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ddm 생각외로 좋네!
이번이 3번 째인 태국 여행길에 그 동안 쳐다보지도 안았던 도미토리 이용기! 사람아사람아 님이 추천한 글 보고 이번 여행의시발은 ddm에서 해야 겠다하고 어제 새벽 ddm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새벽이라 에어컨 돔이 풀이라 펜돔에서 잤는데 샤워하니 잘 만했습니다. 에어돔120밧 펨돔100밧 글구 담날 오전12시까지 60밧에 제공되는 한식백반 강추! 글구 pc방도 괜찮구... 여기서 앞으로 25일간 움직일 본격적인 정보를 집중적으로 캐기 시작함^^ 글구 핸드폰 걸릴 있어 수신자 부담으로 걸었느데 전화요금 드릴려니 수신자 부담이라 괜찮다는 사모님! 정말 따듯한 마음에 감동 받았습니다.한국에서 로밍된 동생핸펀을 동전공중전화로 거니 안 되서리..... 요왕님 께서 예전에 올린 카오산 지도로 밤 늗게 찾아 왔는데 카오산 중심도로에서 한10분 걸린 것 같더궁요^^ 잘 되어 있어 남에게 묻지도 않고 지도로 함 방에 오케이! 요왕님 께도 감사! 암튼 이번 여행은 느낌이 존네요. 2번 째까지는 오차도 먾고 헤메고 고생항 기억이 많았는데...이젠 이력이 생겼나?ㅎㅎ 암튼 다른 트래블러 님들도 좋은 여헹되시고 많은 경험 하시길......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