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한인업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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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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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한인업소 평가

혜토바리 38 4952

아래 게시글 들을 읽으면서 새록이 여러가지 기억이 떠올라
저의 경험 또한 토로하여
다시금 여행 중 후회하는 여행자분들이 나오지 않길 바라며 정보의 글을 올려 봅니다.^^

<<만남의 광장>> 57.gif

주인 언니가 베풀어주신 친절은 더할 나위 없이 감사드립니다. 여행 경험 없는 어린 애들이 왔다고 이것저것 상세하게 가르쳐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하지만, 이런 말씀 정말 죄송하지만, 정말이지 시설은 최악이었습니다. 아래층 사무실에서 숙소 방값 계산하고 올라가서 방을 봤는데 순간 동생이랑 뜨아악~ 정적이... 일정의 수수료를 물고 나가겠다고 했지만 미안해 할 필요 전혀 없다며, 혹시나 돌아보고 빈 숙소 없으면 다시 와서 말하라고, 그러면 다른 숙소 예약해 주시겠다고까지 하시면서 고맙게도 전액 환불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대문>> 57.gif

어린 애들이 왔다고 무척 상냥하고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혹시나 경비가 모자랄지도 모르겠다고 하자 그럼 환치기를 하여 도와주실 수도 있다는 감사한 이야기까지 해주셨습니다. 김치찌개 정말 맛있었구요^^


<<홍익인간>> 51.gif52.gif <--- 정말 최악!!!

1. 캄보디아 여행이 10대인 우리 둘에게는 위험할 것이라는 여행객들을 조언을 듣고, 애당초 북부터미널가서 직접 아란행 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었지만,
겁나서 여행사버스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허나, 같은 버스를 탄 승객들의 말을 모아본 결과 홍익인간에서 아란행 버스가 350B이었지만 (물론 둘러보지 않은 제 잘못도 있었지만) 홍익 여행사에선 300B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홍익 인간에서 넘겨준 태국 인솔업체는 이동 도중에 이상한 주점에 내려 주고 3시간 가량 방치한채 무턱대고 기다리게 하는 불상사를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2. 우리가 어리다고 무시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주인 아저씨 너무 불친절하셨습니다. 최소한, 이러이러한 상품들이 있고 이런저런 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어떠어떠한 장점이 있다는 아주 당연한 정보는 상품구입여부와는 관계없이 상점을 방문한 손님이라면 충분히 알권리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상세히 친절히 말씀해주시기는 커녕 어린 애들이 모르는 건 이빠이 많아 가지고 귀찮아 죽겠네 투로 정말 성의없게 무시하듯이 건성으로 이야기 하셨습니다. 결국엔 똑같은 돈을 지불하게 되는 손님인데 어려보여서, 여행지식이 부족하다고 해서 손님을 대하는 태도에 차별을 두시는 건 너무나도 불쾌했습니다.

<<홍익 여행사>>
여행사 업무를 주로 담당해서 인지 안내 데스크의 여자분께서 상냥하게 상품 각각의 내용을 친절히,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결론)) 타지에서 같은 민족이라고 해서 오히려 한국인을 믿고 도움을 요청하는 건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지인들이나 같은 처지의 각국의 배낭여행족들과 친해지세요~^^* 이번 여행을 통해 깨달은 건, 세상에 무서울 것은 정말 하나도 없다이고 그나마 쪼매 무서운 건 타지에서 만난 한국 사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타국에서 만난 한국인 조심하세요. 곧이 곧대로 귀를 열고 대했다간 사기당하기 일쑤입니다. 물론 낯설고 어렵겠지만, 쉽게 말통한다는 점만으로 한인업소를 찾기보다는 현지의 여러가지의 것을 대하고 익숙해지려고 노력하세요. 아무리 친절하다 하더라도 결국은 상술이라는 것 염두해 두시구요.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이었습니다. 감사!^^

38 Comments
아켐 2007.09.15 12:29  
  잘 읽었습니다..참고 하겠습니다...
걸산(杰山) 2007.09.15 16:45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이었습니다.
==========================================

오히려 진실이라고 말하지 않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이 많네요.
영 , 2007.09.15 22:39  
  전 한국인이 운영하는곳은 거의 가지를 않습니다. 이유는 굳이 외국에 나가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숙소를 갈 필요가 없거든요. 이왕이면 일본인이 운영하는 곳이 친절하며 세심하게 배려해 주어서 오히려 마음에 들더군요.

한국인 운영하는 곳 가지 맙시다....정 가시고 싶을땐 한국음식이 생각이 나면.....

이왕이면 한국여행사에 가서는 투어등을 예약할듯 말듯하다가 정보만 듣고 나오시면 되고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숙박업소에 가서도 마찬가지로 숙박은 하지 않고, 기타 정보를 얻으시고요.
음식점 같은 경우에는 제일 싼 음식 혹은 콜라나 사이다 한병 시켜놓고 정보들만을 얻으면 됩니다.

ㅋㅋ...좀 그런가요?
2007.09.16 03:08  
  여행자 버스 요금에 관해선 제 개인적인 경험을 참고 삼아 말합니다.
사무이행 조인트 티켓은 홍익인간이 홍익여행사 보다 더 쌌습니다.
그러닌깐 여행자 버스 가격 같은건 홍익인간이 홍익여행사 보다 더 쌀 수도 있고 홍익여행사가 홍익인간 보다 더 쌀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사무이 섬으로 들어가는 도중에 홍익여행사에서 조인트 티켓 사서 오신 분들을 배에서 만난걸 보니 도착 시간도 같았구요.
나마스테지 2007.09.16 10:40  
  한인업소에 대해 너무 부정적으로 보면 안됩니다.
홍익사장님, 이익에 따라 사람을 다르게 대하는 분은 아닌듯합니다. 혜바토리님 나이가 좀더 드시면 좀더 폭넓게 '사람'이 보일겁니다^^앞으로  좋은 여행마니하세요
나마스테지 2007.09.16 10:46  
  개인적으로 홍익사장님과 친분은 전혀~~~없답니다.
단지 어떤 식의 단정적인 오해들이 생기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는 일식 좋아합니다. 하지만 외국가서 굳이 일본음식 선호하진 않습니다. 프랑스에선 우동 쫌 먹었지만(거기는 한식이 원낙 비싸기도 하고 맛도 별로라..) 타이는 음식이 잘맞아서 현지음식 먹었습니다.
나마스테지 2007.09.16 10:49  
  이름하여 '국민성'이라 말해지는 것들...
모두 허상입니다.
허상을 붙들고 우리끼리 밀어내기-하면 안됩니다.
이만 총총...
이효균 2007.09.17 00:41  
  개인적인 생각이라고하시니..머 .

제가 생각하는것과는 많이 다르군요 ...한군대 빼고..

그리고 영 , / 당신이 태사랑 회원들께 어디 가라마라 할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레오깨비 2007.09.17 06:33  
  음..외국 나가서 한인여행사를 이용하지 말자는 말씀...참으로 위험한 생각이라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한인 여행사가 상술에 바탕을 둔 영업을 한다면..그건 일본 업체나 현지인 업체나 마찬가지입니다...장사를 하면서 손해를 보면서 장사를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그리고..많은 대다수 한인분들 낯선 곳에서 현지의 어려운 사정을 딛고서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물론 그 중에 사기치는 몇몇 xxx같은 인간들도 있지만..대부분은 우리가 그렇게 몰아세울 만큼 경우가 없는 분들은 아닙니다...오랫동안 여행다니면서 나름 여행에는 초보를 벗어났다고 생각하는 저도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는 먼저 한인업소를 찾게됩니다..그러니 한인업소는 모두 좋지 않다라는 일반화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친구 2007.09.18 00:20  
  다른데는 이용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홍익인간 진짜 불친절하던데...태국에서 만난 다른 친구들도 모두 공감한 내용...
나마스테지 2007.09.18 01:13  
  네. 홍익사장님 친절하다고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홍익에서 밥 한번 먹었고, 투어 한번 했습니다.
제가 느낀 바, 사람마다 다르게 대하지 않고 일관성 있게
무뚝뚝하시더군요^^
지나친 발언도 하시지 않고, 여행객이 비싼투어 신청한다고 살살거리지도 않고...사실 처음 도착해서 바로 홍익으로 갔는데 나이살이나 먹은 저도 홍익사장님이 무뚝뚝하셔서 약간 당황했습니다.
유럽에서는 동생이 현지에 사는 관계로 투어예약할 일이 없거든요.
그런데 며칠동안 이것저것 질문하면서 느낀 점은
참 변함없는 분이시겠다...그런 느낌...
....이런 글들 자꾸 씌어지는 거 홍익사장님께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되는군요.
아! 10월에는 복잡하지 않을테니
홍익 도미토리에 2박쯤 해야겠습니다.
사장님, 무뚝뚝하신 거 좀 바꾸시겠습니까요^^ㅎㅎ

영 , 2007.09.18 04:39  
  이호균...ㅋㅋ...웃고 삽시다...^ ^
이효균 2007.09.18 22:19  
  이름은 똑바로 써주시지요 ㅋㅋㅋㅋ 그리고 당신은 웃겠지만 다른사람은 ... 얼굴 일그러 집니다..
서퍼엑쑤 2007.09.19 10:29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경험한 것만 말할 수 있겠죠.. 문득 생각납니다.. 일본 동경에서 7년을 사신 분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일본에는 산이 없다고!!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키타알프스에 가면 해발 4천미터가 넘는 산들이 즐비합니다...
나마스테지 2007.09.19 15:37  
  네..선문답처럼..
일본에는 산이없다-는 말
오래전에 일본문학 속에서
함 본 듯 합니다^^
나마스테지 2007.09.20 21:53  
  아웅~~~~
혜토바리-님이시네여~
이쁜 네임 잘못적어 지송^^
혜토바리 2007.09.20 23:41  
  어휴~댓글 엄청 나네요^^ 네네 한인업소에 누가 되려고 적은 건 절대 아니구요. 순간적인 감정일지 모르겠지만 여행 중 느꼈던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을 적어봤습니다.(사실..태사랑에 글 한 번 올려보고 싶었어요^^키키) 어디가 나쁘다 어디가 좋다는 이분법식 논리가 겸해진게 아니라, 그 당시 나의 느낌은 이러저러 하였으니 다음에 혹자가 여행할 때 여러 정보 중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참고하여 제 경험보다는 더 나은 여행이 되길 바라는 차원에서 몇 자 적어 올렸습니다.+_+
혜토바리 2007.09.20 23:44  
  아~ 홍익인간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사장님은 무뚝뚝하시다?! 그럼 제가 괜히 저희에게만 차별했다고는 감히 말씀드리지 못하겠네요. 개인적인 감정이 섞여 있었다기 보다는 그냥 사장님 원래 성격이 그러시다는 것?
하하하 동전에도 양면이 있듯이, 불쾌한 면이 있다면 분명히 좋은 면도 물론!있겠지요.^^ 아무튼, 글 읽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마스테지 2007.09.24 20:02  
  혜토바리님. 좋은 여행 많이 하사와~
에쎄 2007.10.02 09:47  
  영,! 한인업소 관련 한 말씀드립니다..한국내에서든, 외국 나가서든 한국인은 한국인끼리 서로 도와가며 살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한국인에게서 모래알 건성이란 수치스러운 말은 이미 벌써 사라진지 오래되지않았나요? 그분들에게 정보를 얻기위해 제일 싼 음식이나, 콜라같은 걸 시키고 정보를 얻는다고요? 그렇게 까지 한인업소를 비하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 분들을 이렇게까지 모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한반도내에 거주하던 재외국민이든, 서로 돕고 살아도 부족할 판국인데..
영,! 한국내에서도 일본인 식당이랑, 일본넘이 운영하는 곳만 찾길 바라네^^ 당신같은 사람이 이러쿵 저러쿵 값싼 논리없이 지껄여댈 만큼 한인업소 그정도 수준은 아니라네.. 글쓴 수준을 고려시 나이가 어린것 같아서 하대하는 것이니 당신도 이해하시게나..
가면 갈수록 게시물에 댓글 다는 태사랑 회원들 수준이 낮아지는 걸 보면,,이제 한숨만 나옵니다..
에쎄 2007.10.02 09:51  
  혜토바리님! 타지에서 같은 민족이라고 해서 오히려 한국인을 믿고 도움을 요청하는 건 바보같은 짓이라고 하셨는데,,,그건 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위에서도 언급했지만..극히 일부분이겠지만, 지극히 수준낮은 우리 태사랑회원님 일부라도 곧이 곧대로 들을까봐 걱정입니다..
에쎄 2007.10.02 10:28  
  추가하여..태국내에서 한국인들의 지위를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한달전 MBC에서 필리핀내 한국인들이..특히 자영업에 종사하시는 분께서이 필리핀이민국때문에 못살겟다고 아우성 치는 것 보신분이 잇을 것입니다.
필리핀대통령 남편이 중국인이어서 함부로 손을 못대고, 일본인은 일본이 워낙 필리핀에 원조를 못해주기때문에 감히 건드리지를 못하고,,모이기만 하면 싸우고, 뿔뿔히 흩어지는 건성을 보이는 한국인은 돈줄이고, 상대하기가 제일 좋아서 악랄하게 필리핀 이민국 직원 및 경찰들이 시도때도 없이 한국인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이 한국내 방송에서 나온적이 있습니다. 그걸 보신분이라면 정말 분개햇을 것입니다. 세계 12위 경제대국인 한국을 이렇게 수준낮게 취급하는 나라가 있구나. 한국의 국력 및 경제력 규모정도면 이렇게 함부로 하지는 않을텐데..가만히 생각해보면,,외국나가서도 한국인 못믿고,
이렇게 무시하고, 모욕하고 이런 분이 있는 한(친절하다, 불친절하다 하는 개인적인 의견까지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태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인의수준도 바뀌기는 어려울 것같습니다. 해마다 숱한 한국민들이 태국 여행가서 돈 엄청 뿌려줘도 일본에 비해서는 그리 인식이 좋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일본과 대등하지는 않겟지만, 돈 뿌려준 만큼 대우는 받아야 할 터인데..부디 일본인처럼 우리 한국인들도 태국내에서 깊게 뿌리를 내리기위해서는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만, 태국에 뿌리내린 우리 교포 2세들도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침부터 열채이는 댓글보고 제가 흥분햇는지는 모르겟으나, 개개인 국민의 의식수준이 그 나라의 국력이고, 국가경쟁력입니다.열린의식이 필요할 때입니다...
에쎄 2007.10.02 11:11  
  하나 더 추가하여..
태국방문때마다, 이곳에 여러번 등장하는 수쿰윗 소이 24에 있는 "아시아 허브어소시에이션", 그외 일부 일식집 등(이름을 거론하면 꼭 선전이 되는 것 같아 상호는 생략합니다)..저는 일본인이 경영하는 업소는 절대 찾아가지 않습니다. 그 넘들에게 쓸 돈 있으면, 수쿰윗 프라자에 있는 "킹앤아이", 한국인 식당에 갑니다.
물론 제가 편협된 사고를 갖고 있다는 것 인정합니다..
외국에 나가서 힘들게 업소 운영하고 있는 업소운영자는 모두 사기꾼이고, 믿지못할 존재라고 하셨는데..그럼 한반도내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모두 선량하고 착한 사람들 뿐입니까?
이런 이분법적 사고방식은 우리 젊은이들이 버려야할
태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느 분이 개인홈피에 올리신 글이 있는데..일부를 인용해볼까 합니다..

"understand"라는 단어가 여행을 설명하는데 적절할 듯 싶습니다.
"Understand" 는 "Under (아래에..)+ stand(..서다)"로 이루어진 단어입니다.
즉, 어떤 대상을 위에두고 자신을 아래에 둔다면 상대방을 경이롭게 여기고  무언가 알려고 할 것입니다.
-----중략----
더 나아가 여행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겸손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다면 그 여행은 멋진 여행이 될 것이며,
인생을 풍요롭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분입니다..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신 분입니다.
타이앤 2007.10.02 16:07  
  에쎄님의 글 동감합니다...정말 좋은글같습니다..동남아시아에서 현지한국인들 제대로 대접 못받습니다..화교들은 그지역에 새로들어온 사람있으면 어느정도 자리잡을때까지 밀어주고 끌어주고 도와주어서 자리잡게 만듭니다..그래서 그나라에서 화교들 무시못할존재로 만들지요..한국인들도 여행객이든 현지거주인이든 서로 도와서 같은 한국인끼리 싸울게아니라 힘을 합쳐서 다른나라 사람들과 경쟁에서 이겨나가도록 해야겠지요...
타이앤 2007.10.02 16:12  
  어느정도 태국여행하신분들이야 익숙해져서 현지업소들 찾아다니면서 좀더 싸게 여행할수도 있지만 첨가는 초보분들에겐 낯선 이국땅에서 현지한국인업소들 등대같습니다...뭔일 있을대 말이 통하는곳에가서 도움을 요청하기 젤 쉽구요....
저도 푸켓에 큰아들하고 둘이갔을때 피피섬에서 아들넘이 식중독걸려서 부랴부랴 푸켓나와서 병원을 가야겠느네 난감하더군요(열이 40도를 오르내려서리)..그때 찾아간곳이 한인업소 썬라이즈였습니다..사장님이신 죠이님이 자기차로 무쟈게 큰병원으로 델고가셨어요(통역으로 현지인 카운터보는 아가씨 대동하시고) 하루종일 병원에서 자기일처럼 처리해주시는것보고 감동먹은적 있습니다..물론 돈 1원도 안받으셨구요...고마워서 태국인여직원(의사말을 옆에서 다 통역해줬었거든요)에게 1000밧인가 인사로 주고왔던 기억이 나네요...
뭐니 뭐니해도 현지에서 사고났을때 여행자 입장에선 한국인업소밖에 가서 도움요청할곳 없더군요...도와주는곳도 한국인업소밖에 없구요...이런문제도 무시할수없지요...
에쎄 2007.10.02 17:31  
  타이앤님!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새겨듣겟습니다.
이제는 타국땅에서 온갖 차별에 시달리면서도 한국인이라는걸 잊지 못하고, 나름 긍지를 갖고 열심히 살고계시는 우리 한국인들..특히 현지 한인업소를 운영하시는 분에게 따뜻한 격려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분들이 더욱 열심히 일하실 수 있도록 자그마한 격려가 이분에겐 더 큰 힘이되어 태국현지에서 강력한 뿌리를 내릴수있지 않나 여겨집니다. 그래야만, 우리 한국인 여행자들이 더욱 더 편안하게 여행을 하고, 여행중 돈 쓰는만큼 권리는 권리대로누릴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에쎄 2007.10.02 17:38  
  혜토바리님! 부디 님께서 게시하신 이 글 삭제하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제 의견이 틀렸던 , 의식이 너무 일방적으로 흐르던.. 많은 회원분들께서 이 게시글을 읽고
한인업소에 대해서 다시한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삭제하지마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나마스테지 2007.10.02 22:45  
  .......................혜토바리님은 그냥 순수하게 글을 올렸다고 보여서 저도 댓글 달았고요~
또한 에쎄님과 타이엔님의 말씀대로 그런 걱정이 되어서 인생선배로서 한마디 적자, 그랬구요~
요번에는 일식당 한번 가보까, 했는데 에쎄님 성원에 힘입어 안갈랍니다. 초록마을 라면 들고 가야쥐~
베트남 에서 자리 잡을까, 하고 남동생 친구가 한 2년 있었다는디 경찰들이 어찌나 못살게(돈뜯어감) 구는지 타이 북부로 적을 옮겼답니다. 특히 한국사람들 마니 괴롭힌답니다.
우리, 서로, 밀어내기하면 안됩니다.
빠리도 1군데 빼고 우동맛 개판입니다.
혜토바리님, 이렇게 공론의 장을 마련하셔서 좋은 일하신 겁니다. 진심으로요.
에쎄님 의견에 동감,...저도 비슷한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그동안 한인업소정보란이 너무 시끄러웠고 해서 고구마님 괴로울까봐...
에쎄 2007.10.03 02:34  
  나마스테지님..괜힌 글로 불편을 끼쳐드리지 않았나 심히 염려됩니다. 님께서 여행중 하시고자 했던 것이면 마음 편하게 하시면 될터인데..괜히 제가 부담을 드렷습니다. 거듭 죄송합니다..오늘 정말 황당한 일을 태사랑에서 겪었답니다. 어떤 젊은 친구가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태국푸잉 예쁘냐고? 이런 저런 애기를 풀면서 밤문화를 즐기러가야한다면서, 누가 읽어도 성매매ㅡㄹ 떠올릴 수 잇는 그런 글을 남겨" 제가 주제넘게 예민하게 반응했다가..그 젊은 친구한테 호되게 당했습니다..요즘 정말 부끄러움을 모르는 젊은이들이 태사랑에 글을 올리는 행동도 서슴치않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젊은이들 비록 극히 소수에 한해 말씀드리는 것이겠지만..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보다 넓게 보고..많은 것을 올바르게 생각할 수 있다면 우리의 미래는 밝을 터인데..간혹 기대에 못미치는 그런 사고들이 보여 안타깝기도 합니다. 제가 주제넘게 이런 말씀 드리는 줄 잘 압니다만..넋두리로 생각해주십시오^
나마스테지 2007.10.03 14:34  
  우째 그런 일이...마초적인 사고방식들 좀 버려야할텐데요...경제력 12위라 하지만 그게 실감이 안되는 건, 이런 문화적 미성숙 때문이겠죠?
일식당...뭐 안가도 됩니다. 쌀국수 좋아하고 팍치도 조금 먹거든요. 제가 한번쯤 가볼려고 했던건-벤치마킹 입장에서 뭐 그런 겁니다. 빠리는 일식당 직원들 좀 불친절하더군요, 한국사람이라서 그러남요?? 서구화되어서 그렇다기엔 미심쩍어요, 성야사람에겐 더 친절한듯이 보여서요. 제가 일본말을 좀 해서, 한번은 같이 간 일행언니 아이들 배가 고파 난리인데도 멀쭘히 보고 주문을 빨리 안받아서 할수없이 일본말로ㅡ 이리 와서 주문받아라-그랬답니다.
에쎄 2007.10.03 21:05  
  하하지~

제목  태국여자들의 외모
제가 여기저기서 태국푸잉들 사진찍어논거 찾아보면
딱히 정말... 솔직히... 저 정말 한국기준으로 눈 높은것두 아닌데...솔직히 말해서...사진속 태국푸잉들 중
이쁜애들은 진짜 찾기 힘들던데....
심지어 몇몇애들은 마치 무슨 아프리카 흑인 원주민 비슷한..... 푸잉들도.... 꽤 되는거 같던데...
또 제가 옛날에 영국에 어학연수 간적이 있는데 거기 어학원에서 태국여자애 하나 있었는데 걔도 역시 오크였는데...그런데.....      왜 태국다녀오신 한국횽아들은....
하나같이 태국 언뉘들 이뿌다고 하는지... 도통 모르겟네요...막상 가면 다른가요? 사진으로 볼때는 아무리 좋게 생각해줄려고 해도.... 진짜 진짜... 아닌거 같던데... 심하게는 똘똘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본연의 임무를 망각할거 같은데...
그런데 왜 태국언뉘들 이뿌다고 하는 횽아들이 일케 많은지 정말 정말 궁금합니당.
근데... 제가 영국 어학원에 있을때 태국남자애도 하나 있었는데 걔는 키가 좀 마니 작고 그래서 왜소하긴 햇지만 얼굴만은...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덕화로 통했어요.
그때 저 쉑 왜캐 잘 생겻냐 부럽다 ㅅㅂ 하구 순간 생각한 적도 있다는...곧 태국가서 밤문화놀이 함 할라구 하는데 태국언뉘들 사진보면 자꾸 겁이나서리 ㅡㅡ;... 질문드림니당.


드래곤보더
 인물이 딸리는 분들만 보신듯..
가끔 사진보면 이쁘신분들은 진짜로 이쁩니다.
혼혈들이 이쁘지요..
일본처럼 원주민은 외모가 출중한 사람 보기 힘들어도
혼혈들은 아주 뺴어나죠..
한국은 평균이상이 많아서 대체로 더 이쁘다고 느끼는듯..
개인적인 제 생각이었습니다.
(59.11.79.161)  2007/10/02 
 
 
에쎄
 댁이 밤문화를 즐기고 싶던 어떠하던 제발 쓰레기같은 이런 글은 올리지시 말길 당부드립니다. 어린 청소년들도 이 싸이트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218.50.57.146)  2007/10/02   
 
 
에쎄
 운영자님은 도대체 뭐하십니까? 이런 글이 태사랑 "묻고답하기"에 알맞은 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해외성매매를 조장하는 글도 아니고,,태국여성을 오로지 성의 관점에서 보려고하는 이런글은 삭제를 해주시기바랍니다.이글은 제 아들이 보고 저한테 물어보길래 저도 들어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218.50.57.146)  2007/10/02   
 
하하지~
 하하 이 아줌마 혼자 무자게 흥분하고 난리났네 ㅋ, 아줌마가 먼데 날 댁으로 부르는지? 아들까지 있다니 연식좀 된거 같은데 자중하삼. 꼭 무슨 뭐묻은 것들이 유난은 더 떨어요.
(218.156.202.42)  2007/10/02 
 

에쎄
 태사랑에 수준낮은 인간들이 정말 많다고 하더니만..부끄러움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네..젊은 사람이 어찌 "연식"이란 수준낮은 표현을 하다니..정말 버릇이없는 친구구만. 운영자님 도대체 이따위 글을 게속 삭제안하시고 내버려두실겁니까? 참고로 난 아줌마가 아니니 왜하지말거라.
(218.50.57.146)  2007/10/02   
 
 
에쎄
 너가 쓴 글에 대해서 올바르지 않다고 하면 ..너말대로 흥분한다고 하면 아줌마라고 보느냐? 난 아줌마가 아니란다. 세상살면서 최소한 자신이 하는일이 떳떳한지, 남에게 보여도 부끄러움이 없는지 올바른 판단력은 갖춰야 이 세상을 살수 있단당. 제발 세상 바르게 살길 바란다. 나이도 어리고 아직 철도 없는 것 같은데..이 게시판은 여러 연령층에서 이용하는 곳이니 만큼 이제는 자중하고 너 스스로 삭제해주길 바란다.
(218.50.57.146)  2007/10/02   
 
 
에쎄
 한국에는 정말 돈많은 사람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머리 안돌아가고 버르장머리 없는 자식넘을 돈 비싸게 처들여 외국에 보내서 공부시키고, 그 자식넘은 엉뚱한 것만 관심있고..한국교육의 현주소를 보는것 같은데..자식들 외국유학보내시려고하시는 분은 이런 크나큰 부작용이 잇음을 명심하고, 가정교육부터 자알 시키도록 합시다.
(218.50.57.146)  2007/10/02   
 
 
하하지~
 댁이 아줌마건 아저씨건 간에 난 관심없구, 남의 수준을 논하기에 앞서 남에 대해 이야기할때 댁이 사용하는 단어의 수준이나 먼저 체크해 아줌마. 댁이라는 표현도 댁이 먼저, 쓰레기니 뭐니 이딴 식으로 나간 것두 댁이 먼저, 반말도 댁이 시작. 아줌마 맘에 안드는거 보이면 댁은 일단 이런 식이야? 나이값이나 제대로 하세요... 내 댁을 모르니 확신할 수는 없지만...밤문화에 대해서 저속하니 쓰레기니 이따구 말 자격이나 있으면서 떠드는거니?
(218.156.202.42)  2007/10/02 
 
 
하하지~
 니가 만약 글의 내용이 적절치 않은거 같으니 삭제해달라고.. 정중하게는 바라지도 않구 그냥 보통으로 요청했다면 상황이 일케 되겠냐? 이렇게 됬겟냐구? 무슨 지가 머 그렇게 혼자 청초한척 기겁을해서는 흥분을해가지구 유난을 떨어... 글 꼬라지 보니 별로 같지도 않아 보이는게...
(218.156.202.42)  2007/10/02 
 
 
타이거헬기
 태사랑은 수준낮은 사람들이 가끔 오긴 하지만
얼마 못 가서 다 떨어져 나갑니다. 왜? 수준이 낮은사람은 견디기 힘든 단어들이 많거든요. 위에 애도 곧 없어질듯 생각됩니다.
(121.151.53.200)  2007/10/02 
 
 
에쎄
 "댁"이란 표현 자체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사람에게 더이상 대꾸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인것 같고,,
어린 너자신이 생각해보더라도 이런 게시물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인가?
나이값 하라고? 그래 나이값 하기위해서 이런말을 쓰는거란다. 한가지라도 올바르게 알려주려고 이런 글을 남기는 것이란다.
밤문화가 저속하다기보다는 네가 즐길려면 조용히 남 모르게 즐기면 되는것이지, 어린 학생부터 이곳을 찾고 정보를 얻는데,,너는 외국나가서 태국여자를 오로지 성적상대로만 보고, 무슨 짓을 할려고 이런 글을 올린것이냐? 너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라는 의미에서 글을 적은 것이니,이제는 네 잘못을 바르게 인식해야 하지 않겟느냐? 나는 충분히 그런 말 할 자격이 있어서 네가 쓴 글에 댓글 달았다. 나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애기하지말거라.
(218.50.57.146)  2007/10/02   
 
 
에쎄
 한국 젊은이들 반듯하고, 예의바르고, 정말 아름다운 젊은이들 많이들 보아 왔는데,,이상하게도 너무나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간혹 보입니다.
자기 자신을 좀 더 소중하게 생각할 줄 아는 젊은이들이 더욱 더 많아야만 할 것 같습니다.
(218.50.57.146) 
 

하하지~
 이 아줌마가 끝까지 지는 혼자 잘했다네 ㅋ '댁'이라는 표현의 사전적의미는 상관없고 다짜고짜 첨보는 사람한 테 댁이라고 부를때 그 어조와 그 저의를... 아줌마 몰라서 하는 소리야 모르는 척하는거야? 글의 내용두 그래 나 밤문화 즐기러 갈려는데 태국 여자 이뿌냐 그것 밖에 더있냐 내용에? 아줌마 같이 오바스럽고 유난스러운 타입들이나 하나 건수 만난거 같았겟지... 태국여자 이뿌냐고 물어본걸 태국여자의 무슨 성적 어쩌구 하면서 뭘 그렇게 혼자 거국적으로 생각하시나? 아줌마.. 그런게 바로 유난떤다고 하는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줌마가 그냥 평이한 어조로 게시판에 어린 아이들도 있으나 글을 좀 지워달라 말했다면 난 글지우고 깨끗이 넘어갈 일을... 유난을 떨어서 망쳐... 글 써놓은 내용 하나하나 지한테 좋은건 다같다 붙여요 아주 ㅋ
(218.156.202.42)  2007/10/02 
 
 
에쎄
 이사람이 아직까지 자신이 올린 글에 대해서 무엇이 잘못되엇는지 모르는구만..너가 작성한 글중 여성이 들었을 경우 성적수치심을 자극할 만한 내용을 아래에 복사하여 옮겨볼테니 잘 살펴보기바란다.
1. 심하게는 똘똘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본연의 임무를 망각할거 같은데...
2. 곧 태국가서 밤문화놀이 함 할라구 하는데
너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 글중에서도 누구나 읽어보면 네가 글로서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는 알수 있단다..아직까지 너 스스로 부끄러움을 모르니, 내가 더이상 언급하기는 한게에 다다른 것 같고..제발 부탁이니, 너가 떳떳하고,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다면 이 글 삭제하지말고 게시판에 고이 모셔 두거라..이말도 이해가 잘 안되다면 어쩔 수 없지만..여기 방문하는 사람들 모두 읽으면 너가 참 훌륭한 젊은이라고 생각 할것이고,,난 늙어서 참견이나 하는 늙은이로 생각될터이니..
거듭 말하지만,,자네는 참으로 훌륭한 젊은이인것 같네..
(218.50.57.146) 
에쎄 2007.10.03 21:13  
  제가 운영자님께 지적받았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준낮은 인간들 , 쓰레기 와 같은 표현이나
반말등은 원하는 결론은 얻을수 없이 논쟁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고구마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도는 충분히 알겟는데..
카페를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건 잘 알겟지만..
부적절한 글에 대해서는 자체 모니터링체계를 갖추던지해서,,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삭제하는 그러한 시스템은 되어야 안되겟습니까? 어제는 여러가지 사항 고려해서 수긍하엿지만..곰곰히 생각해보니..이제 드디어 이곳을 떠날 때가 왓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하지~라는 회원이 글쓴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이런글이 정말 수준낮고 쓰레기같은 글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태사랑 방문할때마다 느끼는 것인데..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상한 젊은이들이 의외로 많다는 걸 느낍니다.
태사랑.. 이제 이곳은 떠날 때가 되엇는것 같습니다..
이곳을 통해서 좋은 분 많이 알게 된은 정말 고맙게 생각하지만..
나마스테지 2007.10.04 08:37  
  참으로.....으악!!!
하하지님. 어떤 관점에서 기분이 나빴더라도 받아들이실 건 받아들여야죠. 왜냐??
그래야 성숙한 인간이 되는 겁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우는 겁니다.
서양할배들, 지나가는데 윙크날리고 그러더군요.
롤리타 컴플렉스!!

흑인인권운동의 한 경구!
'Black is beautiful!'

하하지님, '은어를 여과없이 쓴 거 죄송합니다' 그러시면 간단한 것 같은디요ㅎㅎ
나마스테지 2007.10.04 08:44  
  '무당 개구리 울음'이란 소설이 있습니다.
귄터 그라스(노벨 수상자)의 노년 작품이죠.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기회되시면 함 읽어보세요.

비록 귄터 그라스가 부역했다는 정치적관점이 있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최남선 이광수 등등 부역혐의자 많지요? 윤동주처럼 죽지않는 바에야,....),
생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라 생각해요.
오래전에 읽었는데 아직도 어떤 감동있어요.
롤리타 컴플렉스-보다는 훌륭한 거죠~
푸켓사랑방 2007.10.06 14:37  
  결론 이라는 글을 보구 한가지 의문이 나는데여
이글을 쓰신분의 직업은 무엇인가여?
장사를 하는 사람은 상술이 중요합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손님이 원하는걸 빨리 알아야 원하는걸 해줄수가 있지않나여.
외국에서 장사하는 사람은 이익을 창출안하나구 서비스로 모든걸 해주나여??/
어느 업소가 친절하다 불친절하다 좋은 정보입니다.
어떤분은 한국인 업소는 다 바가지다
그렇게 애기하는 사람도 있는걸 보구 그사이트에 들어가 보았으나 여타 한인 업소보다 비싸더군여
한국에서 편의점이 물건이 슈퍼보다 비쌉니다.
그럼 왜 편의점 바가지다 그런말 안하시나여?
그옆에 슈퍼가면 저렴한데 귀찬아서 구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 편의점에서 물건사구 나중에 웹사이트에 편의점 바가지다 글남기시나여.
모든 선택은 여행자 본인이 선택을 하는거구 발품을 많이 팔아서 저렴한곳을 찾아서 구매 하시는것도 본인 입니다.
요새 들어서 한인 업소 비하 글들이 많이 올라오다보니
답글을 달아보구여
어느 업소 좋다,싫다는 정보로서 여행을 하시는분들이
판단을 하시구여.
안좋다구 나오는 업소들은 그이유를 알아서 시정을 해야 하는게 옳다구 생각합니다.
 
보실 2007.11.03 22:25  
  만남의 광장 강추입니다...
숙박이나 음식은 솔직히 경험하지 못해서 모르겠지만..일일투어는 친절하게 진행해 줍니다.저는.3년전에 직원들 13명하고 단체 여행을 가면서 만남의 광장을 이용을 했고(그때  문선생님 지금도 잘계신지..)이번에는 우리아들 국제학교 문제로 인하여 태국방문하면서 몇가지 투어를 진행했는데 너무 친절했습니다. 특히, 카운터에 계신 여자분 너무 친절하고 좋았습니다..가족처럼 대하는 모습이 넘좋습니다...사업 번창하세요..항상 저는 만남의 광장에 대하여 좋은 기억만 있네요..물론 이것도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겠지요..ㅎㅎ
인생막장 2008.02.16 02:31  
  만남의 광장 비추입니다. 이런 한인업소가 있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hfunny 2008.04.08 04:02  
  저는 사용해 본 결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직 여행 전인분들이 본다면 본인의 판단에 따라 선택하세요..이 몇분은 글을 보다 보니 악감정 있나 봐요...ㅋ  자기만 손해 봤나?...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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