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 - 히포다이빙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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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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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 - 히포다이빙 추천

사람아사람아 7 2822

일단 가격이 타업체보다 싼 것 같았습니다.
펀다이빙 2200밧(푸켓쪽 업체는 대개가 2900밧 선이죠. 피피섬 안에 타 업체는 가격을 안 알아봐서 피피 내에서 싼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국 말 통하는 강사와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건 장점, 샵에서 일하는 현지인 스탭(중국인, 태국인 등) 모두가 다 친절하고, 가족같은 분위기입니다. 특히 현지인 스탭들이 사람들이 다 정말 좋았습니다.

-위치가 선착장에서 가깝기 때문에 찾기 쉬운 것도 장점이네요.

-무난하게 이용할 만 합니다.

7 Comments
특급리더 2007.06.26 02:04  
  히포 오픈코스는 얼마인지 알수 잇나요?
하씹하씹 2007.06.26 15:50  
  예전에 말 많았던 업소 였는데
서비스 마인드가
재무장 된나 보군요...^^
하씹하씹 2007.06.26 15:51  
  정말 객관적인 평가 이네요....
저역시도 같은 생각 임니다...
호텔온리 는 이용을 않해봐서 패쑤....
내맘은별밭에 2007.07.11 18:33  
  이글쓴 사람 누군지 모르겠는데. 나라면 안가!
박성만 2007.08.23 01:23  
  히포..제 경험으로는 사장님....삼촌뻘 되시는 경상도 포항사람...무뚝뚝하기 그지 없습니다. 첫 대면을 사장님과 부딪히셨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버님이 포항분이시라 아버님포함 삼촌들이 모두 사장님과 비슷한 스타일이라 별 거부감을 못 느꼈던것 같습니다.
이소장님. 무척이나 친절 하신 분입니다. 거북이 보는거 장담하셨다가 거북이 안나와서 진땀흘리시는 모습에 미안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결국 마지막 다이빙에 거북이 보고 좋은 기억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일반적인 서비스업의 자세를 원하셨다면 사장님을 첫대면 하시면 좀 당황스러울 수있습니다.(사장님..욕하는거 아닙니다. 저는 허구한날 보는 스타일이라 이해가 되서 하는 말입니다.) 첨 가시는 분들께서는 사장님 찾지말고 이 소장님 찾으세요...그럼 좋을 듯 합니다...
심순이 2009.07.25 12:56  
이번에 히포에서 오픈워터 자격증 땄습니다.김동하 강사님 정말 에프앰으로 잘 해주시고 스탭들 다 친절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배도 넘 멋졌구요.
하사장님은 평이 반반인데 저도첨엔 경상도 무뚝뚝하고 욱?하는 성질 있는것때문에 거부감느끼시는분 계시겠지만 저는 더 정이 많이 느껴지고 좋던데요.제가 첨 하사장님을 알게된건 2002년 배낭여행이었고, 결혼해서 남편과 딸내미랑 이번에 같이 갔다가 오픈워터 자격증 땄습니다. 프로모션으로 가격도 정말 저렴합니다. 저는 히포 추천~~
빨간바다 2011.05.12 13:09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2년전 방문했었고 당시 섬에들어가고 나오는 픽업서비스가 연결이 안좋아 많이 기다렸었습니다. 이런경우 여행사들이 대개 그러죠. 기사가 문제를 일으킨걸 또는 착각한걸 날더러 어쩌란 말이냐 하면서. 뭐 여행한두번 다닌거 아니니까 이정도는 이해합니다. 현지 살면서 사업하시는데 힘드니 같은 한국사람으로 이해해 한다고 치죠.
다이빙 가격이나 밑에 강사분들은 좋은편입니다. 하지만 전 사장님의 다이빙에 대한 애착이라든가 사람에대한 배려는 부족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장님이 쓰나미때 사람구한거는 존경합니다. 하지만)저 다이빙좀 다녀봤습니다.
그런데..아무리 열대 지방이라지만 반바지 슈트, 반팔 슈트는 좀 너무한거 아닙니까? 슈트가 긴거 없냐고 물어봤습니다. 당시에 그거 외엔 없다고 하더군요. 싸다고 그거 준비해 놓으니 오픈워터나 초보자들은 어쩌라구요?
부력조절 안되어서 바닥을 쓸고다니고 하는데...말미잘이나 해파리에 쏘이거나 돌이나 모래에 쓸려서 상처입을텐데...결국  같이간 사람이 쏘여서 피부과 치료 한달 받았습니다. 초보니까 장비에 더 신경써야하는거 아닙니까?
또 당시 전 제 일행을 한국에서 수영장 교육까지 시켰습니다. 현지서 교육받고 힘든거 보다 조금이라도 피피섬에서 쉬는게 좋을거 같아 시간내고 돈들여서 시켰습니다. 수영장 교육은 히포에서 추천해주는 강사님을 통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현지에 가니까 다른 오픈워터 코스 사람하고 일정맞춘다고 교육을 다시 진행하더군요. 교육더 받아서 나쁠거 없지만, 반 강제적인 상황으로 스케줄을 맞추더군요. 아니 물에 적응 못한거면 그걸 더 시켜야지 비디오교육을 다시 시켜서 스케줄은 왜 맞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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