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뉴스 비추에 한표~~!!!
비추 ... 일단 사장이 쫌 귀찮아하고 불친절~
지역에서 아침에 도착해 새벽에도 문열어주는 곳이 정글뉴스라고 하기에 갔는데 방있어요? 그러니까 글쎄요!!하면서 빈방이라고 방열쇠 하나 줘서 어딘지도 모르는 방을 찾아 문을 열어 들어가보니 다른손님이 취침중 ㅡㅡ;(빈방아니었음)문여는 소리에 깨셨는지 누구야 (순간 당황 욕먹었음) 다시 사장찾아갔는데 도미토리밖에 없을꺼라면서(사장님이 빈방이 어딘지도 파악안됨) 거기라도 쓸라면 쓰라 해서 일단 들어갔음 방이 에어컨떔시 살짝 추워서 담요좀 달리니까 자다일어나 귀찮다는 식으로 좀 있다 주면 안될까요? 하고 쌩~~(결국 그냥저녁에 받음) 다시 취침 (그거까지는 이해함/ 나라도 자다가 깨우면 짱나니까)점심때쯤 밑에서 영화보는 도중 다른룸에 손님이 체크아웃하길래 그방으로좀 바꿔도 되냐고 하니까 방없다고 그러더니 다른손님(친해보이는/예약안된 손님)이 오니까 낼름 뻔히 보는 앞에서 빈방나왔는데 쓸꺼냐 물어보고 안쓴다니까 쓰라고 꼬심 (더블방인데 혼자편하게 쓰고 싱글가격만받는다고) 결국 안쓴다고 함 ~ 바로 다른 손님하나 오니까 그사람한테 넘기고 하는말...<그냥 도미토리쓰면 안될까요? 왜요 ? 불편해요? 어차피 잠만 잘꺼니까 그냥 쓰세요~더우면 밑에 내려와 있고요> 그말듣고 바로 다른곳으로 옴기고 싶었지만 아침에와서 점심때 까지 잠을 잔지라 바로 옴길순 없고 다음날 체크아웃하는데 어제아침에 왔으니까 하루숙박비에 반나절 숙박비 추가 요구 더이상 말하기도 싫고 짜증만 나서 그냥 줬음
가면 한국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하던데 그말이 딱 ...
물론 정말 좋은곳이다 사장님 괜찮다 하시는분들에겐 이런글 올려 죄송하지만 정글뉴스는 사장님과 안면없고 친분 없으신분들은 절때 비추라고 생각함 비츄츄츄츄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