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업소 간단 이용 후기
태국에 몇 번 가본 후 한국 업소들 이용 후기 올립니다.
먼저 홍익인간은 처음 태국에 갔을때 깐짜나부리 데이 투어를 이용하러 갔었어요.
주인이 아주 친절하진 않았지만 이용하는데 불편하진 않았어요.
그곳에 있던 다른 사람들이 이것저것 많이 알려줘서 정보 공유하는데 좋았죠.
그리고 투어 가격에서 만족!
투어에서 만난 외국인들에게 투어 비용을 물었더니 저보다 100밧-200밧 정도 비싸게 왔더라구요.
만남의 광장은 여러번 이용했는데, 호텔 예약을 주로 했어요.
갈때마다 한국 주인이 없어서 태국 사람이랑 의사소통을 해야했었는데..
별로 친절하진 않았지만, 호텔 예약이 편리해서 좋아요.
태국 직원들이 좀 더 친절했음 더욱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동대문은 유명한 김치말이국수를 먹으러 갔었죠.
김치말이국수는 제 입맛에 맛고 아주 맛있었어요~
한가지 아쉬웠던건 같이 시켰던 '돌솥비빔밥'이 너무 질어서 못 먹을 정도였다는거..
그래서 종업원을 불러서 한국주인이 계신지 물어보았지만, 아무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좀 아쉬웠지만 다른 음식들은 괜찮았어요. 종업원도 친절했구요.
이상 간단한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