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글뉴스의 새로운 주인장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일본에서 타향살이 하고 있는 이제 30대 중반이 된
여행을 좋아하는 젊은이입니다.(젊다고 생각하고 싶은 ㅋㅋ;)
9박 11일의 (12/22-1/2) 태국여행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게을러서 그냥 눈팅만 하다가 이 글을 보고 답변을 다는 편이 좋을 듯 해서 올립니다.
혹시나 제 글에 거슬리는 표현이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맞춤법도... ㅋㅋ;<?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일본에서의 장기거주를 제외하고 태국이 저에게는 처음인 외국여행지 입니다. 방콕 도착후 동대문에서 예약후 쑤린을 2박 3일 갔다 온 후 ...(동대문 사장님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맛나는 한국음식에!!.)
조용한 곳을 좋아해서 카오산에서 조금 떨어진 게스트하우스를 찾던 중 요술왕자님이 작성해 주신 지도를 보고 그냥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찾아간 그날은 그냥 예약만 하고 그 다음날 배낭가방을 들고 찾아갔습니다.
저는 움직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많은 시간을 게스트하우스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분들과 수다를 떨었습니다.
오랜만에 대한민국 국민들과 한글로 수다를 떨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저의 수다를 받아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ㅋㅋ;;)
정글뉴스에 머물던 때 게시글이 올라온 것을 알았습니다.
그당시에 옆에서 보고계신 주인장님이 걱정스런 말씀을 하는 것을 듣기만 했습니다. 일본에 와서야 게시판의 글을 읽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답변의 글 까지 쓰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글은 필요없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냥 한마디의 말보다 정글뉴스가 어떤 곳인지 들려보는 것이 최고의 답변은 아니지만 최선의 답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보통 게스트하우스는 당일예약이 대부분이기 때문에(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잠깐의 시간을 내시면 그것으로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뭐 여기서 정글뉴스의 장,단점을 얘기하는 것 보다는 그냥 제가 느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주인장님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봐도 잘 못 하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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