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파타야 추천합니다.
얼마 전에 방콕과 파타야를 다녀왔는데요.
파타야에 대한 기억이 너무 강력해서 방콕이 희미할 지경입니다. 하하
가자파타야에 숙소를 잡았는데요,
바로 옆에 만수정 한국음식점 아저씨도 정말 친절하셨고,
유재석 오빠랑 빡빡이 오빠 두 분도 엄청 친절하셨어요.
물 주나요? 하니까 물 네 병 갖다주시고;;;
모든 투어가 엄청 좋은 승차감의 승용차에 타고 이루어졌고,
야자수 음료수도 사주시고 히히.
유재석 오빠가 개인 보트를 가지고 계셔서
그 보트 타고 바다 한복판에 가서 낚시도 했어요. 와 진짜 좋았어요.
그리고 스노쿨링도 멀리 나가서 물 깨끗하고 한적한 곳에서 하구요.
투어 외에 워킹 스트리트나 야경 좋은 곳, 예쁜 호텔 로비도
무료로 구경시켜 주셨어요.
여기가 개업한 지 얼마 안되서 더 열심히 해주시는 듯 해요.
아직 아래는 공사중이었는데 이제 다 되지 않았을까 싶네용.
여튼, 정말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