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6시 동대문 에서 있던일.....

홈 > 태국게시판 > 한인업소 정보
한인업소 정보

- 이 게시판은 태국내 한인업소(한국인이 영업을 하는 곳)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방 가격, 위치, 시설,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올려주십시오. 태국 이외 나라의 경우 해당 국가 여행정보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한인업소 운영자에게 개인적인 소식등을 전하거나, 구체적인 설명 없이 막연히 좋다, 나쁘다라는 의견 정도의 글은 그냥암꺼나 등으로 이동되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적을 가지고 여론을 형성하는 것도 금합니다. 즉, 익명성을 이용해 업소를 공격할 목적으로 글을 올리는 일, 또 반대로 업소의 홍보나 유리한 분위기 형성을 위해 업소 운영자 본인이 또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올리는 글 역시 엄금합니다.

솔직히 이러한 글은 심증은 있지만 정확한 증거가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운영자가 쉽게 삭제할 수는 없습니다. 여행자 분들은 이 점 염두하시고 현명하게 판단하여 게시판 정보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과 같은 폐단을 막기 위해 이 게시판에 글을 쓸때에는 다음의 원칙을 지켜주십시오.

1. 글 제목에는 '상호' 만 써야 합니다. 상호 외 다른 표현이나 수식어가 붙을 경우 운영자가 임의로 수정합니다. 다만 지역명은 가능합니다. 지역명은 두단계까지 가능합니다.(예-방콕 쑤쿰윗, 치앙마이 님만해민)

2. 글은 언제 어느 업소를 누가 어떻게 이용했는지, 어떤 점이 좋았고 나빴는지 구체적으로 써 주셔야 합니다.

3. 업소 관계자에 대한 개인적인 인사글은 각 해당 업소 게시판이나 홈페이지, 카페, 메일 등을 이용해주세요. 글 내용에 개인적인 인사나 안부를 묻는 내용은 운영자가 임의로 삭제 합니다.

4. 여행을 하며 느꼈던 한인업소(특정 업소가 아닌 한인업소라는 업종)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 의견 등은 '그냥암꺼나'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이동됩니다. 

5. 숫자와 한글, 알파벳 이외의 문자는 허용하지 않으며 특수기호 중 [ ], ( ), <>, & , -, ' 만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16일 오후 6시 동대문 에서 있던일.....

지난 16일 오후 6시 방콕 동대문에서 소모임 "여사모" 의
방콕 번개가 있었읍니다.....6시에 도착하니 많으신 훤님
들이 벌써 와계셨고 "좋은생각" 의 스컬리님 께서 홀 서빙을
하고 계셨고 사장님은 부재중 이었읍니다....
훤님들과 인사를 하고 무의식중에 담배를 꺼내서
불을 붙이는 순간 ..... 비단 찢어지는 소리 ㅠ.ㅠ.ㅠ.
"담배 끄세요, 꺼....담배 피면 벌금 60만원 이에요....
어찌 사람이 그렇게 빨리 말을 할수 있는지, 그때처음
알았읍니다...
그리곤 어디론가 가시더니 금연 표시판을 가지고 와서
제코앞에서 흔들면서 "사장님도 밖에서 담배 펴욧......
저 한국말 하거든요.... 담배 끄세요 ,,하면 돼는데.....
어찌하여 생전처음 보는 사람한테 무안을 주시는지.....
그리고 동대문 안 어느곳에도 금연 표지판 없었읍니다.....
저의 "여사모" 훤님들은무안하고 죄송해서
쫓기듯이 동대문을 나왔읍니다........
저 잘압니다...."좋은생각" 의 스컬리님 은 동대문 직원 이 아니라는것을...
하지만 그때,그시간 동대문 에서는 홀서빙을 하고 계솄고,
동대문 태국 직원들을 지시 하셌읍니다....
즉 동대문 의 얼굴 이었읍니다.....
정말로 아쉬었읍니다....
여행사 및 식당은 서비스와 마음, 정성을 파는곳인데
어찌고객을 지나가는 *** 취급 하는지.......

태사랑의 훤님들 제가 옹졸하고 편협한 마음으로 이글를
쎘다고 생각 하시면 가차 없이 돌을 던지 셔요....
기꺼이 맞겠읍니다.....
이글이 몰고올 파장 물런 잘알고 있읍니다....
하지만 그냥 넘기기엔 저한텐 충격 너무 컸읍니다......

혹시라도 실명 공개 하라면 기꺼이 공개 하겠읍니다.....

26 Comments
재석아빠 2008.02.22 20:26  
  땡깡님 ...

안녕 하세요....

제가 사과 드립니다....

금연법이 새로 시행 되면서.....

주인이 20,000 밧....

손님이 2,000 밧 벌금 입니다....

지금 금연법 시행 초기라서 스컬리가 잔뜩 긴장 했었나 봅니다....

스컬리가 당황해서 그랬을거라 생각 합니다....

제가 사과 드립니다....

오랬만에 좋아 하시는 태국에 오셨는데...

마음 푸세요....

월야광랑 2008.02.23 11:08  
  땡깡 형님, 2월 11일부터인가 새로 금연법 시행되었어요.
짜두짝 시장에서조차 담배 피면 안 된답니다. ^>^
나와너 2008.02.23 12:48  
  내용 중에 지난친 부분이 있습니다.
충격을 받으신 것은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봉사하는 분들을 너무 매도하는 것 같아 조금 좋지 않네요.
건의 드리건데... 서로 오해가 풀리셨으면 이글은 삭제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월야광랑 2008.02.23 13:10  
  일단 재석아빠님도 태국어랑 한국어랑 영어로 금연이라고 정식으로 써 붙여 놓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태국법에 따라 벌금까지 있다고 알려 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월야광랑 2008.02.23 13:20  
  관련 글...

<a href=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myinfo&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537 target=_blank>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myinfo&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537 </a>

근데 재석아빠님도 조금 많이 웃으세요. ^>^
너무 분위기 잡으시고 그래서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은 듯 합니다. 알고 보면 부드러운(?) 분이신데 말이죠.
거기다가 주력 업종이신 식당과 더불어 여행자들을 위한 예약 등을 하시느라고 하루에 맍이 주무셔야 너댓시간 주무시는 건 알고 있지만, 아마도 찾으시는 분들이 너무 다양하신 분들이 많아서 피곤하실지도 모르지만, 뭔가 조금 대책을 세우셔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새벽 두시, 세시에 공항에 떨어져서도 재석아빠님에게 전화해서 픽업이니 뭐니 물어 보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동대문에서 재석아빠님의 중후한 모습도 좋지만, 조금만 더 웃으시면서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 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월야광랑 2008.02.23 13:21  
  맍이 -> 많이... :-)
이리듐 2008.02.23 13:59  
  금연지역에서 흡연하는거.. '큰소리로' 말렸다고해서
항의 글 올릴 정도의 꺼리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스컬리님께 봉사에 대해 하신 코멘트는
이 사건과 아무 상관이 없는겁니다..

또한,  귀하께서는 자기만족, 자기 과시하기 위해서라도
남을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봉사해 보신 경험이 있으신지 되묻고 싶습니다..

님이 좋아하는 불교국가인 태국에서는 남을 도와 주는건 나의 공덕을 쌓는 일이고,  어떻게 보면 결국 나를 위한 기부(공양)이 됩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다시 원래의 문제로 되돌아 갑시다..
귀하께서 흡연중에 불행하게도 경찰에 적발되어 단속을 받게 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2첫밧의 벌금을 당장 내야 하는데.. 그냥 내시겠습니까.
왜 동대문에서 알려주 않았냐고 항의하셨으리라 짐작합니다...

무단횡단을 하려고 했는데.. 옆 사람이 큰소리로 건너편에 경찰이 있음을 알려 주었다면, 왜 그렇게 큰소리 치느냐고 항의 하시렵니까 아님 고맙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큰소리'에 자존심도 상하고 기분도 나쁘셨겠지만..- 어느 정도의 큰 소리였는지는 몰라도 -
그냥 하나의 에피소드로 넘길만한 일을 마치 큰 일이라도 있었던것 처럼 글을 올리시는게 보기 좋진 않습니다.

다행히 금연에 대해서는 태국여행기간 내내 확실히 각인이 되었지 않나요? ^^
월야광랑 2008.02.23 14:50  
  뭐 물론 그런 시각도 있겠지만,
일단 동대문에서 금연이라는 안내를 미리 했었다면
이런 일이 없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땡깡 형님이 먼저 제기하는 것도 그것이고요.
그리고, 스컬리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아마도 동대문에서 일을 도와 주시다가 피곤하셔서 그렇겠지만, 손님의 입장에서 금연이라는 거 - 여행자들이 태국법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겠습니까? 지역 정보란을 보시면 아실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주 드나드는 외국인들을 위해 금연이라고 표시를 붙여 놓아야 할 겁니다 - 모르고 있다가 담배에 불을 붙이려는데, 갑자기 큰 소리로 담배 피지 말라고 하면 저같이 부끄럼 많이 타는 사람은 조금 창피해 집니다.
아마도 스컬리님이 피곤하셔서 자신도 모르게 급하게 이야기하시느라고 손님의 입장에서 조금 민망하셔서 그런 말씀 하시지 않았나 합니다. 땡깡 형님도 화를 푸세요. :-)
아마도 평소였으면 스컬리님도 조용히 다가 와서 "죄송한데요. 이번에 태국 법이 바뀌어서 모든 식당을 포함해서 금연이거든요. 혹시나 적발되면, 손님을 비롯해서 가게에서도 벌금을 꽤 물어야 합니다" 라고 하셨으면 땡깡형님도 "그래요, 그건 몰랐네요" 하시면서 부드럽게 넘어 가실 수 있었을텐데, 아마도 땡깡형님도 즐거운 마음에 여기 저기 구경다니시고 좋은 분들 만나서 즐거운 마음에 갑자기 스컬리님 빠른 대화로 황당함을 느끼셔서 기분이 상하지 않으셨나 합니다. 아마도 스컬리님도 재석아빠님이 안 계신터에 도와 주시느라고 한국 사람 특유의 "빨리 빨리"와 정신 없이 여기 저기 챙기시다 보니 말씀하시는 속도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셨나 봅니다. :-)
테리킴 2008.02.23 16:20  
  3개월간은 임시 시행이라 직접적인 벌금은 없습니다.
경고정도이고 3개월후부터 벌금 직접 청구 됩니다.
간혹 돈을 뜯으려는 경찰들이 위협적으로 말할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월야광랑 2008.02.23 17:19  
  파타야쪽이던가 그쪽에서만 그렇게 말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5월달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하겠다고요.
아마도 이 금연법이 상당한 수의 경찰들에게 티머니를 버는 수단으로 사용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들이 많습니다만... :-)
배한성 2008.02.23 19:23  
  그날 현장에 있었던 일행중 한명입니다.

우리 중년들이 대한민국 여행역사상 처음으로 여행자 노조를 만들었으며, 이런 일을 막기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금연법이 시행될 예정으로 공지가 태국에서 되었다면, 해당 식당과 호텔, 노래방과 마사지실 등 태국인이 아닌 외국관광객들이 출입하는 곳에는 잘 보이는 곳 몇군데에 금연 표시와 함께 벌금액을 영어 한국어 일본어 불어 스페인어 정도는 크게 부쳐 놓아야 하겠습니다.

그날 우리는 카오산 로드 한국인 거리에서 가장 대표적인 위치와 위상인 '동대문'에서 즐거운 방콕 정모를 갖고 다음날 캄보디아 봉사지원 출발을 하려고 했는데, 이런한 사고가 발생하는 바람에 상당히 참석자들 기분이 상했습니다.

담배사건 외에 몇건 더 있지만 이상 언급은 않겠으며, 중년 여행자를 비롯하여 외국 나와서 한인간에 얼굴 붉히는 일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바랍니다.
찰칵~ 2008.02.23 20:09  
  ㅎㅎ 이 집은 끊이질 않네..

걸산(杰山) 2008.02.23 22:54  
  '여행자 노조'
정말 상상을 초월하게 만드는군요,
얼마나 심했으면 저 정도의 말까정 나올까 모르겠다는.
경기랑 2008.02.24 02:19  
  음~~~~~ 이야기가 안 되었는디요
저희들  일행은 바로전에 
회제가  담배 피우는것이 
밀패된 공간  에어컨이 있으며  비 금연자 들에게
 피해가 안가는  공간에서나 
벌금이 생겼다고  이야기 하며 
땡깡성이  저에게 담배를 하나 달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성이  담배는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저는  아무생각없이  담배를 주면서  이고ㅅ은 
괜찮겠지  하였는데  제가  민망 하였답니다,,,,,,,, 
사실  경찰한테  물어보니 
그 정도의  공간은  벌금의 대상이  아니라  합니다
허허~~~~~~  잊으시자구요,,,,,,,,[[헤헷]]
살고저 2008.02.24 07:38  
  여행의 멋을 아는 내 친구..땡깡이 봉변을 당했다니 마음이 아프군요..
그러나 그곳의 주인장도 안계신 자리구..
경기랑 말로 볼때 확실한 법적 근거도 아직 없구..
아직 정식으로 시행하는것도 아니구..
그날 봉사하시는 분이 동대문에 애정을 가지고 조금 과하게 했구나 하구 이해하면 어떨까요..
이일을 거을 삼아 다른 여행지에서도 흡연에 대한 확실한 답을 올려주는것이 여행자을 위한 성숙된 자세가 아닐런지..
재석아빠는 동대문에서의 흡연문제도 확실하게 알아보시구..
애연가의 바른 흡연을 공지하면 저같은 애연가의 다음여행에 큰 보탬이 되겠습니다..
지금 여사모의 쪽지들이 불나고 있는데 이선에서 웃으면서 타국에서 여행자와 동반하여 성장한 동대문의 위상을 같이 누립시다..
망굿 2008.02.24 10:43  
  여행중에 맘상하셨군요, 하지만  시간지나다보면 허허웃음 나올 그럴때가올겁니다 맘푸시고 ,,, 나머지여행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땡깡님  어제는 , 즐거우셨는지요,,, 오늘 저는 한국들어갑니다, 밤에 갈려고합니다,,,계속 함께 하여드리지못해죄송합니다,, 그럼 ,즐겁게 3월에 또 뵈면 합니다,, 사진 기대합니다 제 메일로보내주신다고하셨죠?>>>> <a href=mailto:kambohs@hanmail.net>kambohs@hanmail.net</a>

 어제 저도  머리는 복잡했지만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온천물도 아주좋았구요,,,, 하하,,
스컬리 2008.02.24 11:36  
  안녕하세요~스컬리입니다 어제 암파와에 갔다오느라고 이제서야 글을 봤습니다~
우선 땡깡님께 진심어린 마음으로 죄송을 구합니다.
제가 2월 14일에 한국에서 방콕으로 여행왔습니다.
항상 좋은 생각에 도움을 주시는 동대문사장님이 고마워서 제가 이번에 들어가면 일주일간 무료 알바를 하겠다고 했고, 그래서 15일부터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15일부터 계산하세요. 테이블 치우세요. 주문받으세요를 태국어로 배웠으며, 갑자기 동대문사장님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자리를 비우게 되었답니다. 제가 그때 까지 알고 있는것은 금연법이 바뀌어서 벌금이 66만원이니 잘 챙기라고 얘길들었으며 사장님이 안계셔서 제가 책임을 지게 되어 제가 좀 오버를 했나봅니다. 게다가 제가 오자마자 에어콘바람에 목감기가 걸려서 제 목소리가 그리 듣기 좋은 소리가 아니였습니다.. 제 행동에 여사모회원분들이 맘이 상했다면 부디 너그러운 맘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에 여사모모임때 저를 좀 불러주세요~^^ 제가 공개적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꾸벅~
참 여사모님의 모자잃어버리신분~모자 드디어 찾았답니다~연락주세요~보내드리겠습니다~^^
살고저 2008.02.24 12:07  
  스컬리님..반갑습니다..
여행객과 업소의 염려하는 조은뜻으로
제지한다는것이 전달 과정에서
조금은 오버한듯~~
그러나 서로의 성급함을 알구..
또 별다른 뜻이 없다는것은 귀하의 글에서 충분히 알겠습니다..
조금은 서운한 감정이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허허하구 웃을수 있는일..
다음에 우리 중년의 여행자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만날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이 일은 여사모의 새로운 여행에 대한 주의 사항으로 알구
잘 전달하겠습니다..
글구..모자는 이데레사님의 것으로 지금 치앙마이에 여행중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해지면 좋겠지만 그러지 않으면 귀국편에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은여행 많이 하시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재석아빠에게 소식도 전 합니다..
모든 분란은 처음부터 없는 것이니..
도전적이거나.
시비조의 글..
험담하는 글은 자재 부탁 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용하는 동대문에 관한것은
많은 추억으로..
 생각하면 웃음나오는 아름다운 장소로 기억 합시다
땡깡 2008.02.24 12:20  
  여러분 의 관심어린 댓글,쪽지, 모두 감사 합니다...
이문제는 여기서 덮었으면 합니다.....
스컬리님 한테 충분한 사과도 받았고
저또한 성급 하게 흥분을 했읍니다.....
동대문 사장님 한테는 본의 아니게 실례 했읍니다..
훤님들~~~~우리는 큰 울타리 안에서
모두 태사랑 식구 들 입니다.....
앞으로 조금더 가까와지고 조금더 즐거운 여행 합시다..
감사 드리며.................................
참새하루 2008.02.24 13:05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서로 웃으면서 사과하고 받으셔서 보기 좋습니다
아켐 2008.02.24 13:11  
  우와..다행이네요....
[[원츄]]
월야광랑 2008.02.24 13:44  
  네, 두분, 아니 세분 - 스컬리님, 재석아빠님, 땡깡형님 - 모두 조금씩은 인연이 있는 분들이라서 오해가 있었겠거니 했습니다. 뭐 쉽지는 않겠지만, 한국인 업소에서도 조금 더 여행객들을 위한 배려 - 새로 시행되는 금연법에 대한 안내라든가 - 와 친절에 조금 더 신경 써 주시고, 여행객들도 한국인 업소분들의 고충 - 아침일찍부터 새벽까지 손님들을 대해 주고, 새벽에도 늦게 공항에 도착하는 분들의 전화를 받고 안내해 주시는 등 - 을 어느 정도 이해하셔서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 나가는 모습이었으면 하네요.
재석아빠님, 아직 안 붙이셨으면 금연 안내판부터 동대문 안에 잘 뜨이는 곳에 붙여 놓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한데요. :-)
경기랑 2008.02.24 18:17  
  태사랑  화이팅~~~~~~~~~
여사모  화이팅~~~~~~~~~~~~~~~~~~~~~~
동대문  화이팅~~~~~~[[고양웃음]][[원츄]]
이리듐 2008.02.24 18:57  
  제글을 보니.. 좀 까칠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읽으며 불편하셨던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낭패]]
people 2008.02.24 21:18  
  여행하는 사람이 그나라의 모든 법을 다 이해할 수는 업는 것 아니가요 거기에 최근 시행한 법이라면 더욱더 그럴꺼 같은데요...
업주의 입장에서 준비해야 할것을 모두 준비한 상태에서
고객들에게 설명을 해주어야 하는게 올바른 것이 아닌가
합니다
고객의 실수가 있었다면 다른 손님과 실수하신 소님을
생각해서 조용히 잘못된 부분을 고객에게 이해시켜주는
게 당연하지 않을지....

변경된 금연법이 시행된지 얼마 되지 않았으면
손님에게 주문을 받을때 설명을 해주는 것이 손님
입장에서는 몰랐던 사실을 알수 있어 여행중 주의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꿈이여 2008.02.27 15:46  
  말 한마디로 천냥 빛을 갚는다!.

우리 고유의 속담 한마디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