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글뉴스의 새로운 주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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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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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글뉴스의 새로운 주인장입니다^^

맥돌이 48 6497

안녕하세요
저는 정글뉴스의 새로운 주인장이 된 "폴(태사랑아이디:맥돌이)"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본의 아니게 좋지않은 화제로 태사랑을 뜨겁게(?) 한점 먼저 사과드립니다..
처음에는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생각하고 그저 관망하며 있었지요
그런데 점점 문제가 커지는것 같아, 그저 지켜만 보는것도 너무 무책임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그간의 상황들을 설명을 하는것이 좋다고 판단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태국에 약 3개월 전에 와서 우연히 정글뉴스를 알게되었고
누군가 인수할 사람을 찿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그때부터 인수작업에 들어가
11월에 한국에 잠시 들어갔다가 온뒤 11월 말에 인수확정을 하게되어
정확히 12월 1일부로 새로운 주인장이 되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집주인과도 모든 절차가 11월 30일날 이루어 졌고
정글 전사장과도 모든 정리가 11월 30일날 끝나서 전사장은 저희에게 받은돈을 가지고
12월1일에 정글을 떠났었습니다

그런데 운영을 시작한지 며칠이 되지않아 정글뉴스 홈페이지가 폐쇠되어 정글 전사장을 수소문해보니
한국에 들어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설상가상 전화요금을 내지않아 게스트하우스 전화까지 끊기는 바람에
인수한지 며칠만에 홈피도 안되고 전화도 안되어
영업을 하지 않느냐는 소리에 휩싸여 저희는 사면초가에 놓였었습니다

12월 26일에 전사장이 한국에서 이곳 정글로 찾아왔습니다
정글뉴스를 인수할때 홈페이지도 같이 인수를 했는데,
인수한지 겨우 며칠만에 개인적인 이유로 다 지워버렸다는것도 사실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이틀이면 게시판을 다시 만들어줄수 있다기에 그동안 정글에 머무르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서도 홈페이지를 만들지 못해 게시판을 태사랑에 부탁해서 사용하게 되었고
머물곳이 마땅지않다며 3월까지 있게해줄것을 부탁하였습니다

저희는 인수하자 마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페인트칠도 하고 날마다 구석구석 청소에, 낡은 집기류 교체하고
매일 매일을 의욕적으로 보내고 있고
다행히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예전보다 너무 좋아졌다는 그 한마디가 저희에게 큰 힘이 되어 기쁘게 해보려고 하고있습니다

사실 전사장에게 가장 화가나고 참을수 없는사람은 바로 저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일은 처음 해보는지라 적응하기에도 나름 힘이 드는데
인수인계를 제대로 하지 않아 운영에 너무 많은 차질을 주었을 뿐더러
과거의 잘못된 운영체계로 인해 인터넷에 격려가 아닌 비방의 글들이 난무하다보니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과거 이곳을 운영하던 전주인 이기에 무작정 내어몰수는 없는일이고
이곳에서 묶는다고 해서 단지 잠만자는것이지 어떠한 관여도 할 수 없을뿐 아니라
이번일로 인하여 저희에게 미안해하고 있는걸 보며 마음이 참 착찹할 따름입니다

일부에서 서류를 내보이라는등의 과격한 표현들이 나오는걸 보며
그장단에 일일이 맞추는것도 현명한 방법이 아니라고 판단되었지만
그저 가만히만 있는것도 무책임할수 있기에 이제 이렇게라도 저희 입장을 표현하였으니
더이상의 탁상논란은 없었으면 합니다

저희가 인수해서 운영하는것이 진실이기에
어느분이라도 확인을 원하신다면 언제라도 가능하다는것을 말씀드리며
혹시 이곳을 한번 방문해주신다면 더 확실하고 빠른 길이 될것같기도 하네요~

정확한 설명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그간의 상황들을 말씀드리려 애썼는데
제대로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이제 새로이 시작하고있는 저희부부에게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이 정말 좋은 말씀들과 따뜻한 격려를 해주셔서 큰 힘이 되고있지만
이글을 읽는 여러분에게도 정확한 전달이 되어
더이상의 잘못된 오해 없이
저희 부부가 아름답게 잘 해나갈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8 Comments
타이앤 2008.01.05 20:33  
  저도 지인들에게 알아본바로는 위에 맥돌이님 말씀처럼 쥔이 실제로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새로 시작하자마자 이런일이 생겨서 맘 아프시겠습니다..하지만 카오산에서 한국인업소를 하시는분들 모든분들이 더 심한 일들을 겪으시면서 헤쳐나와서 오늘날 자리를 잡으신분들이십니다..
넘 맘상해하지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될일입니다...
외국땅에서 자리잡으려고 고생하시는데 이전 쥔분의 영향으로 첨에 고생을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서 앞으로 작은 고난들은 쉽게 헤쳐나갈수있으리라 생각되어지는군요..
두분(부부)께서 힘을 합쳐서 운영하시면 아주 훌륭한 한인업소로 거듭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들더라고 찾아가는 여행자들(손님들)에겐 표현하지마시고 웃는얼굴로 맞아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서울강서구에서 타이앤올림~~~
Woody* 2008.01.05 21:05  
  논리정연함에서오는 지적인 포스가 느껴지네요^^

앞으로 많이발전할거같고 꼭 그러시길 빌겠습니다^^

홧팅~
필립go 2008.01.05 21:22  
  새로운 주인장님~
힘내시구요~ 새해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께요~^^

아~ 그리고 밑에 "어여쁜 말순이"님을 비롯한 몇몇분들께 한마디 드리자면~
제가 일주일내로 방콕을 가는데 가면 꼭 예전 "정글뉴스"
현재 이름은 "paul guest house" 여기서 머물예정입니다. 제가 여기서 머물면서 좋은글을 남기면 또 IP주소가 같다며 의심할수도 있기에 미리 남기구요~
머물면서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새로운 사장님의 글을 봐서는
앞으로 이곳 게시판의 칭찬의 글로 가득할꺼 같은데요
^________^
아무튼 여행좋아하시는 모든분들~
새로운 경험 많이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구직자 2008.01.05 22:33  
  혹시 몽골에서 근무하시다 오신 분 아니신지요? 치앙마이 올라오셧엇구요.
걸산(杰山) 2008.01.05 22:58  
  일부에서 서류를 내보이라는등의 과격한 표현들이 나오는걸 보며
그장단에 일일이 맞추는것도 현명한 방법이 아니라고 판단되었지만
===============================================
사업소가 넘겨졌다느 서류를 보여주겠다는 말은
전 주인이 댓글로도 이미 달았던 일인 데,

일방적으로 그런 일이 마치 다른 사람들의 지나친
주장인 거 처럼 보일수도 있어 보입니다.

오히려 사건의 보다 신속한 해결이나 오해 불식을 위해서는 - 전에 생긴 불미스러운 사건과 깨끗하게 단절되었다는 걸 만천하에 밝히는 것이 더 새롭게 출발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다시 한 번 사업이전을 서류로 분명하게 공개하겠다는 건 - 전 사장이 나서서 해주면 별 어려움 없이 금방 해결될 것이고, 그렇게 하겠다고 이미 밝힌 바를 확인해 주시면 좋겠네요.
suxess 2008.01.06 06:02  
  무슨 용비어천가도 아니고. 댓글이..
정말로 쥔장이 바뀌었으면 그 서류를 공개하라는 것인데. 참 이해 못하시네. 밝히시면 깔끔하게 처리되는것을 그냥 안고 가시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지.
(203.144.160.242)
메콩강 2008.01.06 11:40  
  이상한 분들 많네요.
주인장 바뀐 서류는 매우 개인적인 계약관계이며, 무슨 검찰 조사 받는 것도 아니고 그런 서류까지 공개하라는 주장은 오바지요.
정글뉴스가 마음에 안 들면 가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주인이 위와 같이 그간이 정황을 설명햇으면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면 되는 것 아닐까여.
그게 믿기지 않으면 그 업소를 이용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지영맘 2008.01.06 11:53  
  이번에 논란이 된건 이업소의 불친절과 불성실한 영업으로 인해 규탄하게 되었는데, 자칭 전주인께서 이업소는 팔았으니 새로운주인에게는 책임을 묻지말라고 한것입니다.
이에 자신의 불량영업으로 장사가 잘 되지 않을것을 우려한  제 3자를 내세워 대리영업의 의혹을 제기하자, 전주인께서 스스로  양도계약서를 자발적으로 공개하겠다 했고, 그후 진짜 공식서류를 요청하자 그뒤로 실시간으로 달리던 댓글이 며칠째 묵묵부답 잠적인겁니다.
새로운 주인의 정황설명을 기다리는게 아니란거죠.

그냥서류 몇장만 올리면 끝이란 겁니다.

그리고 전주인이 특급호텔운운 건을 사과하고 앞으로 잘해보겠다는 새로운주인의 입장표명이겠죠.

ps. 그리고 전주인이 성수기인 3월경까지 이업소에 계속 머문다는거죠?  12월1일날 모든돈을 받아간 전주인이 머물곳이 없어서 밤이고 낮이고 항상 같이...
사깨우 2008.01.06 14:00  
  왜들그리 ...무슨 목적으로 ...자신이 당하지 않은 일에
그리 분개하며 불필요한 논쟁을 확대재생산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카오산에서 동가숙서가식하며 업소하나 인수하려는 아줌마들이 잇다는데 그런 심뽀로는 사업 못합니다]

사업양수도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루어질수 있는것인데 앞으로 잘하려니 하면 되지 뭘 엄청난 사기피해를 당한것처럼 불난집에 부채질들 하는지..

불친절에 바가지요금 피해봣다고 야비하게 익명으로
길길이 뛰는 모습도 이젠 그만두시죠
현지에서 항의하고 환불받지 못했으면 글한번 올려
태사랑 회원들의 판단에 한번정도 맡기는 걸로
족하지 이런 반복은 좋지 않네요

정 의협심이 동한다면 문제의 전주인이 게속 뒤에서
운영한다는 것을 증명하든가요?

뭔 증빙을 내라고 제3자들까지 난리부르습니까?


한가족 몇사람의 생계가 달린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이제 그만들 하시고...필립go님이 가본다니 기다려보든지요
렌껍 2008.01.06 19:24  
  며칠 지켜보았습니다.

일부 한인 업소들이 일종의 무허가 또는 비인가된 곳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혼자만의 생각은 아닐겁니다.

이참에
영업허가, 회사 등기부등을 공개해주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법인인지.. 아님 비인가, 무허가 인지를 확실히 보여주시는 것도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 안심하고 찾을수 있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아닐까 합니다.
Jason Park 2008.01.06 22:39  
  한국어에 대한 서비스비용이 붙었다고
생각하면 편하지않을까요? 실제로 이거저거 알고싶지
않고 절차 복잡하지않게 조금 편하게 여행한
서비스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요...;

각국이나 여러지역을 다니다보면 tip 같은 개념이
존재하는데, 미국의 경우는 서비스 받은비용의
거의 10-2%입니다.  그런비용이라고 생각하면
한인업소 나쁘지않아요 -_-;
tt 2008.01.07 00:16  
  결론은 정글 옛주인장분이 3월달까지는 정글에 계속 머물러 계신다는 말씀이신가본데요...
잔정에 이끌리지 마시고 하루속히 내보내시는 것이 지금 상황을 정리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것 같네요.

숙소에 전주인이랍시고 버티고 앉아서 청소해달라고 불평할꺼면 호텔이나 가시라느니 내지는 지금과 같은 트러블들을 계속 일으킬텐데 왜 폴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는걸 보고만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일들+ 오해를 사기 딱 좋은 상황에 사실 현주인분이 너무 안스럽습니다.
왕재벌 2008.01.08 04:50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분들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려요~~
특히나 어렵게 새로이 정글을 인수하신 맥돌님~~
더운 타국에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어렵게 인수하신 만큼 올한해 대박나시고 앞으로 아무일 없이 폴겟하우스 잘운영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복 많이들 받으세요~~^^

ps.....저도 태국을 사랑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순수여행자입니다 .... 정말로 맥돌님 부부님 두분들이 새로이 인수하여 새로이 시작하시는 시작점 이시라면  누구보다도 두분 정말로 힘드실듯합니다 ....
안타까운 마음에서 몇자적어보았습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고 항상 웃는날만 되셨으면 하는마음입니다~~
타이앤 2008.01.08 05:42  
  왕재벌님 순수여행자인것은 많은분들이 알고계시지요~~왕재벌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언제 함 뵈어야할텐데~~뵌지가 넘 오래되어서 여기서 글 남깁니다...지나가다 강서구쪽 오실기회있으면 전화함주세요..저녁이라도 함 하시지요~~~
어여쁜말순이 2008.01.08 16:16  
  윗 글을 보고 찹찹한 마음 금할 수없군요..

참 큰일입니다...진실은 묻혀가고 동정으로 가는 걸 보면서..

전 주인장의 생각없는  행동에 대하여 지금 주인장이
옹호하고 나서는게...답답합니다...기가 막힙니다,,,,

전 주인장이 여행자에게 특급호텔이나 가라고 한 점..

본인이 직접 증빙 서류 보내겠다고 그리 자신한 점,,,

사과 한마디 없으면서 동정만 바라는 행동...

그리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를 싫어하면서고 지금까지
데리고 있는게 말이 됩니까.....

상식적인 행동은 아니지요...

전 주인장이  갈 때가 없다,, 그러면 가게 판 돈은 다 어딜 갔을까요... 거기서 집구해도 한달 6,000~7,000 밧이면 되는데...아직도 거기에 있다....말이 되는지요.....

그리고 지나가는 바람이었을거란 표현은 지금까지 정글
뉴스를 이용한 사람들의 체험 후기를 보셨으면 가장 문제가 많은 곳이란걸 아셨을텐데....

제가 올린 글의 정확한 요지를 모르시는군요...

결론은 이렇게  되었군요...  당사자끼리 한글로  양도

양수 계약만 썼고 실질적인 태국 상법에 따른 상무부

증명서류 절차를 하지 않았다는게 증명이 되는 군요...

이민국 친구들이 참 좋아하겠습니다....

현(?) 주인장님 !

빨리 전 주인장이라 우기는 사람 집에서 내보내고..

변호사 사서 빨리 사업자 변경 후에 태사랑에 올리세요..

더 이상 시간이 지날수록 의심만 커지고 이미지만 나빠집니다...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더군요...그 날이 오면,,,,,
수야~~~ 2008.01.08 16:42  
  만일 말순이님 말이 사실이라면 현정글뉴스 사장님은 사상누각의 지위에 있습니다... 만일 전정글뉴스의 사장님이 나쁜 마음을 먹고 등기 및 기타 서류 이전의 불비로 인하여 매매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는 경우에 대응하기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반대로 만일 현정글뉴스 사장님이 태국의 법률에 대하여 적법하게 양수계약을 맺었다면 지금의 논란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태사랑분들이 정글뉴스에 전주인장님이 머물고 있는 것에 대하여 왈가불가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의구현 2008.01.08 17:11  
  말순님!!.."이민국사람들이 좋아하겠다" 참으로 어이
없네  불친절이나 바가지의 대가치곤 참으로 이상한
방향으로 집요하게 나오는군요
진짜 업소 인수하려고 망하게 하려는 건지

아랫글에는 동의한 사람으로서 이젠 점점 저의가 의심
스러워집니다  뭐하는 분입니까?
여행자입니까?
태사랑의 순수하고 거대함을 이용해 뭘그리 억울하다고
이리 도배를 합니까

거기서 항의하고 바로잡으려고 해봤습니까?
처음 글에서 선의의 피해자로서 호소하던 뉘앙스는
온제간데 없고 이젠 새로운주인이라고해도 물고 늘어져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전에 모한인업소를 터무니없이 헐뜯던 사이코여성분이
생각나는군요...같은 사람 아니죠?

요왕님의 결단 기대합니다...359빼고 삭제1!!!
김민석옹당 2008.01.08 19:05  
  내가이상한건가....
샘플 1회분 2008.01.08 23:19  
  로그인하고 글을쓰려니.. 지우고 ...  또 지우고...
퍼스트 2008.01.08 23:53  
  맥돌님 번창하세요. 먼 이국에서의 새출발 멋있네요....
크레스포 2008.01.09 11:51  
  왕재벌님 보고싶ㅇㅓ요~ㅋㅋ제가 아는
왕재벌님이 맞으실려나;;
그나저나 새로이 이번에 오픈 하셨는데 맘 고생이
심하신거 같습니다.
항상 여행자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한인업소인데..
힘내시고 많은 노력 하셔서 앞으로 태사랑에 좋은글
들이 많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힘내세요
어여쁜말순이 2008.01.09 14:35  
  정의 구현 님 정글 뉴스 가 보고 얘기하세요....

정확히 가서 말하지말고 상세히 보세요....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집니다....요즘 세상엔 영원한 비밀은 없으니까요...

이제 글 올릴 일 없겠네요.....너무 실망해서요...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1 이고 저짓을 말하는 사람이

100 이라면 1 보다 100 을  더 믿고 신뢰하는 구조가

최근 한국 사람의 정서라고 외국 언론들이 떠들어도

저는 안믿었어요,,그래도 진실은 있을 거라고......

이제 그 믿음이 깨지는 걸 느낌니다.....
castle 2008.01.09 15:02  
  우선 태국에 마실다니는 사람으로 정글뉴스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는 거 말씀드리고...

음...
진실이라...
무엇이 진실이라는 건지...
숙소를 결정하실때 어떤 사람이 꼭 정글뉴스에 숙박하라고 하셨는지 선택은 본인이 하셨을텐데...
정글뉴스에서 비자대행료로 3000천 밧을 받는다...
다른 곳은 절반 밖에 안 받는다... 그럼 다른 곳에 가서 하면 되는 것이 아닌지....
하루에 백밧하는 숙소와 하루에 천밧하는 숙소는 무언가
차이가 있겠죠...

또한 전주인이 한 말을 왜 새로운 주인이 책임을 져야하는지....전주인이 분명 자신은 사업을 정리했다고 말을
했는데...

어떤 사람들은 100밧에 이정도면 그냥 지낼만 하네
그런 사람이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100밧이라도
난 이런 곳에서 못 있어 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선택은 각자 본이이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본 계시판 위쪽에 보면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타인이 선택할수 있는 기본적인 정보만 오려 주면
되는 것이겠죠.

이 게시판은 태국내 한인업소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방 가격, 위치, 시설,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올려주십시오

정의구현 2008.01.09 15:23  
  캐슬님이 당연한 정답인걸 모두들 알면서 왜들 그랬는지

어여쁜님이 그만 올린다니까 믿어보고 마무리하죠

새로 사업시작하시는분 건승하세요
문자 2008.01.09 17:25  
  본인은 태국이 좋아서 일년에 4~5번 이상 나가는 자유 여행객입니다.
카오산은 사진만 찍으로 몇번 가보았을뿐 그 근방에서 잔 적도 없고 업소분들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마녀 사냥식의 댓글들 보면 참..
말순님의 컴플레인에 대해 처음에 전주인장이 사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잘못으로 지금의 주인이 피해를 받을까 우려 하고 계시구요.
그정도면 마무리해야하지않을까요?
본인의 잘못에 대해 깨끗하게 인정했는데..
계속 긁으면 짜증 나지요..사람인데요..

그리고 가게를 인수하신분께서는 생계가 걸린 문제입니다.
한국에서 태국 여행에 관하여서는 제가 알기로는 가장 많은 방문자가 있는 곳이 태사랑입니다.
어렵게 해외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고 그분들에게는 생계가 걸린 일인데 힘이 되어드리진 못할 망정 서류를 보여라 마라..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입니다.
당사자가 아닌 분들도 이제 그만들 하시구요.
 
100바트 삼겹살 파티에 실망이요?돈 3000원에 어떤 근사한 파티를 기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같은숙소 사람들끼리 모여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눈 다는 자리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요?
문자 2008.01.09 17:26  
  그리고 이렇게 업체를 조금 만이라도 두둔하며 알바네 뭐네 하시는 답답한 양반들 계시는데 제발 인격 좀 업그레이드 좀 합시다!!
꼬리빗 2008.01.09 19:57  
  100바트가 작은 돈인가요? 그것도 여러명이 모으면 큰돈일텐데...삽결살 무지 쌈니다  백밧이면 배불리 먹을 권리 있습니다 그돈 삥땅친 사람이 나쁜거 아닌가요?
아이좋아 2008.01.10 00:48  
  집사람덕에 자주와서 글보는데 제가 가입하고 이런 논쟁에 꼬릿말을 달게될지 몰랐네요.

제가 보기엔 전체적인 글이 전달하려는 내용이 몇마디 꼬투리(?)잡힐 말에 묻혀버리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이렇게 회원분들끼리 열내시는것보다 논쟁의 중심인(제가보기에) 증빙서류 공개가 더 나을거같습니다.
(다른 논쟁은 지금은 감정적인 부분이 큰커같아서 저는 패스~~ ㅡ.ㅡ;;)

실제 증거없이 주위에서 이렇게 논쟁이 이어지다간 태사랑 식구들끼리만 말이 많아지지 않겠어요?

짧고굵게 끝내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손님과 주인이라는 갑과을 사이의 저~깊은 내면적관계는 영원한 미스테리(?)겠지만 일단 외국에 나가서는 너무나도 반가운 같은나라 사람아닙니까.

이쪽으로 저쪽으로.. 너무 한방향으로 몰고가시지 마시고 양쪽다 자~알 해결되길 빕니다.

언제 어디서나~~ 대~~한.민.국!
문자 2008.01.10 08:04  
  내용을 너무 비약하시는것 같네요.10명이면 1000밧입니다.뭐 환율 따져서 3만4천이라합시다.
돈 3만원에 무슨 부귀영화가 있다고 그러십니까?
자리제공,불판제공,기타 잡비정도로 생각하고 조금 너그러운 맘으로 받아들인다면 그렇게 큰문제일 것 같지는 않네요.
누워뜨는소 2008.01.10 15:00  
  문자님도 그런식으로 말하시면 말순님이 무안하지요 100밧은 한국돈으로 3천원 정도 한다치지만 100밧들고 딸랏가서 돼지고기 끊어오면 87kg인 저도 질리게 먹습니다 한근이 넘는다는 말이죠 말순님은 로컬물가 알고 말하시는거 같은데...딱보니 쥔장이 돼지고기 먹고싶어 여행자 돈 각출해서 판벌리고 먹기는 젤만이 먹었다 했던데 당연히 꼴배기 싫지 않나요?  지돈 2~300바트만 보탯어도 다들 흡족하게 먹었을텐데...저같아도 고기 한근값 내고 젓갈질 몇번 못했으면 승질 나겠네요  그리고 저위에 정의 구현님  "여행에 대한 작은생각" 코너에 파타야 아동 성매매 자료 올려놨으니  가서 댓글좀 달아주소  정의구현님이  여자셋 님 원글에 파타야에 그런거 없다고 딱 잘라말한분 맞지요?
문자 2008.01.10 16:32  
  예..제 생각이 좀 짧았습니다.
일단 제가 우려했던건 전주인장이 사과를 했고 지금의 주인에게 자신으로 인한 피해가갈까 우려하는 와중에 너무 마녀몰이식으로 매도하는것 같아 그랬었습니다.
너무 제 주관적인 잣대로 말씀드린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참새하루 2008.01.10 18:10  
  문자님

아래 359번 글부터 쭉 지켜봐왔는데요

전주인이 사과한적은 없습니다

"나를 욕하건 말건 상관없지만..." 이런식으로 표현하셨지요

지금의 수많은 덧글들은 서로 말꼬투리 잡기에 불과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말순님이 전 주인에게 여러가지 상식 밖의 대우를 받은것

에 항의했지만

호텔이나 가라는 어이없는 답변이나 내놓고

슬그머니 사라져버린 정글 전주인에게

아직까지 정식 사과를 받지 못한 사실과

그리고 정글 전주인이 정말로 가게를 팔았는지 의심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글 전주인이 깨끗이 가게를 인수인계 하여

맥돌님이라는 새주인이 영업을 시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이 모든 소란도 깨끗이 정리될것입니다

전주인과 새주인이 아무관계가 없으니까요

사실 정말로 새주인이 새롭게 시작하는거라면

최대 피해자는 바로 맥돌님이라는 새주인일것입니다

팩스니 계약서니 운운한 사람은

말순님이 아닌 정작 정글 전주인입니다

이렇게 게시판이 시끄럽도록

아무 소식이 없는것을 보면

밝히지 못할 사연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해결 방법은

분란의 당사자인

정글 전주인님이 결자해지의 자세로

말순님께 정식사과하시면

모든게 정리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정글 전주인님

한번 남자답게 사과하시고 끝내시죠

새해에는 웃으면서 살자고요

castle 2008.01.10 18:26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 군요

아래글을 확인 하면

12월 28일
정글
정글뉴스 전 주인장입니다. 손님께서는 제가 운영할때 오신것 같습니다. 지금은 주인이 바꼈습니다.
올해 초부터 의욕과 열정을 모두 잃어 버렸습니다.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로 인해서 즐거운 여행이 망친것 죄송합니다.
지금부터 새로운 주인께서 운영을 하시고 큰 문제 없이 잘 해내실분이라고 확신합니다.
(58.9.200.65)
-------------------------------------------------
정글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그전에 내가 한 행동에 대해 잘못한것이 많기에 반성을 하고 사죄를 드립니다.
새로 오신 주인장분께서는 해외에서 오랫동안 봉사활동과 선교활동을 많이 하신분입니다. 그만큼 앞으로 여행자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시고 많은 도움을 주실겁니다. 그것만이 나의 최선의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는 태국 현지인들 상대로 일을 하게됩니다. 한국여행자분들께서 나에게 질타를 하던 칭찬을 하던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새로이 시작하시는 정글뉴스 주인의 열정과 의욕은 부디 꺽지 말아주십시요 
--------------------------------------------------

처음 글을 쓴 말순님과 몇몇 분들이 전 주인장의 말을
믿지 않으셨고 또한 그 말에 대하여 비꼬듯이 대글을
달아서 이렇게 된거 같은데요...
밑에 글들을 잘 보시지요....

분명히 말순님이 이용하셔서 불편한거 말씀하셨고
전 주인이 자신 때문에 즐거운 여행에 불편을 줘서
미안 하다고 자신은 지금 정글뉴스를 정리했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믿지 못하는 거....
그리고 밑에 글을 보시면 말순님이 글쓰기전에
다른 분이 글로 정글뉴스 주인이 바뀌었다고 되어있습니다.

자신의 일방적인 주장만 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참새하루 2008.01.10 18:57  
  그렇군요

정글 전주인님이 사과를 하셨더군요

그런데 꼭 사과글 끝에마다

새주인에 대한 사족을 달다보니

그만 사과의 의미 전달이 희석되었더군요

다시 읽어보니 사과한게 맞습니다

castle 2008.01.10 20:03  
  대부분의 이런 문제성글들을 보면 댓글 다시는 분들이
정확하게 글의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냥 대충보고
여론 몰이를 하는거 같습니다.
태사랑은 여행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여행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판단은 여행자 스스로가 하는 것입니다.
어떤 곳이 좋다 추천한다 어떤곳은 아니다 비추한다
모두 개인적인 취향으로 선입견이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닌지요.

다른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객관적으로 평가를할수
있는 그런 태사랑이 되었으면 합니다.
월야광랑 2008.01.11 03:20  
  뭐 캐슬님 말씀처럼 여행자 개개인이 알아서 판단하면 되겠죠.
뭐 저같으면 처음에 하루 이틀 숙박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다른 곳으로 바로 옮겼겠죠.
그런데 새로 인수하신 맥돌이님은 정글뉴스라는 이름 계속 쓰실건가요? 새로 이름 지으신 것 같은데, 그러면 새이름으로 사용하시지 왜 정글뉴스란 이름을 쓰시는지? ^.^
그리고, 전 주인께서 계속 정늘뉴스 - 폴게스트하우스인가요? - 에 계속 머무시는 것이 별로 좋을 것 같지 않군요. 그 이름을 계속 사용하신다는 것은 아무래도 이전 주인으로부터의 서비스에 대한 악명(?)도 계승하는 것처럼 비칠 수 있습니다.
새술은 새푸대에 라는 말도 있지만...
그리고,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한 식당/숙박 등은 서비스 업종에 속합니다. 그 말은 손님을 모신(Serve)다는 거죠. 뭐 선교쪽도 하셨다니 어느 분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껴 준 이야기는 할 필요 없겠죠. 싸구려 모텔이든, 비싼 호텔이든 기본적으로 서비스 업종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대한 댓가로 돈을 받는 거죠.
이전 주인장께서는 제가 직접 보진 못했지만, 답글에서 보면 이러한 서비스 정신이 부족하지 않으셨나 합니다.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고, 또 외로우니 같이 놀아 줄 사람이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게스트하우스라는 서비르를 제공하는 서버(Server)의 입장이라는 겁니다. 그런 부분을 아예 기본부터 무시하셨으니...
매일 청소해주고, 깨끗한 방을 원하면 비싼 돈 내고 호텔로 가라는 말은 진짜 "아무" 생각이 없으셨던 것 같습니다.
뭐 캐슬님 말대로 사과의 문구가 올라와 있지만, 뭐 그런 생각이 쉽게 바뀌는 것도 아니고, 대충 분위기 봐서 글로만 올린 것 같기도 하지만, 이제 새로 인수 인계 마치셨는데 더 따져서 뭐하겠습니까?
단, 게스트하우스와 더불어 이러한 이름 - 악명인지, 아니면 광고가 따로 필요 없는 광고 효과인지 - 도 인수하셨으니, 이러한 점을 마음에 두시고, 다른 분들에 비해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리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지만, 최대한 손님의 입장을 배려하고, 지친 여행자들의 발이라도 씻어 주는 마음으로 대하셔야 할 겁니다. 그러다 보면, 다시 입소문이 퍼질 수 있겠죠.
월야광랑 2008.01.11 03:32  
  뭐 뱀다리를 조금 달자면, 아마도 당장 정글뉴스라는 이름보다 새로 바꾸신 게스트하우스 이름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그리고, 꾸준한 서비스 정신으로 피곤에 지쳐 쉬러 오는 여행자들을 잘 모시다 보면, 언젠가는 "저기는 이전에 정글뉴스였는데,  주인장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보다는, "저기 주인 바뀌었는데, 바뀌고 나서 엄청 좋아졌어" 라는 말들이 입소문을 타고 퍼지겠죠.
뭐 사회생활하면서 느낀 거지만 푼돈이라도 남의 주머니에 있는 돈을 꺼내서 가져 오는게 소매치기가 아닌 이상은 쉽지 않습니다. ^>^
소매치기도 나름대로 힘들려나? :-)
어차피 어여쁜말순이님이 겪으신 불편하고 끔찍한 서비스를 제공했던 주인장은 가고, 새 주인장이 왔는데, 새로온 사람에게 따져 봐서 뭐하겠습니까?
이제 한동안 지켜 보는 수 밖에요...
과연 무늬만 교체고 앞으로도 계속 같아질건지, 아니면 새로운 주인장께서 새로운 마음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시설은 모르지만, 서비스로 손꼽는 게스트하우스로 만드실건지는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알 수 있겠죠.
뭐 새로 인수하셨다고. "와아!" 하고 박수까지는 못 쳐줘도, 시간을 두고 지켜 볼 수는 있겠죠.
정작 정글뉴스의 이전 주인장은 빠져나가셨는데, 어여쁜말순이님이나 맥돌이님이나 시간을 두고 지켜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맥돌이님 부부께서는 달라진 점을 열심히 보여 주시고, 다른 여행자분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판단을 하겠죠. 뭐 맥돌이님도 어여쁜말순이님의 끔찍한 기억에 대해 다음에 어여쁜말순이님이 방콕에 들르실 때, 프로모션 할인 가격이나 아니면 며칠 숙박하시게 요청하여 오해를 씻는 것도 좋겠죠. :-)
참새하루 2008.01.11 08:37  
  에구 저는 보통 덧글 달고 다시 읽어보고

문장을 고치는 경우가 많은데

표현력이 너무 없어서...

덧글이 너무 빨리 올라와서

고치고 말고 할시간도 없네요

제가 경솔하게 사과하지 않았다고

언급한점은 잘못입니다

전 다만

전 정글주인님의 사과 내용이

미흡하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진

조금 인격모독적인 덧글을 달므로써

더욱 앞서 한 사과가 퇴색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이번 분란의 요점은 이렇습니다

말순님의 장문의 세세한 항의에

전 정글님의 단 한 두줄의 사과와

(성의가 있다 없다는 다들 주관적으로 느끼는 점이겠지요)

사족같은 긴 내용의 새 주인에 대한 광고성 변호성 글

이점이 오히려

말순님의 감정상함과 의심을 불러 일으켰고

사과한 사람이 진정 맞는지 모르게

그 뒤에 이어지는 덧글에서

나를 욕하던 말던 괜찮으나 라던지

호텔이나 가라 운운하는

말씀을 남기고 사라진 정글 전주인

그렇게 함으로써

더욱 감정의 골이 깊어져

감정 싸움 양상으로 걷잡을수 없이

확대 재생산...


이렇게 요약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해결방안은

정글 전주인님이 다시 한번

말순님에게 진지하고 성실한

정식 사과의 글을 올리면

어떻겠냐는 겁니다

그 이상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

물질적인 보상을 요구한것도

얼굴이 서로 보여서 체면 상하는일도 없지 않습니까

제 3자적인 입장에서

사과를 했다 안했다 갑론을박 할것없이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당사자끼리 사과하고 사과 받는 ...

이 분쟁이 한시바삐 해결되어

많은 태사랑 회원님들이

이 분란에 개입되어 서로 얼굴을 붉히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참새하루 2008.01.11 08:43  
  그리고 한가지 더

저는 위탁이냐 아니냐를 믿고 말고 할것도 없습니다

이 내용은 사실

분란의 핵심이 아닙니다 관심도 없구요

오히려 이번 분란의 최대 피해자는

정글님이 아닌 새로 인수하신

맥돌님입니다

저는 불쾌한 일을 경험하신

말순님의 항의에

정글님이 좀더 유연하고 현명하게

조기에 수습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깨끗이 사과하고

뒤에 이어붙인 악플성 덧글들은 차라리

올리지 않았더라면

좋았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엔추엔 2008.01.11 10:52  
  폴 게스트하우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로고 2008.01.11 13:53  
  그냥  정글  갈사람가고 안갈 사람 안가면  되고 집 주인이 허가 앗냇다고 이야기 한것 없는 데 허가없이는 일주일 도 장사 못 할거요.. 100밧씩 받아서 순사 주면 남는 게 아니라 이만밧씩 게내도 안되겟네....하하하하하
호텔로 가세요....ㅋㅋㅋㅋㅋㅋㅋ
연실낭자 2008.01.12 15:22  
  맥돌님 연실낭자입니다!! (맥돌이라 하니 좀 이상하네..ㅋㅋ)
급하게 정글뉴스 떠나느라 방명록에 글남긴다 해놓고 안남긴게 맘에 걸려서요..ㅎㅎ
인사드리려고 오늘 태사랑에 가입했는데,
어디다가 글을 남겨야 할지 몰라 간신히 이 글 찾아서 댓글로 나마 안부인사 전합니다..홈피가 잇는지 없는 지 아무튼 못찾아서...
(이 글분위기상 안부인사 할 곳은 아닌것 같지만...)

무사히 호주에 도착하였구요, 방콕에서 덕분에 정말정말 잘 쉬었습니다.
그때도 말씀 드렸지만 정글뉴스는 5개월간 여행하면서 묵은 숙소들중 정말 최고에 속하는 편안한 곳이었어요.
지금보니 아직도 정글뉴스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는 것 같아 맘이 좀 아프지만, 굴하지 마시고 지금하시는대로 정성스럽게 운영해 가시면 모든 문제는 다 알아서 풀릴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혹시..아주 혹시라도 제 소식이 궁금하시면 제 블로그에 들러서 저 살아가는 모습 구경하시구요,

정글뉴스에 저처럼 싱가폴거처 호주 갈 사람 있으면,
제 블로그 [호주 워킹홀리데이] 게시판에 그 과정 업데잇 해놓았으니 참고하라고 전해주세요.
blog.daum.net/dorita (세계배낭여행 700days)


배낭족으로서..
누가모라고 해도 정글뉴스는 제 개인적으로 정말 최고의 숙소였구요, 쥔장님 부부들도 너무 친절하셧지만 함께 묵고 있던 한국인 게스트 분들도 너무 잘해주셔서 오랜만에 한국에 간 기분이 들었답니다.

호주에서 돈 많이 벌어서 또 갈께요..^^
맘 고생 접으시고, 건강하세요!
돌고래 2008.01.20 08:18  
  다들 참 심심한가보네... 이게 왜 이렇게 문제가 되는지 자영업자의 한사람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정말 이해가 안가..............
돌돌대빵 2008.01.24 20:18  
  몇년간 태국 갈 때마다 재석아빠님 가게에서 식사도 하고 술도 마시며 얘기해 봤지만 코 묻은 돈 뺏을만큼 쪼잔한 사람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진짜산양 2008.02.12 22:21  
  참 이상하네...무지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싫고 좋고, 개인적인 문제들일것인제, 싫으면 안가면 되고, 좋아서 가는것 말릴수 없을것이고, 그나저나 새로 사업 시작 했다거 하는 사람이 너무 힘들것 같아 참 안타깝네요...
거친 파도가 지나면 잔잔한 바다가 되듯이 새 주인장님 힘내세요... 마음이 짠 하네..마음이 짠혀...쯧쯧쯧...
최현호 2008.07.09 16:53  
  전 5번 태국을 갔지만 5번 모두 정글뉴스에서 숙박했습니다....전사장님 부터 해서 그 전에 계시던 사장님 까지 봐왔구요...인간적으로 나쁜 분은 없었던걸로 압니다..
가격싸고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시려 했던 전사장님이 생각이 나네요...
야기 2008.11.22 17:17  
그려 전 사장님.. 참 재밌었는데.. 그런데 전 사장님하고 하루 이틀 지내보면 인수인계와 마무리등등 일처리는  깔끔하지 않을 건 불보듯 뻔하게 알수 있었을 텐데...
방콕에서는 꼭 정글뉴스 이용했습니다. 방콕가면 또 다시 갈게요.
그리고 많이 아주 많이 늦었지만, 정글뉴스 인수 축하드립니다. 번창하세요.
드렁큰정은^^ 2010.07.10 19:38  

전 사장님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거나 하신분들 입장에선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 돈내고 묶었던 '고객'의 입장에선 최악이었습니다.  귀한시간내서 태국여행왔는데 치앙마이 트래킹 패키지를 몇일전부터 예약했는데 맨날 깜빡했다고 농담하면서 넘어갈라하고... 인상도 좋고 장난기 있으시던데 그런 인간적인 모습으로 대충 넘어가려는 태도가 굉장히 불쾌하더군요. 전 차라리 좀 딱딱해도 책임감있는 프로가 좋습니다.

주인바꼈다니 다행이네요. 기존 이미지를 벗으려면 잠시는 힘드시겠지만, 번창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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