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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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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6 5956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는 글을 보고 분통이 터져 이를 해명코자 모든 이름을 실명으로 공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글속에 단 한 개의 거짓말이나 변명이 있다면 저는 정글을 떠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건에 대해서 빠른시일내로 고소장을 만들어 경찰청에 접수시키겠습니다.

전주호씨는 작년 8월달에 저와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당시 제가 무척 힘든 시기에 만났고, 정글을 떠나는 날까지 저에게 한번도 속인적이없고, 내가 피곤하거나 일이 있을때만 저를 도와줬던 손님이였습니다.
간혹가다가 제가 급여는 주지 못할망정 용돈하라고 몇푼 쥐어 준적도 있습니다.

정글뉴스의 분위기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줬고 그로 인해서 비수기인 10월달부터 성수기인 현재까지 방이 계속 풀로 찼습니다.
많은 손님들이 저보다는 주호씨를 많이 신뢰하였습니다.
저에겐 가장 믿음직한 손님이기도 했습니다.
전주호씨의 여자친구는 이름은 “유이“라는 태국여자입니다.
그 친구 또한 정글 손님들과 같이 마루에서 어울리면서 게임도 하고 같이 식사도 많이 했습니다. 정글에 오신손님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태국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몸파는 창녀가 아니고, 태국의 부잣집 엘리트 대학생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최영숙씨가 12월 7일자로 저대신 전주호씨가 체크인해줬고, 후불로 방값을 내달라는 주호씨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주일치를 선불로 줘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영숙씨가 묵었던 12월7일부터 12일까지 5일동안 전주호씨의 여자친구는 단 하루(12월 10일)만 정글에 와서 새벽 2시쯤에 갔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방이 계속 풀인 관계로 몇 달째 계속 전주호씨 싱글방 문앞 마루에서 잠을 잤습니다.

단한번도 최영숙씨가 언급한 4일동안 새벽내내 들렸다던 그런 소리는 들어본적이 일체 없었습니다.

본인이 12일날 카오산에서 일을 보고 있는데 다급한 목소리로 전주호씨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정글뉴스에 다시 돌아와서 전주호씨가 최영숙씨와 대화하고 있는 다른 한국아줌마가 있는 얼음공장으로 나를 이끌려 갔습니다.

그런후 몇일간의 밤에 들리는 이상한 소리 때문에 고생한 사연을 최영숙씨에게 들었습니다.

최영숙씨는 저에게 전주호씨를 내보내던가 그렇지 않으면 본인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본인은 최영숙씨가 말한것과 내가 몇일간 겪었던 일이 맞지 않아 전주호씨에게 확인할 필요가 없이 최영숙씨에게 나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환불요청에 의해 분명히 2일치(240밧)을 환불해 줬습니다.

최영숙씨가 다시 정글로 돌아와서 나갈려구 짐을 싸고 있는 동안 해명을 하려고 말을 시도했지만 결국 들리는것은 나에게 한번 나랑 붙어 보자는 말투였습니다. 그 순간 욱하는 감정이 솟구쳤지만 꾹 참았습니다.

결국 최영숙씨는 정글을 떠나서 다른 게스트 하우스로 갔고, 그 후에 전주호씨에게 자초지종을 들었습니다.

이야기 내용인즉 주호씨가 정글뉴스 앞 얼음공장앞을 지나가는데 처음보는 왠 한국아줌마가 “X세끼” 라는 말을 하더랍니다.

나중에 정글뉴스에서 전주호씨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저를 비롯한 여러 손님들이 화가 많이 났습니다. 이번일로 해서 가족적인 분위기의 정글뉴스가 갑자기 침통해지기 시작하고,

이번건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것 같아서 오토바이 타고 최영숙씨를 찾으려고 카오산주변을 돌아다녔습니다.

결국 한인업소에 머물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정글손님중에 노진구씨가 직접 그 한인업소에 가서 최영숙씨에게 따졌습니다.

여러 한국사람이 있는 앞에서 자초지종을 따졌고, 그에 대한 증인도 많이 있습니다.

그후로 결국 최영숙씨는 다음날 새벽에 체크아웃하고 떠났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최영숙씨가 쓴글중에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질 않는 부분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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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주인 (뚱뚱한?) 일하는 알바(??) 둘다 똑같은...
한번그러면 말겠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뭐 이런사람도 있구 저런 사람두 있으니깐..그런데 그 뚱땡과 알바 밤이면 밤마다 세벽 1시건 4시건 상관없이--------------------------------------------------------------------
* 지난번엔 전주호씨에게만 있지도 않는 것을 자작해서 언급하더니만 이젠 나까지....
전 아직까지 같이 잘만큼 친한 태국여자친구가 없습니다. 있는다고 해도 내 일터인 정글뉴스의 방에 투숙시키지 않습니다.

그리고 방이 계속 풀인관계로 마루에서만 계속 잠을 청했습니다.
만약에 내가 태국여자를 데리고 왔다면 증인을 대시기 바랍니다.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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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기로해서 주인께 돈을 환불(멍청하게도 일주일치를 일시불로 선불--)
해달라고 했더니 그 뚱땡주인 적어뒀던 장부를 숨기고 돈을 환불해주지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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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분명히 최영숙씨에게 2일치를 환불해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정글뉴스를 1년 3개월동안 운영하면서 돈 몇푼가지고 내 자존심을 팔만큼 가난한 사람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한인업소에서 노진구씨가 최영숙씨에게 따질때 실제로 본인이 성행위를 하는것을 봤다고 했는데 정말 보셨습니까?
이부분에 대해서는 주변 한인업소 사장님도 직접 들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안봤다면 최영숙씨가 거짓말을 하는것이고, 봤다면 최영숙씨 또한 그걸 즐기는 변태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6 Comments
방콕사랑 2007.01.19 18:16  
  캬~  황당한 경험,  여하튼 누가 진실을 이야기하는지 함부로 판단할일은 아니지만 거짓말한 사람은 정상이 아니네요
정글 2007.01.19 19:13  
  말없이 억울함을 호소하는 눈물맺힌 한 남자의 눈망울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재밌네 재밌어 2007.01.19 20:50  
  누구의 말이 맞는지 모를때 상식이라는것으로 판단하면 그나마 쉽게 생각 정리가 되더군요. 물론 틀릴때도 있지만 위 상황보아하니 그 아줌마 정말 혼나야 정신 차릴사람인듯. 에구 정글 사장님 사람 만나는 장사이다 보니 별별 사람 다 보시겠지만 이 경우는 정말 어처구니 없으시겠습니다. 힘내시구요 지난번 처럼 어영부영 하다가 괜히 또 긴시간 마음 아파하시고 이미지 상하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방콕고고1 2007.01.20 16:55  
  안타깝네요. 12월초순 친구와 방콕여행중 길을 헤메다가 우연히 정글뉴스앞을 지나갔는데 "한국분이시죠" 하면서 다가와서 길을 알려주고 일부러 도로까지 나가서 저희를 위해 뚝뚝,미터택시 기사들과 흥정까지 하면서 최대한 싸게 목적지까지 안내해 주셨던 사장님을 기억하는 저로서는 믿기지 않는 사실이네요. 그때의 고마움과 믿음으로 인해 향후 방콕에 가면 꼭 숙박하고 싶은 곳이 정글뉴스였는데 한 사람의 어처구니 없는 비방글로 인해 상심이 크시겠네요. 힘내세요, 사장님과 전주호님!
웅담 2007.01.21 09:59  
  사장님 힘내세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맘고생 심하시겠네요.  내생각엔 아무래도 상상력이 극히 부족한 에로 환타지 작가 지망생의 소설이 아닐까 싶은데... 
 명예훼손죄가 상당히 큰데 어찌감당하시려고 하시는건지...  진행상황 계속올려주시면 여러사람들이 지켜보고 격려해줄것같네요. 화이팅~
짱구는목말러 2007.01.28 12:29  
  머리가 많이 아프시겠네여...
저또한 정.뉴를 아는데.... 암튼 진실이 하루속히
밝혀지길 기대합니다....
배낭족의 등대인 이곳 홈피에서 이런일이 이제는 없었으면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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