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사에서 사기당하다
우선 사기/바가지 피해 사례에 글쓰기가 없어서 여기에 써요...
태국(람쁘뜨리거리)에서 매우 유명한 곳 입니다(한국인도 많고 외국인도 많이 음식먹으로 가요)
음식점도 같이하고있고요...
꼬창을 다녀왔습니다....
태국자유여행은 처음이라 한국여행사에 우선 예약을 하자라는 마음에..
믿었는데
꼬창 VIP버스 와 배비용 편도 280 왕복 500 입니다
그 아저씨께서...
1명당 편도 700밧을 받으신거죠.....
2명이 1400밧이요.... 그것도 편도
제가 다시 돌아올때 가격을 물어보니 700밧보다 비쌀수있을 것이라 말씀하시는 거에요...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같은 경로인데 왜 비쌀까??
이제 알았어요 그 쪽에서 꼬창에 한인 여행사 소개시켜주셨는데 거기서 수수료를 얼마나 받을지 모르신거죠...
왕복 500밧인데 편도 1400으로 갔다온 꼬창
다행히 그 꼬창의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돌아올때는 280밧에 왔어요
제가 당한 그곳 다른 투어도 조금씩 비싹 주고 다녀들 오시더군요...
보니 식당도 잘되시던데...
이해가 안가요
이렇게 하면 한국인들 사이에서 말이 다 돌텐데....
믿고 갔었는데... 너무 실망이 큽니다 ㅠㅠ 여러분들 그냥 직접가서 투어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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