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파타야 이용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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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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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파타야 이용후기 올립니다~^^

부름이 0 1951

안녕하세요. 지난 19일 방콕/파타야 여행을 슝~~
다녀온지 벌써...2주가 다 되어간다는...
아직 바다가 아른아른..;;;ㅋㅋ
여기 너무 추운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가자파타야 사장님 안녕하세요~??
부름이 기억하시죠??;;;
까먹으셨을라나..;;
암튼.. 이제사 후기 올립니다...
달콤 쌉쌀하게 올리겠습니다.

우선은 즐건 여행길이 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타지에서의 한국인과의 만남은 안심 백만배!!
곧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그럼 후기로~!!
지난 19일 방콕공항 도착해서 밤 9시 30분 픽업을 시작으로 함께한 가자파타야. 처음에 약간의 지체로 픽업해주시는 분을 놓치는 관계로 삐꺽하긴했지만, 차량도 넓고 아주 좋았습니다....ㅋㅋ 편하게 푹 자면서 안전운전으로 저희의 숙소인 우드랜드로 도착했습니다.


하루를 가자파타야에서 투어를 보냈습니다.
일정은 산호섬 - 코끼리트래킹 - 숙소 - 미니시암 - 저녁식사(뭄 알로이) - 숙소였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8시에 산호섬 투어를 위해 출발.
여기서 잠시 쓴소리가...
다른 팀과의 합류로 인해 지체가 될되로 되어버렸죠...
사장님께서 음료도 사주시고 하셨지만... 거진 한시간을 기다리는 건...
인내심의 크나큰 한계가... 일단 시작은 그러했습니다.
씨워킹을 추천받아 무사히 마치고, 정말 큰 추억거리가 아닐지..ㅋㅋ

그러고 늦은 출발로 계속 지연되는 사태가...
바람이 너무 강해서 패러셀링도 잘 되지않았다.
그래도 한바퀴를 무사히 돌고는 산호섬으로 슝~~
푸른 바다가 짱이당..ㅋㅋ
어쩌다 보니 산호섬에서 사장님께서 준비해주신 식사까지 먹게된 우리들..ㅋ
볶음밥이었는데 맛있었다. (잘먹었습니다~)

그렇게 산호섬을 나오고 나서 원래는 숙소 갔다가 코끼리트래킹이었는데...
바로 코끼리트래킹장으로... 근데 또 지체...
운전해 주신 분의 실수로 다른데 갔다가 다시 턴...
드리이브이긴 했지만... 5명이 타고 가기엔 너무 작은 차였다..
암튼 무사히 도착!

미니시암을 가는데도... 미스...
사장님께서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해주시긴 했는데..
자꾸만 삐걱거리는 하루였다...;;;

그래도 직접 미니시암에 가주셔서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는 모습!!
저희 일행모두 감사했답니다. 저녁식사 하는 곳까지 데려다 주시고...ㅋㅋ
편하게 여행을 한게 아닐지....

사장님.. 지금까지 후기같지 않은 후기가 길어졌네요...
어째 쓴소리가 더 많은 것 같은데...

이건 아닌 것 같은게 하나 강하게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저희 언니들이 쫌 화가났습니다..ㅠㅠ

개선을 위해 말씀드립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날 파타야 우드랜드 -> 방콕 아델피스윗으로 픽업을 신청했는데요.
시간은 정확하게 맞춰 주셨습니다.
근데... 차가 이게 무엇입니까..
처음 타고 온 차만큼의 벤과는 너무 상반되는게 아닙니까...
5명이 앉아서 가기엔 너무 비좁지 않습니까.. 에어컨도 잘 작동이 되지 않는지 다들 더워서 잠도 못이루고 낑낑거렸습니다..;;
그리고 영어는 하나도 못하시는 아저씨...
게다가 호텔이 어딘지도 모르시는 아저씨...
전화를 하시긴 하시는데... 정말 불안해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영어도 안되고, 저희는 길도모르는데...
결국엔 호텔 저희가 찾았습니다.
여기라고 'Here!!'도 못알아들으시는 아저씨...
조금 심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니들께 어찌나 죄송하던지...
사장님 들어갈때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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