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된 이유는 다들 짐작하고 계신것과 같이 ,
현재 게시판에서
논점이 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 이해와 양해를 구하고 운영자로서 조치를 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민초은님이 글을 올리신지 이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고견과 참여가 있으셨고, 또한 양측의 서로 다른 주장 역시 팽팽히 대립했지만
아직까지 원만하고 납득가능한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게시판을 통해 양쪽의 의견 충분히 들었고, 또한 회원님들의 다양한 의견 과 절충안 또한 충분히 나온상태에서
이제는 비슷한 의견들의 반복 더 나아가서 인신공격의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게시판상에서 한줄씩 의견을 교환하게 되면서, 오히려 사안의 해결이 더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는
측면마저 있습니다.
여행사랑 과 민초은님 두분 께서는 지금까지 나온 의견들과 여러가지 정황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체적인 태도를 가지고, 두분이서 따로이 의견 교환을 하셔서 원만한 합의 이끌어내시기 바랍니다.
메일 이나 전화 또는 메신져도 좋겠지요.
그리고 충분한 협의 후에 좋은 결과가 나오셨다면, 그 때는 게시판에 한번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운영자로서 논란을 종식시켜야 할때가 분명히 있는데 지금이 그 때 인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소중한 시간 할애해주셔서 여러가지 좋은 의견 내주신 많은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 여러분들의 의견이 두분에게도 도움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제는 게시판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돌려야 할때라 판단되고 또 그렇게 할것입니다.
따라서 이 시간 이후로 이일에 관한 새글은 아쉽지만, 삭제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존에 이미 올라와 있는 글에 댓글로 쓰시는것마저 막을수는 없지만, 새글 작성은 삭제합니다.
그리고 한번 더 부탁드리자면, 서로 감정을 거스르는 표현은 제발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공지글의 댓글로 또 다시 해당 사안에 대한 논란이 야기될수 있는바 이 공지에 대한 댓글 역시 삭제 하오니 이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태사랑에 관심 가져주시고 아껴주시는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아무쪼록 여유로움 과 관용으로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이만 글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