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업소및여러가지 후기들.. 제여행을 망친 여행사 이야기와 옵션후기들 이야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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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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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이... 9 3552

동대문.. 음식 참 맛있었어요. 반찬도... ㅎㅎ 한국의 맛집보다 더 맛있게 싹싹 다 긁어먹었죠..
저희는 김치찌게와.. 김치말이 국수를 먹었어요.
김치만두국인지.. 그건 솔직히 별로였구요...맛은있지만. 다른것보다 맛이 없었어요..
그것보다는 김치찌개와 김치말이 국수가 훨씬 맛있어요
음식맛 최고.....
오이반찬. 정말 좋아요.. ^ ^

그리고 홍익여행사...
아주머니. 친절하시구요..
저희.... 정말.. 지친 상태로 숙소구하려고 홍익여행사 간것인데..
질문에 답변도 잘해주시고. 참 고마웠어요..
다음에.. 태국또 갈건데..

꼭 홍익여행사 이용할거구요..

홍익인간에서는 라면먹었구요. 역시 맛나요..
사장님 말걸기 어렵게 무뚝뚝해 보이시는데..
대화 나눠보면 안그렇구요. ^ ^
그냥 밥먹고 나가려는데..
공항갈때 택시 잡아주셨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이버에 있는 태국의 밤문화 까페...
여행사인지 몬지. 여기로 예약하고 갔다가. 개고생 했어요..
다음까페에도 있던데. 여행사 이름이. 드림리조트인지 몬지..블로그도 있구...

정말... 예약 하나도 제대로 되어있는거 없어서 가는데마다 1시간씩 기다리고... 결국.. 마지막까지 예약이 안되어있어서..
나머지 이용하지 않은 이틀분을 환불받았는데..
마지막까지 사람..참. 씁쓸하게 하고...
이 글밑에.. 거기 관계자 분의 글이 올라온다면... 제가 다른여행사에 올린 후기글들 다 복사해서 올려보여 줄수도 있구요..
7번의 해외여행중 한번도 불만을 품어보거나 즐겁지 않았던적 없는 털털한 성격입니다.. 저.... 태국여행 이번이 2번째이고 말많은 하나투어 패키지 여행으로 갔을때도 참 즐거웠던 여행의 기억만 품고 왔던 사람이구요.
이 태국의 밤문화 네이버 까페로.. 방콕에메랄드2박 파타야 롱비치3박..
일인당..122만원씩 총.. 244만원 주고 간 여행..


예약을 대행하는곳이 여행사인데....
다른것은 그렇다 쳐도.. 도대체 어떻게 예약이 그렇게.. 안되어 있을수가 있죠? 환불?????????
진짜 맘고생 하고. 내휴가 망친것 만 생각하면..
만약에 나머지 이틀분까지 환불 안해줬으면.. 온까페다 돌아다니고..
운영하는 그 까페까지 들어가서 다 도배하고.. 이름도 걸고 하지 않는 여행사. 경찰에 신고할 생각까지 했는데..
다행히 환불해줘서.
여기에다만 글남겨요..
제가 여기서 얻고간 정보가 많아서......다른사람들도 정보 얻으라고 글남깁니다.
그여행사로 인해서 엉망이 될뻔한 저희들의 휴가였지만. 다행히 제가
태사랑과 태초의 태국정보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기때문에... 나머지 일정은... 즐겁게 보낼수있었구요...

그리고. 제가 나머지 이틀치 환불받고...이글을 올리는 이유는요..
괴씸해서예요.
롱비치 체크아웃이 안되길래. 물어보니..
3일치 미리 다 계산했다더군요..
그리고 다른사람이 빈방에 새로 들어올수도 없다더군요..
그방은 우리가 가면 텅텅빈 방으로 이틀을 비워두는것이죠..
계산이 다된상태고. 호텔에서 여행사측에 절대 환불이 안되는것이라고 매니져가 말씀하셨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환불을 받았지만..
그쪽에서. 저희의 여행을 엉망으로 만든 대가로..
나머지 이틀을 그냥 묵으라고 말한마디 해줄수 있는거 아닙니까??
그렇게 말했더라도 제성격에 거기 공짜로 묵진 않지만...
말한마디에 천냥빚 값는다고....

롱비치 호텔 매니져님이 그냥 묵어도 된다고 하고 남자친구도 어짜피 계산된거 그냥 묵자고 했지만. 저는...
여기에 글올리고 제가 떳떳하게 따질수 있도록..
그곳에 묵지 않았어요.

서울에 올라오면 미안하다는 메일이라도 와있을줄 알았죠..
그런데..... 예약 안되어있을때만 예약 취소되었을때만 말로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그쪽은 이익 다 취하고. 우리는 여행 다 망치고..
말로만 미안하다고 하지말고 정말 미안했다면.
어짜피 그곳에서도 환불 받지 못하는거..
정말 미안하다고.. 환불은 해주겠지만 그냥 거기 묵으시라고.
저같으면.. 그렇게 말할것 같은데..
참.. 일 못하시더군요
저와 남자친구도 서비스직에 몸담고 있지만. 일 그렇게 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여행사에서 가장 기본은 예약을 제대로 하는것이지요..
그런데 그여행사 그곳은 뭐하는 데 인지 모르겠어요...
만약에 여기에 태클 거는 글 있다면.. 하나하나 다 설명할거예요...
제가 화난것은 예약이 하나도 되어있지 않았고 되어있다해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고
가는곳마다 1시간씩 기다린것...
그리고. 서울에서 수차례물어갔던 정보들이 다 틀린 정보라서..
그리고도.. 그렇게 말하면 된다고....... 어긋난 정보를 주어서.
저희의 여행을 몹시 불안하고... 힘들게 만든점...
로밍폰으로 14만원어치나. 전화를 걸어서 상황을 해결해야 했던점...

한달전부터 예약하고 간것인데. 에메랄드 호텔에 방이 없어서..
가장 거지같은.. 연인인데도 침대가 둘로 나뉜...
손으로 들고 하는 샤워기가 없는 젤 꼬진 방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방에서 묵어야 했던점....
제가 바보도 아니고.. 우리나라 비해서 동남아쪽이 가격대비 시설이 좋거든요? 그리고... 에메랄드 호텔같은 정도의 호텔에 그런방이 있을리 없어요. 그방은 그 호텔에서 가장 안좋은 방입니다..
어떻게.. 예약이 안되어있을수가있죠? 그렇게 수십번 확인하고 떠났는데요..

암튼 그곳은 밤유흥을 떠나기 위한 남자를 상대로 하는 여행사 였던가 봅니다.. 그곳 후기들을 꽤고 갔는데.. 좋았다는 사람도 있는데. 믿을수가 없어요.... T T 관계자들인가요?? 밤에 떠난 황태자님들이 남긴 후기인가요???
으~~ 신경질나.. 후기에.. 기사가 늦게 와서 짜증났다는게 맘에 걸려서 물어봤더니. 예전엔 그렇고 이제는 업체를 바꿔서 안그런다고 해서..
후기에 신경쓰지 않고... 그말을 믿고 떠난여행....
안좋은 후기들을 읽을때마다 저는 그사람이 예민해서 까탈스러워서 그런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이런일을 겪고나니. 왜 그런 후기들이 나오는것인지. 알것 같고. 앞으론 나쁜후기도 믿고 꼼꼼히 읽어봐야 겠더군요.
저는 여행가서 이렇게 기분나쁜적이 한번도 없어서...
그런후기들이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서로 경쟁관계있어서. 막
헐뜻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이런 경우도 있더군요...

어쨌든 나머지 이틀분을 환불받고..
태사랑과 태초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파타야를 떠나와 방콕에서부터는 아주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구요...

제가 했던 옵션들 후기를 덧붙히자면.. 제개인적인느낌.. 이것들은.
시암니라밋은 가족끼리 가세요.. 음식은 별로였구요.
연인끼리 가기엔 별로예요... 지루했어요..
그리고 지하철역에서 무료셔틀버스가 있어요.
무대효과가 정말 좋더라구요..
로얄가든 메리어트...부폐 음식들.... 질려요.. 그가격에 그정도..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아요...
근데 그 호텔. 수영장은 참 좋더라구요. 야간에도 개장하는데요..
조명도 이쁘고 호텔은 참 좋았어요..
풍경도 이쁘고.. 비싼 곳이겠죠??

그리고.. 에메랄드 호텔... 근처에 지하철역 이용하세요. 편리해요. 시원하고요... 여행사에서는 죽어도 택시 타래요. 지하철역이 가까이 있고.
시암니라밋도 글케 가까운데..
시간은 러시아워 시간인데 죽어도 택시 타고 가라고..
제가 물어봤거든요. 근처에 지하철역 있냐구..
택시타는게 최고래요... 차가 꽉막혀서 움직이지도 않고 있더군요...
태국에서 10년넘게 가이드를 해서. 자기는 태국에 대해 꿰뚫고 있다더니 어떻게 주는 정보마다 하나도 맞는게 없는지......................
물어봐도... 대답이 다 틀린지...

참나.. 가이드북 안봤으면...
또.. 엄청 늦게 갈뻔했죠...
어짜피 일찍 먼저 도착했지만 또 예약 안되어있어서.. 1시간 기다렷지만요...
T T
. 파타야 롱비치 리조트 워킹스트릿하고 멀어요... 거리가 정말 안좋아요.
그치만 호텔은 참 좋아요. 한국인 패키지 관광객들이 거의 대부분...
이런거 싫어하면 거기로 가지 마시구요..
그래봤자 한국인패키지 팀들은.. 아침에 다 빠지더라구요..
수영장 가보면.... 참 한적하고. 좋아요. 전세낸것처럼....
참 공기도 신선하고 깨끗하고.. 시원시원한 호텔이예요. 방도 깨끗하고.
하지만. 교통 불편해요. 전 절대로 파타야 가면 거기엔 묵지 않을거예요..
전 자주 왔다갔다 하거든요..
지나가다 봤던 에이원로얄크루즈 .. 파타야 호텔..
밤에 보았는데..
분위기가 괜찮았어요..

그리고 파타야 스타다이스 나이트 클럽 거기 별로.
그런분위기.. 뭐랄까? 연인이라면 가지 마세요.
그리고 .. 아저씨들... 좋아할지도 모르겠어요.
거기는.. 분위기 정말.. 별로예여.. 저희에게는 말이죠.
그리고.. 방콕의 헐리우드 거기도 쇼는 볼만하지만..
같이 신나게 어울리는 분위기가 아닌것 같아요.
클럽이나.. 춤추는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클럽 찾아서 가시고..
너무 유명한 나이트 가봤자..
그다지. 예요... 돈 안받아도 그런 나이트들은 들어가고 싶지가 않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요... 제 느낌엔 딱 단체 종교집단 같았어요..
바글바글.. 뭔가를 바라보며... 소리치는 사람들이요...

저희는 노는걸 좋아해서 왠만한 노는데 많이 가봤는데..
저희 느낌으론 그곳은 연인들이 놀러가기엔,,, 글쎄..
저희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한국.. 25살정도 젊은 여자애들 5명도 할리우드 나이트 같이 들어가 봤는데.. 별로라고 하면서 나와서... 그 여자들과
저희는 카오산으로.. 가서... 놀았어요. 저희는 27살....

거기에 있는 한클럽에서.. 모두모두 신나게 어울려서..
맘껏 춤추고. 웃고.. 신나게 놀았어요.
헐리우드 스타다이스. 그런 단체 종교집단??? 모임..?? 왠지 그런 분위기..
사람만 바글바글.. 노는사람보단. 무대를 배꼼히 바라보며 형광봉을 흔드는 사람이 많았음
매너도 안좋은 파타야 스타다이스나이트.. 방콕의 헐리우드 나이트. 한국사람에게 뻔히 아는데도 바가지 씌우려 하고.. 다알거든?? 얼마인지??
주말도 아닌데. 바가지 씌우려 하기는....

그런데는 가지 않아야지 그런 못된버릇 없어지죠..
분위기도...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분위기 아니예요..
제 느낌으론 그냥 아저씨 분위기랍니다...

하지만. 카오산의 한 클럽. 모두모두. 국적불문하고. 다같이
무대위에 올라가서 신나게 춤추고... 광란의 밤을 보냈음..
젊은열기가 넘쳐 흐르는곳이었음 .. 바가지 절대 없음..
클럽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데. 골목의 가장 끄트머리였어요...

왓포 사원안에 맛사지 유명하대서 일부러 찾아갔는데..
가격은 다른곳보다 비싼데 .. 다른점 못느끼겠구요..
똑같아요..똑같아.. 마시지 하루 한번씩 받아서 잘알아요..
특별히 잘하는곳 아녜요...가격은 더 비싸요..

태국에서 신나게 놀다가 중간중간 맛사지받으면.. 기운이 번쩍 나고. 참 좋아요..... 맛사지는 중간중간 받으면서 피로를 푸시면서 돌아다니세요..
파타야.. 워킹스트릿에 있는.. 어고고바..
새벽 2시쯤 가서 그런가??
태국에 예쁜언니들이 많다고 하던데..(저도 여자예요.. )
그런데.. 파타야 워킹스트릿 예쁜사람 정말 없어요..
T T 전멸이었어요....

한국에 훨씬 많아요..
방콕의 팟퐁의 어고고바..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안전한 업소 찾아갔는데..
태국의 서울이라 그런지.. 예쁜 사람들 10명중 3명 있더군요..
나나엔터테이먼트 프라자. 어고고바. 무서워요..
화장이 너무 진하고..
대체적으로.. 게이들 무척 많아보였어요..
그리고 거리가 많이 지져분해서. 냄세가 많이나요..
남자분들은 참고하시라구요..

방콕의...사바이사바이 맛사지집.. 참 좋았어요..
더그랜드호텔옆에 있지요..
거기 좋았어요. 발도 씻어주고...
아주머니도.. 참 친절하고.. 음료수와 차도 주시고..
유머감각도 풍부하시고...

대충. 이정도... 후기입니다...

참. 마지막으로.. 카오산이나 어디나. 번화한곳에 서있는 오토바이 마후라 조심하세요. 마후라에 데이면. 큰일납니다. 저는..
인도와 차도.. 경계없는 곳에 서있던 오토바이 마후라에 데여서.. 태국말도 못하는데... 물집잡히고. 다쳤어요.
잠시 스쳤을뿐인데도 크게 흉졌어요.
일단 오토바이 마후라에 데이면.. 차가운 수압약한(수압쎄면 감염됨)
물로 계속.. 화독을 빼줘야 해요.. 20분정도.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얼음주머니..(봉지에 얼음담아서..)
20분정도 안쓰라릴때까지.. 화독을 빼주세요..
물집이 생기면 절대 터뜨리지 마시고..
감염되지 않게.. 거즈를 사서 덮어서.. 다니고..
병원으로 가서 치료하세요...햇빛받지 마시구요...
긴옷으로 입고 다니구요..
오토바이 조심조심. 조심 하세요. 오토바이 참 많은데. 여행중엔. 정신이 온통 딴떼 팔려있어서.. 아차하는 순간 오토바이 마후라에 데입니다.. T T
특히 카오산 차이나 타운등등... 번화한곳에... 길거리 서있는 오토바이.. 인도 근처에 사람 많은데 서있다니까요. 한순간이예요..

9 Comments
마음속의눈물나무 2007.07.07 00:4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자유여행중이긴 하지만 지금 온 태국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도 또 와보고 싶었거든요. 참고삼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네요. 밤문화를 즐기지는 않는데. 님 글읽으니까 카오산의 나이트는 한번 가보고 싶네요~^^
보슬이... 2007.07.07 02:35  
  저도 태국엔 다시 가보고 싶어요... 넘 덥고..거리의 냄세가 좀.. 힘들긴 하지만요... 그래도 태국은 자꾸 가고 싶은 곳예요.. 고생해도 힘들어도.... 돌아오면 또가고 싶은...
추억이 많이 생기는곳.. ㅎㅎㅎ  카오산의 나이트는 아니구 클럽 같았어요... 암튼..... 젊은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저희에게..... 헐리우드나 스타다이스는 별로더라구요... 저희는 유적지 관광지 밤문화... 휴양지 다 좋아해서 두루두루 다니는 편인데................젊은사람들이라면... 카오산이 맞을것 같아요. 다른건 모르겠구요..밤에 술한잔 걸치거나 밤에 노는것만을 놓고 보면 말이죠...
응큼하고... 작업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다른곳이 더좋을지 모르지만.. 함께 어울려서 신나게 어울려 놀기는 카오산의 밤문화가.. 더 맞습니다.... 젊은사람 취향은요...
kevin2 2007.07.10 13:33  
  후기를 참 재미나게 적어주셨군요...도움 많이 되었습니다...카오산  클럽 이름을 적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여행사 는 참 어이가 없군여...음..그리고 응큼 하다라고 표현하신부분 에서 한참 웃었습니다..ㅋㅋ
보슬이... 2007.07.11 02:35  
  재미 나다기 보다는 감정을 주체 못해서 .다다다다~~ 적은 후기 인데.. ㅎㅎ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예요..
카오산 클럽 이름이.. 지나가는데. 음악소리가 쿵짝쿵짝 나는 건물이 있길래.. 앞에서 서성거렸더니. 떡대들이 들어가라고 손짓해서 들어갔어요... 1층인것 같아요. 계단 조금 올라가서... 제스타일.. ㅎㅎㅎ 미친듯이 노는.. 그런 분위기... 
GoodTrip 2007.07.23 15:36  
  후기 잘보았습니다. 방콕 카오산은 여행자 묵는 곳이라 길거리는 더럽고 나이트 클럽이 발전한게 아니라 여러 나라 클럽문화가 발달한거고 방콕 시내에도 나이트만 모여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만 찾으시는 여성분도 있습니다. 취향이 다르다는 것 뿐이라고 생각되네요.팟퐁에 남자가 가는 곳 여자가 가는곳 문화가 다르겠죠.
대부분 태국은 커플끼리 가면 거의 싸우기 일수조 왜냐면 남자가 좋은거 가면 여자가 글구 여자가 좋아하하면 남자가 글구..원래 양면성은 있기 말련이죠.파타야는 금요일 밤에 보슬님이 말씀하신 예쁜 분들이 많이 온답니다. 참고하세요. 한국사람도 물론 많지만 그래도 거긴 태국땅입니다.^^; 지도를 보시고 다녔으면 괜찮은 호텔에서 투숙 했을텐데....사전 정보가 미흡했던거 같아요. 담엔 카오산에 홍익여행사.파타야 여행사랑 문의해보세요. 위와 같은 일은 없겠내요.^^
콩콩뛰딱 2007.07.25 00:57  
  아..저도 거기 드림리조트로 해서 파타야,방콕갔었는데.님말처럼 ..완전 엉망..진짜..짜증 지대로..엄청 열받았습니다..공항에서부터 핸폰대여예약했는데..그것도 안되어있고..방콕 바이욕인가?..점심예약도 안되어있고..기사는 길몰라서 버벅대고...전 환불받지도 않았습니다. 그돈그냥 적선한셈치구요..사람으로 돈버는게 여행업인데..그러면 안되죠..드림 리조트 절대 가지마세요..콱 핸폰번호도 공개하고 싶지만..;;정말 여행업의 기본이 안되어있음..정말 최악의 비추여행사임..
윤씨아저씨 2007.07.28 17:34  
  헉 1일날 그쪽을 통해서떠나는데..ㅠ.ㅠ 그리안좋나요..??
보슬이... 2007.08.08 03:28  
 
 어? 태국생각나서 오랜만에 들어와서 보니.. 리플이 있네요.. 콩콩뛰딱님도.. 거기로 해서 갔다오셨어요?
저는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열받아서. 여행도 몇번 다녀본 저지만 바보처럼 그런 여행사를 통해서 여행을 한 이유는 설명이 너무 자세하고 친절했기 때문이었는데..
휴~~ 정말.. 첨이었어요.. 그런 끔찍한 여행사는.. 저도 마음 풀려고 했는데.. 가는 곳마다 예약이 안되어있고. 정보가 다 틀리니까..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동생도 여행사에서 일하는데 전화해보니. 환불 받으라고 동생이 더 열받아 하더라구요.. 그래서. 엄청 따졌더니. 이용하지 않은 일정 환불해 줬어요.. 앞으로는 태국을 가게 되면.. 홍익 여행사나.. 사람들에게 검증받은 싸이트를 통해서 예약해서 갈거예요.. 이번에. 많이 느꼈어요.. 여행가서 이렇게.. 짜증날수도. 있고 예약이 안되어 있을수도 있구나.. 하는것...good님.. 지도를 보기엔.. 제가 태국에 대해서 뭘 몰랐었구 그래서 여행사에 문의한것이었는데.. 그놈의 여행사는... 자기네가 추천한 호텔이. 주변을 다니기 가장 편리하다고. 강추했거든요..
가보고.. 며칠 겪어보니.. 정말.. 후회가 막심했어요..
 앞으론 좋은경험 했다 생각하고 지도 보면서 꼼꼼히 살펴보고.. 숙소 정하고. 믿을 만한 여행사에 예약할거예요..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 그여행사 말만 믿고 숙소 정했다가.. 교통비만 엄청 깨졌답니다
보슬이... 2007.08.08 03:38  
  님 말씀 데로 사전정보가 미흡했던것 같아요... 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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