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파타야 도깨비와 함께)
자유와 패키지를 놓고 고민중에 저렴한 가격의 항공권을 사서 무조건 방콕 카오산 로드로 출발 3박5일중 2박을 카오산에서 지낸후 카오산의 홍익인간을 통해 파타야 도깨비를 알게 되어 일일투어(스노쿨링,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2박이 아까울 정도로 도깨비는 저와 친구를 가족으로 여기어 주었고, 바가지도 무엇을 하라는 강요도 없었고, 정말 그들이 느꼈던 파타야의 장점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추천해 주신것이 체험다이빙과 마사지 였는데
한국에서도 방콕에서도 마사지를 많이 받았지만, 전 정말 최고 였습니다.
체험다이빙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완전 good! 말미잘에서 사는 니모와 빵을 좋아하는 물고기 학꽁치떼 저에겐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낚시후에 직접잡은 물고기로 회를 먹고 저렴하면서도 가족같은 분위기 최고 였어요. 깨비님 언제쯤 돈을 버실려는지? 그렇게 퍼주기만 하시니...
강추 합니다. 저와 친구같은 실수를 여러분들 하지마시고 파타야 깨비를 찾아가세요. 유부녀 둘이서 아이와 남편을 놔두고 택한 여행에 단 하루 파타야에서의 도깨비의 만남은 행복과 즐거움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