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뉴스...당황스럽더군요 !
애들과 같이 가는 자유여행이라 숙소만큼은 펑크가 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써서 1주일간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첫날 7월 28일 TG 657이 12시 30분 방콕도착이라 잠만 잠깐 자고 푸켓으로
다음날 오후에 출발할거라서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했습니다.
(예약자명은 박준형 이었습니다.)
대충 보름쯤 전에 예약해서 댓글로 확인받았고 출발하는 날 낮에는
오늘 간다고 글까지 올렸는데 막상 새벽 2시 다되서 가보니 예약한
방이 없더군요. 주인도 어디 갔는지 없고...
주인인지 손님인지 구분안가는 학생들만 1층에 있다가 부근에 있는
KC게스트하우스로 안내해 주더군요.
주인이 아니라서 거칠게 항의하지도 못했고 답답하더군요.
혹시 주인은 제대로 항의할 대상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적당히 해결이 되는
이런 상황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입구에 개가 많으면 무섭다는 제 글에다 개들이 대부분 얌전하고
밤에는 많지 않다는 댓들을 다시고는..,
정 무서우면 마중도 나오겠다던 주인이었습니다.
여행 첫날 기분상하게 만든 정글뉴스...
이제와서 다시 정글뉴스에 대한 글을 보니 가족같은 분위기라는 설명이
힘들고 어렵게 해도 가족처럼 이해해줘야 한다는 말로 들리는군요.
신경을 많이 써서 1주일간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첫날 7월 28일 TG 657이 12시 30분 방콕도착이라 잠만 잠깐 자고 푸켓으로
다음날 오후에 출발할거라서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했습니다.
(예약자명은 박준형 이었습니다.)
대충 보름쯤 전에 예약해서 댓글로 확인받았고 출발하는 날 낮에는
오늘 간다고 글까지 올렸는데 막상 새벽 2시 다되서 가보니 예약한
방이 없더군요. 주인도 어디 갔는지 없고...
주인인지 손님인지 구분안가는 학생들만 1층에 있다가 부근에 있는
KC게스트하우스로 안내해 주더군요.
주인이 아니라서 거칠게 항의하지도 못했고 답답하더군요.
혹시 주인은 제대로 항의할 대상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적당히 해결이 되는
이런 상황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입구에 개가 많으면 무섭다는 제 글에다 개들이 대부분 얌전하고
밤에는 많지 않다는 댓들을 다시고는..,
정 무서우면 마중도 나오겠다던 주인이었습니다.
여행 첫날 기분상하게 만든 정글뉴스...
이제와서 다시 정글뉴스에 대한 글을 보니 가족같은 분위기라는 설명이
힘들고 어렵게 해도 가족처럼 이해해줘야 한다는 말로 들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