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을 통한 투어 그리고 숙소..화났지만 참았습니다...한국인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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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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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을 통한 투어 그리고 숙소..화났지만 참았습니다...한국인이었기에..

이대흑 27 7394

먼저 이글은 어떤 비방하려는 목적도 없으며

해외여행을 어느정도 다닌 사람으로서...

처음으로 한인업소를 이용했으며 다소 아쉬운점이 있길래...

몇자 적어봅니다..


직장동료 2명과 함께 태국 여행을 계획했었구...

11월 27-30일까지 태국여행을 했습니다...

27일 21:00에 출발했었구 새벽에 방콕에 도착했었습니다..


안내받은데루..갔더니 택시기사가 나와있어서...

정말로 감사하게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숙소에 도착해서 적지않게 당황했었습니다...


제가 동대문을 통해 예약한 숙소가 에라완하우스로 알고있었던거죠

(아참...혹시 궁금하시다면 제가 올린글들은 모두 "이대흑"으로 글을
올렸으니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택시 기사가 내려준 숙소는 람푸하우스였습니다..

어렵게 사장님과 통화가됐구.....사장님은 덧글을 확인하지 않았다고

람푸라고 하길래...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착각을 했었떤거죠...하지만...제가 문의했을때 람푸는 풀이라고

했었구..... 에라완만 가능하다했었죠...전 그런줄만 알고 입금을 했었구

무작정 예약이 됐구....3인풀이라 4인예약했으니 구천원 더 입금하라해서

입금했었구요... 최소한 3인실이 풀이니 4인실 밖에 안되는데 어떻게

할꺼냐고 물어라도 봤으면....하는...아쉬움이..


3인실풀이고 4인실도 어렵게 구했으니 무작정 입금? 풋...

어찌했건...글을 제가 다섯개정도 남겼으나...나머진

제가 계속 에라완으로 예약됐거니 하고........에라완에관한 것만

질문을 했었습니다...하지만 사장님도 에라완으로만 답변을 했었구

그렇게만 알았었습니다....

어찌됐든....더 당황스러웠떤건...그다음날 아침이었죠..

칸차냐부리 투어를 예약을 했었구.......

람푸하우스로 예약이 됐으니...동대문앞으로 7시까지 나와있으라고

람푸직원에서 메세지를 남겨놓았던걸 제가 전해들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7시 45분정도가 되서........봉고차가 왔었구..

저희는 6시 30부터 나가서 기다리며...이제나 저제나 오는 봉고차마다

기사들을 잡고... 영어로 계속 질문해가며..서서히 불안해했었습니다..

봉고차안에 한국인 여자두명과 남자한명 그리고 태국현지인 네명이

있었습니다..


호주에 있다가 온 한국인 세명의 여행객에게서 이렇게 전해들었습니다..

봉고차는 다른 사람들을 다 싣구...계속 지금까지 에라완하우스앞에서

기다렸다고 말이죠........


사장님께서 람푸로 글을 덧글단걸 확인못한저로서...

어느정도 책임을 느끼며...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겠지만...

그렇다면...아침에 왜 그 봉고차는 에라완에 가있었으며

저희는 왜 람푸에서 미친듯이 기다렸을까요....


다음부터 이런 실수는 되풀이 되지 않았음 하네요...


27 Comments
Ryu2 2007.12.10 09:56  
  그래서 저는 외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아니면 차라리 호텔을 이용한다는... 그리고 투어도 그냥 개별여행 가셔도 충분히 보실수 있어요!! 넘 맘상해 하지 마시길... 아마도 요즘 성수기라 많이 바쁘셨던듯...
또한 내는돈에 비해 너무 많은 서비스를 원하시는건 아닌지.. 여행사들 처럼 이것저것 상세힘 물어봐 주고 챙겨주지는 않습니다. 약간의 커뮤니케이션 미스도 있는거 같아요..
재석아빠 2007.12.10 14:29  
  안녕 하세요....

11월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6번의 글을 게시판에 올리셨습니다....

처음 11월 8일 글에 ..람푸 하우스 문의 하실때 방이 없다고 에라완으로 하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2번째 11월13일 입금 하시면서 다시 람푸 하우스 안되냐고 하셔서 확인해 보니 된다고 통보를 받아서 람푸 하우스 4인실로 가능 하시다고 차액을 말씀 드렸고....

11월 13일 바로 3번째 글로 추가 입금을 하셨습니다...

에라완에서 람푸 하우스 4인실로 변경된 날자 입니다...

여기까지는 손님도 람푸 하우스라는걸 인지 하신 상태구요.....

4번째...에라완 하우스 문의 히시고 람푸 하우스로 확정 에약된 상태에서 일주일후...4번째 문의글에...

투어 에약 문의 하시면서 숙소는 에라완이라고 하셨어요....

투어 에약 하실때 람푸 하우스로 확정이 난 상태라서 픽업 장소를 동대문으로 해 드린거 였는데요....

손님이 숙소는 에라완이라고 하시고 에라완 조식 포함인가 ...아닌가를 확인 하시길래 당연히 손님숙소가 에라완인줄 알고.....

픽업 장소를 동대문에서 에라완 하우스로 변경해 드린거 였습니다...
 
5번째 동대문 게시판에 11월 20일 같은날 에라완 하우스 전화 번호 알려 달라고까지 하셔서 전화번호 알려 드렸구요....

다시 6일이 지난후 오시기 직전에 문의 하신 11월 26일글에....

에라오나 하우스 예약 했는데 방번호 알려 달라고 하셔서 이름으로 그냥 첵인 하면 된다고 알려 드렸습니다...

여기까지가 진행 사항 이었구요....

문의 하신분은 이대흑님 이름으로 하셨고...

에약자 이름은 정현철님 이름으로 하셨습니다...

11월 8일 그리고 5일후 입금 했다고 하시면서 람푸 하우스 에약 안되냐고 재차 질문 하셔서 확인 결과 가능 하시다고 4 인실로 된다고 알려드리고 같은날 추가 입금 까지 하셨습니다....

저역시 손님이 알고 추가 입금 하신걸로 생각 할수밖에는 없었구요....

11월 20일 에약 하신투어 문의 하실때 에라완 이라고 하시니 아무생각없이 에라완으로 픽업 장소를 알려 드리고 픽업 장소를 숙소에서 편안하게 가시게끔 손님의 편의를 위해서 변경해 드린거 엿습니다...

재차 확인 안한 제 실수도 이부분에서 잇습니다....

확인했으면 이런일이 안생길수 있었습니다...

11월 손님이랑 에약을 주고 받을 당시에는 인터넷 속도가 아주 많이 느렸었습니다..

태사랑에서 검색을 확인 할수가 없었어요....

손님이 당연히 알고 있으니 에라완이라고 하는구나 그러고 픽업 장소를 손님 편의를 위해서 변경해 들린거구요.,..

픽업 장소를 변경해 드리고 확인을 하셨으면 숙소는 람푸 하우스였을때 동대문으로 오시라고 했지만...

손님 문의 글에 숙소가 에라완 이라고 하셔서 편의상 에라완 하우스로 가서 픽업 서비스 받으라고 했을때 에라완으로 가셨으면 이런일이 발생 하지 않았을겁니다...

동대문을 통해서 여행 오신 손님이 불편을 격고 잠시 혼란을 격으신점에 대해서는 저 역시 불편한 마음 입니다...

무조건 미안 하다고 할수도 없는 상황 입니다...

에약을 하신 손님이 잘못 알고 헷갈려서 하셔서 이런일이 발생 한거거든요....

저 역시도 손님에게 보다 더 확실히 확정적으로 알려 드렸어여 했다고 봅니다...

당시 인터넷 사정이 아주 안좋았을때라서 보다 더 손님에게 신경을 못 써 드린 부분은 제가 미안 합니다...

5일후 7일후 계속 문의 하실때 인터넷 사정도 안좋기 때문에 손님의 글만 보고 답변을 드립니다....

계속 질문을 하시고 답변 글을 확인 하셨으면 이런일이 없었을건데요....

아쉽습니다...

투어 픽업 장소도....

동대문은 람푸로 변경해 드렸고 손님도 알고 추가 입금까지 하셨으니 동대문 이라고 픽업 장소를 알려 드린거구요..

손님은 숙소가 에라완으로 알고 계셨으니 에라완 이러고 하시니 픽업 방소를 에라완으로 편의상 변경해 드린거 였습니다....

여기서도 문제는 손님이 에라완에서 오전 7시 기다리셨으면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손님은 역시 질문을 하시고 뎃글을 확인도 안하시고 처음에 칙업 장소만 알고 계셨습니다...

손님 글에 제 뎃글을 확인해 보세요....

픽업 장소 변경글이 있습니다...

많은부분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만 하고 답변 글도 확인을 제대로 안하시고 ...

답변글만 확인 하셨어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이대흑 2007.12.10 19:21  
  재석아빠님.전 싸우려고 여기에 글을 남긴게 아니랍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을 인정했고...

재석아빠님이 잘못한 부분을 지적한거였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할 것은 다른건 몰라도

재석아빠님은 동대문으로 나와있으라고

람푸직원에게 얘기했었고

전 그렇게 했었고 그 픽업차량은

에라완하우스앞에서 저희를

기다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근 한시간가량 어이없게

기다렸다는거구요.

저두 1번 2번하면서 하면서

요목조목 말하지 못해서 안한거 아니랍니다...

왜냐하면 제 원래 근본 성격이 그렇게 때문이랍니다.


그렇게 하지 않았떤건

싸우려는 목적이 아니라...

아쉬운점과 잘못된 점을 말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이글에두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저두 제 의견을 함 마음놓구 얘기해볼

생각두 있습니다...

아무쪼록...기분 나쁘시라고 글 남긴거

아니구요...

단지 여행객입장에서 제 스스로 잘못한 점을

인정했고... 여행사 입장에서의 잘못된 점을

말했던 것 뿐이었습니다...

기분 나빠하지 마시구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구요..

제가 중 역할이니...제가 앞으로 동대문을

이용하지 않으면 문제는 없는것입니다...

하지만....여기는 정보를 공유하는 곳입니다...

제가 욕을 한 것두 아니고... 무작정 비난을

한 것도 아니고... 제 잘못은 인정치않고

그쪽의 잘못만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재석아빠님은 모든 잘못을 제탓으로

돌리는군요...

어쨌든 .... 한인업소 정보 공유...

주제는 이거랍니다...제가 틀린말 한게

조금이라두 있다면... 제글 운영자에게 말해

삭제시켜달라고 하세요...

전 거짓말하거나 틀린말은 적어두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나이 서른 둘을 바라봅니다...

직장생활두 어느덧 6년째 되갑니다...

생각 없이 행동하지 않고 말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기분 나쁘신게 있다면...

사과 드립니다...
메콩강 2007.12.11 12:48  
  한인업소 못해먹겟네. 손에 쥐어주다 못해 아예 입에 넣어 먹여달라는 이야긴가 ?
아몬드바 2007.12.11 19:13  
  자기 잘못은 쏙 빼놓고 글을 쓰셨네
이대흑 2007.12.12 10:10  
  위에 두분...분명히 말하는데...제가 잘못한 부분 전 인정했답니다...글을 똑바로 읽어주시길...
좀티엔비치 2007.12.13 06:09  
  제가 동대문을 통해 예약한 숙소가 에라완하우스로 알고있었던거죠

(아참...혹시 궁금하시다면 제가 올린글들은 모두 "이대흑"으로 글을
올렸으니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 대흑님의 잘못을 찾으려면 일일히 검색하란 말씀이세요?


이대흑님.
글 똑바로 읽었는데요. 동대문측의 저 댓글이 사실이라면, 처음부터 님의 착오가 문제였던거 같은데요?


해외여행도 여러번 다녀오신분이면.
동대문측 전화번호도 미리 알고 계셨어야하고,
픽업이 늦을경우, 전화를 먼저 하실수도 있었을텐데요.

입금하시기전에, 람푸로 안되겠냐고 다시 문의하셨으니, 동대문측에서는 나름 신경을 최종적으로 람푸로 예약하신거 같은데,

님이 람푸로 예약된 숙소를 에라완으로 착각하신 시점부터, 님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한인업소 감싸기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이대흑 2007.12.13 15:01  
  저는 제가 잘못한 상황에 대해서 혹...제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걸 말하려고 제글을 검색하시라고 글을 남겼던 것이고요...

제가 잘못한 상황에 대해서 인정을 했고 여행사 동대문 사장님한테두 제글보면 알겠지만...사과드린다는 말까지 적었답니다...

적어도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말이죠...

그런데...답글 달리는거 보면... 님이 말한 감싸기?

누구나 글을 보는 관점과 시야는 틀립니다...

그리고 숙소 착각한거 분명 잘못한거 인정을 했는데...그걸 걸고 넘어지고... 오히려

투어부분에 있어서... 픽업차량이 엉뚱한데서 기다리고 있을때 우리 일행 셋은 람푸직원에게서 직접전해들은데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것도 제잘못이라뇨...

그리고 저 지금까지 여행다니면서 숙소 전화번호 알고

간적은 단한번도 없답니다... 알 필요가 없으니까요..

픽업이 늦을경우...전화하는거... 물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전화안한 제가 잘못한 겁니까...

아님 봉고차가 제시간에 그리로 안오고 다른데

가있었던게 잘못입니까...

이건 뭐... 제가 잘못한거 한가지 여행사 잘못한거 한가지 이렇게 얘기했는데...

여기 답글다는 사람들은 모두 두가지 다 제가 잘못했다하는군요......

정말로 어이가 없네요........

동대문 감싸기는걸로  어느정도는 제귀에 들리네요...
아켐 2007.12.13 15:55  
  서로서로 다 잘못하셨는데 (뭐 큰 잘못도 아니고 착각정도) 그만들 하시죠...[[으힛]]
이대흑 2007.12.13 22:22  
  아켐님..지송합니다...저두 조금은 흥분한 것 같네욧...

무조건 비방이나 욕설두 아니구...의견만 말한다는 것이

이렇게 된듯하네요... 이걸로 저두 끝내렵니다...^^
이대흑 2007.12.13 22:24  
  이글을 읽고 기분 나쁘셨다면 그 사람들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여행객이기에...정보를 나눌 수 있기에.......

누구나 골라서 그리고 알아서 생각할 줄 알기에...

글 남겼답니다... 모두들 기분 나쁘지 마시길 바랍니다...
처음처럼하자 2007.12.14 07:39  
  참 말들이 많내요....

태국 한인업체를 꼭 가야되나..? 한국 사람들....언어 울렁증이 제일 큰 이유겠지만....부정을 해도 할 수는 없고... 하지만 사실 인걸...어쩌나...울렁증...은...

여행객들은 왠만하면..자기가 알아서 숙소 예약하고..밥 잘먹고 여행 잘다니면 되지..않나요...!

식당하는 사람은 음식만 (잡다한 여행업 대행 업무 같은 것 하지말고..) 잘 만들어 팔고.....

여행객들은 최소한의 현지 상식이나 언어는 자신이 습득해서 꼭 한인업체 도움 안 받더라도 잘 다닐 수 있는 능력을 만드는게 좋지 싶은데...

이런 쌍방간 상거래에 의한 문제를 그래도 태국 여행자들 정보 사이트에 댓글 달기 경쟁 유발 게임도 아니고 참....웃기는 내용입니다...

 문제가 제기 된 업체를 예약하고 간 사람이나  그 업체나 한번은 생각 해볼 문제라고 보는데.....

한해가 가는 마지막 달 그래도 올 해를 정리하고 내년 부터는 여행객들이나 태국에서 소상공업을 하는 사람들은 생각 좀 하면서 삽시다...
사심 2007.12.16 21:31  
  이대흑님 인생 그렇게 살지 맙시다. 자기 잘못은 쏙 빼놓구 얘기 하더라도... 제목은 저게 뭡니까?? 카오산에 동대문 딸랑 하나 있는데... 너무 매도하는거 아닌가요..
수야~~~ 2007.12.16 23:36  
  한국인업소를 이용하는 경우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한 업소의 책임도 있겠지만 여행자의 기대가 너무 큰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특히 태국과 같이 도로사정이 엉망이고 약속시간을 밥먹듯이 어기는 그들의 특성을 고려할 때 여행자 본인이 충분한 준비를 하지 않겠다면 자유여행이 아닌 패키지 여행을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자유여행을 선택했다면 그것의 전제는 최소한 자신이 가려고 하는 목적지의 위치 및 주위에 있는 건물을 아는 것이 자유여행객의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지여행사가 픽업을 보장했다면 그러한 의무에서 자유롭겠지만 픽업 역시 단체에 의한 이동이 아닌 소규모의 인원에 의한 이동임을 고려할 때 여행사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여행객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한국에서 콜택시를 탈려고 불렀는 데 만일 엉뚱한 장소를 이야기해서 불렀고 기다리게 했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은 소비자가 져야 하는 것이 당연한 도리입니다...
그리고 중국집에 배달장소를 잘못 말했다면 그 음식에 대한 취소를 요구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타이앤 2007.12.17 00:52  
  많은분들 이야기에 공감이 갑니다...가끔 본의아니게 실수를 할수도있지만(더더욱 성수기에는 바빠서 정신들 없으시지요)~~그래도 현지 한국인업소들 여행초보자들에겐 등대와 같은곳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슨 심각한 문제발생시(사고등등) 말이 잘통하는 한국인업소들이 그나마 도움받기 젤 쉽습니다..그리고 잘들 도와주시고요...각종사고당했을때 한국인업소(여행사든 식당이든)사장님들께 도움받았다는 후기들이 심심찮게 올라오지요....현지인여행사나 외국여행사에선 불가능한일지요~~

수아님 말씀처럼 여행을 준비중일땐 본인이 예약한것들 확인 또 확인 꼭 필요해요...좀 미심쩍은부분은 다시 게시판에 질문올려서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왜냐면 바쁜데 전에 문의글에 답글 달아주면 다시는 그글까지 찾아가서 다시 보는경우 거의 없거든요(여행준비중인분은 자기가 올린글 보고 또 보고 하지만 여러명 상대하는 여행사쪽에서는 지나간글 안보게됩니다)...그러니 미심쩍을경우엔 새로 질문글 올리는게 좋습니다..


사심님이 말씀하신부분에 대해서는 모르는분들이 오해내지는 당황하실까봐 설명을 보충해드리면요(카오산에 있는 다른한국인업소에서 예약한분들이 사심님 글보시면 카오산에 다른 한국인여행사들 없을까봐 걱정하실듯해서요)

카오산주변엔 한국인업소들 많습니다..
홍익인간(요즘 새단장중이라서 휴무중이지만 12월말이내로 재오픈할것 같더군요--동대문에서 조금가면있습니다...사원담따라서
디디엠(여행업,도미토리와 한식당도 하지요)--삔까오다리밑에 있습니다.
홍익여행사(여행업전문)--홍익인간에서 가깝지요.사원담옆인데 동대문은 사원(왓차나쏭끄람)우측담골목이고 홍익인간은 사원뒷담좌측끝부분에 있고 홍익여행사는 사원좌측담옆에있습니다..사원바라보고 좌우입니다.
바다소리뷰--사원담뒷쪽인데 동대문하고 홍익인간중간쯤에 있어요
정글뉴스(겟하우스와 여행업)--파쑤멘요새옆쪽이지요
만남의광장(여행업과 겟하우스)--파쑤멘도로 농협은행지점옆골목에 있습니다..

전부들 카오산주변에 있는 한국인업소들입니다..방람푸지역이지요~~~카오산도로상엔 한국인업소가 없습니다...

타이앤 2007.12.17 02:01  
  사심님께서 쓰신글 내용은 동대문이란 상호를 쓰는업소가 카오산에 한개뿐이라는 뜻인데 보는분들이 카오산에 동대문 한개밖에 없다고 오해하셔서 모르는분들은 당황해 하실까봐 사족을 달아드린것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처음처럼하자 2007.12.18 21:48  
  아......아직도 끝이 없구만......

역시나...

언제쯤 이런 문화도 선진화가 될지....

등불,,,,등대.....도움.....한인업체라서 가능하다..?

역시 세상은 넓어도 한국적 폐쇠성은 독보적입니다....

왠지 씁슬하네요...
anypie 2007.12.18 22:21  
  오해가 오해를 낳지 않길 바랍니다. ^^
참... 어려운것이지만... 그 순간을 상황을... 즐겨볼수 있을까요 ?
만순이 2007.12.24 16:31  
  가지마요 동대문 ㅡㅡ
한국인 덕에 먹고 살면 머리 좀 숙이고 삽시다 재석이 아버지 .. 뭐 자선 사업하십니까? 나~ 원
여러분 가지마요 동대문
Woody* 2007.12.24 18:10  
  만순이님글을보니 답답했던마음이 조금은 사라지는걸 느낄수있는데요...너무 직설적표현인거같기두하구....암튼 만순이님말씀이 맞기도하네요...
주로 한국인들상대로 장사하시면서 결코 머리숙이시는법이 없으시네요...이런글쓰면 저도 또한 타겟이 된다는거 알면서 쓰게되는건 그동안 재석아버님께서 쓰신글이나 달아주신 리플들 보면...자신감과 자존심이 엄청 묻어나있다는걸 느낄수 있네요...많은 지지자들이있고 옹호해주시는분들이 있다는건 큰힘입니다...하지만 권력은 아니죠...권력을 쥐신분처럼 머리한번숙이지않고 장사하시는건....좀....가끔은 머리한번 조아리는게 더 편히사는 법일수도있는데....장사하시는 입장으로서 조금만 더 관대해지시길 바랍니다...(동대문에 실망한 1인으로서...말씀드린겁니다....) <ㅡㅡ괜히 또 한인업소 이용하지말란 리플만 달리겠군요...;;;
지식인 2007.12.24 18:24  
  재석아빠님 저번에 12월13일 밥먹고 우리나라 다방커피얻어 마신 사람입니다 서울오면서 무슨시간이 그리없는지 간다는 말도 못하고 오게 돼었네요 커피 잘마셨구요
예약해주신 에라완하우스 좋았습니다  아주기분좋게 있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방문때 커피?사드려야 겠어요  그럼 이만 수고 하세요!!!
타이앤 2007.12.24 18:30  
  저도 김치말이 국수 넘 맛있게 잘먹고 게다가 커피 얻어먹고 왔네요..그때 감사했습니다....
곰돌이 2007.12.26 17:04  
  음.... 난 다방커피 못 얻어 마셨는데...[[으힛]]
다방커피 얻어 마시러 다시 가야 할까요[[윙크]]
여행패밀리 2007.12.26 21:19  
  글게요.. 저도 동대문에 많이 갔는데요.ㅋ
김치말이 국수 김치찌게 모두 맛나요.ㅋ
야풍 2007.12.27 01:51  
  양쪽에 오해에서 생긴일에 왜 3자가 더 열을 내는 줄 모르겠습니다. 설사 여행객이 잘못알았다면 안 것이지 인신 공격성 발언은 보기 않좋습니다. 오히려 감정만 더 상할 뿐입니다. 추가로 이해가 안되는건 어느 한인업소가 문제제기를 당하면 꼭 사건하고 관계없이 업소 편드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죠....정 그렇게 고마웠으면 개인 메일을 남기면 되지 굳이 이런 서로의 의견차이가 있는 글에서 자신의 고마움을 표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감싸기라는 느낌만 더 듭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한인업소나 게스트하우스를 방콕에서 이용해보 않아서 그러는데, 업소가 정해지면 원래 확정 바우쳐를 보내주는 것 아닌가요? 바우처만 서로 주고 받았어도 이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을텐요..궁금하네요..
ijoseph 2008.01.05 10:44  
  아 ~ 나 ~!. 로그인하게 만드시네.
나 ? 난. 내 맘대로 할꺼다 ~ 요.
참치세상 2008.02.26 01:07  
  야풍님
그게 동대문 사단입니다,,ㅋㅋㅋㅋ
이래서 내가 한인 업소 안가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