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예상은 했었지만...역시나..만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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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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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예상은 했었지만...역시나..만남의 광장!!

휴고보스 35 4151

오늘 정말 어이가 없네요..보통 안좋은일을 겪어도 그녕 그러려니..하고 지나쳤는데 오늘은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사무이 놀러가려고 어제부터 만남 홈피를 보다가 코코팜 풀빌라 투베드 룸이
마음에 들어 예약하기로 하고 오늘 업소를 찾아 갔습니다.
보통 온라인으로 이루어 지지만 좀 복잡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간내서 갔습니다.

아침부터 계속 전화해도 한국사람은 없었으며 태국직원이 12시가 되면 한국인이 온다더군요.한시쯤 되서야 어떤 여자분이 오셨네요.
이제 됐구나.결재해야지~하고 컨펌 기다리는데 더블밖에 없다네요.
저희 일행이 한팀은 커플이고 한팀은 일반이라서 혹시나 원더블 원트윈이 있나 기대하고 갔었는데..

동료들로 부터 전화가 와서 잠깐 보류해 달라고 하고 회사로 돌아와 일행들과 이야기 한후 메신저로 그냥 투베드룸 한다고 하니까 가격이 8300바트라네요.
어제 오늘 확인했을때 6300으로 확인하고 갔는데 말이죠.그래서 6300 아니냐고 했더니 그건 작년 가격이랍니다.불과 서너시간전까지 6300으로 올라왔던 가격이요.
그랬더니 업뎃이 안되서 업뎃 해드렸습니다~이러십니다...
대화하는 도중 '불편하시면 취소해 드릴까요?'몇번 들으니 확 짜증나네요.
취소하면 그쪽이야 편하시겠죠..당장 낼모레 우리 여행은 어떻게 되고..

일이 이렇게 되도 만남측은 미안하단 말 한마디 안하네요.
어떤분은 싫으면 이용 안하면 되지 않느냐~
물론 이용 안할겁니다 앞으로는.누가 이렇게 될지 알았나요..안좋다 안좋다 소문들려도 그건 어디까지나 사소한 오해려니..했었겄만..
직접 당하니 말이 안나오네요.
그런데 나중에 다이빙 강사아니냐고 물었던 것에 대해서 갑자기 의문이 생기네요.다이빙 강사면..입 조심 해야하나??정도로요.

메신저 기록 남깁니다.객관적인 평가 부탁드려요.분명 만남측의 해명이 있으리라 봅니다.허나 미안하다고 하신다면..좀 늦지 않았나 싶네요.
이제 저도..어디가서 만남을 추천하지 못할것 같군요.
대화후 20여분이 지난 상태입니다.예약을 위해 메신저 등록을 한건 아니구요 전에 등록을 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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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급히 일어 있어서 미안해요

휴고보스님의 말:
아니에요.

휴고보스님의 말:
저 인보이스 받고 입금하고 집에 갈꺼에요

휴고보스님의 말:
아직 회사거등요

휴고보스님의 말:
ㅠㅠ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한화계좌를 안내 드리면 되요, 아니면 방문해 주실수 있는지요?

휴고보스님의 말:
방콕계좌로요.지금 방콕이라 바트만 지불 가능하구요..낼 또 방문하면..

휴고보스님의 말:
방은 확실히 되는건가요?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네, 잠시만시망요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바우처는 메일로 드릴께요, 요금은 8300바트입니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확인되기로는 객실은 여유 있 고 합니 .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우선, 바우처는요 메신저 주소 멜로 드릴께요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내일 입금후 안내 주세요

휴고보스님의 말:
6300 인데요

휴고보스님의 말:
코코팜 풀빌라 투베드룸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그건 작년 요금이구요, 올해 요금표로 업데이트 해 드렸습니

휴고보스님의 말:
엥?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시즌에 따라 요금이 틀려서요

휴고보스님의 말:
지금 홈페이지에 보이는 요금이 6300인데 작년 요금이라구요?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http://man-nam.com/bbs/product_view.php?id=hotel&no=478&category=22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8300으로 되었는데요...

휴고보스님의 말:
이거 어제부터 보고 있었느데요.

휴고보스님의 말:
그리고 오늘도 확인하고 간건데

휴고보스님의 말:
가격을 제가 다녀간후로 바꾸셨나바요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아, 그러셨군요..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확인해 보니 올해 요금이 적용되지 않아서 업데이트 해 드렸습니

휴고보스님의 말:
저도 여행업에 있어서요..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그러세요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어디 일하시는 데요?

휴고보스님의 말:
업데이트 했으면 다가 아니지 않나요?.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네?

휴고보스님의 말:
전 6300으로 보고 거기까지 찾아간건데..작년요금이라고

휴고보스님의 말:
하고 끝~

휴고보스님의 말:
너무 무책임하네요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아까 요금 안내 드리려고 햇는데, 그냥 알았 고 전화하시면서 안내 못드렷습니

휴고보스님의 말:
그러나 홈피에는 6300으로 나왔었죠?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그리고 나가신 이후로 수정해 드렷구요

휴고보스님의 말:
음..제가 안갔으면 그 풀빌라는 계속 6300 이었겠군요

휴고보스님의 말:
근데 작년요금하고 올해요금하고 너무 차이가 있네요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미안하지만, 른 의미는 없으니 오해하지 마십시요^^

휴고보스님의 말:
네 그럴려고 하는데..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넵, 매년 요금 차이가 잇답니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불편하시면 취소해 드릴까요~?

휴고보스님의 말:
그래도 그정도는..쫌..머 리조트에서 그러는 거면 어쩔수 없지만요..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괜히 미안해 지네요

휴고보스님의 말:
근데 보통 한번 나간 가격에 대해서 가격이 인상되거나 인하되었을시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불편하시면 취소해 드릴까요~?

휴고보스님의 말:
그냥 기존 요금만 지불하면 되는건데

휴고보스님의 말:
취소하시면 맘이 편하시겠네요

휴고보스님의 말:
고객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손님께 인폼 드리기 전 호텔측 변경을 안내 드리는 편입니

휴고보스님의 말:
6300 짜리가 갑자기 8300이 되면..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여기는 자주 사용을 않하시는 곳이라 자주 체크를 못 해 드렸네요..

휴고보스님의 말:
그건 만남측 실수구요..취소규정은 강력하게 해놓았으면서 이런건..업뎃했어요~라고하면 끝이군요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네, 취소해 드리겠습니

휴고보스님의 말:
당연히 그러셔애죠

휴고보스님의 말:
참..실망이네요

휴고보스님의 말:
수고하세요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저기요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빙 강사 하는 분이죠?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예전에 대장님 뵈러 왔던 말을 쉽게 하시네요

휴고보스님의 말:
ㅋㅋ

휴고보스님의 말:
강사 아닌데요

휴고보스님의 말:
대장님과는 안지 좀 되었는데요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아니면 됏습니 , 취소해 드리겠습니

[만남의 광장] 태국 Tel:02-629-1715, 한국:0707-898-0233님의 말:
그럼, 이만..

35 Comments
쿵텝마하나콘 2007.08.01 22:43  
  대장이라는 사람이나 직원이나 노상 짜증이 배어잇죠........ 대장이란 자의 18 번 - 손님이 필요해서 우리가 도와주는 것 아닙니까 ?? ...... 입인지 주둥아리인지 ?
하니4 2007.08.02 02:59  
  마음이 상하면 여행도 즐거움이 떨어지게 됩니다.
않좋은일은 그럴수 있구나 하고 잊으셔야 합니다.
상황이 여행대행사의 잘못만도 아닌것 같고, 사과해야
하는 여행사도 현명한 대처를 못한것 같습니다..
다른곳을 통해 더 싼가격이 나온다면 빨리 잊고 그곳을 통해 예약하시는것이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맘 상하지 마십시요...
여행중엔 이 보다도 더한 상황 ..얼마든지 만납니다.
큰 기대가 있으면 그만큼 실망도 큰법.
빨리 잊고 즐거운 여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휴고보스 2007.08.02 14:30  
  윗분들 조언 감사합니다.저도 1999년부터 매년 태국여행 쭉~해왔는데...저렇게 대놓고 아니면 말라는 식으로 취소 유도하면서 말 잘라 버리는 것은..서비스 업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네요.솔직히 만남의 장점은 레터나 타이호텔에서 컨택이 안되어있는 몇몇개의 좋은 호텔이 컨택되어 있는겁니다..그래서 어느정도 서비스를 감안했던 것이구요..그런데..너무 짜증나네요.어쩄든 기분은 잡쳤지만 오늘 사무이 갑니다.세분도 행복하세요
매직나이프 2007.08.02 14:57  
  할거면 하고 말거면 마라식인데 좀 안일 하네요.
사과 한마디 했다면 '네' 하고 말았을텐데
여행하기전에 저런일이 생기면 기분 많이 상하겼겠네요.
아무튼 저같음 저런데 다시는 이용 않하겠습니다.
저런식으로 나온다면야 당연히 이용못하죠. 사실상 돈몇푼도 중요하지만 사람과 사람 상대하는건데 마인드가 영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분 말도 들어보니 만남의 광장이 좀 불친절한 곳이었군요. 불친절은 환불이나 이용안함의 방법으로 대응하는게 좋죠~
하대장 2007.08.03 06:53  
  쿵텝마하나콘 : 네이버는 실명인증 이미 시작했고 다음도 곧 한다는 데..태 사랑도 본인 인증 후 댓글 달기 하시죠. 그리고 아랫 글 넘 구 버젼이예요..
근 5년 동안 업뎃 마니 했습니다. 업뎃 확인 겸 제가 님 누군질도 한번 방문해서 업뎃해서 글 올리세요^^

휴고보스: 죄송합니다, 윗분 이야기하신 대장이라는 사람이나 직원이나 노상 짜증이 배어잇죠........ 대장이란 자의 18 번 - 손님이 필요해서 우리가 도와주는 것 아닙니까 ?? ...... 입인지 주둥아리인지 이거 구 버젼인데 새로운 버젼으로 대략 600개 넘는 호텔관리하는 관계로 업뎃 못하는 호텔있습니다. 호텔 주로 영업하시는 한인 사이트방문하시면 비슷한 부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안 팔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팔려는 데 정보가 구 정보고 확인 결과 가격이 넘 안 맞어서 판매하기 어려운 가격이라 안내 드린 것이니 이해하십시요.

최하 하루 5만원이상 손해나는 데 책임이라 손해보긴 서로 어렵지 않겠습니까?

예약당시 혹시 호텔 제시된 그 가격이 2006년 가격으로 제시된 거 확인하셨는 지요?

손님 도움드리느라 2007년 가격 확인해서 정확한 가격 홈 페이지 정리 (돈 들여서 확인한 예약사항이라 확인 안하고 가격만 따지는 손님보다는 확인해서 정확한 정보로 정리해서 안내 드린건데 아전인수하시는 것은 좀 너무 하시네요.)

이해 바랍니다. 오경조님~!!

여행사 안 하신다더니 가이드 하십니까???

가이드 하실려면 여행사아니니 뭔가 있어야 할텐데
미안합니다. 컴 적어지는 일을 만들어 드려서...

여행사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오늘 보니 태사랑에서도 불법적인 여행사업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던데 모쪼록 그런 불법적인 여행업을 하시지는 마시라고 적극 권유해 드립니다.

사람은 정상적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불법 가이드 주제에...ㄲㅡㄹ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글 지우지 마세요.
제이순 2007.08.03 22:16  
  저와 상관없는 일이지만 하대장님의 댓글을 보면서
하대장님의 수준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불법 가이드 주제에..."란 말씀이 참으로 실망스럽네요.

전 '만남의 광장'이 태국 배낭여행 메카의 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하신 말씀에는 100% 동감합니다.
"이 글 지우지 마세요"

혹시 하대장님 기분이 어떠실지 몰라서 실명으로 올립니다.
인재순(ihn8930@daum.net
하대장 2007.08.05 05:35  
  인재순님 말씀 잘 이해합니다.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제 수준입니다.
김버터 2007.08.06 03:22  
  흠..
내용을 읽고 이해는 했습니다만..
글의 제목'대략....역시나..만남의 광장' 이라고 하신거는
너무나 주관적인 감정만을 앞세우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여..
휴고보스 2007.08.06 12:43  
  사무이 갔다오니 하대장님께서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제 이름 밝히겠습니다. 오경조 맞습니다.
1999년 부터 태국을 여행하며 작년부터 태국에서 살고 있지요.

하대장님..큰 실수를 하시는군요.사람을 이런식으로 취급하다니.저는 불법 가이드도 일반 가이드도 아닙니다.그냥 태국이 좋아서 현재 여행사 오피를 하고 있을 뿐이죠.태국에 있으면서 여행업한다하면 다 불법 가이드 인가요?가이드 분들 들으시면 기분 나쁘시겠네요.

그리고 꿍텝 마하나콘 이라는 아이디로 어느분이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그걸 왜 제가 썼다고 하시는지 모르겠군요.제가 썼다면 혹은 제가 시켜서 썼다면 제 손목을 자르셔도 됩니다.증거를 가져오세요.그게 아니라면 하대장님도 어느정도의 데미지를 감수하셔야 겠습니다.사람을 불법 가이드에 아이디 바꾸어 업소 공격하는 몰지각한  사람으로 만들었으니까요.(가이드 분들이 몰지각 하다는거 아닙니다) 네이버 실명제니 어쩌구 하시는데 좀 더 알아보시고 글을 쓰시는게 현명할듯 합니다.
지금 정말 못참을 정도네요.
이것도 명예훼손이라면...어쩌실 생각이세요?

그 요금 2006년 이라구요?
누가 여행가는데 일일이 확인을 합니까?당연히 시즌에 가는 것이니 이번요금일 거라고 생각하죠.
타이호텔이나 레터박스에 비해 업뎃밋 서비스가 안좋은 것은 이해하겠습니다.이걸 가지고 제가 뭐라 할순 없죠,
싫으면 이용안하면 되니까요.

단 몇시간 사이에 6300 이던게 8300 이 되었는데 누가 안 황당 하겠습니까?
이유인 즉 작년요금이었다...네요.그래요.
작년 요금 업뎃안한거..머 여행자로선 기분 나쁠수 있겠지만 여행업의 마진이 워낙 뻔 하기 때문에 그런가부다 이해하려 했는데 그 여자분 말하는것좀 보세요.
이틀전부터 홈피 보고 있던 사람한테 갑자기 '8300 으로 되오있는데요?'라는 어구에 한번 어이가 없었네요.

두번째,손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무조건 취소해 주시겠다니..요금 업뎃이 안된건 어디까지나 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책임이죠.고객들은 그 가격을 보고 가니까요.

가격이 2000트 잘못 되어서 그런것도,만남을 공격할 의도도 없습니다.하대장님과도 7년전 여행할때부터 알았으니까요..하지만 그 여자분의 서비스 마인드에 대해 기분이 몹시 상했네요.

또하나, 하대장님이 사람을 이런식으로 몰고가시다니..
오늘 사무이에서 돌아와 글 지우려 했는데..한번 해보자는 식으로 들리네요.

본인께서 말씀하신
1-불법가이드
2-쿵텝마하나콘

여기에 대해 해명하시죠.안그러면..어떠한 방법으로라도 대응할 것입니다.
휴고보스 2007.08.06 12:51  
  김버터님의 말씀 맞는것 같네요.주관적 맞습니다.
그리고 과반수 이상의 여행자들이 이렇게 느꼈고,후에 저도 이런 경우를 당하니..그말이 맞는것 같네요.
여기 저기서 만남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가 들려도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 이제야 그들의 마음을 알것 같네요.
휴고보스 2007.08.06 12:53  
  근데 쿵텝마하나콘 ..당췌 무슨뜻인지..모르겠네요
쿵텝은 방콕이고..맨끝 콘은 사람..
하대장님 기다리겠습니다
하대장 2007.08.06 16:14  
  주관적이라 주관적으로 대응한 것 뿐임...
본인이 글 쓴 이유를 주관적으로 잘 알고 쓴거라니 대응한 가치조차 없네.

원하는 답변
1. 다른 가이드에 대한 편견이나 감정없음
전화로 가이드 아니라니 미안하고 글에는 오피라니 그게 그거 아니냐? 그런데 전화로는 쉬는 중이고 노동허가증 없다니...나 참 말이 하두 많아서 뭔 말인지??

2. 쿵텝마하나콘
대장이라는 사람이나 직원이나 노상 짜증이 배어잇죠........ 대장이란 자의 18 번 - 손님이 필요해서 우리가 도와주는 것 아닙니까 ?? ...... 입인지 주둥아리인지 ?

P.S: 바쁘니가 전화하고 쪽지보내고 귀찮게 하지마라.

2000년부터 나 안다고 했냐?
이런 말 잘 안하는 데 너한테는 해야겠다.
그렇게 오랫동안 내가 지겨운 너 봐준 거 고맙게 생각하고 이젠 서로 각자의 길을 잘 가기로 하자.

사람인연 끊기가 힘든데 니 덕에 인연하나 끊게 해줘서 고맙다.
칸쵸 2007.08.06 16:20  
  두분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직접 만나서 얘기 하시는게 어때여~
좋게 좋게 해결 보시길 바라며..
휴고보스 2007.08.06 16:50  
  참..안되겠다는 생각 뿐이네요.잠깐 통화했는데 안좋은 소리는 죄다 붙여 이상한 사람을 만드는데 뭐 있군요.
게다가 없는 말까지 만들고

좋게 얘기 끝낼려고  전화 한통화 했더니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됐다는둥..저보고 잘했냐구요?잘못한건 없는것 같네요.어차피 이번일이 사람대 사람 아닙니까.그래서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했더니 됐다네요.태사랑에 글쓰면 답글 달겠다고..나참.싸우려고 전화한것도 아닌데 그렇게 나오시면 할수없죠.어떠한 말을 해서 좋게 하려고 해도 도통 말이 안통해요.그리고 가이드와 오피는 어면히 다릅니다.좀 아시고 글쓰세요.
5월까지는 워크퍼밋받고 골프회사에서 일했고 지금은 쉬면서 조금씩 도와주는 상황이라 뭐라 딱히 말할게 없지만 그래도 뭐하냐고 물어보면 여행업에 있어요.라고 말할 위치는 됩니다.아직 회사 준비중이라 웍퍼밋 없구요.곧 준비합니다.이런것은 이번 얘기와 상관이 없으니 괜히 걸고 넘어지지 마세요.주제가 뭔지 파악부터 하시고.

그리고 쪽지 보낸적도 없고 본인이 저한테 쪽지보내서 그러더군요.지금 뭐하는 거냐고.
그리고 안면 튼게 2000년 부터라고했지 누가 잘안다고 했나요?그리고 날 언제 이쁘게 봐줬다고.그러십니까.
이쁘게 봐줬다면 봐준걸수도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사람 꼬득여 돈되는 커미션만 챙기는거 아녜요?다이빙 컴이 다른 상품에 비해 좀 되드만
이 대목에서 제가 약장수 같다고 한다면요?
머 불법 가이드 보단 낫네요.

칸쵸님 말씀대로 이건 사소한 문제이니 만큼 가서 툭 털고 이야기 하면 끝날것을 만남측은 원하질 않네요.
내가 뭘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앞으로 다른 글 쓰실때도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올리세요.내가 누군지 뭐하는 사람인지가 부터 알아보시고 그런 다음에 말씀을 하셔야지..저렇게 대놓고 불법 가이드에 쿵텝 어쩌고..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네요.
그래놓고 아니면 말라는 식으로 전화 무섭게 받으시고..
온라인 상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전화이미지와 직접 가서 보는것이..어찌 이리 다른지..

인터넷은 누구나 다보니 불안하시죠?
그래놓고 저보고 태사랑에서 잘나가고 싶냐고요?
쭉 들어보면 본인 이야기를 돌려서 저한테 하는것 같네요.이런 저런 홍보아닌 홍보를 정보라고 답글달고 쫒겨나고..욕먹고..그게 어찌 제 얘길까요?
이해를 하려고 해도 도저히 상식 밖인 사람같네요.
아직도 꿍텝 어쩌구를 보고 나라니 입조심 하세요.
그리고 본인이 아무생각 없이 떠벌린 것들이 어떤것이 되서 돌아올지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군요.

덕분에 저도 연하나를 끊었네요.진작에 알았어야 했는데.그냥 이글 보시고 잘 사세요.더이상 마주칠 일도 없으니까
제이순 2007.08.06 19:48  
  이러다 두 분이 사귀시겠습니다....허허허~
사랑 싸움은 여기까지~....
미래쇼크 2007.08.07 00:13  
  머 같은 손님이 있을수도 있고.. 머 같은 사장님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좀... 서비스업을 하시는 분이라고는...마인드 결여네요.. 휴고님 편을 절대 드는건 아닙니다. 모.. 열받아서 그럴수 있다고 넘어 가실수 있는 거란 생각이 먼저 드네여.. 아쉽네여...
칸쵸 2007.08.07 01:36  
  ^^
처음에 사과 한마디만 있었다면 여기까진 않왔을테져..
두분~ 서로 이제 헐뜯기는 고만 하세용~
열내시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매직나이프 2007.08.08 02:58  
  하대장이라는 사람의 인간성이 보이네요. 장사하시는 분이신데  "가이드 주제에 ㄲ ㅡㄹ" 이게 뭡니까? '제 수준입니다.'라고 했습니까? 허허~ 사람 참!
오감사 2007.08.13 08:45  
  서너번 밖에 못뵜지만 제가 알기로는 하대장님 그런분 아니시던데.....
이번 일과 크게 관계없는 분들은 중립적 입장을 가져주시는게 어떠신지...
아락실 2007.08.13 15:18  
  개인적으로는 작년 부모님 모시고 방콕,파타야 코스갔을때 만남의 광장에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 타이호텔도 못잡은 숙소를 어렵게 잡아주셨고 파타야에서도 무료로차량까지 보내주시던 것이 기억납니다. 상황이 문제겠네요.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감정이 풀릴듯합니다
아락실 2007.08.13 15:26  
  2년전인가요. 치앙마이 한인업소 난타당할때 배낭여행갔다가 들렸는데 사모님하고 사장님이 한 10년은 더 늙어버리신것 같더군요. 만남의 광장도 이런일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대장 2007.08.14 07:29  
  한 14년쯤 카오산에서 언 땅에 말뚝박고 살듯이 삽니다.
14번쯤 못 박듯이 참고삽니다.

아직 15번 참는 습관이 안들어
가끔 이렇게 폭팔하네요.

저 서비스 업 종사자 맞습니다.
드릴 수 있으면 배로 드리고도 흐믓하지만
아직 철이 없는 애들은 매 밖에 다스릴 길이 없습니다.

머리에 버짐이 피웠는데
그걸 꽃 피웠다고 하니 한 말 할 수 밖에요.

글 쓰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아릭실 님
다른 업소와 비교해서 저희를 거론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뭐라시던 그런 것들이 14년 이상을 끌어와 줬기에
이런 자리도 있습니다.

좋은 기억을 만남의 광장을 통해 가지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하대장 2007.08.19 06:47  
  다들 목적이 사무이신가 보네.

samuilove 당신도 나한테 반 말하지 마쇼
당신은 나를 기억하는 모양인데
난 아직도 건재 하오.

69년생이 어른한테 반 말하면서 반말찌거리에 뒤집어 업어 버릴려다가 한번 참았다니...
아직까지 버틴 거 당신이나 기적인 줄 아쇼...

사무이에 뭐 하나 생길라 하나 사무이 연관한 말들 많네.

언 넘은 태국서 글 쓰고 그새 한국가서 연관 없데질 않나
요즈음 항공기가 기적을 만드나~~~

samuilove
당신이 만남의 광장 뭐 도와주는 것은 아닌 거 같고
설령 참았으면 남자답게 끝까지 참던지 하지
6년 전 이야기 밑도 끝도 없이 다시 꺼내는 심사는 뭐요.

나 사람같은 사람에게 반말 안 하오.

애들이 참 웃기네.

대략 예상은 했었지만...역시나..만남의 광장!!

요렇게 제목달고 말 시작하더만
제 3자들 요거저거 글다는 이유가 뭐요?

참 찌질이들 말 다는 거 보면
속 보여 재밋네.

사무이나 사랑하쇼
그따우 정신으로 아직까지 사무이 사랑 타령하며 버텼다는거 기적인줄 아쇼...

 
avk301
samuilove   
1969년 12월 15일 생이시네.

나 아래와 같소 
daejang60
하대장   
1962년 3월 2일
<a href=http://man-nam.com target=_blank>http://man-nam.com</a>
여행업
665-131-2564

어느 것이 기적인 줄 스스로 판단하쇼~
 
만남의 광장 주


박성만 2007.08.23 00:15  
  나이먹은만큼 겸손과 매너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겸손과 매너 그리고 친절 돈 드는거 아닙니다. 장사하다보면 억울한일도 많겠지만 그걸 참아내고 극복해야 서비스업하는거 아닌가요? 한번 참으면 더큰 기쁨으로 돌아온다는 간단한 진리부터 배우시지요.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
네일사랑나라 2007.08.26 23:59  
  왠지 모를 씁슬함...
불닭..^^ 2007.08.27 10:57  
  누구의 잘못인지를 떠나서,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닌듯 합니다. 참 안타깝네요.
참이슬로 2007.09.03 17:22  
  참 다혈질들 같으시네요...모두 죽는 게임이니 오프에서 해결 잘 보시길(입으로만)...
명랑한 심장 2007.09.04 05:34  
  허허...참
좋게 글 쓰고 넘어갈려고 했더니 끝까지 꼬투리 잡으시네요

밑의 리플에 댓글단
제 아이피 59.10.171.113 보구 태국이라고 생각하시나보죠
컴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신가 보군요
저 분명 서울 살고 관심도 없고 관련도 없습니다

아이피 말고 뭔 근거가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본인편 아니면 다 찌질입니까?
자기 편 안들어주면 모두 휴고보스님과 관련있습니까?
정보공개 안하고, 실명 거론 안하면 다 구린겁니까?
그래서 "언넘"이라고 하는건가요?
나이가 있으시면 아무한테나 "언넘"입니까?

싸움의 원인이나 잘잘못을 떠나서(관심도 없거니와)
공개된 게시판에서 고객정보 들춰내서
실명거론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데

무조건 자기는 옳은것이고 잘난것이군요
미야모토 2007.09.07 03:02  
  만남의 광장...굉장히 좋은 곳이라고 전 생각하는데...
여행업을 하시던지,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던지, 대장님도 사람입니다. 화도 낼수있고, 감정이 격해질수 있는것을 서비스업종사자는 끝까지 감정을 컨트롤 해야하는건 아닌거 같네요.전 하대장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계획이구요...
p.s 11월 타이항공요금 알려주세요. 대장님.^^ 연수들어가야 되요.
보실 2007.11.03 22:38  
  만남의 광장 서비스를 가지고 잘 못했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개인적인 주관으로는 이해를 못하겠네요...저는 만남의 광장 이용을 할때마다 너무 친절했는데요..특히, 대화내용을 충분히 사과를 하고 있고요...글 쓰신분은 얼마나 철두철미하게 세상을 살아가시는지..궁금하군요..결코 악의적인 감정은 없읍니다. 다만, 제가 느낀 만남의 광장은 서비스 만큼은 철두철미하다는 거죠..
happyi1208 2007.11.04 11:52  
  작년 이맘때 부모님 애기랑 방콕여행을 다녀와서 이번에 또 계획하다 만남의 광장을 찾는데 이글을 봤습니다. 서로의 오해가 있다가 깊어진거같은데..아무리 그래도
이런 공식적인 글을 쓰는데에 너무 심한 말들이 오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물론 저는 작년에 하대장님께 많은 도움을 받아서 이렇게 편하게 말할지 모르겠지만...그래도 최소한의 예의가 있었음...태사랑은 그런사이트 아닌가요?............-_-;;;;;
자유로운여행자 2008.02.15 02:39  
  지나가다 만남에 광장에 대한 글을 보고 유심히 들여다봤는데요....
하대장...좀 아니네요...전에 나도 만남에 광장에서 예약비 떼인적이있어서 유심히봤는데...
이래서 그랬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아무튼 진실이 어떻든간에요
적어도 만남의 광장을 통해 여행을 할시는
분명 주의 할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조심~조심
(사실전 만남광장의 홈페이지의 숙소 가격이 생각보다 싸서 예약을 하다가 취소하는바람에 예약비떼였는데요
분명 홈페이지예 예약취소규정에도없는 패널티를 먹이는거
아니겠습니다. 그래서 따졌죠. 그런데 안통하더라고요.
그렇다고 태국까지 달려가서 항의할수도없고...
뭐 이런걸 노렸을수도있겠죠. 아무튼 1년전의 일이라서
...누구말대로 여행사많은데 다른데 이용하면되죠.
인생막장 2008.02.16 02:29  
  자유로운여행자님도 만남의 광장에 안 좋은 기억을 가지고 계신가 보네요- 저도 만남 완전 비추입니다. 하대장이란 분이 여기다가 글 쓴거 보니까 완전 가관이군요. 만남의 광장 덕분에 치앙마이 일정 아주 잘 돌아갔습니다. 치앙마이 가실 분들은 만남의 광장 말고 미소네 이용하세요-
hfunny 2008.04.08 04:06  
  여기 또 있다...ㅋ 호텔은 여행사 마다 요금이 다 틀리던데요...인터넷 검색하면 비교 가능한데..미리 확인하고 패널티를 물지 않았다면~? 저도 가끔 사용하는데 큰 문제 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끝~
자유로운여행자 2009.09.03 11:01  
하대장 짜증난다. 사깃꾼이 마치 난 모르는 사실이고 상대방이 잘못한거라고 물타기한다.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거짓인지 구별안되도록...

적어도 양심이라는게있으면 자기가 잘못한게있으면 입다물고 그냥 가만히잇으면 욕이라도 안할텐데... 주저리주저리 아니라고 말한다. 이럴뗀 뭐라고해야하는지...
안티소사이얼의 전형이다.
상종안하는게 최선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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