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좋아하는 대장금의 양념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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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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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좋아하는 대장금의 양념갈비~

안냐세요~ 푸켓의 니키입니다~

태국전통음식도 좋아라 하지만, 가끔은 한식도 먹고픈 니키가 좋아하는

양념갈비를 맛나게 하는 대장금을 소개합니다~ ^^

위치는 까따까론에서 찰롱서클 지나서 푸켓타운 방향으로 쭈욱~ 가시다 보면 푸켓타운 근처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정면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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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갠적으로 좋아라 하는 양념갈비~ 종업원이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다 구워주고 잘라줘서 먹기에 편합니다. 대신에 팁을 좀 많이 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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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데선 육회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가 없지만, 갠적으로는

맛있다고 생각하는 육회입니다. 참기름맛이 강한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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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찢어져라 먹고 있는 니키입니다~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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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메뉴도 올립니다. 하나하나 적어오느라 힘들었어요~ ^^

등심 주물럭 500
고추장 삼겹살 260
돼지갈비 260
양념 소갈비 500
생등심 500
삼겹살 260
갈비찜, 등심전골 (small 600, big 1000)
김치찌개 180
된장찌개 180
물냉면,비빔냉면,갈비탕,육개장,돌솥 비빕밥 180
육회 400

다 드시고, 길건너편에 "자민"이라는 태국 바~에 가서 시원한 맥주한잔
도 탁월한 초이스~~~ ^^

5 Comments
범수리 2007.09.28 14:29  
  파타야에도 대장금이 있는데..ㅋㅋㅋ 파타야 대장금은 음식맛도 좋지만 잘생기시고 친절하신 주인장의 모습에 더 반한곳이죠.
도라에몽v 2007.09.28 18:41  
  저도 파타야 대장금인 줄 알고 반가워서 들어와 봤어요..태국에서 먹은 한국음식점 중 최고^^한우리도 맛있었지만 대장금은 돌솥에 밥을 주니까 숭늉도 먹을 수 있구 반찬도 진짜 맛있고..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제가 파타야에서 새우먹고 배탈이 났는데 정로환 좀 얻을 수 없냐고 하니까 종업원시켜서 설사약도 사다주셨어요..태국말 종업원들하테 열씨미 배우고 계시던데^^암튼 음식 정갈하고 맛있고 강추입니당ㅎㅎ
경기랑 2007.09.28 22:39  
  음 ~~~ 푸켓 대장금이  파타야 대장금 보다 소고기 금이  100바트 정도 비싸네요,,,, 파타야 대장금 육회도 좋아요
청년간호사 2007.09.29 10:14  
  ㅋㅋ 저도 파타야 대장금인줄 알고.. 육회비빔밤 맛있어서 자주 먹었습니다 ㅋㅋ 원츄~~
료(Ryo) 2007.09.29 14:48  
  파타야대장금 주방장님이 예전 한우리에 계셨던 분이랍니다. 저도 들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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