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호텔 유감~~~~
이번에 방콕/파타야 가족여행을 준비중입니다
2004년에도 가족여행을 다녀왔구요
작년에도 친구놈들과 방콕 을 다녀왔습니다
2004년도에는 타이호텔을 이용하면서
경기도쪽으로 통화하면서 가격대나
기타 세부사항을 문의하면서 여행경비나 기타사항등을
짤수 있어서 너무 좋았으요~~~~
근데 8월초에 연락을 드렸어여
호텔이랑 렌탈등을 문의 할려고
답변해주신 분들이 180도 바꿘거 있죠
무조건 홈피에 예약란에 올리라는 겁니다
사실 자유여행객들이 가족들을 데리고 여행다니면서
돈을 조금더 아껴가며 좀더 편안하게 다니고자
한국인여행사의 도움믕 많이 받습니다
타이호텔을 도매급으로 넘기려는 것이 아니라
어태껏 너무 좋았던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지니
아쉬워서 몇자 적어봅니다
성수기시라 많이 바쁘셧겠지만
타이호텔 관계자분들이 저희 배낭여행객에게는
이정표와 같습니다
좀더 이해하셔서 에전처럼 가족적인 분위기로
고객을 우선시 해주시던 모습으로 돌아가셨으면 합니다
킹앤아이나 요즘 말 많은 레터박스나
다들 바뀌셔야 겠지만 타이호텔 마저 흔들리면
우리는 어디로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