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의 숙소 강추강추!!!
힘들게 찾은 보람은 있었습니다. 들어가보니 에어컨을 너무 빵빵하게 틀어나서 조금 추웠을 정도였습니다. 거기서 잠시 인터넷을(푸켓 아니 태국전체에서 최고의 사양일 겁니다^^)하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여기서 숙박하지 않더라도 심심하면 와서 tv도 보고 영화도 보고(영화랑 tv 다운로드 많이 받아놓았더라구요)또 저녁에 술친구 없음 같이 술이나 마시자고 말씀하시더군요...
사장님과 일하시는분 모두 여행이랑 술을 좋아하시더군요^^;
그후로도 전 일주일동안 호텔에 머물러면서 밤만 되면 찾아가서 술도 마시고 못본 영화도 봤고 일주일 후에는 사랑방 게스트 하우스로 옮겼습니다.
저도 여행을 적게하진 않았던 사람으로서 한말씀 드리면 도미토리(200바트로 다른곳 보다 조금 비싸지만 뭐 푸켓의 물가에 비해서 그렇게 비싼건 아니지만)는 방콕의 한인 숙소는 비교할스 없을만큼 깨끗하구요 더블룸은 거의 3성급 호텔 수준으로 굉장히 넓고 깨끗했습니다.
그냥 푸켓에 가시면 거기서 주무시지 않더라도 꼭 한번 들러서 사장님께 푸켓정보도 얻고 커피도 한잔 얻어 드시고 심심하면 저녁에 가서 술이라도 한잔하시기 바랍니다.그리구요 거기서 일하는 스텝분이 호텔정보라든지 투어에 관해서도 굉장히 많은 정보를 알고 계시더라구요,,,그니깐 꼭 한번 들려보세요...
정말 강추합니다. 푸켓 파통의 사랑방 게스트하우스로요^^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7-06-11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