닫아야 되나 묻고싶네요.
이곳에 광고올려서, 그 광고보고 투어신청 한 사람이면,
이 곳에 불만글이든 칭찬글이든 올릴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뭐 아마도 한인협회장이라고 하시는거보니,
대단한 신분이라도 되시는것으로 착각하셔서.
"명예"훼손이니 하시는것 같은데.
대법원판례를 보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어떤게 진정한 "명예"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어처구니 없던

"왜 아무 연락 없다가 마지막날에 연락해서.."

저런 분이 24시간 SOS 하신다고 결심하실때는,

파타야변사체 발견 사건 이후
우리 동포들을 걱정해서 시작하신게 아니라,
혹시나 모를 파타야단체관광객이 줄어들까봐
우려해서 쑈 를 하신건가요?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는 자기업체 투어신청자에게도 이런식으로 대응하는데, 아무런 관련없는 일반 자유여행자가 SOS보내면 과연 책임감 느끼시고 잘 도와주실까 걱정됩니다.



"서민들을 위해 무료로 봉사"

그 댓글을 읽고는 국회의원이 생각나더군요.

어째서, 사람 좋고 인정 많던 분들이 감투만 쓰면
다들 자기속만 채우려고 드는지들..


대학생인 딸이 3분 계시다그러셨는데,
따님 말씀 듣고 여행사는 안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딸 가진 부모님들이 이런 생각을 하면서 여행자들을 손님으로 받고 있는데..
딸 없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면서 자유여행자들을 바라볼까요?


그리고,
쭉 영업하셔도 이윤에는 별 지장 없을듯하네요.
패키지손님들은 쭉쭉 들어올테고, 기껏 태사랑 회원들 불매운동해봐야 몇달 못갈거고..
자금도 든든하신거 같은데,
그때까지만 버티시면 파타야에서 지금처럼 큰 소리 치시고 잘 사시겠죠.
(예전에 ooo여행사는 소송비 100만원도 부담스럽다고 말씀하셔서 측은한 생각이 들었는데..)


민초은님.
소송이란거 생각보다 힘들겁니다.
하지만, 몇번 피고소인 한국으로 소환하고 그러다보면.
그 전에 사건이 종결될 가능성이 많을거에요.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 하기엔 투어사랑님이 너무 바쁘거든요.
마음 단단히 먹으시길 빕니다. 친구분들에게도 힘내시라고 전해주세요.
헤드샷 2008.07.04 00:46  
  민초은님 꼭 힘내세요...힘들때도 있겠지만...그때만 조금 참고 잘 견뎌내시면 그 후에는 좋은 결과 있으실꺼에요..
그리고 투어러브인지 먼지 하는 그 사장 쪽지내용과 가이드 성희롱으로 고발하시고여...
PD 수첩같은 방송에도 제보하세요.

다른분들은 태국갈때 절때 저 여행사 이용하지들 마시구여.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 저런 업체들 장사할 자격 없습니다!
여도리 2008.07.09 17:43  
  민초은님 힘네세요
그러나 다시한번 심사숙고 하시면 안될까요
여행사랑 사장님도 일단은 피해자에 한사람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사람의 가이드 때문에 여지껏 쌓은공든탑이 하루 아침에 무너져 버리는 심정일껍니다
물론 민초은님의 고통과 불안 그리고 상처는 치유되기 어렵다는걸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지 할것입니다
나라도 당연히 클레임을 걸테고 업주위 치졸함에 분노할것입니다  그러나 오랜세월 타국에서 고생고생하며 오늘날 반듯한 업체를 탄생시킬수 잇었던 업주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여 주시고 만족할만한 보상을 원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송사만이 전부는 아닐꺼란 생각이 듭니다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다시한번 심사 숙고 하시길 기원드리며......
여행사랑의 사장님
나라면 민초은님에게 정중하게 무릎꿇고 사죄드리며 충분한 보상을 해줄수 있을꺼란 생각이 드는군요
내가 작년에 여행사랑을 이용했던 여행객이라서 이런 말씀 드립니다 비록 쌔카맣게 그을린 사장님을 대하면서 믿음이 가는 분이었다는걸 이제야 말씀드립니다
내가 작년에 수완나폼 공항에서 한인업소에서의 차량 대절로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렸지만 여행사랑임의 성의에 감복 ..공항에서의 불편한 심기를 말끔히 해소 시켜주어 여전히 감사하게 생각하는 여행객입니다
내가 겪은 여행사랑의 사장님은 이런일이 벌어진다면 속시원하게 처리 하실분이란걸 나도 와이프도 믹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번으로 부족 하다면 두번...아니 열번이라도 사죄 드려랴 할겁니다...일일 가이드가 되었던 정직원이 되었던 간에 모든일은 여행사랑님이 관리를 못하신 까닭도 되는것 같군요  그리고 사장님이 반대입장이 되어 이런 일을 당하셨다면 민초은님과 똑같은 ..아니 더할수도 있을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나도 공항에서의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갖고 귀국했다면 아마도 그업체를 고소 고발 햇을겁니다 귀국해서 태사랑에 여행후기를 올렷더니 곧바로 전화가 왔고 사과를 하더군요  그업소 사장님은 다음 방문때 다시 뵙기를 간청햇지만 ...아직도 가시지 않은 분노 때문에 다시 보기가 어려울것 같읍니다
여행사랑 사장님
나도 7월21일부터 8박9일동안 12번째 태국방문을 준비 하고 있읍니다 물론 와잎과 아이들도 동반하겠지요
그리고 다시 한번 여행사랑을 이용하고자 했읍니다
사장님의 화통한 성격과 책임있는 안내를 믿으면서 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한말씀 올립니다 민초은님에게 무조건 사과해드려야 할것같다는 생각입니다
감정싸움은 어른들의 할짓이 아니잖읍니까  피해자인 민초은 님에게는 악몽같은 여행일것입니다  피해자의 입장이 되어 다시 한번 생각하시고 한번으로 부족하면 두번,,,그리고 열번이라도 사죄 드려야 우리 여행객들은 귀사를 안심하고 방문 안내를 원할것입니다 부디 귀사의 행운과 번영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아톰아자씨의
                          팬 한사람 드림
여도리 2008.07.09 17:49  
  태사랑 회원님들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라는 말이 기억 납니다

두분 모두 송사에 휘말리면 정신적.육체적..금전적으로

엄청난  부담이 될것입니다 부디 우리 모두 이싸움을 말

리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xkdl 2008.07.15 13:49  
  여도리님 님에 밀씀 천부당 만부당 옳은 말씀입니다..
이 일이 터지고 나서 처음부터 여러 사람들이 민초으님에게 정신적 금전적으로 사과 하고 좋게 끝내 달라고 그게 현명한 것이라고 여러 차례 말씀 드렸지만 여행사랑 사장님은 여행사 책임은 없다 .일일 알바가 잘못한 일이지 자기는 전혀 책임없다와 민초은님이 투어 끝나고 왜 술마시고 돌아 당겨 사고난것을 왜 자기에게 책임을 묻냐는,, 아주 써비스 마인드가 전혀 없는 답변으로 인하여 사태가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여행사랑 사장님에 사고 방식은 저에게 보낸 쪽지로 보시면 어떠한 생각을 같고 민초은님에게 대하는지 적나라 하게 나와있지요..[.태국넘은 주고 한국넘은 않되고]..
이게 여행사 대표가 해서 될 말입니까...
여도리님이 아시는 그 대표가 이런분인데 님이 사람 보시는 눈이 어떠 하다고는 말 못하지만 님 말씀 대로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라는 말 그분에게 통하지 않았읍니다..
오히려 법적으로 아무 책임 없으니 소송 하자고 먼저 말씀 하신분입니다....
이래도 여행사랑을 두둔하시고 화해 하시라고 하실껀가요....
이미 이 사건은 소송으로 밖에 처리할수 밖에 없어 보이구요....
여행사랑 사장님의 써비스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한 절대 해결 되지 않는다라고 말씀 드립니다....
요즘 한국에서 돌아온 뚝배기 라고 리메이크 하는 드라마 에서 식당 종업원이 하는 말이 떠오르네요..
**손님들 앞에선 걸어 다닌다고 생각 하지 말고 기어서 다닌다고 생각하고, 언제나 손님들 입장에서 봉사 한다는 마음으로 손님을 대해야 진정 손님들은 써비스가 좋다라고 느끼신다고****
Stargazer 2008.12.16 11:54  
새삼 세상엔 인간답지 못한 인간들 투성이라는 어떤 이솝 우화가 떠오르면서, 비논리적이며 비양심적인 상식 이하의 인간들이 우선 떼부터 쓰고 목청부터 높이며 가증스런 거짓과 억지 핑계를 대면서 허물을 날조하고 뒤집어씌우려하며 협박까지도 해대는 그야말로 행패를 일삼는 무지하고 야비한 인간 군상들의 행태가 한심하고 기가 막혀 유인촌이 말대로 성질이 뻗치네요!!! 
어쨌든 여행자로서는 현지에서 여러가지로 약자의 입장에 놓이게 되는 건 여자들뿐만 아니라 남자들 또한 마찬가지인 만큼 여성분들끼리 여행을 가는 경우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점이 안전입니다. 어떤 여행사에 호텔 바우처 서비스를 구입하고 가는 경우, 현지 숙박과 관련하여 여행자의 편의나 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시 해당 업체는 스스로의 면책을 위한 변명을 늘어놓을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게다가 명예훼손은 여행사 사장이란 자가 먼저 저질렀더군요!!! 민초은 님, 위와 같은 경우는 상대방(무책임하고 적반하장에 협박까지 일삼은 여행사, 그 대표 및 여러 가지로 형사 처벌을 받아야만 될 불법가이드)과의 어떠한 민,형사상의 법적 절차를 밟아 소를 진행하시든 간에 반드시 승소합니다!!! 꼭 처벌하세요!!! 힘내세요~~~
사랑과우정사이 2008.12.30 15:33  
오늘 이와 관련된 글 다 읽었어요..

민초은님~

많이 힘드실거예요..

그러나 고생끝에 웃는 날이 오실 겁니다..

힘이 되지는 않지만 뒤에서 화이팅이라고 외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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