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뉴스...당황스럽더군요 !
=> 이 표시뒤에 설명 붙이겠습니다.
>위에분 말씀하신데로 주인인지 학생인지 분간 안갔던 사람들 중에
>한 사람입니다. 불쾌해서 그날의 상황을 적습니다.
>
>새벽2시였습니다. 정글은 알다시피 바닥에 드러 눕는 형식이라
>여행에 들뜬기분도 있고 해서 늦게까지 조용하게 놀았습니다.
>밑층에는 싱글룸이 있구요 싱글방 1번 5번에서 스님과 어떤 여자분 한분이
>주무시고 계셨구요 저희는 조용히 고스톱 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문이 털걱 거리길래 열어 드렸습니다.
>
>님 말씀대로 새벽에 공항에 도착해서 힘드신 얼굴이였습니다.
>예약 했다고 하시더군요 사장은 없었습니다.
>정글 장기 투숙자들은 사장 혼자가 지키기에 가끔씩 가게를 보아주고는
>합니다. 그래서 착오가 생겼더군요
>다음날 예약하신 여자분들인데 어제밤에 오셔서는 방을 달라고 하시니깐
>손님들이 키도 있고해서 그분을 드렸습니다.
>한 마디로 손님들이 실수 한거죠. 정글 사장도 실수한거구요
=> 키 주신 분인가요 ? 그럼 전 당신의 실수때문에 그날 고생한거군요.
미안한 마음이 있기는 하신건가요 ?
>남자분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구요 저희도 손님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른분들 주무시는데 크게 소리도 치시더라구요
=> 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고 큰소리 한번 쳤습니다.
직원이 아니고 손님이라고 하기에 그 다음부턴 큰소리 안쳤습니다.
기분은 엉망인데 항의할 대상도 없는 그런 상황이 너무 황당하기만
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옆에 게스트 하우스 방을 알아봐 드릴께요 했습니다.
>남자분이 어떻게 거기를 걸어가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정글문앞에서 5미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분 아내되시는 분에게 설명을 하는데 뭐 여기는 장기 투숙자들이 많아서 그래 ( 이건 또 무슨말이죠? )
=> 다른 게스트하우스 위치부터 얘기했습니까 ? 그래서 밤에 애들까지
데리고 이동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얘기했고 자유여행 경험이 별로
없는 아내를 안심시키기 위해 게스트하우스가 많은 이유를 간단하게
얘기해 준겁니다. 뭐가 이상한가요 ?
>사장 연락 안된데? 사장 불러와 ( 사장 어디있는지 새벽2시에 어찌 알죠? )
=> 저, 맹세코 반말 한적 없습니다.
사실과 다르게 말투를 바꿔서 도적적 우위를 점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래서 내일 아침에 나가는 젊은 애들이 있길래
>사람들 방뺄수는 없을까 하며 물어도 보고
>밖에 나가서 스리오 게스트 하우스에다 벨눌러서 물어도 보고
>했는데 방이없어서 여기 장기 투숙자인 싱글룸 묵고 계시는 형님이
>(이름은 저도 모릅니다 저도 단순 여행자였거든요) 일어나시더니
>여기 저기 가족이 묵을만한곳을 말씀하시더라구요
>
>단순하게 말해서 우리 즐겁게 놀다가 나와서 걱정해 드렸는데
>님들은 우리를 직원으로 알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도 당신들과
>똑같은 손님이였고 애들도 있길래 걱정이 되서 나와 있었고
>멍하니 밖에 어쩔줄 몰라서 서서 계셨죠? 그러니 아까 형님이
>가시죠 제가 안내해 드릴께요 그래서 따라가셨죠?
>그러시면서 여자분 " 거기는 확실히 방 있는거예요 ? " 따지듯 물었죠?
>마치 백화점 고객상담실에서 컴플레인을 하는거와 같이요
>그러면서 "얼마죠? " (저희도 모르죠.. 우리도 여행자거든요 게스트
>하우스 가격을 어떻게 알겠어요 )
>우리가 그래도 대충 가격대가 400밧이라고 하니깐 얼굴이 일그러 지시더군요
=> 그날 KC까지 안내해 준 분께는 그 곳에 숙소를 정한 후 분명하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니 얼굴이 일그러졌다구요 ? 하하...이거야 원...
파윤이 학생 ! 뭔가 장소가 변하면 가격이 궁금한거는 아줌마들의
당연한 호기심이니 나중에 결혼해보면 알게 되네.
그리고 그날 이후 숙소는 모두 하루에 1,650밧자리 호텔로 예약이 되어
있었고, 실제로 예약대로 아무 이상없이 묵었네.
처음 글에 왜 첫날에 게스트하우스에 예약했는지 쓰지 않았나 ?
잠깜 잠만 자면 되는 일정이었고 카오산의 소갈비국수와 왓차나송크람
뒷골목의 과일셰이크를 가족들에게 맛보이고 싶었네.
로띠와 마타바에서 군것질도 하고, 아이들이 길거리에서 아무거나 사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직접 사보게 하고 싶기도 했고...
돈 이야기는 서로 치사해지고 감정을 앞세우게될 가능성이 많아져서
촛점을 흐리고 분위기를 해치니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
>뭐 여행자들이시니깐 돈을 아끼시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는데요
>저희들은 정말 보따리 건져드리고 뺨 맞은 기분이였습니다.
>
>언제든지 답글은 환영하구요 제가 여기 쓴글은 한줄의 거짓도 없습니다.
>
=> 저도 거짓없이 썼습니다. 마치 제가 거짓말을 쓴 듯이 얘기하시네요 !
>위에분 말씀하신데로 주인인지 학생인지 분간 안갔던 사람들 중에
>한 사람입니다. 불쾌해서 그날의 상황을 적습니다.
>
>새벽2시였습니다. 정글은 알다시피 바닥에 드러 눕는 형식이라
>여행에 들뜬기분도 있고 해서 늦게까지 조용하게 놀았습니다.
>밑층에는 싱글룸이 있구요 싱글방 1번 5번에서 스님과 어떤 여자분 한분이
>주무시고 계셨구요 저희는 조용히 고스톱 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문이 털걱 거리길래 열어 드렸습니다.
>
>님 말씀대로 새벽에 공항에 도착해서 힘드신 얼굴이였습니다.
>예약 했다고 하시더군요 사장은 없었습니다.
>정글 장기 투숙자들은 사장 혼자가 지키기에 가끔씩 가게를 보아주고는
>합니다. 그래서 착오가 생겼더군요
>다음날 예약하신 여자분들인데 어제밤에 오셔서는 방을 달라고 하시니깐
>손님들이 키도 있고해서 그분을 드렸습니다.
>한 마디로 손님들이 실수 한거죠. 정글 사장도 실수한거구요
=> 키 주신 분인가요 ? 그럼 전 당신의 실수때문에 그날 고생한거군요.
미안한 마음이 있기는 하신건가요 ?
>남자분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구요 저희도 손님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른분들 주무시는데 크게 소리도 치시더라구요
=> 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고 큰소리 한번 쳤습니다.
직원이 아니고 손님이라고 하기에 그 다음부턴 큰소리 안쳤습니다.
기분은 엉망인데 항의할 대상도 없는 그런 상황이 너무 황당하기만
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옆에 게스트 하우스 방을 알아봐 드릴께요 했습니다.
>남자분이 어떻게 거기를 걸어가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정글문앞에서 5미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분 아내되시는 분에게 설명을 하는데 뭐 여기는 장기 투숙자들이 많아서 그래 ( 이건 또 무슨말이죠? )
=> 다른 게스트하우스 위치부터 얘기했습니까 ? 그래서 밤에 애들까지
데리고 이동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얘기했고 자유여행 경험이 별로
없는 아내를 안심시키기 위해 게스트하우스가 많은 이유를 간단하게
얘기해 준겁니다. 뭐가 이상한가요 ?
>사장 연락 안된데? 사장 불러와 ( 사장 어디있는지 새벽2시에 어찌 알죠? )
=> 저, 맹세코 반말 한적 없습니다.
사실과 다르게 말투를 바꿔서 도적적 우위를 점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래서 내일 아침에 나가는 젊은 애들이 있길래
>사람들 방뺄수는 없을까 하며 물어도 보고
>밖에 나가서 스리오 게스트 하우스에다 벨눌러서 물어도 보고
>했는데 방이없어서 여기 장기 투숙자인 싱글룸 묵고 계시는 형님이
>(이름은 저도 모릅니다 저도 단순 여행자였거든요) 일어나시더니
>여기 저기 가족이 묵을만한곳을 말씀하시더라구요
>
>단순하게 말해서 우리 즐겁게 놀다가 나와서 걱정해 드렸는데
>님들은 우리를 직원으로 알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도 당신들과
>똑같은 손님이였고 애들도 있길래 걱정이 되서 나와 있었고
>멍하니 밖에 어쩔줄 몰라서 서서 계셨죠? 그러니 아까 형님이
>가시죠 제가 안내해 드릴께요 그래서 따라가셨죠?
>그러시면서 여자분 " 거기는 확실히 방 있는거예요 ? " 따지듯 물었죠?
>마치 백화점 고객상담실에서 컴플레인을 하는거와 같이요
>그러면서 "얼마죠? " (저희도 모르죠.. 우리도 여행자거든요 게스트
>하우스 가격을 어떻게 알겠어요 )
>우리가 그래도 대충 가격대가 400밧이라고 하니깐 얼굴이 일그러 지시더군요
=> 그날 KC까지 안내해 준 분께는 그 곳에 숙소를 정한 후 분명하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니 얼굴이 일그러졌다구요 ? 하하...이거야 원...
파윤이 학생 ! 뭔가 장소가 변하면 가격이 궁금한거는 아줌마들의
당연한 호기심이니 나중에 결혼해보면 알게 되네.
그리고 그날 이후 숙소는 모두 하루에 1,650밧자리 호텔로 예약이 되어
있었고, 실제로 예약대로 아무 이상없이 묵었네.
처음 글에 왜 첫날에 게스트하우스에 예약했는지 쓰지 않았나 ?
잠깜 잠만 자면 되는 일정이었고 카오산의 소갈비국수와 왓차나송크람
뒷골목의 과일셰이크를 가족들에게 맛보이고 싶었네.
로띠와 마타바에서 군것질도 하고, 아이들이 길거리에서 아무거나 사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직접 사보게 하고 싶기도 했고...
돈 이야기는 서로 치사해지고 감정을 앞세우게될 가능성이 많아져서
촛점을 흐리고 분위기를 해치니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
>뭐 여행자들이시니깐 돈을 아끼시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는데요
>저희들은 정말 보따리 건져드리고 뺨 맞은 기분이였습니다.
>
>언제든지 답글은 환영하구요 제가 여기 쓴글은 한줄의 거짓도 없습니다.
>
=> 저도 거짓없이 썼습니다. 마치 제가 거짓말을 쓴 듯이 얘기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