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코리아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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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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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코리아 하우스

여씨씨 4 2313

치앙마이 코리아하우스..
치앙마이 매뗑 일일트래킹. 치앙라이 골든트라이앵글 투어. 꿈깐똑 디너쇼..
모두 치앙마이 코리아하우스에서 신청하고.. 3일간 머물렀습니다.
숙소 트윈룸 깨끗하구요.
화장실 공용이긴 하지만 방 한칸 크기에 아주 깨끗합니다.
태사랑에 코리아하우스 사기꾼이라느니 가지 말라느니..이상한말이 많아서 걱정하면서 투어신청하고 숙소 정했는데..
정말..인터넷 믿으면 안되겠더라구요..
사모님 정말 재이밌고 귀여우시구요.(이런말 해도 되는건지..ㅎ)
음식 솜씨가 완전 최고였습니다.
김치찌게랑 된장 찌게 군만두 먹었었는데요..
다 맛있어요..ㅎ
밑반찬도 다 맛있고..김치 정말 맛이구요.
만두도 직접 빚으시고..
삼겹살은 시간이 없어서 못 먹고 왔는데..다들 맛있다더군요..아..아깝다.
김치찌게만 사진으로 찍어오고..만두랑 된장찌게 사진이 없네요..
너무 태사랑 한인업소 정보 믿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원래 사람 마음이..잘해준거는 생각안하고 서운했던것만 담아두니까요.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 얻어가서.. 저도 글 좀 남기고 갑니다.^^

4 Comments
mr choi 2008.04.01 13:17  
  저도 1년에 한번정도 가족과 치앙마이에가면 이집에 머물던 기억납니다. 가격은 논하기 싫습니다. 본인이 만족이면 된다고 생각하기에.... 처음인상에 사장님이 좀 깔깔하시다 싶었는데 지네보니 전혀이고 심성이 여리신 착한분인 듯 느낌니다. 그리고, 사모님의 친절과 근면하심은 한국인의 표준정도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무었보다도 그집에 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사모님의 기막힌 음식솜씨입니다.게다가 푸짐함까지....
 저는 방콕에 살며, 코리아 하우스와는 이해관계 없습니다. 가끔 인터넷상의 바람직하지 않은 글들을 대하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마음의 여유는 스스로 만드는 것 이라고요.
여씨씨 2008.04.02 09:18  
 
음식 정말 맛있었어요.. 밥도 꾹꾹 담아 주시고..
삼겹살 못 먹고 온게 한이 됐는데.
좋은곳 많은 사람들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과하지만 글 올렸습니다..3개나..
사진까지 올린이유는 알바라느니 관계자라느니.. 이런말 듣기 싫어서.. 갔다와야 느낄수 있는거니까..글보고 망설이시던분들... 사장님 첫인상이 부드러우시지는 않으시지만 좋은분이시구요...사모님.. 최곱니다.ㅎ
하로동선 2008.04.27 19:31  
  방콕에 [만남의 광장]이 있다면 치앙마이에는 [코리아하우스]가 있지요. 이 사이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대략 제 뜻을 아실겁니다. 난형난제죠.
2008.05.27 15:13  
  저는 우리 딸과 열흘간 코리아하우스에 있었는데.. 정말 떠나오기 싫을 정도로 정이 많으신 분들이었어요.. 밥인심만큼 푸근한 사모님과..말수는 적으시지만 정말 깊은 정이 있으셨던 사장님.. 덕분에 너무나 편안하게 지내다왔죠.. 또 뵙고 싶은 분들이랍니다. 몇년이 지나도 그리우신 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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