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chiang Rai) 로터스 게스트 하우스 !!
학교 휴학중 잠시 머리를 식힐겸(치앙라이가 책에 소개된 것보다 볼 것이 많다는 첩보를 입수했어요.솔직히 아는분 소개로 갔었죠.)
온천이 또 그리좋다길래 방콕에 도착하자 마자 .. 3일 뒤에 바로 치앙라이로 와버렸죠.
여행 2주동안 일주일을 이곳 치앙라이에 있었네요.
일주일에 2-3번은 꼭 온천간다는 매니저님.
어쩐지 피부가 허~옇더라구요ㅎㅎㅎㅎ
책에는 소개되지 않은 경치좋은 곳을 말씀해주셔서 좋은 추억거리 많이 쌓고 왔습니다~
타이 마사지는 별로던데....
온천은 한국사람한테는 딱 맞는거 같아요.
특유의 계란썩은 냄새..유황온천이라네요~
싱글은 100밧이고. 제가 잤던 더블은 150밧입니다.
성수기때는 더블을 50밧 올린다 그러신것 같은데..^^..
뭐 50밧이 큰 문제가 되겠습니까?!!
푹~~~잘 쉬다가 돌아왔으니 그걸로 족합니다 전~~~ 꼭 가보세요~~~
사진설명
2번.제가 머물렀던 e방 입니다. 황금색으로 벽을 칠해놓으신 매니저님^^ 숙소에서 유일한 황금방이라네요 ㅋㅋ(이 밖에 분홍방, 연두색방이 있더군요.)3번.넓은 잔듸밭이 촥~펼쳐져 있네요.
4번,매니저님과 수다를 열심히 떨던 외부식탁
5번,입구정면에 5개국어로 씌어진 "환영합니다~". 앞으로 몇 개국어가 더 씌어질 예정이라네요.
6번,매니저님과 맥주 한 잔 걸쳤던 맥주바? 양주바? 가 되겠네요.붉은색이 아주 술맛을 돋구던걸요.
-최근에 매니저님이 직접 이 넓은 숙소를 안밖으로 패인트칠 하셨다네요! 대단합니다~한국인의 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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