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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가서 김치말이 국수 먹구싶네요~
혹시 기억하실까? 어리버리한 안경쓰고 어리버리하게 돌아다니던 ^^:;;
동대문 아저씨~~ ㅋㅋ 마지막날 택시타고 공항 잘가고 뱅기 잘타고
집에 잘왔어요... 집에오니 여긴 광우병때문에 난리가 났더군요..
엊그제 새벽까지 (광우병때매) 인터넷검색하고 잠 못이루고그랬답니다
갑자기 람부뜨리로드 걸어다니던게 그리워지네요...
김치국수 ㅠ 한번더 먹고왔어야하는데 넘 아쉽구요~
참 그때 깐짜나부리 투어에서요 딴데보다 500밧 비싼게 아니라
죽음의 열차값을 포함했더군요 동대문서는.. 결국 값은 똑같았다는...
^_^ 차라리 투어비에 포함된게 더 낫죠 ~ 어차피 나가는돈 ㅋㅋ
담에 태국가면 또 들러서 투어도 하고 밥도 사먹고 할께요
안녕히 계세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