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사랑방
좀 지났지만..
3월 초에 일주일정도 머물렀습니다..
많은분들이 말씀하셨고 사진도 많이 올리셨듯이
새로 지어 깔끔하고 방도 큼직합니다..
방에 커피도 줍니다.
인터넷 겁나 빠릅니다.
트윈룸은 창문이 없는방은 조금답답하니(방에 머무는 시간이 거의 없으면 상관없슴)
창문있는방으로 달라고 하시고.
도미토리는 남녀 구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일주일동안 걸어서 왔다갔다 해본결과
위치가 조금 멉니다..
해변에서는 멀다고만은 할수 없겠지만
걸어다닐려면 날씨도 덥고 힘들답니다.
빠통비치 중심가나 하다못해 패스트푸드점들이 멉니다.
그래서 식사는 종종 바로옆에 타이현지식당에서 해결했답니다.
사랑방에서 머무실려면 오토바이 렌트하시면 편하실듯합니다.
저는 비수기 요금이 400밧인줄 알고 있었는데 밑에분 글을 보니
600밧이네요..
빠통비치 근처에 게스트하우스들도 비수기에는 500밧미만이라고 들었는데
어떤여행인가에 따라서 선택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