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조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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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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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조님 보세요~

하대장 17 2253

네, 윗글에 지칭해 주신 그 여직원입니다,

제가 태사랑 아이디가 없어 저희 사장님 아이디를 빌리니 오해 없는 양해 바랍니다.

기억에 오경조님이 맞으시겠네요,

8월1일도 얼굴 뵙자 마자 그 자리에서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지만,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변명 같아 그 날은 자세히 말씀 않드렸지만,

저희 사장님은 업무차 외근중이셨고, 오신 시간이 점심 시간이었지만 사무실엔 저희 태국여직원이 있었습니다.

저는 몸살로 그 날 병가를 내려 했지만,

사무실에 예약하시려고 오신 손님이 계시다는 직원의 전화에 바로 사무실에 왔습니다.

그 때 이미 오경조님과는 전화로 호텔예약을 확인하고 가는 사이 여직원에게 예약 안내를 주었습니다.

전화 받고 사무실 도착한지는 약5~10분 정도로 기억됩니다.

도착하여 바로 저희 직원과 확인결과 예약은 가능했고,

오경조님은 잠시 통화를 하신 후 트윈베드를 요청하셨지요,

그래 호텔에 재확인결과 트윈룸이 없기에 오경조님께 안내를 드렸더니

다시 전화통화를 하시면서 아무 언급없이 사무실을 떠나셔서

제가 문의드렸습니다 "어디, 가세요~?, 호텔건은 어떻게 해 드릴까요, 우선 보류해 드릴까요?"

오경조님 "네" 하고 통화하면서 나가셨고 그날 저녁 5~6시 즈음 메신저 전까지 그 어떤 연락도 없으셨습니다.

그 이전에도 메신저로 인사 혹은 대화 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기억되구요.....

그래서 트윈룸이 없으니 남자분들이 불편해서 예약을 않하시나 보다 이해했습니다.

1일날 오셔서 예약하시려던 3일날 체크인이시면 홈피에 안내된데로

호텔 취소 규정상 최소 1박 패널티가 있고 보류해 드린데로 예약을 해 드리지 않았었구요.

그리고 위 메신저 복사내용에 나와 있듯이 저도 업무를 진행해 드리면서

오경조님 전화 통화를 기다리느라 미처, 별다른 요금 안내를 드리지 못한 것은 미안합니다.

참고로 다른 곳처럼 저희홈피도 아래 표와 같이 오해가 없으시도록

미리 예약/취소규정과 호텔 요금표는 기간별로 구분하여 자세하게 공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예약 시기

예약 조건

예약 변경

예약 취소

8일 이전

예약 확정 안내 후 입금

입금전 변경

무 료

8일 이전

건당 5,000원 공제

4~7일 이내

예약과 입금을 동시

입금후 변경

건당 5,000원 부과

1~7일 이내

1 박 공제

3일 이내

건당 급행료 3,000원

1~7일 이내

예약취소 기준

당일 취소

전액 공제

예약사항 변경시 객실수와 숙박일이 줄어드는 사례는 취소규정이 적용되오며

원하시는 호텔이 객실이 없어 부득이 환불해 드리는 경우 환불 수수료(호텔 건당 600원)가

공제 되오니 미리 2~3순위 호텔을 예약하시면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건당 : 각 객실수 & 숙박 일수]

Room Type

Period

Single / Twin / Double

Triple [Extrabed 추가]

조식

일반회원

광장회원

일반회원

광장회원

Palm Pool Villa 2 Bed Room

16/Jul~ 30/Sep/07

8300바트

8250바트

10300바트

10250바트

01/Oct~ 10/Dec/06

7300바트

7250바트

9300바트

9250바트

11/Dec~28/Feb/07

11300바트

11250바트

13300바트

13250바트

또, 그 사이 사무실에 있는 업무용 컴퓨터로 홈피를 확인하셨기에

기간 구분하여 공시된 객실 요금을 보고 현재 시즌 요금이 아닌 것을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 자세히 보니 객실요금이 지난 시즌으로 되어 있어 요금을 기간에 맞게 정정 업데이트 해 드렸습니다.

게다가, 오경조님께서 처음 언급하시길 같은 여행업계 종사하신다고 하셨고,

통상 허가된 회사에서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면 기간별 차등적용된 요금은

인지해야 되는 기본중에 기본사항이거든요.

많으면 1년에 8개 시즌으로 구분되는 호텔도 있습니다.

그리고, 허가된 여행업 회사에 종사하시면 회사명으로된 계약서류로 호텔예약이 가능할테지만,

회사에 종속되지 않은 개인가이드의 경우 편불법으로 예약이 불가능하기에

저희에게 예약대행으로 바우처를 사시려나 보다 생각만 했지만,

확실하지 않은 제 생각일 뿐이라 일체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았었지요...

제 기억이 맞다면 저희 사장님과 작년말 즈음 다이빙 강사 준비 하신다면서 강사님 및 다이빙 샾 소개...으로

몇시간 면담을 하서고 나서 주욱 태국에 장기체류하신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그 때 오셨던 분인지 강사 자격증을 따셨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저도, 다이버의 한 사람으로 축하해 드리려고 "그냥" 물어 본것인데, 아직 자격증을 못 따셨나 봐요....

입조심...은 오경조님의 과잉 오해 시네요...

그리고 저는 메신저 내용을 따로 복사해 놓지 않았지만, 복사까지 해서 올려 주셨으니 맞겠지요.

그 다음 몇 마디 메신저에 사과를 드린것으로 기억되지만,

이 자리를 빌러 다시 한 번 불편하셨던 마음에 사과 드립니다.

여행업에 일하면 "서비스는 기본",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여행 오신 마음 상하지 않으시도록 조심스럽게 일하려고 하고,

일부러 손님 기분 나쁘시도록 일 하지는 않습니다.

10번 잘해도 칭찬은 못 받지만, 1번 충분하지 못하면 질타 받는 것 알고 있습니다.

위에 다른 분 표현처럼 할거면 하고 말거면 마라식...아니구요,

되도록이면 가능하게 원하시는 방편으로 처리해 드리려는 편입니다.

제 개인이 아닌 회사의 얼굴이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죄송하지만, 안내되어 있는 사항을

미리 저희에게 문의하여 확인하지 않으시고 잘못 이해하신 부분은 솔직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런 오해를 줄여 드리고자 홈피에 일부러 예약/취소규정과, 기간까지구분하여 자세히 안내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처 업데이트 못해 드린 지난 기간의 요금을 보시고

요금확인 문의해 주시면 맞는 요금으로 안내 드립니다.

오경조님 가이드 이건 아니고를 떠나서 보류해 드리기로 한 호텔요금을

미리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지 못한점 제 미수라고 알고 있으며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예약을 하지 않으셨다고 하여 오경조님께 아무런 감정도 없지만,

오경조님은 마음이 많이 상하셨나 봅니다, 그러니 메신저 내용까지 복사해서 올려주셨겠지요...

아직 오경조님 소개로 오신분은 제 기억엔 없지만, 다른 분께 추천 않해조셔도 정말 괜찮습니다.

이용 않하신다고 하셨지만, 혹시 다음에 필요하실때는

정확한 요금으로 먼저, 기간 구분하여 자세하게 안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소문" 이라고 표현해 주셨는데요,

모르는 분들이 보시면 오해하시기 좋은 표현같습니다.

메신저 복사해서 올려 주신 것처럼 객관적인 사실만을 기재해 주시는 편이

태사랑의 발전을 모도하는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 드립니다.

지루하게 글이 길었네요...

도움을 드리진 못했지만, 진심으로 사무이에서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17 Comments
벵골호랑이 2007.08.04 04:11  
  좋게 해결 되었으면 합니다.
몸배 2007.08.04 09:15  
  저의 주머니 사정으로 성사는 되지 못했지만..하대장님의 친절한 상담과 여행일정 조언으로 만남을 좋은  여행업소라고 생각합니다..서로 이해하시고 좋은 결실 이루시길 바랍니다..
휴고보스 2007.08.06 13:16  
  직접 뵈었을때 보다 굉장히 친절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오늘 사무이 갔다왔습니다.
어쩜 하대장님이나 님이나 그렇게 닮으셨나요?
사람들 앞에선 아기 업어주면서 뒤로는 엉덩이 꼬집는 격이네요.
그당시 제가 다이빙 하려고 했던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하대장님도 뵌것이구요.
다이빙 강사는 시작도 안했습니다.접고 다른일을 하고 있으니까요..님꼐서 생각하시기엔 다이빙 강사 자격증을 못땃다고 하시는데..제 쪽에서 생각하면 시비거는 투로 들리거든요.마찬가지고 님꼐서 다이빙 어쩌구 했던것은 저로선 ' 너 다이빙 강사면 입조심 하라..
정도로 들렸으니까요.만남이 꼬따오 푸켓,파타야등 영역을 넓게 가지고 있는거 압니다.

그리고 회사로 돌아가 식사하고 이런 저런 일을 하고난뒤 님과 다시 메신저로 연락을 한것이죠.
연락 드리기 전까지도 업무와 여행계획으로 복잡했으니까요.
보류해 달라는게 저로선 오늘까지 였거등요.
그 보류에 대한 어떤 기한도 정해지지 않았으니까요.
당장 내일 떠나야 했는데..안할거면 그자리에서 번거롭게해 죄송하다 그러고 나왔겠죠.

저 앞에 쓴 이야기 반복하는것 같네요.
이만하죠.
님도 태국에서 여행업 하면 다 가이드라고 생각하세요?
저 가이드는 아니지만 왜 두분이 가이드분들을 나쁘게 몰아가는지 모르겠네요.물론 안좋은 이야기가 많이 들리지만 이것을 이런식으로 돌려 씌우시네요.

지금은 아주 상세히 충분히 겸손한 모습이네요.
더이상 이일로 머리썩고 싶지 않고..또 그럴 시간도없습니다.요금은 제가 다녀간후 수정된 요금이 맞네요.
그리고 여행업에 종사하면 시즌별 요금 칼이죠.
전 확실히 충분히 확인했습니다.태국여행 9년차에 숫하게 레터와 타이호텔을 이용할때도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대장님에게 전해주십시요.
요금문제는 끝났습니다.

제 글에 하대장님이 답글을 다셨네요.
해명 부탁드립니다.
다시 말하지만 본인 말씀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겠습니다.
휴고보스 2007.08.06 13:55  
  그냥..요금이 작년요금이라 그렇게 나갔네요.업뎃을 못하여 죄송합니다..라고 했었으면 끝났을일을..
제가 다짜고짜 요금이 이렇게 나왔으니 이 가격대로 해달라고 할까봐 걱정이 되서 그렇게 막무가내로 하셨던것 같네요.저도 2000바트 차이면 속수무책인거 압니다.
무조건 여행사가 손해보죠.커미션은 대략 알고있으니까요.
제가 시간이 되면 방문을 하여 다시 이야기 하고 싶네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친절도가 많이 다르시네요.
시간되면 다시 한번 방문해 보겠습니다.
하니4 2007.08.08 07:19  
  글을 읽는 중간자적인 입장에서 적어 봅니다.
손님입장에서는 마음이 상한것은 이해 되지만
조금 너그러이 이해하며 잊으실수 있는 문제 아닌가요?
여행사에서도 어쩔수 없는 일을 너무 나무래시는듯
보이며 글을 읽는 독자들도 맘이 찜찜해집니다.

또,  여행사 측도 문제가 있습니다
나름 화가 난다고...해서 실명을 거론하시며
글을 적는태도 또한 쉽사리 이해가 되진 않습니다.
어디 익명이 보장도 않되는곳에서 여행advice 를
받고 싶은 사람들은 없을테니까요..
온라인/오프라인이 다르다는 충고도 한번쯤 다시
생각해볼 문제인것이며 손님의 실명을 밝혀가며
privacy 가 보장되지 못한다면 여행사로 문제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무쪼록 원만히 해결 하시길..바람다...

휴고보스 2007.08.08 15:26  
  하니4님.이해하고 넘어갈수도 있었습니다.하지만 본인들의 책임을  여행자들한테 떠넘기는 태도에 화가난것이죠.가격 수정해놓고 마치 그 가격이었던것처럼 '이 가격으로 되어있는데요?' 라고 하질 않나..그래놓고 확인은 했냐는둥 여행업 하시면 그런건 기본이라고 말하며 상대를 까는 태도에 할말을 잃었습니다.인정할 부분은 인정하는 모습이 더 아름다웠을 텐데요..여기까지 하죠.

참고로 저 불법가이드도 일반 가이드도 아닙니다.
칸쵸 2007.08.09 01:04  
  아이고..어쩐가 들렀는데...여전히..
휴고보스님두 참 집요하십니다..
이래서 끝이 나겠습니까..
명랑한 심장 2007.08.13 09:20  
  집요하단 생각 안드는데요?  다른걸 떠나서 실명 거론하면서 저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큰 문제라고 봅니다
저건 마치 "우리가 좀 힘이 있거든 ***야 너 이 바닥에서 일하기 힘들게 해주마" 랑 다를게 뭐 있습니까?

서로 잘잘못을 따지는건 그들 문제지만
이렇게 오픈된 게시판에 저런 글은 그 사람 뿐만 아니라 업체까지도 어떤 마인드인지 잘 알수 있게 해줍니다
정말 무섭네요....
아락실 2007.08.13 15:23  
  만남에서 좋은 서비스 받은 고객으로서 한마디 하면
오늘도 만남의 광장 홈피갔다가 태사랑 들어왔슴다
개인적으로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작년에 쿤밍기사분 고맙더군요.
하대장 2007.08.14 07:58  
  댓글에 글 다신 분들 항상 보시면 자신 뚜렷이 정보공개 못하시는 분들이 글은 걸하게 쓰시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잣 대이니 뭐라 말은 못하지만
글 몇자 쓰시면서 자신 공개도 못하시면
공개된 사람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태국에서 글 쓰시는 것 같은데
연관이 있으신 분이시면 쉽게 이야기 하십시요.

무서워서 공개 못하시는 것은 아니실 것 같은데요.

제가 기다리는 한가지가 휴고 보스님이 어떤 결과를 여행자들에게 주실 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비판을 하는 입장이시라면
자신의 소신이나 결정 또는 추진하시는 방향이
저 같은 사람 보다는 낳지 않을 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행사 오피라는 자리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자리가 아닙니다. 한 회사를 흥하고 망하게 하는 자리입니다.

관록도 있어야 하고 신뢰도 있어야 하며 책임도 막중한 자리입니다.

가만히 글 올린 거 보시면 이해 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사를 운영하는 오피자리면
무엇이든 태국 내에서 하실 수 있는 자립니다.
자유 여행이 아닌 단체 패키지 여행을 하는 곳이라면
그냥  회사 등록증과 관광청 라이센스 (단 돈 300만원)있으면 태국 내 뿐만 아니라 주변국 전부 원하는 호텔이던 투어든 컨택가능합니다.

정식 인허가 있으면 좀 내는 것이야 많지만
어디에 꿀릴 일도 없고 떳떳합니다.

어떤 사람이 왔습니다.
그 사람 정말 태국 사정 14년 산 사람보다 잘 아는 듯 합니다. 큰 소리도 잘 합니다.
듣기에 모르는 주변 사람들 그 사람 존경할 만 합니다.

아는 사람들으면 기분 나쁘기 보다는 황당합니다.

애가 뭘 모르고 날 뛰니까요.

호텔이 많던 말던 올렸으면 잘 정리해서 한치의 빈틈없이 손님이 원할 때 항상 정리해서 정확한 안내 드려애 하고 안된 것은 사죄하고 빨리 시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얘가 손님이 아니고 항상 7년째 태국 여행와서
배낭여행 뿐만 아니라 패티지던 뭐든 잘 아는 사람이라고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 하는 거 말 뽄새보면 그냥 보입니다.

위 글 쓰신 분 겨우 태국 2년차 입니다.

7년차 보다 한참 늦지요.

7년차 말 들으면 그냥 어렵다는 생각 밖엔 안들겁니다.

저 같은 14년차 7년차 잘은 몰라도 느낌 확실합니다.

저도 변하지 않지만 7년차도 변하지 않거던요.

하대장 2007.08.14 08:19  
  글을 길게 써서 오타 조심하려고 끊었더니 역시 오타 하나 있네요. 패티지가 아니고 패키지입니다.  지성...ㅋㅋ

글 나가지요..계속..

아기 때 여행자 였습니다.
만남이던 다른 여행업소에 물어 여행 했을 겁니다.

지금도 매일 여행하시고자 하시는 분들 오셔서 묻고 답 들어서 여행하십니다.

태국에 일년만 살면
태국어 정식으로 공부 안해도 곁다리 가이드 생활을 하던 밤마다 시내 놀러 다니던 "끄룽 텝 마 하나 콘"이 무슨 말인지는 알게 됩니다.

"츄어이 OP 티 통 티여우" 했으면 더 더욱 빠삭합니다.

현지 사정을 잘 안다는 뜻이지요.

그런 얘가 글 썼습니다. 이렇게,,제목도 지었어요,,ㅋ

대략 예상은 했었지만...역시나..만남의 광장!!

뭐 애들 아니면 제 말 이해 다들 하실 겁니다.

이 이야기가 초보 여행자가 만남에 당한 이야기 였으면 좋겠습니다.

사과하고 사죄하고 배상이나 보상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야기가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좀 다르네요.

뭘 준비하는 지는 모르지만
누구와 이런 이야기를 인터넷 상에 나르는 지는 모르지만 구린 냄새가 너무 진동합니다.

아니라는 반박 글 올라 올겁니다.

지난 14년 간 항상 그랬으니가요.

제가 정말 망상이던 홀로 느끼는 피해의식은 아닙니다.

만남의 광장 나름대로 큰 과오 없이 잘 여행자들 돕고 14년째 버텨오고 있습니다.^^

이글 밑에 덧 글 올리실 분들 실명 글 올리십시요.

남이 아프든 다른 당하는 남도 아픕니다.

업소 14년째 운영했지만 닫을 만한 일을 했으면 진즉 문 닫었을 겁니다.

아직 문 닫을 지경은 아닙니다.
휴고보스 2007.08.14 11:27  
  하대표님..하대표님의 글은 상대를 위하는것 같으면서 왠지...그런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은..없는 이야기 좀 하지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사람이 왔습니다.
그 사람 정말 태국 사정 14년 산 사람보다 잘 아는 듯 합니다. 큰 소리도 잘 합니다...그런데 얘가 손님이 아니고 항상 7년째 태국 여행와서
배낭여행 뿐만 아니라 패티지던 뭐든 잘 아는 사람이라고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 하는 거 말 뽄새보면 그냥 보입니다...'

제가 배낭 여행을 하면서 만남의 광장에서는 초창기에 몇번 묵었던게 다이고 나중에는 잠시 들르는 정도 였지요.혹시 저를 다른사람으로 착각 하시는건 아니신지요?

제가 99년 부터 태국여행 했다지만 이제 한달 여행하신분들 앞에서 큰소리 치거나 여행을 잘 안다는 식으로 말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그렇게 하는분을 초장기때 봐서 얼마나 꼴불견인지 알고 있으니까요.설령 한달을 여행했다해도 제가 모르는 제가 모르는 무언가를 알고 있을수 있지 않습니까?그런걸 알고 배우기 위해서라도 다른 여행자들 앞에서 절대 티내고 그러지 않습니다.일단 그분들 이야기를 먼저 듣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배우고 알려줄 정보가 있으면 그게 바로 정보 공유가 되는것 아니겠습니까.제가 그리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저보다 고수님들은 많으니까요.
하대표님과 몇몇 한인업소 사장님,오래전부터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외에 다른분들은 저 모릅니다.

그리고 답글 다시는 분들이 마치 제가 아는사람 혹은 시켜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네요.찔리는게 없는데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요?

'누구와 이런 이야기를 인터넷 상에 나르는 지는 모르지만 구린 냄새가 너무 진동합니다. '

맹세코 말합니다.누구한테도 답글 달아라..만남좀 죽여라.한적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저를 불법가이드에 다른 아이디로 바꾸어 글올린다고 하셨죠?아직 여기에 대한 분이 삭지도 않았는데... 지금도 역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말씀하신것 중에 '제가 기다리는 한가지가 휴고 보스님이 어떤 결과를 여행자들에게 주실 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하대표님꼐서 저를 불법 가이드 라고 칭해주신 부분에서 저의 태국생활에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주목하고 있지요.충분히 명예훼손으로 고발할수 있지요.
본인께서도 그러라고 하셨구요.
한편으로는 부끄러운 생각도 듭니다.따지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대화로 안되고 게시판을 통해서 이러고 있다는것도 참 안타깝네요.
하대장 2007.08.14 19:41  
  아니라는 반박 글 올라 올겁니다.

지난 14년 간 항상 그랬으니가요.
명랑한 심장 2007.08.17 00:52  
  흠....제 댓글에 하대장님이 언급하신 것 같아서 글 씁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 휴고님과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두분이 싸우시는 문제에 대해서도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불만을 가진 고객정보를 들춰서 익명성이 보장된
온라인 게시판에 실명을 거론하며 대응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입니다

다시 말하면...
앞으로 만남의 광장에 대한 후기는 굉장히 굉장히 조심히 써야겠다는 다짐을 주게 합니다

정보공개 및 실명 역시 각자의 판단에 맡길 일입니다
악의적인 감정이 있어서 쓴 글은 아니었는데 이렇게 오해받으니 안타깝네요
파이요정 2007.08.24 14:29  
  만남의 광장 하대장님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무서워서 만남 이용하지 못하겠네요.

분명고객을 이런식으로 대하는건 문제가 있다봅니다.

그냥 처음부터 사과하고 넘어갔으면 될일이 이렇게 커지

니 안타깝네요.

네일사랑나라 2007.08.27 00:00  
  .... 여행가야하는데 왠지.. 겁이.. 에고고
hfunny 2007.11.13 06:38  
  근데, 이분 만남의 광장 홈피에서 얘기하고 여기다도 글을 올리는 거 겠죠,,원래 여행사 홈피에 불만 얘기하는 게 가장 빠른거 아닌가요..아닌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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